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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1 치즈 페어' 개최…베스트 메뉴 재출시

파리바게뜨가 '2021 치즈 페어'를 열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2021 치즈 페어'를 열고, 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찐한 치즈에 녹아 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멜팅 치즈(Melting Chees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치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담았다. 특히 소시지나 로제 소스 등 치즈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재료들을 적절히 활용해 치즈 고유의 매력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폭신한 빵에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네 가지 치즈를 듬뿍 담아낸 '콰트로치즈 몰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치즈볼 속에 고소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겉바속쫀 모짜치즈볼' ▲쫀득한 빵 속에 까망베르 치즈를 콕콕 박아 실제 까망베르 치즈를 연상케하는 '까망있어보자, 치즈야 빵이야?' ▲소시지와 치즈, 로제 소스가 조화로운 내용물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빵 속에 채워 넣은 '치즈에 빠진 로제' ▲쫄깃한 치즈스틱에 크림치즈와 퐁듀치즈크림을 듬뿍 담은 '고소한 크림치즈스틱' 등이다. 역대 치즈 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메뉴들도 다시 선보인다.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짭조름한 소시지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감싼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등이다. 이번 제품들은 샐러드나 스프 등 다른 델리 제품과 함께 든든한 한 끼 대용식 또는 간단한 맥주 안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 페어는 매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5 14:4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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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진한 미국 맛 담았다

맥도날드가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잘 알려진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오는 28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잘 알려진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미국 대표 간식 맥앤치즈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맥앤치즈는 탱글한 식감의 마카로니와 꾸덕한 체다 치즈, 담백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풍성하게 넣어 짭짤하고 고소한 풍미를 입 안 가득 선사한다. 여기에 알싸한 카이옌 페퍼와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100% 닭가슴살 치킨 패티가 어우러져 감칠맛까지 끌어올렸다. 맥도날드는 지난 8월 'Taste of Korea(한국의 맛)'을 담아 한정 출시한 '창녕 갈릭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맥앤치즈로 'Taste of America(미국의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간 총 15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일시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역시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메뉴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맥런치 세트 가격은 6800원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5 14:3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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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주년 맞은 롯데백화점, 연중 최대 고객혜택 푼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42주년을 맞이해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간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념 혜택전에는 경품행사, 기간 중 구매 혜택, 단독 상품전 등을 포함한다. 롯데백화점은 단계적 일상회복 추세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엘페이(L.pay)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신차 캐스퍼(1명)과 엘포인트(L.POINT) 최대 1만점(121명)을 증정한다. 또 구매 혜택을 연중 최대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APP 에서 '랜덤 사은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패션 상품군' 구매시 구매금액의 최대 36%를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듀오 'FRIENDS WITH YOU'와 콜라보한 귀여운 구름 모양 파우치 세트와 모나미 펜·노트 세트, 그리고 롯데백화점의 창립 연도인 1979년에 사용된 레트로 디자인의 '가나 초콜릿'도 특별 제작해 구매금액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구스와 패딩 등 단독 겨울 상품을 약 11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소프라움, 알레르망, 레노마홈 등 다양한 구스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하며 네파, 블랙야크,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준비한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창립 42주년 기념 특별 전시도 선보인다. 3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관 6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Art and Desire'에서는 영국 현대 미술의 기수 트레이시 에민과 데이비드 슈리글리, 그리고 일본 팝아트의 거장 다카시 무라카미 등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아티슽츠 11명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창립 행사 기간 동안 1979년부터 2016년 4월까지 약 37년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개·폐점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추억의 'Grand March(개선 행진곡)'와 'I Have a Dream'을 송출할 예정이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지난 42년간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1년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롯데백화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5 14:28: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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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컵 커피에 '종이 빨대' 도입

동서식품이 국내 최초로 컵 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10월 말부터 생산되는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종이 빨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 ▲카페라떼 ▲스키니 라떼 ▲에스프레소 ▲스무스 아메리카노 270ml 규격 전 제품이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스타벅스 컵 커피 200ml 규격 전 제품으로 확대하고 이어 2022년에는 맥심 티오피(Maxim T.O.P) 컵 커피 제품에도 종이 빨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종이 재질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폴리에스테르(PE) 등 합성수지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종이 빨대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서식품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지난 6월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도입해 연간 약 2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캔, 페트 등 RTD(Ready to drink) 음료 용기의 경량화와 제품 포장 리뉴얼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팀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업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잡을 만큼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친환경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5 14:28: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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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3년 연속 최우수그룹 등극

CJ제일제당은 UN SDGs(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지수 최우수그룹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연속 최우수그룹에 등재된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SDGBI는 UN SDGs 기반의 경영분석 지수로 2016년부터 발표됐으며, 2019년 유엔 본부 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 공식 의견서로 제출되는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갖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다.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 내 12개 항목과 48개 지표를 갖추고, 이에 가장 부합되는 경영활동을 펼친 기업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특히 친환경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과 파급성, 지배구조와 제도개선 노력, ESG 금융활동 여부 등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상위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000개 기업 중 303 곳이 글로벌 지수에 편입됐다. 이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네슬레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46개사와 함께 최우수그룹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건강한 식품 생산 ▲친환경 생태계 구축 노력 ▲경영진의 지속가능경영 의지 및 실행 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노력 ▲천연원료 사용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제도 및 지배구조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그룹 3년 연속 등재로, CJ제일제당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활동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면서, "세계인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과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N SDGs협회는 이번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등재된 기업들을 향후 UN SDGs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주요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신용평가사, 거래소, ESG 평가기관 등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와 협력의 기회도 제공한다.

2021-10-25 14:2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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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실시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펼친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챌린지다.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실시되며 개인과 기관, 협회, 브랜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경우 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 또는 쌀로 만든 먹거리를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가 종료된 후 참여 게시물의 수만큼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구매,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현재 오비맥주를 비롯한 106개의 멤버사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스타트업과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쌀 농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1석3조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우리 쌀 농가 응원은 물론 결식우려 아동 지원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달롤컴퍼니와 함께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쌀케이크 레시피 영상을 공개하고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2021-10-25 14:20: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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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현대백화점 향한 관심도 '최고'

현대백화점이 올 3분기 주요 백화점 3곳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올 3분기 뉴스, 커뮤니티, 주요 SNS, 공공 채널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백화점 3사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심도는 지난해와의 비교 분석을 병행했다. 분석대상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3사를 선정한 이유는 정보량 때문이다. 관심도는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뜻한다. 현대백화점은 관심도에 있어 7~9월 3분기 동안 총 23만6473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7~9월 12만2744건에 비해 11만3,729건 92.66% 급증하며 정보량과 정보량 증가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보량 2위는 총 21만1281건을 기록한 롯데백화점이었으며 지난해 7~9월 14만5143건에 비해 6만6138건 45.57% 증가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은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7~9월 8만391건에서 올 같은 기간 11만4729건으로 3만4338건 42.71% 증가했다. 백화점 3개사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한 곳은 롯데백화점이었다. 롯데백화점은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가 73.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순호감도 69.93%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61.96%였다. 순호감도는 관심도 측정에서 채집한 게시물내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맛있다 안전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한다. 이탓에 해당 단어가 백화점을 지칭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연구소는 이번 3분기 현대백화점의 관심도가 1위를 기록한 원인을 이번해 2월 연 '더 현대 서울'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2021-10-25 14:20: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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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자크뮈스’ 팝업 연다…"MZ 세대와 소통 강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자크뮈스 팝업스토어 전경.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자크뮈스(Jacquemus)'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크뮈스는 프렌치 미니멀리즘을 브랜드 철학으로 지난 2009년에 프랑스에서 론칭됐다. 브랜드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의 어머니 성에서 이름 붙여졌다. 여성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남성 컬렉션까지 내놨으며,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과 감각적인 이미지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전 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청담점 3층에 약 100㎡(30평) 규모로 자크뮈스 팝업 스토어를 연다. '라 몽타뉴(La Montagne, 산)'를 주제로, 산과 하늘을 연상케 하는 자연을 표현했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세련되게 접목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 남성과 여성 컬렉션뿐 아니라 토트백, 숄더백, 미니백 등 가방 컬렉션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계관을 표현했다. 특히 유명한 셀러브리티가 착용해 화제가 됐던 로고 카디건, 에너지 넘치는 컬러를 입은 부드러운 소재의 니트는 물론, 트렌디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 자크뮈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네이비, 그레이, 핑크 컬러의 로고 후디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최근 라이징 스타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자크뮈스'의 팝업 스토어를 청담점에 최초로 오픈했다"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잠재력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큐베이팅의 성공사례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5 13:52:4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