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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페이커를 찾아라' 식품업계, e스포츠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기 나서

최근 식품업체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스포츠로 눈을 돌리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온라인게임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2021년부터 e스포츠 분야에 진출한다. 농심은 지난달 국내 e스포츠팀인 '팀 다이나믹스'에 대한 인수 협약을 맺었으며, 2021년 출범예정인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한다. 팀 다이나믹스의 리그 가입이 확정되면 리그 가입비와 운영비 등을 투자하여 해당 팀을 최종 인수하게 된다. 농심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바둑 대회를 20년 넘게 운영해왔던 것처럼 e스포츠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다. 농심은 1999년부터 한중일 바둑기사가 참여하는 국가대항전 형식의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을 운영해 왔으며, 대회 창설 20년 만에 중국 매출이 40배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라이엇 게임즈는 심사를 통해 9월 말 LCK 프랜차이즈 리그에 합류할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LCK는 전 세계에서 하루 평균 약 463만 명의 순 시청자가 지켜보는 인기 e스포츠 대회다. e스포츠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더욱 부각 받고 있다. 주로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수천 명이 응원하는 야구나 축구를 비롯한 오프라인 스포츠 종목보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는 데다가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낮다. 야구팀 한 해 운영비가 400~500억 원인데 비해 LCK 리그 가입비는 100억 원 수준이다. 그뿐만 아니라 식품업계 주요 타 깃인 젊은 층의 시청률이 높은 데다가 전 세계 10~30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홍보 효과가 있다. 업계에서는 e스포츠가 국경을 넘어선 인기를 얻고 있어 코로나19로 막힌 글로벌 소비자, 특히 10·20세대와의 소통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롯데제과도 올해 서머시즌부터 LCK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e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4월에는 월드콘 광고 모델에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를 발탁했다.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8차례 우승을 거머쥔 유명 프로게이머다. 챔피언십과 MSI,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도 잇달아 우승컵을 들면서 게임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롯데제과는 10·20세대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페이커를 모델로 기용해 아이스크림 1위 업체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야쿠르트도 지난달 리그 오브 레전드팀 '브리온 블레이드'와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브리온 블레이드는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브리온은 이번 네이밍 파트너십 체결을 단기적인 스폰서십에 그치지 않고, LCK 프랜차이즈 이후 추가 3년간의 장기적인 파트십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팀의 재정을 안정화 시키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 분야 진출은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과 같은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e스포츠는 국경과 지역을 넘어서는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어 농심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을 즐기는 젊은 층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7-01 15:18: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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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세일이 뭐예요?" 전통시장 효과 체감 못해..대형마트와 온도차 커

백화점·온라인 유통에 비해 전통시장 영향↓ 1일 오전 서울 성내동에 위치한 둔촌역전통시장에 '대한민국 동행세일' 현수막이 걸려있다. /원은미 기자 "동행세일, 그런 게 있어요? 뭔지 설명 좀 해봐요" 1일 오전 찾은 둔촌역전통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에게 동행세일에 관해 아느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서울 성내동에 위치한 이 시장의 상인들 대부분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대해 알지 못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업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행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매출 상승으로 동행세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지만, 그 활기가 전통시장 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둔촌역전통시장에서 두부 장사를 하고 있는 김 모씨도 동행세일 관련 정부의 혜택을 알지 못했다. 이들은 동행세일이 가져올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낮았다. 김씨는 "차라리 상품권이나 제로페이 사용이 쏠쏠했다"면서 "재난지원금이 소진되고 있는 마당에 이익이 나올 구멍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 26일부터 시작해 이번 달 12일까지 17일간 이어진다. 동행세일 첫 주말인 27일~28일 국내 백화점 매출은 전년 대비 20%가량 올랐다. 반면, 전통시장에서는 백화점과의 분명한 온도차가 느껴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동행세일 기간 시장의 매출 신장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상인들 대부분이 알지 못하고, 기대감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에서는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혜택 제공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남은 재고를 세일 처리하고,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카드 할인이나 쿠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반면, 대부분이 개인 자영업자인 시장에서는 혜택 제공에 제한이 있다. 둔촌시장 측에서 1000만원 정도를 지원받아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익명을 요청한 시장 관계자는 "경품 외에는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혜택이 적다"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행사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황은 서울의 다른 시장들도 마찬가지다. 서울 상암동 암사종합시장에서 만난 관계자 역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하면 시장은 동행세일 덕을 적게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암사종합시장시장은 120여 개 점포가 들어서 있고 출입구가 6개나 되는 만큼 비교적 규모가 크고, 가격도 저렴한 곳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이 지역에선 확진자가 두드러지지 않아 시장 수입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다만 최근엔 무더위에 제로페이 사용 고객이 줄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1일 서울 암사동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놓인 동행세일 이벤트 경품들. /원은미 기자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만난 조선희씨는 "현수막 6개를 붙여놨지만 이곳 주민 중 동행세일을 알고 찾는 사람은 적다"며 "경품과 전단 등 행사 준비를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고령의 상인들이 많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실제로 사무실 한 켠에는 밥솥 등 각종 경품과 동행세일 관련 자료들이 즐비했다. 조 씨는 "급하게 만들어진 행사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던게 아쉽지만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해 여러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반길만한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1 15:16: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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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안전 확인…7월 2일 재가동

243톤 규모의 상품 전량 폐기 처분 쿠팡로고 쿠팡이 5월 25일 폐쇄했던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7월 2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한 달 이상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당국과 협의해 정밀방역을 진행했으며, 보관 중이던 243톤 규모의 상품을 전량 폐기 처분했다. 이후 6월 24일 보건당국이 추가로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을 재확인했다. 쿠팡은 그동안 방역당국의 사업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왔다. 더 나아가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증차해 직원 간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대규모로 코로나19 안전감시단을 채용해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체온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통근버스 및 출퇴근 시 QR코드로 체크해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쿠팡은 코로나 사태로 자가격리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혹은 휴업수당을 통해 급여를 계속 지급하였고, 정부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22: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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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국 로켓배송 센터에 '초고강도 거리두기' 시행

직원 안전 위해 전국 모든 물류센터, 배송캠프에 거리두기 사각지대 없애 쿠팡 코로나예방 시행 쿠팡이 코로나19 예방과 현장 근무자 안전을 위해 배송캠프, 물류센터를 비롯해 전국 모든 사업장에 '초고강도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의 '초고강도 거리두기 캠페인'은 물류센터, 배송캠프 등 전국에 뻗어 있는 로켓배송 센터를 포함해 잠실 사무실 등 쿠팡의 모든 사업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에서 거리두기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는 과하게 여겨질 만큼 모든 부분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다. 먼저 여러명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업무 과정에서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따라서 전국의 쿠팡맨들은 배송캠프에 출근하면 사무실에 들르지 않고 개인별 지정된 배송차량으로 곧장 출근한다. 지정 차량에 배정된 상품들을 적재하고 바로 배송에 나서기 때문에 동료와 접촉할 일이 없다. 여기에 코로나19 위험이 끝날 때까지 전국 모든 배송캠프의 탈의실과 흡연실을 잠정 폐쇄하는 등 직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최소화 했다. 물류센터도 직원간 거리두기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쿠팡은 물류센터 직원들이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할 때까지 직원간 거리두기를 최대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와 인력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물류센터를 오가는 통근버스를 두 배 가량 증차 했으며, 모든 식당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고, 흡연시설과 휴게실 등에서도 엄격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통근버스 승하차 및 사업장 출퇴근 시 QR코드를 사용해 체온 및 건강 기록을 관리하고, 코로나 의심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장갑을 지급하고, 매일 2회 이상 체온을 측정하는 등 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쿠팡내 모든 사업장에서 직원간 거리두기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19: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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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매출 82.1%↑…리테일, '에스더포뮬러'선보여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수요 증가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의학박사 여에스더(가운데 왼쪽)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GS리테일이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19년 1~6월) 살펴본 결과 편의점 GS25가 82.1%,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4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GS25에서 올해 상반기('20년 1~6월)에가장 많이 판매된 건강식품은 ▲정관장)에브리타임밸런스핏(10ml) ▲경남)레모나산 ▲하루홍삼고려홍삼정(15g) ▲하루녹용고려홍삼정(10g) ▲일동제약)마이니콜라겐구미 순이었다. 같은 기간 랄라블라에서는 ▲레모나 결콜라겐 레몬향(60포)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50포) ▲레모나산 하트2g(70포) ▲고려은단 비타민C1000mg(120정) ▲레모나 생유산균9C(50포)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스틱형태 등으로 편리하게 소포장 된 간편 건강식품인 홍삼,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등이 매출 상위권을 모두 차지한 것. 이는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간식처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액상이나 젤리형 건강보조제 및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역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통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약 2조 2800억원 수준으로 전년(2017년) 1조 9500억원 대비 16.65% 증가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1.1%에 달한다.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목적은 1위 면역력 증진(59.7%), 2위 건강증진(56.5%), 3위 피로회복(52.6%)으로 나타났으며 장 건강(23%)과 영양보충(19.9%)이뒤를 이었다. 이에 GS리테일은 이달 2일, 의학박사 여에스더와 손잡고 개발한 건강식품 '에스더포뮬러' 3종을 GS리테일의 전 유통채널인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에서 선보인다. 에스더포뮬러 3종은 유산균시너지, 에너지업, 석류콜라겐젤리다. 유산균시너지(5g)는 여에스더 박사가 독자적으로 배합한 분말 형태의 유산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생균과 프리바이오틱스 1500mg가 함유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업(10ml)은 오렌지농축액이 함유된 액상형태의 비타민으로, 비타민B군(B1,B2,B6,B12,나이아신)을 통해 피로회복과 활력 넘치는 하루에 도움을 준다. 석류콜라겐젤리(20g)는 어린콜라겐 1000mg과 석류농축액 16640mg이 더해진 젤리로 피부 탄력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이번 협업으로 GS리테일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전 연령대 고객의 호감도가 높은 에스더포뮬러의 대표 여에스더의 차별화 건강식품을 통해, 가정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 구축과 고객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와 손잡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GS리테일이운영하고 있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H&B스토어와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근거리 소매플랫폼으로써 고객 가치창출을 위해 협력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18: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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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전국 17개 지역아동센터에 '그랜드 바자' 수익금 전달

마스크 약 1만4000장, 위생용품 약 1200개, 태블릿 PC 180대 등 아동센터별 맞춤형 지원 29일, 서울 구로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지원 물품을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아동 복지 및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예년보다 지원의 손길이 더욱 필요해진 지역아동센터에 위생용품 및 온라인 학습 기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와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17곳에 마스크 약 1만4000장,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약 1200개, 태블릿 PC 180대를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입점 협력업체의 재고 소진을 지원하기 위한 '그랜드 바자'를 진행하고,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키로 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지원에 앞서 각 점포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보다 지원 물품의 종류를 늘리고 구하기 어려운 물품을 일괄 구매해 전달했다는 것이 현대백화점 측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고객과 직원으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노인·장애인 등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온라인 학습,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로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크게 바뀐 만큼, 바자회 수익금으로 관련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초등학교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교실 숲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 6곳에 공기정화식물 1360그루를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12곳에 총 2800여 그루를 전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13: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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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 생활'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진행

'슬기로운 집콕 생활'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진행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신세계백화점이 건강한 집콕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운동과 힐링 등 셀프 케어에 관심 많은 홈족들을 위해 7월 12일까지 '워라밸 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홈트레이닝을 위한 요가매트부터 여러 헬스기구 등을 백화점에서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고, 신세계 단독 상품은 물론 SNS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도 만날 수 있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등 주요 점포 이벤트홀과 각층 본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팝업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에서는 7층 이벤트홀에 팝업을 마련해 다양한 운동기구와 마사지 용품들을 선보인다. 평소에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던 런닝머신부터 실내용 바이크 등을 체험용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안마의자, 마사지기, 피부관리기기 등 다양한 힐링 아이템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관 1층에서는 7월 3일부터 23일까지 다이슨 뷰티랩을 통해 스트레이터 등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테크노짐 리클라인 포르마 464만원, 툰투리 러닝머신 249만원, 휴테크 카이 안마의자 540만원, 파나소닉 초음파 피부관리기기 44만9000원 등이다. 이번 워라밸 페어를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방송도 있다. 애슬레저 브랜드 '아보카도'는 홈트레이닝으로 유명한 요가 강사 이이슬과 협업해 상품을 소개하는 SNS 방송을 준비했다. 의류 브랜드 '젝시믹스'도 요가 강사 황아영과 손잡고 강남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방송을 진행한다.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뮬라웨어'는 신세계만을 위한 상품으로 플레어 팬츠 1+1 4만8000원, 워터레깅스 4만6000원을 판매한다. 아보카도 역시 빈티지 프리렉 탱크 7만8000원, 워터레깅스 9만8000원를 준비했다. 젝시믹스는 단독 특가로 아사나링, 루프밴드, 요가매트타올 등을 포함한 '홈트레이닝 세트'를 4만7000원에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했다. 자주의 애슬레저 라인은 프리미엄 운동복에 버금가는 기능성 및 활동성, 착용감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반팔 티셔츠 9900원, 레깅스 2만9900원, 점퍼류 7만9900원등이다. 광주, 경기, 영등포, 의정부점 행사장에서는 '크록스' 2만9000원 균일가전을 만날 수 있으며, 하남, 충청점은 '언더아머' 특가전을 선보인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도 기획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홈트레이닝과 홈케어를 아우르는 워라밸 페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00: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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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냉방가전 시장 지각변동"

써큘레이터, 사상 최초 선풍기 넘어서. 이동식·창문형 에어컨도 인기 공기청정 /이마트 냉방가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체 냉방가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5% 증가했다. 이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이 냉방가전 구매를 서둘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청출어람' 써큘레이터, 선풍기보다 많이 팔리며 대표 냉방가전으로 우뚝 1일 이마트에 따르면 써큘레이터는 6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17.9%의 큰 폭으로 늘었다. 1~5월 97.3%의 매출신장률을 보인 데 이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마트 사상 처음으로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를 앞지르는 해로 남을 전망이다. 전체 선풍기 매출에서 써큘레이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6월 기준 27.3%에 불과했으나, 올 5~6월에는 30.5%P 증가한 57.8%를 기록 중이다. 써큘레이터가 일반 선풍기 대비 2~3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는 ▲편의성, ▲공간효율성 등이 꼽힌다. 일반 써큘레이터는 바람의 세기를 최대 26단까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써큘레이터의 경우 상하좌우로 가동이 가능한 '3D' 기능이 탑재돼 있어 좌우 회전 기능만을 갖춘 선풍기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높은 공간효율성도 써큘레이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선풍기는 일반적으로 헤드 부분의 크기가 14인치부터 시작하지만, 써큘레이터는 헤드가 8~10인치 정도로 작다. 써큘레이터가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신일 공기청정 써큘레이터'를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21만 9000원에서 4만 원 할인된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동식 에어컨/이마트 ◆ 본격 운영 첫 해부터 '대박' 행진 이어가고 있는 '이동식·창문형 에어컨' 이마트에서 올 들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월 들어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5월 대비 5배 늘었으며, 같은 기간 창문형 에어컨 판매도 9배 증가했다.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별도 실외기가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에어컨과는 달리 별다른 공사 없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해, 타공이 어려운 전세집이나 원룸 등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수십만 원에 달하는 이전 비용도 들지 않는다. ◆ 날개 수 늘린 다엽(多葉) 선풍기 대중화 선풍기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5개·7개의 날개가 달린 다엽 선풍기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날개 수가 많아지면 바람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지만 소음이 커지기 마련인데, BLCD 모터를 사용하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전기효율이 높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냉방가전 시장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2018년을 전후로 선풍기 제조업체들이 BLDC 모터를 탑재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등, 선풍기도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양상이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써큘레이터, 이동식·창문형 에어컨 등 냉방가전의 신흥 강자들이 등장하며 세대교체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며 "기존 선풍기와 에어컨이 써큘레이터,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의공세에 맞춰 어떤 생존전략을 들고 나올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3:57: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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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더욱 풍성해진 동행세일 2탄"

7월 2일부터 8일까지 롯데마트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대게'를 100g 당 330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 동행세일 2탄이 시작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일주일간 진행한 동행세일 1탄의 성원에 힘입어, 7월 2일부터 8일까지 '동행세일 2탄'을 진행한다. 우선, 2일부터 5일까지 단 4일동안 '러시아 대게(100g/러시아산)'를 3300원에 판매한다. 대게의 평균 사이즈가 1kg/1마리 내외(800g~1.2kg)인 것을 감안하면 마리당 평균 약 3만 3000원 내외로 즐길 수 있다. 2일부터 8일까지 인기 신선식품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최대 35%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1++등급 브랜드 한우 등심(각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35% 할인된 9230원과 9880원에 판매한다. 또한,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30% 할인된 4620원과 4900원에 판매한다. 무더위 보양식으로 수요가 높은 삼계탕용 닭도 준비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더위를 이기는 '삼계탕용 큰닭'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백숙용 큰닭(1.1kg/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4500원에, '참프레 궁중삼계탕(800g)'과 '오골계 삼계탕(8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0% 할인된 5250원과 654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7월 3일부터 5일까지 '간편 삼계탕 13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제철 과일도 준비해, '천도 복숭아(1.5kg/1팩/국산)'를 8980원에, '작아도 맛있는 자두(2kg/1팩/국산)'를 6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GAP 모음전'도 진행해 방울토마토와 참외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GAP 칼라 대추방울토마토(1.5kg/1팩/국산)'와 'GAP 성주참외(1.5kg/1봉/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2000원씩 할인된 6980원과 598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진행한 1탄 행사에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 주간 부담 없는 가격에 인기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1 13:48: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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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7월 1일부로 근무 복장 자율화 시행

일하는 방식 변화 유도 일환으로 시행… 업무능률 향상 및 창의성 증대 기대 사진은 자율복장제 출근 첫날인 1일 롯데지주 직원들 모습./롯데그룹 롯데지주가 1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 전 임직원은 회사에서 근무 복장으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캐주얼 의류(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 등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해 본인이 판단해 일할 때 가장 편한 복장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시행은 지난 6월 26일에 진행된 롯데지주 노사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이다.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업무효율을 증대하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정됐다. 현재 자율복장제도는 롯데케미칼, 롯데컬처웍스, 롯데멤버스 등이 시행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을 권장했으며, 금요일만 자율 복장이 가능한 '캐주얼 데이'를 운영해 왔다. 한편 롯데지주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크게 변화되는 업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기 위해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 특성에 맞춰 일주일 중 자신이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집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손희영 롯데지주 기업문화팀장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개성을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무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며 "이 제도로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3:43:3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