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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11월 MD추천 레드와인 4종 출시

세븐일레븐이 11월 MD 추천 레드와인 4종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이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에 착안 11월 MD추천 와인을 선보인다. '해따기(해외 가격 따라 잡기)'를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레드와인 4종은 해외 가격에 준하는 수준이며, 국내 가격보다는 평균 30% 이상 저렴하다. 세븐일레븐은 11월에는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묵직한 바디감을 지닌 레드와인을 엄선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칠레와인 3종과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호주와인 1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칠레산 '산페드로 시데랄'은 매년 한정 수량 생산되어 희소가치가 남다르며, '1865와인'과 동일 와이너리에서 제조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하다.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등 다섯 가지 품종의 포도를 블랜딩하여 섬세하고 완벽한 맛의 균형이 돋보인다. 깊고 진한 루비 빛을 띠며, 체리, 블랙 커런트 등의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특징이다.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느껴지는 묵직한 바디감과 탄탄한 탄닌, 적당한 산도까지 조화를 이룬다. 판매가격은 3만6900원이다. 다음으로 칠레 3대 와인브랜드 중 하나인 '산타리타'의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르메네르'를 선보인다. 칠레의 대표 포도 품종인 '카르메네르' 기반으로 부드럽고 산미가 적어 신선하고 다양한 검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산타리타 트리플C'는 까베네 프랑, 카베르네 쇼비뇽 등 3가지 품종을 블랜딩해 풍부한 과일 맛과 탄닌의 높은 집중도가 돋보인다. 트리플C의 경우 5월 출시 직후 전량 완판 되어 이번에 재출시 됐다. 판매가격은 각각 2만1900원, 4만3500원이다. 마지막으로 호주 프리미엄 와인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생산한 '미스터 블랙스 리틀 북 쉬라즈'는 신선한 검은 과일의 아로마와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를 지니며 적당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상품의 패키지에는 '이 책(리틀북 와인)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마셔보고 판단하라)'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1만7900원에 판매한다.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혹은 페이코인으로 와인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일부터 30일까지는 비씨카드와 하나카드, 농협카드로 구매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MD는 "최근 와인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매달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와인을 구성해 선보이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달에는 와인 관련 어플을 통해 검증된 상품을 엄선한 만큼 가격뿐 아니라 품질까지 모든 면에서 자신 있는 구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 '이달의 MD추천 와인' 행사는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와인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상품으로 매월 그 달에 즐기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홈인테리어족들을 겨냥해 '앙리 마티스' 명화를 담은 아트와인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7월 추천 레드와인 '피노누아' 3종 역시 판매 직후 완판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31 11:2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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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11월1일 '한우의 날' 특집 방송

강원도 횡성서 '라방'도…모바일선 10% 즉시 할인 혜택 공영쇼핑이 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 3시간 특집 방송을 펼친다. 공영라방에서도 생산 현지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판매하는 모든 한우 상품은 모바일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1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한우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별 한우축제가 축소되거나 취소됨에 따라 한우 농가가 판로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우의 날'은 2008년 한미 FTA협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되며 국내 축산업자들이 한우 소비 감소를 우려해 매년 11월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공영쇼핑이 진행하는 '한우데이' 생방송은 ▲1+등급이상 에드워드권 한우양념구이(5만9900원) ▲농협한우지예1++(8만7900원) ▲1등급한우한판구이(6만900원) 등 총 3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공영쇼핑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한우상품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같은 날 공영라방에서도 오전 11시부터 '한우의 날'행사를 진행한다. 강원도 횡성군 현지에서 다양한 구성의 한우상품을 생생한 화면에 담아 소개할 예정이다. 불고기, 안심, 구이용, 특수부위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 구성했다. 불고기는 400g에 2만900원, 안심과 구이용,특수부위는 4만9900원이다. 공영라방 상품 역시 모바일 10% 할인이 적용된다. 최근 공영라방은 생산지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현지 생방송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한우데이'에 이어 오는 11월2일에는 제주도 현지에서 제주 생갈치와 생조기를 판매한다. 앞서 지난 7월과 9월에는 각각 '화천 토마토', '속초시장 닭강정' 등을 현지 생방송으로 선보인 바 있다. 공영쇼핑 식품2팀 심인혜MD는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한우농가도 돕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영쇼핑이 추구하는 공익과 신뢰의 가치가 상품에서도 판로에서도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31 09:3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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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517억원…전년비 15.3% 하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3분기 1조2145억원의 매출과 5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3% 하락했다. 올해 3분기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온라인과 면세 채널의 선전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고전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다만 중국의 경우 현지 법인 및 면세와 역직구 등을 포함한 전체 중국 소비자 대상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 매출 비중의 확대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그룹 전체의 3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1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108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2% 감소한 503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7.3% 증가한 7215억원의 매출과 63.0% 증가한 587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해외 사업은 9.2% 하락한 3841억원의 매출과 56.6% 감소한 8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채널이 약 30% 성장하고 면세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성장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전통 채널의 비용 효율화로 인해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럭셔리 브랜드는 온라인 채널의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하고 헤라가 '블랙쿠션 쿠튀르'를 내는 등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도 힘썼다. 프리메라가 '후리앤후리' 라인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라네즈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라네즈는 '네오 파운데이션'과 '네오 파우더' 등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라네즈가 '메종 키츠네'와 손을 잡고 마몽드가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하는 등 컬래버레이션 시도도 이어졌다. 한율의 '극진' 라인 등 안티에이징 중심의 기능성 제품도 집중 육성했다. 데일리뷰티 브랜드의 경우 프리미엄 세정 및 보습 라인은 성장했으나, 려의 역직구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은 하락했다. 순수 국내 온라인 매출의 경우 1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려와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에서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을 집중 육성하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시장의 선전이 눈에 띄는 성과다. 반면, 아시아 지역에서는 매장 효율화 작업과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국가의 휴점 및 단축 영업 조치 등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전체 중국 고객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설화수 '자음생 크림'의 출시 영향으로 전체 설화수 매출이 약 5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프라인 매장 축소 등으로 인해 이니스프리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중국 매출은 하락했다. 다만 현지 법인과 면세 및 역직구 등의 실적을 합산할 경우 전체 중국 소비자 대상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지역에서는 설화수 자음생 라인의 매출 호조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설화수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아세안 전 지역에서 온라인 채널이 견고하게 성장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북미에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 확장되며 1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라네즈가 새로운 채널인 '세포라 앳 콜스(Sephora at Kohl's)에 입점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설화수도 신규 e커머스 플랫폼에 진출하며 채널을 다변화했다. 유럽에서는 라네즈와 구딸파리가 온라인에서 매출 호조를 나타내며 소폭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자회사들은 오프라인 매장 재정비로 인한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매출 비중의 확대로 수익성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니스프리는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온라인 입점몰 매출이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 재정비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하락했다.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 및 온라인 매출 비중의 확대로 적자폭은 감소했다. 에뛰드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e커머스 및 멀티브랜드숍 매출은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 축소로 전체 매출은 하락했다. 매장 운영 비용 등 고정비의 감소로 적자폭은 줄었다. 에스쁘아는 e커머스 플랫폼 매출의 고성장과 신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체 매출이 확대됐다. 오프라인 채널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및 '아윤채몰' 영업 전개로 아윤채의 매출이 성장하는 성과를 이뤄냈지만, 살롱 사업 집중을 위한 면세 매장 축소 등으로 전체 브랜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오설록은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 호조 및 라이브 커머스 강화로 온라인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채널 믹스가 개선됨에 따라 영업이익도 확대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30 13:45: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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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3분기 영업익 55억원…전년 동기 대비 125.5% 상승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3분기 영업이익률이 상장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별도 기준 매출액은 373억원, 영업이익은 5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5.5%, 직전 2분기 대비 127.9%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8.2%P 상승한 15.9%로 크게 개선됐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31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7.8%, 78.3% 증가했다. 주력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3분기 누계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35.6% 상승한 1074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조정과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이어간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비중을 줄이고, 고수익 제품의 매출 확대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며 "4분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아웃도어 매출 신장이 본격화되는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30 13:20: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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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언 남양유업 경영혁신위원장, 회사 비상 경영 나서

남양유업 로고/남양유업 남양유업이 29일 이사회를 통해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여 경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남양유업은 이번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규 이사 4인을 선임하고 이사회 교체와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자 했으나, 한앤컴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신규 이사 선임이 진행되지 못하고 계획들이 무산됐다. 관련해 오너 일가인 홍진석, 지송죽 이사뿐 아니라 사외이사 1명도 추가적으로 사임할 예정인 가운데,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을 원하는 이광범 대표를 대신해 회사 경영은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이 경영지배인으로서 수행하기로 했다. 결국 사임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이사는 이미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대주주 '홍원식'과 대표이사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사외이사 1명'뿐이어서, 남양유업은 현재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출할 이사 자체가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은 오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회사 전반의 경영 혁신 활동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27일 이사회를 통해 '경영혁신위원장'에 선출된 바 있으며, 금일 이사회를 통해 남양유업의 '경영지배인(상법 제11조 지배인)'으로 선임됐다. 남양유업 대주주 측은 "이미 이광범 대표이사가 사직을 원하는 등 대표이사 역할 공백인 상황에서 회사가 신규 이사 선임을 통해 최소한의 회사 경영 체제를 갖추려고 했으나, 한앤컴의 이러한 행위로 남양유업 정상화에 차질이 생겨 너무나 안타깝다"며, "대표이사로 선출할 이사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일단 김승언 경영지배인 체제로 회사 경영을 진행함과 동시에 대주주로써 남양유업을 보다 더 발전시켜 줄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매각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문을태 노조위원장은 "한앤컴측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으로, 이사회 투명성 제고 등이 진행되지 못해 아쉬운 가운데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 중심의 회사 경영 안정화 노력에 온 힘을 보태겠다"며, "다만 이번 의결권 가처분과 같이 매각 당사자 간 다툼으로 직원들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9 16:5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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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신메뉴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5천원 할인 이벤트

BBQ가 가을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쇼핑라이브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제너시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29일 할로윈을 맞아 카카오쇼핑라이브와 함께 인기메뉴와 가을 신메뉴 3종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집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 1시간 반 진행될 예정이다. 할로윈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2030세대를 위해 최근 선보인 '눈:맞은 닭' 등 가을 신메뉴 3종과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사이드 메뉴가 포함된 총 6종의 세트 메뉴의 e쿠폰을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2만개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톡 내 쇼핑탭 또는 쇼핑하기 내 라이브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세트당 1인 3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신메뉴를 포함해 랜덤치즈볼, BBQ버거, 레몬보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세트 메뉴 5종과 황올(황금올리브치킨)반반과 황금알치즈볼이 포함된 세트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MZ세대의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올해 8월 기준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한 11조 4585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BBQ도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다양한 채널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활용해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BBQ는 최근 가을 겨울 치킨 성수기를 맞이해 '파더's치킨', '까먹(물)치킨', '눈:맞은 닭' 신메뉴 3종을 출시하며 레트로 감성과 화려한 비주얼을 모두 잡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함께 출시된 사이드 메뉴인 프리미엄 치킨 버거도 이번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BBQ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신메뉴를 아직 접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며 "BBQ가 준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세트메뉴와 함께 홈로윈(집+할로윈) 파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9 14:40: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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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도 '위드코로나' 전환 활기 되찾나…6천원 관람 및 이벤트 풍성

CGV 극장 전경/CGV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맞춰 코로나 19 이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과 함께 11월 1일부터 관객과 함께하는 마음백신 영화관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전국 521개 영화관에서 입장료 6000원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CGV는 심야 시간대 영화 편성 및 취식 가능 상영관을 마련하는 등 고객이 코로나 19 이전처럼 극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 1일부터 '백신패스관'을 도입, 운영한다. '백신패스관'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이 경과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해당 상영관에서는 팝콘이나 핫도그 등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며, 띄어 앉기가 해제된다. 예매시 홈페이지나 티켓판매기에서 예매 고객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상영관명 앞에 '백신패스관'으로 별도 표기할 예정이다. '백신패스관' 입장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인증이 필요하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는 질병관리청의 쿠브(COOV) 앱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네이버와 카카오톡 QR 인증 아래 접종 증명 코드를 클릭해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주민센터 등에서 발급한 종이 접종 완료 증명서로 대체 가능하며,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소지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입장에 따른 확인절차가 필요하므로 관객들은 상영 시각 전에 미리 도착해 인증을 완료하면 보다 원활한 영화관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됨에 따라 평일 늦은 저녁이나 주말, 연휴에는 심야 영화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2019년 기준으로 CGV에서는 오후 10시 이후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 비중이 평일에는 15%, 주말에는 20%에 달해 많은 관객들이 심야 영화를 다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시네마는 '모든 요일 6000원 할인' 이벤트와 함께 선착순으로 매점 상품을 증정 또는 할인하는 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매주(월요일~일요일) 다른 매점 상품의 쿠폰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매점 추가 혜택을 통해 영화관을 찾는 관객에게 최대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 11월 1주차는 콜라(중)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배포한다. 해당 교환권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홉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가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이벤트에 동참한다. /메가박스 메가박스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I WANT YOU NEW VIP'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신규 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22년 VIP 승급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회원들은 메가박스 100포인트를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월 오픈 되는 포인트몰 100포인트 럭키딜에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추첨을 통해 응모 회원 중 50명에게 2022년 VIP 회원 승급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1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여기에 e-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7주 동안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람 시, 주마다 e-프리퀀시 1개가 발급된다. 7주 동안 e-프리퀀시 7개를 모두 모을 경우, 누적 승급 포인트 2만8000점이 제공돼 VIP회원 승급 혜택이 주어지며 지인 1명에게 VVIP 등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주어져 영화를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진위의 영화 소비쿠폰 지원 사업에 따라 영화관들은 11월 1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6000원 영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극장 방문이 어려웠던 관객들이 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극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했던 영화관 및 영화 업계 전체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점차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화와 함께 맛보던 팝콘, 퇴근 후 여유롭게 즐기던 심야 영화 등을 손꼽아 기다려 온 많은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으면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소중한 일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9 14:3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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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서울 소상공인 상품 모은 '쏠쏠마켓' 진행

쿠팡이 12월까지 서울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쏠쏠마켓'을 연다. 쿠팡이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한 곳에 모은 '쏠쏠마켓'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쿠팡과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한다. 쿠팡 쏠쏠마켓 기획전은 아이수피아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폼, 바이오미스트 패브릭 퍼퓸, 백송식품 보리새우 가루 등 서울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국에 로켓배송 서비스 한다. 쿠팡은 행사기간 동안 소상공인들의 상품이 고객들에게 더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배너 광고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은 앞으로도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쿠팡은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쿠팡은 정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를 돕고 이를 위해 4000억원의 지원금을 조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행사는 자신들의 우수한 상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9 11:30:10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