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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호텔처럼" 직방, 주거 청소업체 아웃벤처 인수

직방을 통해 호텔급의 주거 청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직방은 욕실 및 주방 청소 전문 서비스 '호텔리브'를 운영하는 이웃벤처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직방에 따르면 호텔리브는 욕실과 주방 청소 전문 서비스다. 호텔 객실 청소에 버금가는 표준화된 고품질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이다. 주방의 경우 전문가만 가능한 후드와 필터 청소부터 인덕션·가스레인지 찌든 때까지 말끔히 해결해준다. 욕실은 곰팡이 및 찌든 때 제거로 시작해 헹굼과 광택 작업까지 매뉴얼화 해 제공한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200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호텔리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청소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자에 따라 서비스 질이 달라지기 쉬우나, 호텔리브는 자체 아카데미에서 표준화된 청소 서비스를 교육하고 인력을 양성하고 있어 고객 누구나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친환경 인증 세제와 1회용 청소도구를 사용해 코로나 시국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직방은 집을 구하는 것에서 나아가 집을 구한 이후에도 주거 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우리집,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하며 모바일로 들어온 관리사무소를 구현한 바 있다. 직방은 이웃벤처와의 협업을 통해 직방 이용자에게 호텔리브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직방 앱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청소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도 아파트에서 나아가 원룸, 오피스텔, 빌라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06 13:41: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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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블록 1698가구 동시분양 추진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태영건설, 금호산업)이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현재 추진 중인 3개 블록(S4,5,1) 총 1698가구 일반분양에 대해 동시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개 단지의 동시 분양에 있어 청약 일정은 동일하지만 당첨자발표일을 달리하여 중복 청약 신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구체적인 청약, 당첨자발표, 계약 등의 분양 일정은 과천시와 협의하여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모집공고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분양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사업은 각각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블록)', '과천 르센토 데시앙(S5블록)',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블록)'로 명명됐다. S4블록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 별로 84B㎡ 90가구, 84C㎡ 55가구, 84D㎡ 162가구 84E㎡ 81가구, 99A㎡ 188가구 99B㎡ 73가구, 105A㎡ 20가구, 120A㎡ 10가구, 총 679가구다. S5블록에 위치한 과천 르센토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별로 84A㎡ 188가구, 84B㎡ 146가구, 99A㎡ 98가구, 99B㎡ 97가구, 107A㎡ 55가구, 총 584가구다. S1블록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으로 전용면적 별로 74A㎡ 183가구, 74B㎡ 56가구, 74C㎡ 77가구, 84A㎡ 96가구, 84B㎡ 23가구, 총 435가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랫동안 분양을 기다리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와잘 협의해 하루라도 빨리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0-06 11:52: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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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용화남산지구 11월 분양 '개시'

충남 아산 용화남산지구에서 첫 분양이 시작된다. 대창기업은 오는 11월 충남 아산시 용화남산2지구에서 민간임대 아파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 용화남산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아산시 용화동 일원 21만2845㎡(1지구 16만3830㎡, 2지구 4만9015㎡) 부지에 2600여 가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주거 및 교통, 녹지, 공원시설 등이 계획돼 있으며 아산시 중심생활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개발된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아산시 용화동 480-3 일대에 들어선다. 75~84㎡, 76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384가구 ▲79㎡ 69가구 ▲84㎡ 310가구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민간 임대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의 장기적인 주거여건이 보장된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가격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다. 또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있다. 대창기업은 단지를 '자연친화' 컨셉트에 맞춰 '포레시티'(forest+city)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산2지구 내에 주거 단지 뿐만 아니라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인접한 남산과 연계한 산책로 및 다양한 조경 공간 등을 배치한다. 여기에 단지는 신정호 관광단지도 인접해 있다. 인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와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해 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차량 2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쉽다. 천안일반산업단지, 마정일반산업단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산시 내에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 인주일반산단 3공구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온양순환로와 삼성로, 세종평택로, 외곽 순환도로를 통한 산업단지 및 인접지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단지가 용화동 구도심과 가깝다. 온양온천시장, 이마트 아산점, 아산충무병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아산시청, 충남아산경찰서, 이순신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반경 3㎞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0-06 10:27: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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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2차SK뷰스카이시티', 전용 70~84㎡ 총 909세대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가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으로,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선호하는 일부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지정 계약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598-1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70~84㎡ 총 9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1차 단지의 후속 단지로, 1차 1,153세대, 2차 909세대로 총 2,062세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8만원이며 무상 발코니 확장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학군을 품고 있는 '운서 2차 SK View Skycity'(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우선 인천 내에서 높은 서울대 진학률을 갖춰 명문 고등학교로 평가 받는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가 인접해 있다. 또한 영종고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운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서역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운서역 일대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이 우치해 있고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단지 인근 영종하늘도시6호근린공원과 차량으로 10분 내 갈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향후 제3연륙교(2025년 예정)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일부세대 제외) 특화설계로 채광 및 일조량을 극대화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 10.1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명o난방o가스 등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주차공간 확인 및 주차위치 인식이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고, 비상벨 설치로 보안도 강화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밖에 SK건설과 체성분 분석 전문업체인 인바디가 함께 개발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기기가 세대당 2개씩 제공된다. 이 기기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데이터 제공부터 공동현관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된다. 공기중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제균 및 탈취 기능을 갖춘 최신 UV LED 모듈이 탑재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고 입주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뷰 클린에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단지 내 버스대기 청정공간(1개소)에 냉난방 및 환기시스템을 적용하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요 커뮤니티 시설에는 창호 미세먼지 필터가 설치된다. 1층 동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외부공기 및 벌레 유입을 차단하고, 외부 조경은 미세먼지 저감숲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어 단지 내 공기를 정화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

2020-10-06 09:42: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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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복층형 특화설계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선보여

롯데건설이 최근 분양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에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도입한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는 지상 1층 공간과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복층형 구조의 특화설계다. 지하 1층에 있는 별도의 현관을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복층형 특화세대와의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바비큐, 홈가드닝 등이 가능한 썬큰공간을 마련하여 지하 공간에 채광과 통풍을 유도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롯데건설은 과거 복층형으로 특화한 1층 세대를 '사당 롯데캐슬 골드포레'와 '상도역 롯데캐슬'에도 선보인 적이 있으며,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의 파악과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특화설계를 도입해 왔다.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복층형 1층 특화설계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84㎡ D타입에 적용되었으며, 3가구 공급에 357건으로 약 11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해당 특화설계 세대가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해진 세대 구성에 맞춰 모두 각자의 독립된 생활공간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과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도 부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2020-10-06 09:39: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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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흑석9구역 조합원 갈등...전현 집행부 공방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조합원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전 집행부가 제기한 소송이 기각되면서 그동안 폐쇄된 조합사무실이 개방될 예정이었지만 이를 반대하는 조합원의 강력한 반발로 불발된 것. 흑석9구역은 그동안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지만 사무실 폐쇄로 인수인계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5일 오전 찾은 흑석9구역 재개발 사무실은 조합원들로 입구가 막혀 건물 안으로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아직 본안소송이 남아있어 사무실 개방을 허가할 수 없다는 게 기존 조합의 입장이다. 흑석9구역은 현재 소정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날 사무실 건물 앞은 직무대행을 지지하는 조합원과 전 집행부를 지지하는 조합원 간 말싸움과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흑석9구역 조합원 A씨는 "기존 조합원들과 제대로 된 합의 없이 사무실을 개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동의를 충분히 얻고 절차를 밟는 게 옳다"고 주장했다. 흑석9구역 조합은 지난 5월 임시총회를 열고 전 집행부를 해임했다. 당시 전체 조합원 689명 중 366명이 표결에 참여해 96.7%가 해임에 찬성했다. 해임된 전 집행부는 이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흑석9구역 전 조합장 등 6명이 제기한 '임시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전 집행부 해임에 찬성한 조합원 B씨는 "재판부의 적법한 절차를 통해 전 집행부의 해임을 결정한 것"이라며 "본안소송은 절차상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법원에서 가처분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사무실 개방을 미룰수록 조합장 선출 건 등을 포함해 재개발사업 정상화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전 집행부의 소송이 마무리 되면서 기존 시공사였던 롯데건설과도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조합은 지난 8월 롯데건설 측에 계약 해지 공문을 발송했지만 롯데건설은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초 조합은 최고 28층 21개동 1538가구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이 일대는 2종 일반주거지로 최고 층수를 25층으로 제한하고 있어 서울시와 동작구의 인허가를 통과하지 못했다. 소정혜 직무대행은 "추후 입장을 다시 정리해 조합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흑석9구역은 중앙대학교 인근 흑석동 90일대의 약 9만4000㎡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흑석9구역을 포함한 흑석뉴타운 지역은 한강을 바라보는 지리적 이점으로 '제2의 강남'이란 별칭을 얻고 있다.

2020-10-05 14:14: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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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소형 평형 잔여 세대 입주자 모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계 경제가 크게 흔들리면서 생계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평가다. 대출과 관련된 금융 민원이 증가하는가 하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도 크게 불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달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수는 총 4만5,9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대출만기연장·상환유예·금리인하요구 등 '여신' 관련 민원은 55.7% 증가해 전체 민원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33.1%)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2020년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11조7,000억원 늘어나면서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7조6,000억원 늘어난 7월 말과 비교했을 때도 크게 확대된 수치다. 급증하는 신용대출에 금융당국의 대출규제가 시행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되자 이달 들어 신용대출 규모는 더욱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만기가 1년인 신용대출은 매년 연장해야 하는데, 대출규제로 추후 한도가 줄어드는 것은 아닐지 이미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걱정 역시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이 앞으로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택시장 내에서도 여유자금 확보가 가능한 주거상품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최대 8년간 주택구입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대림산업의 경우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주택구입 비용 대신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현재 대부분 평형이 계약을 완료했으며, 소형 평형 위주의 잔여 세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한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임차인의 보증금 환급과 계약 만기 또는 중도 퇴거 3개월 이전 통보 시 보증금 반환이 가능하다.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최고 4.6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공급 청약 결과에서도 1.99대 1을 기록하는 등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일반분양 주택에 적용되는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며, 세대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기청정형 전열교환기를 사용한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GX룸, 라운지 카페, 국공립어린이집, 무인택배보관소 등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단지 내 컨시어지에서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

2020-10-05 13:36: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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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바른 우리말 사용 캠페인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건설현장에서 바른 우리말 사용 캠페인을 시행하고, 오는 9일 한글날까지 '바른 우리말 건설용어 퀴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LH는 건설현장의 쉽고 바른 언어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10월 국립국어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건설현장에 고착된 일본어투 건설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개선하는 '건설현장 우리말 바루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우리말을 접할 수 있도록 일본어투 건설용어와 이를 다듬은 우리말을 표기한 손수건 6000개를 전국 400여개 LH 건설현장에 전달했다. 또한 행정문서에서 사용되는 일본식 용어와 표현은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바른 우리말로 개선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LH 건설관련 지침서, 공사 시방서나 현장설명서 등에 자주 사용되는 '잉여'는 '나머지'로, '견본'은 '본보기'로 바뀐다. 이밖에도 국립국어원과 함께 임직원 대상 올바른 건설용어 사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에서 사용되는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분야 최대 공공기관인 LH가 우리말 바루기 운동에 앞장서 품격 있고 아름다운 건설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10-05 12:49: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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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산업, 영천, 세종, 김해 산업단지 조성사업 수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상북도 영천시, 세종특별자치시, 경상남도 김해시 3곳에서 총 2000억여 원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경상북도 영천시에서는 '영천 고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총 2단계에 걸쳐 156만5077㎡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고경면 용전리 산27-1번지 일원은 영천시와 경주시 중간지점에 위치해 산업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규모는 1160억 원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세종시에서는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소정면 고등리 산65번지, 전의면 읍내리 47번지 일원에 산업단지와 지원단지를 포함한 총 2개 단지 84만9690㎡를 조성한다. 공사 규모는 510여억 원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또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남 김해시 '김해 원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했다.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산 167-1번지 일원에 산업시설 15만305㎡, 지원시설 1885㎡ 등 총 21만5252㎡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 규모는 310억 원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산업단지 조성공사의 시공실적과 시공역량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며 "향후 민·관 공동개발, 민간개발방식 산업단지 등 양질의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4월 김포 학운5일반산업단지 개발 시공사로 나서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2020-10-05 11:48:11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