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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상승률 역대 최고...패닉바잉 지속

전국 아파트값이 다시 꿈틀대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경신했다. 초저금리 지속과 전셋값 상승에 따른 '패닉바잉(공황구매)'이 이어지면서 집값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아 투자)'을 통한 내집마련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의 '2020년 12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올랐다. 지난 주 상승률(0.24%)보다 상승폭이 커진 셈이다. 이는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이번주 아파트값은 서울을 제외한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지방 아파트값은 0.35% 급등해 역대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최근 상승 폭이 가팔랐던 울산(0.76%), 부산(0.58%), 대구(0.41%), 대전(0.36%), 경남(0.36%) 등이 상승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잠잠하던 광주(0.18→0.37%), 전북(0.12→0.24%)도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경기(0.27%), 충남(0.26%), 전북(0.24%), 세종(0.23%), 충북(0.23%), 경북(0.20%)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지속해 전국 모든 시·도가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저금리 지속과 풍부한 유동성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저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도권(0.16→0.18%)에서도 파주시와 고양시는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파주시는 최근 3주 연속(1.06→1.38%→1.18%) 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고양시(0.41→0.53→0.78%)도 오름 폭이 커지고 있다. /이규성 기자

2020-12-10 14:42:03 이규성 기자
현대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100% 현금지급

현대건설이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600여개 협력사에게 공사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협력사가 공사 초기에 원활하게 자금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선급금 보증 수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0일 현재 공사를 수행하고 있거나 향후 계약을 체결하는 협력사 모두에게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내 현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사의 거래처까지 자금 확보의 토대를 마련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아래 현대건설과 함께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동성 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재무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9월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1600억원으로 확대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 협력사들이 저리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와 같이 현대건설은 기존의 ▲동반성장펀드 1600억원 조성 ▲계약이행 보증 수수료 지원 ▲직접대여금 상환 유예 ▲하도급대금 100% 현금 지급 ▲선급금 보증 수수료 지원 확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금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면 당장 사업을 이어갈 수 없는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 협력사의 자금 확보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협력사와 더욱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2-10 10:57: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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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3㎡당 1600만원시대...착한분양 아파트 주목

올해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분양된 신규 분양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03만원으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2015년 1125만원으로 전년(1200만원) 보다 평균 분양가가 낮아진 이후 5년 만에 42.49%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인천 연수구의 경우 올 평균 분양가는 2262만원으로 지난해 1646만원 대비 37.4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어 화성시 34.21%(1064만→1428만원), 오산시 30.08%(1014만→1319만원) 등 3개지역이 30% 이상의 분양가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114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분양가도 매년 신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최근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거나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내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꼽히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시티건설은 오는 15일 경기 화성시 남양뉴타운 B-14블록에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 84㎡ 556가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약 1037만원 수준(확장비 제외)이다. 올해 화성시 평균 분양가인 1428만원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인근의 입주단지 대비 2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오는 2022년 신설예정이다.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연계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 일원 부지 개발을 통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5층 6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와 지상 최고 35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79㎡ 2205가구로 구성된다. 고척 아이파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2년단위 재계약시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주거 안정성이 높다. 호반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03-2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DMC 힐즈' 84㎡ 560가구의 청약 접수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규모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약 1965만원으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으로 강변북로, 자유로, 가양대교가 위치해 있다.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한강 등이 인접해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2-10 10:16: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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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에 최신 PC공법 적용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한화건설이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짓는 지식산업센터에 최신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이하 PC) 공법을 적용한다.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는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 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19만2000여㎡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형 지식산업센터다. PC공법이 적용된 단일 건물 지식산업센터로는 국내 최대급다. 총 공사비는 2000억원 규모다. PC공법은 기둥을 비롯해 보, 벽체, 슬라브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 한 후 현장에서 레고 블록 처럼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은 물론 품질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선진국형 모듈러 공법이다. 한화건설은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PC공법을 적용해 수행함으로써 PC 설계 및 시공 능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한화건설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공사에도 차별화된 PC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구조물 공사에 가벼우면서도 균일한 고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HCS(Hollow Core Slab) 공법을 도입하고 기둥 및 거더(보)의 구조 재해석, PC 접합부의 최적화 설계 등 한화건설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공사비를 절감했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국내 건설시장의 탈현장화 흐름에 따라 PC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는 최대급의 PC공법 적용 단지로 한화건설이 PC공법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09 11:33:4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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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가 급등…월간 상승폭 광역시 중 최고

-"매물 씨 말라…신규 분양에 관심 커져" 인천광역시의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달 인천 아파트 전세가 월간 상승폭은 6대 광역시 가운데 최고치를 나타냈다. 매매가 상승폭도 전달 대비 2배 이상 커졌다. 가격 오름세에도 시장에서는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신규 분양물량을 찾는 청약대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9일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인천 아파트 전세가 상승폭은 1.92%로 전월 대비 0.93%포인트(P)나 올라 부산(0.6%P) 대구(0.49%P) 울산(0.46%P) 등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 월간 상승폭은 올 4월 가장 높게 나타난 이후 소폭 오름세에 그치다가 지난 10월부터 두 달 연속 급등하며 11월에는 인천에서 2008년 9월(1.98%)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별로는 송도를 포함한 연수구가 4.53%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남동구(1.76%)와 중구(1.66%), 청라 검단신도시가 있는 서구(1.62%) 순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리브온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힐스테이트 전용 85㎡ 전세가는 올해 초 2억9000만~3억1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최근 한 달간 5000만원 이상 급등하며 3억6000만~3억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논현동 한화에코메트로 12단지 전용 85㎡ 전세가도 연초에 비해 6000만원 가량 오르면서 전세가율이 최고 77%까지 치솟았다. 인천 지역 전세가 급등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8월부터 3개월 연속 0.2%대를 유지하던 매매가 상승폭은 지난달에 0.51%로 상승했다.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구월지웰시티푸르지오 전용 84㎡ 매매가는 5억7000만~7억6000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2억~3억5000만원 뛰었다. 인천 전세가 급등과 함께 매매가격도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수도권의 매물부족 현상과 맞물려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인천 구도심인 주안재정비촉진지구 일대에서 대거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따라 전세수요가 늘어난 데다 서울에서 전세난을 피해 몰리는 풍선효과가 겹쳤기 때문이다. 비규제 지역 수혜를 타고 전세·매매가격이 단기간 급등한 김포지역이 지난달 말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이웃 도시인 인천으로 수요가 몰리는 역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남동구 S부동산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GTX-B 노선 인천시청역 주변 아파트 전세도 씨가 말라 가끔 나오는 매물도 바로 나간다"며 "워낙 매물이 적어 신규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2020-12-09 10:23:1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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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기부

롯데건설은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각 3만장씩 총 6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노원구 중계본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부산 동구 범일5동의 매축지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한 연탄을 포함해 서울지역 24만장, 부산 지역에 21만장을 기부했다. 작년까지는 임직원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기증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부 문화가 축소된 탓인지 연탄기부가 많이 줄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은 작년과 동일하게 연탄을 기부해준 롯데건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1대 3 매칭 그랜트'(매달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분을 모금하고, 모금액의 3배를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모금제도)제도로 모인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9일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임직원들의 비대면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롯데건설 지승렬 상무(오른쪽)와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2020-12-09 10:05: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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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트 대체재로 부상?

최근 주거형 소형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1~3인 가구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의 1~3인 가구 비중은 ▲2016년 76.3% ▲2017년 77.4% ▲2018년 78.5% ▲2019년 79.7% 등으로 상승 중이다. 게다가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대체제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9일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이 수익부동산으로 인기를 끌면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은 중대형에 비해 초기 투자금은 적은 반면 임대수익률이 높아 최근에도 투자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연말 분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중구 황학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34~51㎡ 522실을 분양한다. 도보 약 5분거리에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이 위치해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이 위치해 있다.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 30~84㎡ 47개 점포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도봉구 도봉동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59~84㎡ 355실을 분양한다. 단지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1·7호선 도봉산역이 위치해 있다. 일원종합건설·남명건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서 오피스텔 '장한평역 퀀텀뷰' 19~30㎡ 99실을 분양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자가용 이용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명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원에 오피스텔 '펫앤스테이' 19~29㎡ 149실을 분양 중이다.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편리한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이 가깝다. 또 인근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천 수변공원,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등이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2-09 10:03:1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