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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비율이 가장 높은 상가는 '단지내상가'

-'상가의신' 분양상가 종류별 평균 전용률 공개 상가 전용률이 가장 높은 것은 단지내상가로 나타났다. 단지내상가의 평균 전용률은 56%였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플랫폼 '상가의신'은 전국 분양상가의 상가 종류별 평균 전용률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전용률은 단지내상가에 이어 근린상가가 54.05%(5563개 호실 대상)였고, 복합상가 53.83%(432개 호실 대상), 오피스빌딩 52.83%(115개 호실 대상), 지식산업센터 50.42%(423개 호실 대상), 주상복합상가 45.16%(2,258개 호실 대상)를 나타냈다. 테마쇼핑상가의 평균 전용률은 37.73%(28개 호실 대상)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상가의신'에 등록된 2018년 중반기 이후 준공되거나 준공예정인 분양상가 348개 현장, 총 9377실을 상가 종류별로 세분화해 산출한 것이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에서 복도·계단·화장실 등 공공시설 면적을 제외한 실사용 면적이 분양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의미다. 상가면적에는 공급면적과 실사용면적이 포함되어 있고, 상가 종류 및 특성에 따라 전용률이 달라진다. 전용률이 가장 높게 조사된 단지내상가의 경우 고객이 대부분 단지 입주민으로 입점하는 점포 또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업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내상가는 상가 층수가 대체적으로 낮고 공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타 상가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전용률 확보가 가능하다. 반면 가장 낮은 전용률을 보이는 테마쇼핑상가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 유입 목적인 상가의 특성상 공용면적이 크고, 면적이 작은 점포가 다수 입점하기 때문에 전용률이 낮게 형성된다. '상가의신' 권강수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상가 종류별로 다른 전용률의 차이를 통계를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대부분 분양광고나 홍보물에는 전용면적보다 분양면적이 강조된 경우가 많아 투자 전 스스로 전용면적과 전용률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11-07 10:38:0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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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개발, 고양 원흥서 지식산업센터 분양

-고양 덕양구 원흥동 일대 지하1층~지상 14층, 총312실 규모 한일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05 일대에 짓는 '원흥 한일윈스타'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을 오는 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양 원흥지구 첨단산업 중심자리에 들어서는 '원흥 한일윈스타'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조성된다. 공장(산업시설) 281실, 근린생활시설 31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490만원대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원흥 한일윈스타'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이용시 압구정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서오릉로와 백석신사간도로(원흥~신사구간)가 가깝고, 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 강변북로 접근도 용이하다. 2023년 예정돼 있는 GTX-A노선과 고양선 경전철, 신분당선 연장 예정으로 강남뿐만 아니라 여의도, 용산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원흥 한일윈스타' 지식산업센터는 건축법에 적용돼 청약 규제, 전매 제한 등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최대 80%까지 장기 대출이 가능하며,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세제 감면 혜택도 적용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5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0월이다.

2019-11-07 08:33:0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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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연내 아파트 3883가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내 전국 5곳에서 아파트 3883가구를 공급한다. 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일 홍보관을 개관한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 214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1315가구)', 11월 말 분양 예정인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209가구)'와 '당진 아이파크(426가구)', 12월 분양하는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1715가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성공에 힘입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 일원에서는 민간임대 아파트인 '일산2차 아이파크' 74~84㎡, 21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난 1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입주자모집에 나서고 있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며 이사 걱정 없이 최대 8년까지 거주(2년 단위 계약)가 가능하다. 모당초등학교(혁신초), 안곡중학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일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 1319가구 중 59~84㎡ 10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전주시청을 비롯해 홈플러스, 신중앙시장, 객리단길, 한옥마을, 은행 등이 가깝다. 단지 내 고요의 숲, 깊은 마당 등 다양한 조경 공간과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11월 말에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 일원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84㎡ 209가구를 분양한다. 앞서 분양한 1, 2, 3단지와 함께 총 2761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같은달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3 일대에서는 '당진 아이파크' 59~84㎡ 42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당진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앞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원당공원, 남산건강공원 등이 있다. 오는 12월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계림2구역에서 '광주 계림 아이파크 에스케이뷰' 1715가구 39~123㎡ 11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최근 착공을 시작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역사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NC백화점이 있으며, 무등산도 가깝다. [!{IMG::20191106000102.jpg::C::540::}!]

2019-11-06 15:42:05 이규성 기자
서울 27개동,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정부가 서울 강남구 6개동 등 27개동에 대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 집값 안정화를 위한 '핀셋' 지정이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사실상 시행이 중단됐던 분양가 상한제가 4년 7개월 만에 부활한 셈이다. 정부는 대상 지역 분양가가 기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관리하는 가격보다 5~10%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 27개 동에 대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키로 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은 강남구(개포·대치·도곡·삼성·압구정·역삼·일원·청담동), 서초구(잠원·반포·방배·서초동), 송파구(잠실·가락·마천·송파·신천·문정·방이·오금동), 강동구(길·둔촌동), 영등포구(여의도동), 마포구(아현동), 용산구(한남·보광동), 성동구(성수동 1가) 등 27개 동이다. 이들 지역에서 새로 짓는 아파트는 택지비와 건축비를 더한 분양가를 정할 때 각 지방자치단체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최근 1년간 분양가격 상승률이 높거나 지난해 8·2대책 이후에도 서울 집값 상승을 선도한 지역 중 일반분양 예정 물량이 많거나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이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강남·서초·송파·강동 4개구와 후분양·임대사업자 매각 등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이 있는 마포·용산·성동·영등포 4개구를 선별,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22개동, 마포·용산·성동·영등포구 5개동을 선정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지정은 1차 지정으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 등 시장 불안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은 집값 불안우려 지역을 선별해 동(洞) 단위로 핀셋 지정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2019-11-06 13:59: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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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특화 아파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주택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교육 특화 아파트들이 선전을 거듭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단지 이름에 ‘에듀’가 붙은 아파트가 늘어난 가운데 단지 내 교육 커뮤니티 시설에도 브랜드가 만들어질 정도로 건설사들도 교육특화 단지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입지 선정에 있어서도 학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우수한 학군에 더해 교육 인프라를 아파트 내에 유치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실제 종로엠스쿨·YBM·능률교육 등 교육업체는 이미 상품화를 통해 건설사와 제휴를 맺고 단지 내에 원어민 강사를 포함한 강사진을 배치해 초·중·고는 물론 유치부까지 맞춤 영어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자산신탁이 자녀교육에 민감한 학부모 수요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교육특화단지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를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1,2단지 총 9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전 주택형 모두 84㎡ 단일 평면으로만 공급된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계약지원 혜택적용 시 721만~791만원대로 발코니확장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구매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 짓고 있는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에듀센터에 종로엠스쿨이 입점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 자녀의 경우 3년간 학원비가 지원되는 만큼, 종로엠스쿨 이용을 통해 강남8학군 못지 않는 수준의 교육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다. 1년차에는 2자녀 기준 100%, 2~3년차에는 자녀 수에 상관없이 50%를 지원받을 수 있어 2자녀가 있는 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 가량의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주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오후 2시에는 원주 삼육초등학교에서 ‘변화되는 입시와 효과적인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입시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경품이벤트와 함께 10월~11월 매주 토, 일요일에 적성과 미래직업군을 예측해볼 수 있는 인·적성검사가 무료로 진행 중이다. 단지는 채광과 환기의 극대화를 위한 남향위주의 세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의 4룸 특화평면이 적용되었고, 전 연령층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수납공간, 안방 대형 드레스룸, 가정주부들을 위한 혁신 주방공간 설계와 함께 전 타입 알파룸(펜트리)과 현관중문이 무료로 제공된다. 여기에 일부 동에는 1층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공간,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개인 락커와 샤워실을 겸비한 피스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방문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 이외에도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금융, 병의원 등 단구지구 인프라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도보거리에 남원주초등학교가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반경 2km내에는 10여 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중앙도서관 역시 이용이 쉽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구동은 남원주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무실지구와 혁신지구 중간에 위치해 이 지역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4개 공동주택 단지, 단독주택용지 등 단구동 도시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남원주 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도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중인 동부순환도로와 서부순환도로를 잇는 원주시 계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된다. 계약금 500만원(1차),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담보대출특별이자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알파룸 무상지원, 현관중문 무상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황금열쇠를 계약자 선물로 증정하며,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2019-11-06 09: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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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 미세먼지.. 우리집은 숨통 트인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여름철 폭염이 꺾이고 이제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가을이 되면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단지의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92%가 대기 오염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고, 이로 인해 해마다 6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경고했다.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 남녀노소 모두가 발암 물질을 흡수 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암 발병 위험군’에 속할 수 있다. 정부는 미세먼지를 100대 국정과제로 지정해 발생량을 임기 내 30% 감축한다는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아이들의 피해도 심각하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팀이 전국(제주 제외)의 초ㆍ중ㆍ고교생 1820명을 대상으로 12개월 간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우리나라 학생들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29%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초등학생 32.2%, 중학생 25%, 고등학생 26.3%로 많은 학생들이 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비염 증세로 병원을 찾은 김씨(36)는 “외출할 때는 아이에게 꼭 마스크를 쓰라고 하지만 집안에서까지 마스크를 쓸 수가 없다”며 “집안 환기를 안 시키면 그것 역시 공기가 안 좋고 바깥 공기도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계절은 무섭다”고 말했다.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건설사들은 자신들만의 특화설계를 내세워 집안에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 강한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참여자들이 실거주 수요자들로 대체되면서 실거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대표적인 건설사가 효성중공업㈜이다. 지난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에 효성중공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를 도입해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를 낮췄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4STEP 미세먼지 제거 프로젝트’가 적용됐다. 1STEP은 세대환기모드 및 내부순환기능 등의 ‘다기능 복합시스템’, 2STEP은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 제거하는 ‘프리필터+헤파필터’ 기능, 3STEP은 실내유입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 4STEP은 외출전 미세먼지농도 체크할 수 있는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이다. 현재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달 30일 최고경쟁률 32.14대 1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한 해링턴 플레이스는 11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에 오피스텔 135실(전용 75㎡, 84㎡) 규모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에 들어서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를 살펴보면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를 순환시키는 세대환기모드, 내부순환기능 등 다기능 복합시스템이 도입되며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도 적용된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이 도입되고, 외출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단지 내 설치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일품이다. 단지 인근에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대구 최고로 손꼽히는 수성구 학원가가 단지 바로 앞에 형성돼 있어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는 등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으며 브랜드 단지 답게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75㎡와 84㎡ 오피스텔 타입에는 4베이, 혁신평면 등을 적용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브랜드 단지다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지하주차장 내 구역에는 세대창고를 설치하고 각 세대별로 보안을 위한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2019-11-05 16:08: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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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도시개발, 신도시급 부지 확보…"리조트도시 조성"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내년 초 분양 경기도 일산과 김포, 검암역세권 등 수도권 서부가 지난달 31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발표에서 수도권 서부에는 서울 9호선, 인천지하철1·2호선, 대곡~소사선 연장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대부분 반영되어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새로운 노선, 가칭 'GTX-D'의 검토 가능성이 예상돼 교통망 혁신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기존 인천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9호선이 연결돼 트리플 역세권이 예상되는 검암역 일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검암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과 환승역이자 향후 9호선 김포공항역 직결화사업이 이뤄지면 서울 강남으로 오가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향후 검암역 일대에서 분양시점이 가장 빠른 프로젝트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다. DK도시개발(회장 김정모)의 관계사인 DK아시아가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조성할 4805가구,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규모에 걸맞게 입주민 전용시설인 커뮤니티센터의 면적도 역대급인 데다 처음 도입되는 시설도 적지 않다. 5개 레인을 갖춘 길이 25m 수영장, 국내 최초 스킨스쿠버 전용 풀장, 트랙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 클라이밍 연습장, 대규모 사우나 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최고급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조식서비스 및 컨시어지서비스도 제공된다. DK도시개발은 내년 초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분양을 앞두고 지난 2월 인천 서구청에서 사업승인을 받은데 이어 KEB하나은행 주관으로 5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도 성공했다. 김효종 DK도시개발 본부장은 "대규모 PF조달에 성공한 것은 그만큼 사업성을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라며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국민주택규모 이하 중소형을 대거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 480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 74㎡, 84㎡의 중소형을 90% 이상 적용했다. 나머지 101㎡ 및 152㎡를 10% 배정했다. 도시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하다는 점도 투자자 입장에선 장점으로 꼽힌다. 전용 85㎡ 이하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 공공택지와 투기과열지구에서는 100% 가점제가 적용되지만 도시개발구역에서는 가점제 적용 비율이 40% 이하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2019-11-05 15:24:1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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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분양] 가재울뉴타운 주상복합 'DMC 금호 리첸시아'

- 경의중앙선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 내부순환로 및 성산로 진입 용이 서울 서북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서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이달 중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 일대에 선보이는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현재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과 준공 막바지에 있는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가 들어서는 가재울9구역은 옛 상권인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 부지 일대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가좌역 인근의 중심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형 편의시설인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메가박스 상암,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다.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 1㎞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인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재어린이공원과 궁동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방과 수납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3-베이(Bay) 구조와 개방감이 우수한 거실 2면개방형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을 갖춘 주민공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6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2019-11-05 08:34: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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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협동조합과 MOU 체결

송라지구에 들어서는 1011세대의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와 중견 브랜드 아파트 한라 비발디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임시총회를 마치면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송라지구 한라비발는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민간임대주택으로 한라비발디의 브랜드와 함께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며 타 조합아파트와 달리 임대로 거주 후에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한 협동조합형 민간 임대아파트이다 경기 북부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가 금년 내 사업승인과 P/F확정을 목표로 ㈜한라/한라비발디와 MOU를 체결하였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두천시는 집값 상승 기대감도 높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신규 인구 유입이 활발해 주택에 대한 수요도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타 지역에 비해 집값 상승폭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 완료 되었으며, 총 사업비 1,117억원이 투입되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완료 시 863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력이 넘쳐 날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지난달 11일 ㈜한라/한라비발디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였다. 현재 의정부역에 주택홍보관이 오픈중이며 매주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로 4년(+4년은 선택)간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임대로 거주 후에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어 입주 후 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추가 임대연장 4년(입주 후 총 8년)후 현재의 분양가(최초 공급가)분양받을 수 있어 최대 8년간 매매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입주 후 소유권이전 전이어도 전전대로 재임대로 임대수익이 가능 한 이유는 민간 임대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총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9㎡A, 59㎡B, 84㎡A, 84㎡B 4가지 타입으로 총 1011세대로 구성이 된다. 현재 건축심의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승인만 남겨 놓은 상태이다. 공동시행사 ㈜신한이에스는 파주 운정동, 일산 풍동,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등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인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송라지구디자인시티 또한 성공을 눈 앞두고 있다. 송라지구디자인시티협동조합 임대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하여 운영이 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아파트의 경우 확정되지 않은 사업승인 및 토지 소유권 미확보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조합을 설립함에 따라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토지 확보가 늦어질 경우 사업 지연 또는 사업무산,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 등 사업승인까지 자금안정성의 위험이 있는것과 달리, 협동조합형 임대 주택은 협동조합 탈퇴 시 규약에 따라 실비 정산 후 환불이 가능하다.또한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19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2019-11-04 15:23: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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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실리콘앨리 벤치마킹한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관심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규모 테크노밸리에 입지를 둔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테크노밸리로는 동탄, 판교, 광교가 꼽히는데, 그 중에서도 동탄테크노밸리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 클러스터로 불리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 6,000여㎡로, 판교테크노밸리(66만1000㎡)의 약 2.3배에 달하는 규모에 압도적인 성장세까지 이어가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동탄테크노밸리의 성장세는 국내 최대 대기업들이 위치한 입지에 기반한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한미약품 등 대기업들이 주변에 포진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협력업체들 또한 다수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도 서울과 가까운데다가 사통팔달 교통망을 바탕으로 도시간 이동도 수월해 사업체들의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동탄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콤플렉스와 거주단지가 결합된 복합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에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23만 8,615㎡로, 국제 공인축구장(면적 7,140㎡) 33개를 이어 붙인 초대형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 약 1,700개 호실과 상업시설, 기숙사 418실로 구성된다. 주자공간은 법정대비 186%에 달하는 1,671대를 확보했다. 특히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실리콘앨리를 벤치마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실리콘앨리는 미국 뉴욕 맨해튼을 중심으로 IT 대기업 및 스타트업이 모인 지역을 일컫는 말로,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개개인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뉴욕의 기업문화를 동탄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먼저 업무공간을 업무형 오피스와 제조형 오피스로 나누어 설계해 입주기업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업무형 오피스의 경우 공용복도와 테라스를 적용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며, 제조형 오피스는 5.7m의 높은 층고와 더불어 4방향 자연환기 설계로 공기 순환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 할 만 하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세미나실과 북카페, 다목적구장, 메일룸, 옥상정원 등을 조성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해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쾌적하고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입구 전면에 2개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유동인구를 흡수해 빠른 상권 활성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사통팔달로 뻗어있는 교통망도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의 강점이다.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계 이용이 가능해 도시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탄역에서 SRT 고속철도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도 확정되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반도체 공장이 올해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어서 인근 동탄테크노밸리에 많은 업체들의 입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이 중에서도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입주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특화 오피스와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 시설, 거기에 대규모 상업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 향상이 예측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뒷편인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마련되어 있다.

2019-11-01 10:55:4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