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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봄 시즌 한정 허니 아이스크림 2종 출시

하겐다즈가 봄 시즌 한정 제품 허니 아이스크림 신제품 2종 출시한다. /하겐다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올 봄 시즌 한정으로, 싱그러운 설렘을 담은 허니 신제품 2종 '허니&그레이프프루트'와 '허니&피치 위드 로즈'를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 한정 허니 신제품 2종은 달콤한 허니와 리얼 과일이 이루는 조화가 특징이다. 허니&그레이프프루트는 상큼 쌉싸름한 자몽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프리미엄 블라썸 허니 스월이 아이스크림 사이사이 깊게 스며들어 만드는 그윽한 플레이버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히비스커스 향을 더해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허니&피치 제품 역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복숭아 아이스크림에 프리미엄 블라썸 허니 스월을 첨가해 꽃이 만연한 봄날의 산뜻함과 달달한 풍미를 자랑한다. 아이스크림에 더해진 은은한 로즈향은 달달하면서도 우아한 맛을 만들어낸다. 이번 허니 신제품 2종은 전국 마트 및 편의점, 온라인 공식 스토어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하겐다즈는 로맨틱 시즌을 맞아 반얀트리 스파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파 프로그램 내 '꿀'이 들어간 코스가 추가된 달콤한 'Bee My Honey' 콜라보 패키지를 구성해 소비자에게 더욱 꿀같이 달콤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한편, 하겐다즈는 탄탄한 네 가지의 기본 플레이버(바닐라, 초콜릿, 커피, 딸기)를 베이스로 매년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허니 신제품 2종 역시 그 일환으로 봄 시즌에 걸맞은 과일과 허니를 조합하여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이색적인 디저트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 아이스크림 문화의 저변을 확장시키고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큼한 과일과 꿀을 활용한 허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라며, "하겐다즈의 허니 신제품 2종과 함께 일상 속에서 산뜻하고 달콤한 봄을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0 14:5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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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제휴 쇼핑몰에 수수료 0% 선언

위메프가 메타쇼핑 제휴 수수료를 0%로 제공하고 제휴 쇼핑몰이 이용자와 바로 만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접근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위메프와 계약한 제휴 쇼핑몰도 다음달부터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메타커머스는 제휴 쇼핑몰에 2~8%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메타커머스를 통해 해당 쇼핑몰로 유입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일정 비율의 매출 수수료(CPS, Cost Per Sale)를 받거나, 이용자 유입에 따른 연결 수수료(CPC, Cost Per Click)를 받는 방식이다. 반면 위메프는 고객 유입, 매출 발생에 따른 비용을 제휴 쇼핑몰로부터 받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앱 접근을 지원한다. 제휴 쇼핑몰은 메타쇼핑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의 연결 페이지를 웹과 앱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웹페이지 연결만 지원하고, 앱 접근은 허용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해온 기존 메타커머스와 차별화했다. 위메프는 앞서 1분기 중 오픈 예정인 D2C(Direct to Customer) 서비스를 브랜드사에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2C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위메프에서 브랜드의 공식홈페이지(자사몰) 쇼핑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하고, 곧바로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메타쇼핑에서도 제휴 쇼핑몰의 비용 부담을 없애고 이용자 접점을 확장함으로써 제휴 기업들과 이용자들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제휴사들과 함께 균형 있는 쇼핑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메타쇼핑 수수료를 없애고 앱 접근도 허용할 계획"이라며 "위메프는 온라인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려는 쇼핑몰과, 더 풍부한 쇼핑 콘텐츠를 원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0 14:49: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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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방문 포장' 인기에 할인 진행

굽네가 쿠팡이츠 포장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앤푸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문 포장 주문 비중이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배달비 대한 부담이 없고 빠른 픽업이 가능한 방문 포장 주문을 선호하는 추세가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굽네는 지속적으로 포장 주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이 포장 주문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굽네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3일까지 배달앱 '쿠팡이츠'에서 방문 포장 주문 시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치킨 업계 최초로 쿠팡이츠에서 진행하는 '포장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방문 포장 주문 시 굽네 전 제품에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방법은 쿠팡이츠 앱에서 가까운 굽네 매장을 선택해 첫 화면에 등장하는 포장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된다. 포장 카테고리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 적용되어 기존 금액에서 5000원 할인 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최근 방문 포장 주문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굽네는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 중심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0 14:4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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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바', 日서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생산라인 증설

풀무원 두부바/풀무원 풀무원 두부바/풀무원 풀무원의 식물성 단백질 제품 '두부바'가 일본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풀무원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출시한 두부바가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최고 히트 상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두부바는 2020년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판매 추이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출시 4개월 만인 지난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하며 현지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아사히코는 두부바 인기에 힘입어 추가 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 수요에 대응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1000만개까지 가뿐히 돌파했다. 출시 후 줄곧 편의점 채널 세븐일레븐 관동지역에서만 단독 판매를 했는데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두부바의 성공에 큰 관심을 보였다. TV도쿄의 뉴스 프로그램 '월드 비즈니스'는 두부바의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소식을 앞장서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사히코가 두부바의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두부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력 비즈니스 월간지 닛케이트렌드는 2021년을 결산하면서 두부바를 '2021 최고의 히트 상품 편의점 부문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아사히코는 현지 생산 공장 2곳에 라인을 증설함에 따라 기존 대비 약 2배의 물량 공급이 가능해져 흥행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초부터 세븐&아이 홀딩스 그룹 전체 체인인 세븐일레븐에서 '세븐프리미엄' 상품으로 전국 판매되며, 중순부터는 이 계열 슈퍼마켓인 이토요카도, 요쿠마트 등으로도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부바는 단백질이 100g당 약 14.7g 든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제조 중간 공정에서 두유 농도, 간수의 양, 타이밍 등을 조정해 일반 두부보다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부바는 샐러드치킨바(일본서 단백질 간식으로 먼저 인기를 모은 제품) 같은 식감이 나면서,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050 남성을 중심으로 아침식사 대용, 운동 후 단백질 섭취, 혹은 반주 시 건강한 안주로까지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 아사히코 마케팅 이케다 실장은 "지금까지 두부는 60대 이상의 고령자 위주로 즐기던 식품이었으나 두부바의 성공으로 젊은 층까지 두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일상에서 두부바를 더욱 맛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0 14:29: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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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서울드래곤시티, 단독 상품 기획 나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11번가와 서울드래곤시티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 11번가 이규훈 라이프담당(오른쪽)과 서울드래곤시티 박태주 총괄총지배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번가가 9일 서울드래곤시티와 공동으로 차별화 상품 발굴 및 온라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오는 11일 월간십일절인에 타임딜에서 '노보텔 슈페리어 룸' 숙박권을 83% 할인한 6만9000원에 선보이고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양한 객실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는 17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숙박권 할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등 혜택을 선보인다. 향후 양사는 SK텔레콤 구독 패키지인 '우주패스' 가입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우주패스 전용 상품, 11번가 단독 패키지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11번가의 대표 쇼핑 축제 '월간십일절',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11, 타임딜 등과 연계해 서울드래곤시티의 숙박 상품을 강화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규훈 11번가 라이프담당은 "이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11번가가 서울드래곤시티와 JBP를 체결했다"며 "서울드래곤시티가 반려견과 투숙하는 '멍 프렌들리 서비스', '스크린 골프&스크린 야구 패키지' 등 비대면 문화를 반영한 이색 서비스와 객실 상품들로 주목받는 만큼 차별화된 전용 상품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0 14:19: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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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쟈뎅 '아워티', 진짜 과일 담았다…茶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쟈뎅 '아워티' /쟈뎅 홈카페족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숨은 강자로 자리잡은 신개념 블렌딩 티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아워티(Our Tea)'다. 아워티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건조 과일과 티백을 조화시킨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로 2018년 출시 이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250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하루에 약 2만1645개(낱개 1매 기준)가 판매된 셈이다. ◆세상에 없던 '진짜 과일' 차 아워티는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차에 과일을 접목시켜 선보인 과일 블렌딩 티 브랜드다. 녹차, 홍차 등 흔히 보는 차 모양과 형태가 아니다. 20시간 이상 천천히 건조시킨 과일을 티백과 함께 담은 새로운 유형이다. 당시 쟈뎅이 35년 여간 커피에 집중하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차에 담았다. 차 시장에서 첫 시도였던 만큼 기계와 설비부터 새롭게 구축했다. 최적의 추출 퀄리티를 위해 아워티 전용 티백까지 개발했다. 전문 티 마스터의 오랜 테스트를 통해 찻잎과 과즙의 완벽한 비율을 구현, 세상에 없던 신개념 과일 블렌딩 티가 탄생했다.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식음료 산업 전시회 '2018 서울 카페쇼'에서 첫 선을 보인 아워티는 카페쇼 4일 만에 2만개 완판을 기록했다. 최초 공개한 라인업은 '오렌지 자몽 블랙티', '레몬 얼그레이티' 2종이다. '오렌지 자몽 블랙 티'에는 세계 3대 홍차로 유명한 스리랑카 우바 홍차에 말린 네이블 오렌지와 자몽 과즙 분말, '레몬 얼그레이 티'는 얼그레이 홍차에 말린 레몬과 레몬 과즙 분말을 더했다. 기존 국내 티시장에서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특별함'에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니즈와 맞물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쟈뎅 '아워티 밀크' /쟈뎅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 아워티는 과일티 외에도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각양각색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 쟈뎅측은 트렌드에 만감한 MZ세대를 타깃해 라인업을 발빠르게 구축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출시한 페트(PET) 타입의 RTD(Ready To Drink) 아워티 음료는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레몬 얼그레이 티' 티백 인기에 힘입어 선보였다. 맑게 우려낸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의 깔끔함과 과일의 상큼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유지했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티로 출시한 만큼 홍차 특유의 떫은 맛을 줄이기 위해 과일과 블렌딩 후 짧은 시간 우려내 깔끔한 뒷맛을 살려냈다. 이후 꾸준한 신규 라인업 및 브랜드 확장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아워티 티백의 경우 허브티와 과일티를 결합한 과일 블렌딩 티 2종을 출시했다. 히비스커스 티에 말린 레몬 슬라이스와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과즙 분말을 담은 '베리썸 히비스커스 티', 캐모마일에 말린 청귤 슬라이스와 레몬과 라임 과즙을 블렌딩한 '제주 청귤 캐모마일 티'는 디카페인 허브티 제품으로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 즐기던 밀크티를 쟈뎅만의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아워티 밀크'도 있다. 출시 전 '프로참견러 100인'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샘플을 체험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엄선한 홍찻잎의 진한 향과 부드러운 우유 풍미를 티백 하나에 담아 어디서든 전문점 수준의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쟈뎅 '아워티 콤부차'/쟈뎅 지난해에는 콤부차를 출시하며 또 한 번 아워티의 라인업을 넓혔다. '콤부차'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2020년을 이끌 10대 식품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된 탄산발효 음료다. '아워티 콤부차'는 분말 스틱 타입으로 국산 보성 유기농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에 유산균 17종, 식물성 유산균 사균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더해 건강은 물론 이너 뷰티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아워티의 특징인 과일 맛을 살려 건강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자몽, 베리, 레몬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력 인정받아 중기부 주관 '브랜드K'에 선정 아워티는 지난해 6월, 우수한 제품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K'에 선정되기도 했다. '브랜드K'는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정, 해외 진출과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상 품질의 재료, 건조 과일 슬라이스, 아워티 전용 티백 등 쟈뎅만의 블렌딩 기술력으로 구현한 뛰어난 제품력이 인정 받은 것이다. 쟈뎅 관계자는 "아워티는 쟈뎅 전문 티 마스터의 오랜 테스트와 자사가 37년간 커피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적용해 완성한 티 브랜드"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아워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과일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과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0 14:1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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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요리 유튜버 '공격수 셰프'와 스테이크 선보여

티몬이 10일 주목받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공동으로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 자체 브랜드 '위드티몬' 두번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드티몬은 인플루언서의 전문성과 티몬의 커머스 노하우를 결합한 PB상품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는 1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 '공격수 셰프'와 협업했다. 공격수 셰프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선보이는 유튜버다. 티몬과 공격수 셰프가 함께 준비한 상품은 엘본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다. 등뼈와 갈비뼈 사이에 있어 갈비살과 등심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엘본스테이크는 500g부터 판매하며 티본스테이크는 600g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을 위해 공격수 셰프는 직접 제조 공장에 찾아가 가공 과정을 확인하고 본인만의 레시피를 마련했다. 오븐을 사용해 간편하게 스테이크를 조리할 수 있는 특별 레시피도 공개할 예정이다. 상품 출시 준비 과정과 요리 과정이 담긴 영상은 10일 저녁 공격수 셰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티몬 팀장은 "전문성을 지닌 인플루언서와 함께 합리적인 조건의 고품질 상품을 선보이는 위드티몬의 두번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상품의 화제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0 14:01: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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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도 가격 인상 대열 합류…인상폭 최소화

맥도날드 로고/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총 30개 메뉴들이다.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주요 인상 메뉴는 불고기 버거 단품, 아메리카노 등으로 불고기 버거 단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버거 세트 메뉴의 경우 '불고기 버거 세트',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4종에 한해서만 최소 2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빅맥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이번 인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및 국제 물류비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으로, 이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베스트 버거',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등을 통해 더 좋은 맛과 높은 품질의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가격 조정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식 앱인 '맥도날드 앱'에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을 결합한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올해 1분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0 13:51: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