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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 15억 협력기금 출연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5억의 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11일 협력사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15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기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과 계열사 '(주)삼성금거래소'의 협력사 지원에 활용된다. 아브뉴프랑은 150개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의 경영안정, 청년창업 육성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삼성금거래소는 제조 협력사들의 설비유지 비용, 귀금속 도소매업체의 판촉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프라퍼티는 지난해 아브뉴프랑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 임대료를 10~3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농산물유통 전문 업체 대아청과(주)와 함께 대파 농가 돕기 캠페인, 양배추 농가 1만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21-06-11 13:37: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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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산본 개나리주공 13단지 리모델링 수주 추진

쌍용건설이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산본 개나리주공13단지 리모델링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1월 준공 후 26년이 지난 산본 개나리주공13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7개동 1778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266가구 증가된 2044가구로 조성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산본IC와 금정역에 인접해 2026년 GTX-C 개통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2000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를 준공했고 누적 수주실적도 5개 단지 총 약 1만3000가구, 약 2조5000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3월 4500억원 규모의 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에 이어 5월 8000억원 규모의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2개층 수직증축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신설 엘리베이터를 연결하는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2개층 지하주차장 신설, 단면증설·철판보강·탄소섬유보강 등 각종 구조보강공법과 댐퍼(진동 흡수 장치)를 활용 진도 6.5에도 견뎌내는 내진설계를 도입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쌍용건설 손진섭 상무는 "최근 국내 최대규모 등 대단지 리모델링을 연이어 수주하자 사업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서울 및 성남·수원·구리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지역까지 리모델링 진출 지역을 확대하며 단독 시공은 물론 타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06-11 12:42: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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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 방안, 40대 60%공감 젊을수록 지지

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 방안, 40대 60%공감 젊을수록 지지 부동산 세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양도세 부담도 크게 늘어나면서 각 정당마다 이견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세 부담을 낮추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주택시장안정을 위한 공급·금융·세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부동산특별위원회는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총 205만 호 공급 계획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 TF를 구성해 공급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제분야에서 임대등록사업자 제도를 다각도에서 개선하고 재산세 완화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는 특위안과 현행안을 모두 올려놓고 공청회 등을 통해 정부와 전문가들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넥스트리서치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 현실화 방안에 대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95% 신뢰 수준으로 국민여론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 변경 인지 여부와 과세 조정안에 대한 찬반 의견과 선호하는 개선방향등의 의견을 물어봤다.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 가격 9억 원에서 공시 가격 상위 2%에 해당하는 인원에 과세하자'는 안에 찬성 39.7%, 반대 31.9%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는 40대(47.3%)~50대(51.6%)에서 찬성이 많이 나왔다. 조사 결과 최근 종부세 과세기준 논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의 52.7%는 공시가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인원 과세 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한 종부세 과세기준 변경과 관련해 '비율(%)을 정하여 과세'하자가 50.8%, '현행 공시 가격 기준을 보완'해서 과세하자가 38.6%로의 응답률을 보였다. 현행 공시 가격 기준을 보완해 과세하자의 응답률은 50대(47.7%)가 선호했으며 60대(42%), 30대(36.2%), 40대(32.5%), 20대(31.7%)순으로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비율을 정해 과세하자의 응답자 중 40대가 61.8%로 응답률이 높았고 20대(55.5%), 30대(57.5%), 50대(43%), 60대(42.4%)의 응답률을 보였다. 주거형태에 따라 자가(47.6%), 전세(61%), 월세(46%)에서도 비율을 정해 과세하자는 의견에 더 많이 응답했다. 1가구 1 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도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하자는 방안에 대해 찬성 51.7%, 반대 29.8%로 나타났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과 관련해 응답자의 61.3%가 양도세 기준 상향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양도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변경 찬성 여부에 대해서 2 주택 이상 소유(62.9%),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62.0%), 서울 거주(59.5%) 응답자가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58.2%), 사무관리직(55.7%), 자영업(51.6%) 순으로 양도세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에 찬성한다는 응답률을 보였다.

2021-06-10 16:15: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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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울타리 없는 아파트'

[아파트의 미학(美學)] <14>'울타리 없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뉴타운 지역이다 보니 울타리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로 설계된 게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조경의 장점이다." 지난 9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에서 만난 입주자 대표 최성호 회장의 말이다. 아파트 입주민 혹은 인근 주택가 주민 상관없이 오고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모했다는 게 최 회장의 설명이다. ◆야외커뮤니티 시설, 주민 소통공간 변모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은 새 아파트와 낡은 주택건물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다. 총 14개 구역 중 현재 10구역과 13구역을 제외하고 모두 새 아파트가 지어졌지만 단지 밖에는 90년대에 지어졌을 법한 상가 건물들이 많다. 서쪽으로는 목동, 북쪽으로는 여의도, 동쪽으로는 대방동과 맞닿아 있으며 서울 뉴타운 중에서는 장위뉴타운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9구역을 재개발해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규모는 총 14동으로 1476가구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 도착했을 때 문주 양 옆에 세워진 웅장한 석가산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아파트가 언덕에 위치해 단지 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했다. 계단을 오를 때 들리는 시원한 분수 소리가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식혀줬다. 단지 안으로 들어서자 이색적인 모양의 조형물을 비롯해 각종 수목과 수경시설이 눈에 들어왔다. 조재석 재개발조합장에 따르면 소나무, 제주팽나무, 용버드나무, 대왕철쭉 등의 나무를 전국 각지에서 가져와 식재했다. 조 조합장은 "신길뉴타운 내 다른 단지와 차별을 두기 위해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조경을 설계했다"라며 "입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리조트 형태로 꾸몄다"고 전했다. ◆물놀이 시설 및 미세먼지 저감 시설 등 배치 이 아파트에는 각종 수목 외에도 생태연못과 분수 등 수경시설이 많았다. 생태연못 근처에 있는 야외 커뮤니티 시설에서 앉아 밑에서 뿜어져 나오는 작은 분수들을 감상하며 잠시 땀을 식혔다. 최성호 회장은 "석가산 등을 포함해 정원과 어울리는 조형물이 많이 배치됐다는 평을 받는다"라며 "야간 경관 조명도 환한 편이기 때문에 저녁에도 산책을 다니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최 회장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에는 4개의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그 중 한 곳은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바닥분수가 설치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재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감지 신호등과 미세먼지 미스트가 자동으로 분사되고 있었다. 이밖에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췄다는 평이다. 실내 맘카페와 키즈카페 외에도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준비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근처에 7호선 보라매역과 신풍역이 있으며 신풍역과는 도보 6분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방초등학교와 대영초등학교가 있다.

2021-06-10 14:06: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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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권순호 HDC현산 사장, 광주 찾아 "사고원인 규명 적극 협조"

광주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시행사인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사과 입장을 밝히고 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10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 철거건물 붕괴 사고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정 회장은 10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회사는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의 피해 회복,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사장은 사고 발생 다음날인 10일 자정께 붕괴 사고현장을 찾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과 유가족, 부상을 입으신 분들께 말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그는 이어 "사고 원인이 조속히 밝혀지도록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원인 규명과 관계없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광주 동구 학동의 학동4구역 재개발지역이다. HDC현산이 시행사를 맡고 있다. 사업면적 12만643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9개동 총 2282가구를 새로 지을 예정이었지만 철거가 진행되던 전날 오후4시경 지상 5층짜리 상가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면서 건물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1대를 덮쳤다. 함몰된 버스 안에 갇힌 승객 가운데 9명이 숨지고 8명은 중상을 입어 현재 사상자가 17명이다.

2021-06-10 13:14: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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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부산덕천' 시리즈 아파트 효과?

-이달 말 2차 단지 795가구 중 157가구 일반분양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시리즈 아파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역세권에 공급 중인 '포레나 부산덕천'이 1~3차에 걸쳐 186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되고 있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숙등역 인근 3개 구역이 연접한 덕천동 재건축정비사업 가운데 지난해 2-1구역이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해 성공을 거두자 나머지 2개 구역도 사업 속도가 빨라져 이달 말 2차단지 분양에 이어 3차단지 공급도 가시화되고 있다. 포레나 부산덕천 1차단지(636가구)는 지난해 3월 분양 당시 코로나19 팬더믹 여파에도 평균 88.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어 계약 4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1차단지가 분양에 성공하자 한화건설이 연이어 시공예정인 덕천2·3구역의 사업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도 나타났다. 정비사업에선 이례적으로 빠른 2년여 만에 조합설립~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일반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달 말 분양예정인 포레나 부산덕천2차는 1차 단지 바로 옆인 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 등 총 157가구다. 2차단지는 덕천동 재건축사업 3개 구역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시리즈 아파트는 통상 1차보다 2차 단지 청약경쟁률이 더 높은 사례가 적지 않고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겨냥한 대기수요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일반분양이 이뤄지면서 북구의 시세를 주도하는 단지로 떠올랐다"며 "3차 단지 분양도 가시권에 들면서 수요자들은 대규모 브랜드 단지의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덕천3구역은 지은 지 40년 넘은 저층 아파트를 재건축해 420여 가구의 포레나 브랜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2년이 채 안 되는 올해 3월말 관리처분인가를 얻어 이주 준비 중이다. 현지 부동산업계는 오는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일반 분양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숙등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덕천역은 2·3호선 환승역이어서 교통편의성이 높다"며 "포레나 부산덕천 단지 인근의 만덕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연결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와 제3만덕터널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0 11:21:4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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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 서비스 시작

부동산114가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는 시세 데이터, 입주·분양 자료, 준공 후 미분양 데이터 등 부동산114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국토교통부의 매매거래량, 한국은행 가계대출 데이터, 주택가격전망 CSI 등 주택시장과 관련된 각종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리포트로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동산114가 서비스하는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는 각종 데이터를 파트별로 구분하고 주택 시장의 주요 지표를 시계열로 분석해(월별, 연도별), 주택 시장의 추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힌 가격과 거래, 입주·분양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 시장동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가계신용과 소비심리 지표 등을 활용해 경제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지역의 개발 호재, 거주자 금융 정보 등을 통해 주요 이슈 지역을 진단한다. 부동산114는 지난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용 데이터 정보는 물론 상가, 상권, 오피스 등 상업용 DB 등 부동산시장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동산114는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 금융사인 KB국민은행과 함께 국내 3대 시세 조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형규 부동산114 데이터사업부장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들을 통합해 리포트로 제공하며 시장의 기대심리 및 이슈, 현황 등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는 간략한 지표로 구성되어 있는 요약본과 지표에 대한 상세설명 및 재정비사업 현황, 각 단지의 청약 경쟁률 및 거주자에 대한 분석정보가 담겨있는 전체본으로 구성되며, 이 중 요약본을 무료로 배포한다.

2021-06-10 10:53: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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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파일] 새 조합장 선출, 공정 선거 진행될까

조합장 비리로 수차례 소동을 겪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가 새 조합장 선출을 앞두고 불공정 선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9일 개포주공1단지 조합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그동안 조합장의 비리 행위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초대 조합장과 전임 조합장 등 2명이 모두 구속됐으며 현 조합장 A씨 역시 배임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총회 의결 등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약 290억원에 달하는 추가 사업비를 일부 지급해 조합에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2조3181억원의 공사비를 기존 계약 대비 38%가량 증액시키려다가 한국감정원(현 부동산원)의 검토 결과 약 1500억원을 삭감당했다. 한국감정원의 공사비 검증보고서 자료를 살펴보면 A씨는 시공사와 거래를 통해 공사비 계약금 20%를 입주일로 돌리는 특약을 체결하는 대신에 215억5000만원을 시공사에 4.5%대의 이자를 주도록 변경해 조합에 커다란 손해를 끼쳤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조합장 A씨는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1심에서 도정법 위반 혐의로 벌금 90만원형을 선고받은 뒤 2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 해임총회를 통해 조합장 지위에서 물러났지만 오는 17일 진행되는 조합장 선거에 다시 출마하면서 이번에는 불공정 선거로 도마위에 올랐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개포주공1단지 내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15동의 철거 동의서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홍보요원(OS)을 고용해 주민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전개 중이다. 조합 내 선거관리규정 제28조 제3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기간 내 선거인을 호별로 방문하거나 특정장소에 모이게 할 수 없다. 이밖에도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OS요원을 이용해 오는 17일 예정된 총회를 전자투표제가 단지 내 야외에서 개최하도록 독단적으로 결정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조합원의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조합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조합장 후보로 확정된 이는 A씨를 포함해 총 3명이다. 개포주공1단지 조합 관계자는"도정법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데 이어서 불법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조합장 비리로 골머리를 앓은 만큼 이번 선거는 공정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2021-06-09 14:25: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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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3D 프린팅 건설' 기술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반도건설은 3D 프린팅 건축 기업인 하이시스와 지난8일 반도건설 본사에서 '3D 프린팅 건설'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 및 조경시설물 등에 하이시스에서 개발한 건설용 3D 프린터를 도입해 기획, 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3DCP 시공법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한다. 또한 미국에서 3D 건축 프린팅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Black Buffalo 3D와의 협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반도건설은 3D 프린팅 기술 도입으로 보편적이고 일률적인 건축물에서 탈피해, 친환경 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변 지역 및 해당 도시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선보임과 동시에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가치 상승 및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용 3D프린터는 전통적 공법 대비 공사비·공사기간 등 효과적 절감 및 곡선의 4차원 공간 창출이 가능하며, 미국, 독일, 중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3D프린터를 활용한 건축물 시공사례가 선행하고 있고, 국내 주요 대학과 건설기업에서도 3D프린팅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인 건축용 3D 프린터를 개발한 하이시스의 기술력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시스와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은 물론,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상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구섭 하이시스 대표이사는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도건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반도건설의 시공 기술력과 하이시스의 3DCP 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국내 건축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혁신적인 신기술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06-09 09:55:4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