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FFTK2020 인터뷰]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비건 시장 지속 확대…'언리미트'로 지구를 건강하게"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FFTK2020 인터뷰]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비건 시장 지속 확대…'언리미트'로 지구를 건강하게" "1년에 버려지는 농산물이 얼마나 많으신지 아시나요? 기준보다 크기가 크거나 작은 경우, 흠집이라도 생기면 모두 '못난이 농산물'이라 불리며 시장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지구인컴퍼니'는 못난이 농산물을 수익으로 연결시켜 농민들의 부담은 덜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됐어요."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추구하는 목표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지구가 상생하는 가치소비'다. 특히 지속불가능한 육식소비를 줄이는대신 곡물 재고로 대체육을 개발해 사람, 동물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게 최종 목표다. 2017년 스타트업 기업 '지구인컴퍼니'를 창업한 민 대표는 1년 6개월에 걸쳐 현미, 귀리, 견과류로 만든 식물성 고기 '언리미트'를 세상에 선보였다. 자체 R&D(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언리미트는 미국의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등의 대체육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정도로 훌륭한 고기의 맛과 향, 식감을 재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형 식물성 고기를 개발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A-벤처스'에 뽑히기도 했다. A-벤처스는 우수한 농식품 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메트로신문이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 참석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언리미트를 개발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 -못난이 농산물 재고처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과일·채소 재고 처리에 집중하다보니까 곡물 재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러던 중 미국 출장 중 '임파서블 버거'를 맛보게 되었고, 대체육을 이용한 패티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진짜 고기와 맛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곡물 재고로 혁신적인 음식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 하나로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언리미트'를 연구 개발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는지 궁금하다. -최근에 지구인컴퍼니 자체 공장을 설립했어요. 공장을 가동하는데에 필요한 설비들을 갖추면서 어려움이 있었죠. 기성 제품을 쓰기에는 '언리미트' 개발 과정에서의 세밀한 공정과정을 거칠 수가 없고, 기계공학자가 따로 있지 않다보니 곧바로 기계 커스텀(맞춤 제작)을 할 수도 없었죠. 기계 뿐만 아니라 '언리미트' 개발 초창기에 셰프님들께 원하는 대체육의 식감과 맛을 설명하기도 힘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 직접 '임파서블 버거'를 맛봤지만, 도움을 주시는 셰프님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맛이었으니까요. ◆국내 시장에서 대체육이라하면 '콩고기'가 대표적이었다. '언리미트'는 실제 고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도입됐는지 알고 싶다. -전국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과일과 채소 부산물들을 많이 접했어요. 일반 소비자들은 모르는 땅콩에 나는 나물이라든가, 샐러리 잎사귀 등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연구원들에게 갖다줬고, 어떤 부산물을 이용하면 어떤 맛이 날 것 같다고 의견 제안도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고기의 식감과 향에는 표고버섯을 이용하자'같은 거죠. 그리고 고기의 맛과 향(Flavor)은 스타트업기업 '더플래닛'과 협업해 개발했어요.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기술 이전을 받았고, 어떤 부분은 아웃소싱 형태로 외주를 준 것도 있고, 협업도 했고요. 다양한 방식을 병행해서 '언리미트'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 참석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편의점에서도 비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건 시장을 바라보는 대표님의 생각을 알고 싶다. -대체육·비건 시장이 커지는 이유는 두 가지인 것 같아요. 대체육 제품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니까 덩달아 궁금한 호기심, 그리고 또 하나는 간헐적으로 식생활개선을 하고자 하는, 비건지향적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거예요. 지구인컴퍼니가 대체육 '언리미트'를 개발한 이유는 '무조건 고기 대신 대체육을 드세요'가 아니라 고기는 먹고 싶지만,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언리미트를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언리미트는 '플렉시테리안'(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을 주로 즐기되 가끔 닭고기를 비롯한 육식을 허용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제품이에요.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달라. -현재 언리미트는 미국 뉴욕 슈퍼프레시 마트에 입점이 되어있어요. LA에는 60개 마트에서 언리미트 만두가 판매중이고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플로마라는 이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7월에는 언리미트 패티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고요. 글로벌 프랜차이즈에서도 런칭될 예정이에요. 지구인컴퍼니는 소고기의 각 부위의 맛을 재현하는 다양한 R&D를 시도하려고 해요. 슬라이스 햄, 햄버거 패티에 이서 차돌박이를 개발하는 게 코앞에 놓인 숙제죠. ◆민금채 대표가 생각하는 건강한 식생활이란 무엇일까. -영양학적으로는 완벽한데, 맛이 없으면 손이 잘 안가는 게 사실이죠. 지구인컴퍼니는 '맛'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제품을 개발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고요. 영양 발란스를 위해 맛을 포기하지는 않을 거예요.(웃음)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020-06-29 15:15:2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떡볶이· 바베큐집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불황에 커피시장은 여전히 HOT

동원홈푸드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10년 째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커피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불황속에도 꾸준히 성장세가 오르자 상당수 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 후발주자들은 가성비, 스페셜 원두 등을 앞세워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진입에 나섰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의 식재자 유통·외식사업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지난 23일 론칭했다. 전 세계 상위 7% 이내의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600mL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커피와 더불어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청미채'를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리코타치즈, 제철과일, 달걀 등으로 만든 큼직한 샌드위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스페셜티 원두와 '청미채' 등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는 차별화된 형태로 중저가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면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프랜차이즈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누적 커피 판매량이 2만 잔을 돌파하는 등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죠스떡볶이로 유명한 죠스푸드도 커피 사업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오픈 시기나 콘셉트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사업을 검토 중인 것. 죠스푸드는 지난해 이디야 출신을 전무로 영입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죠스떡볶이의 마이너스 성장을 만회하기 위한 신사업 진출로 힘이 실리고 있다. 훌랄라참숯바베큐를 운영 중인 훌랄라도 커피 사업을 준비 중이다. 훌라라가 올 초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 제공 시스템에 베콩·코링·커피아의 정보공개서(가맹사업자가 등록하는 서류)를 등록했다. 동기간 특허청에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동원홈푸드,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라인업 커피시장을 레드오션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지만,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커피 산업 시장규모는 7조 원을 돌파,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성인 1명이 연간 약 353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세계 평균소비량 132잔의 2배가 넘는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주요 커피전문점들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스타벅스는 1조5000억의 매출을 올렸고 투썸플레이스는 300억 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디야, 커피빈, 할리스 등도 전년 대비 6~10%가량 매출이 늘었다. 특히 최근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불경기로 인해 소비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기존 커피의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커피시장의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 빽다방·더벤티·이디야 등 저가형 커피 전문점 및 편의점 제품 급증, 인증샷 문화 확대 등을 이유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도 하나둘 폐점 절차를 밟는 등 휘청거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알에스에서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매장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97개가 감소했다. 한 커피 전문점 관계자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채널에서 인증샷을 찍는 문화가 발달하면서 프렌차이즈보다는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보이거나 입소문을 탄 개인 커피숍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면서 "상권 지역에 맞춰 가성비·고급화·편안한 공간 등 차별화된 콘셉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5:15:2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공기 정화 화분 직접 구매해 어려움 겪는 지역 화훼농가 지원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플라워버킷챌린지 동참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윤 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레카야자' 등 관엽식물 3종으로 구성된 화분세트를 서울·경기지역의보건소 24개소에 전달했다. 각 보건소에는 화분세트와 함께 '해태 오예스'와 '크라운 짜먹는 양갱' 등 의료진 간식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공기정화 화분세트는 지역 화훼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화훼단지'에서 직접 구입해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의 추천으로 '플라워 버킷 챌리지' 캠페인에 참여한 윤영달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과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을 추천했다. 윤영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해태제과는 3월 초 코로나19의 지역확산으로 힘들어하던 경북?대구지역의의료진을 위해 '짜먹는 양갱' 11만개를 지원한 바 있다./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33:3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동원육영재단,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코로나19 교육용 그림책 무료 배포

영유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동원책꾸러기 회원 총 2만 가정에 무료 배포할 예정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코로나19 교육용 그림책/동원그룹 동원육영재단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교육용 그림책 '코로나바이러스' 2만 부를 29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영국의 전염병 전문 교수, 아동 심리학자, 교사 등이 집필에 참여한 교육용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 사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바이러스' 그림책은 코로나19의 증상과 감염 예방법, 생활 규칙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간단한 질의응답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책은 판매를 금지하는 조건으로 세계 각지에 무료 배포됐으며, 국내에도 한글로 번역 출판됐다. 동원육영재단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유대감을 쌓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서 장려 프로그램 '동원책꾸러기'를 운영하고 있다. 동원육영재단은 동원책꾸러기를 통해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에 1년간 매월 그림책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으며 2007년부터 아이들에게 보낸 그림책은 130만 권에 달한다. 동원육영재단은 이러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동원책꾸러기 신규 회원을 포함해 총 2만 가정에 '코로나바이러스' 그림책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동원책꾸러기 무료 그림책은 네이버 커뮤니티 '동원북키즈카페'와 동원책꾸러기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동원육영재단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19를 정확히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원책꾸러기를 통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29:2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3일돼지' '당일 계란'…롯데마트, 초신선 전략으로 소비자 공략

오늘 낳아서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 /롯데쇼핑 '3일돼지' '당일 계란'…롯데마트, 초신선 전략으로 소비자 공략 롯데마트가 초신선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에서 품질과 가격이라는 본원적 가치와 더불어 '시간'이 새로운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신선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롯데마트에서는 오늘 낳은 계란을 매장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7월 1일부터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수도권 20개 매장에서 '초신선 계란'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초신선 계란'은 당일 아침 지정농장에서 수집된 계란을 선별해 당일 세척, 포장해 당일 오후에 매장에서 바로 판매하는 계란으로, 당일 판매되지 않은 상품은 모두 폐기한다. 보통 계란의 유통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산란일로부터 최대 5~10일이 지나 상품화 돼왔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당일 산란, 당일 배송으로 유통 시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단 하루만 지난 계란인 '초신선 계란'을 선보이게 됐다. '초신선 계란'은 수도권 20개 매장에서 약 200팩 한정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가격은 대란 10입 기준 2980원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즉석 도정미 33개점, 즉석구이 김 12개점)에서 판매중인 상품들을 7월 1일부터 잠실점과 구리점을 기반으로 롯데온을 통해 전국 택배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즉석 도정미는 고객이 주문하자마자 도정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즉석구이 김 역시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맥반석에 손으로 직접 구워내 특유의 불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맛(오리지널, 매운맛, 간장맛)과 가격대(만원 이하부터 3만원대까지)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구입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한 고객은 당일 발송으로 1~2일 내에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5월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3일 돼지'를 출시한 바 있다. '3일 돼지'는 일반적인 돼지고기의 경우 도축 이후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약 7일정도 소요되는 것에 반해, 직경매를 통해 도축 이후 3일 이내 매장에 진열된 돼지고기이다. 신선한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듯 '3일 돼지'는 7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 현재 23개 점포까지 확대해 운영중이며 점진적으로 점포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선식품의 생산 후 유통시간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3일 돼지에 이어 당일 계란 등을 선보이게 됐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초신선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9 14:27:4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생건, 가맹점과 상생 위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오픈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한 매출과 수익은 고객이 '마이 스토어'로 지정한 가맹점으로 귀속 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로고 LG생활건강이 지난해 6월부터 쇼핑 서비스를 중단한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의 직영 온라인 몰을 가맹점이 매출과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개편해 7월 1일 정식 오픈한다. 이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급부상으로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년간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직영 온라인 몰에서 제품 판매를 제외한 제품정보 조회, 매장 위치 검색 등의 기능만 유지해 왔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직영 온라인 몰 매출을 가맹점 몫으로 돌릴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해 새롭게 오픈한 것이다.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에서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매장 위치 등을 고려해 '마이 스토어'를 설정해야 주문이 가능하며, 해당 주문 건을 통해 발생한 매출과 수익은 고객이 지정한 가맹점에 귀속된다. 마이 스토어로 지정된 가맹점은 주문 내역 확인 후 매장 내 재고를 택배 발송하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 가맹본부에 위탁 배송을 요청해 주문을 처리하면 된다. 차석용 부회장은 "시장환경이 빠르게 온라인을 중심으로 재편되며 로드샵을 운영하는 가맹점의 영업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맹점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드리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처컬렉션을 운영중인 김학영 가맹점협의회 대표는 "회사측에서 올해 들어 가맹점에 대해 두 차례 월세를 지원한데 이어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수익을 가맹점이 가져갈 수 있는 플랫폼 개설에 감사한다"며 "플랫폼에서 점주가 직접 구성하는 매장 소개 페이지와 e카탈로그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여 온라인 매출을 증대시키는 도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7월 1일 플랫폼 정식 오픈과 마이 스토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후 6일 간 매일 마이 스토어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주요 브랜드의 제품 체험 키트 및 웰컴 쿠폰집을 증정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26:1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남양유업, 프리미엄 영양보조식 '하루근력' 이벤트 진행

한국통합의학회와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한 하루근력 하루근력/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온, 오프라인 채널로 '하루근력'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유업에서 출시한 '하루근력'은 이러한 단백질 보충은 물론, 추가로 6년근 홍삼과 필수 영양성분까지 첨부된 프리미엄 영양보조식 제품이다.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하여 만든 하루근력은 근감소가 시작되는 중장년(4~50대) 뿐 아니라, 자기방어력이 약해지신 부모님들도 함께 음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먼저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왕년자랑' 이벤트는 7월 3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을 한다. '왕년자랑'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고서 채널에 게시된 '하루근력' 영상 시청 후 '왕년에' 힘 좀 썼던 시절의 이야기들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는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을 위한 제품인 만큼, 4~50대를 겨냥한 '골프존'과 콜라보한 스크린 골프 대회를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프로 골퍼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근력 대회에서 선정한 골프존 코스를 진행 후 등수에 따라서 시상을 할 계획이다. 상품으로는 하루근력 제품 및 다채로운 골프 용품들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택수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하루근력은 남양유업의 55년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로 전문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영양브랜드이다"며 "하루근력 제품을 소비자들께서 한번 경험해보실 수 있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 부모님들을 위한 제품 연구와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23:4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바로 배송' 서비스 시작

롯데백화점 바로 배송 서비스 시작/롯데쇼핑 롯데백화점도 '바로 배송' 서비스 시작 전국이 동행세일 열풍이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동행세일 첫 주말이었던 지난 26일 과 27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신장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됐던 경기에 훈풍이 불었다. 하지만 반가운 할인 소식도 백화점이 먼 거리에 있어 사러 나갈 시간도 없고 북적이는 쇼핑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겐 '그림의 떡'이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롯데백화점이 '주문하고 바로 받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백화점 업계에선 최초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3시간 내에 받을 수 있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배송'은 소비자가 온라인 롯데백화점몰과 엘롯데, 롯데온 등을 통해 당일 오후 4시 30분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롯데백화점 본점 또는 잠실점에서 1시간 내 즉시 상품을 준비해 총 3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 전 지역에 한 해 바로배송을 진행하며, 400여 개 백화점 브랜드의 9만 가지 상품이 대상이다. 배송 비용은 단일 상품으로 롯데백화점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쿠폰을 상시 제공하고, 엘롯데에서는 10만원 미만 구매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5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다. 일반 택배와 달리 직접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처럼 쇼핑백에 담아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에 특히 선물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하다. 실제로 최근 3개월(3~5월) 간 롯데백화점의 퀵서비스 이용 고객 분석 결과, 구매 상품은 핸드백·주얼리 등 잡화가 26%, 화장품이 25%, 여성 패션은 20%로 선물 상품으로 인기 있는 품목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고객층은 30대가 42%, 20대가 32%로 2030고객이 대부분이다. 지난해 서울지역 이용건수만 3000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바로배송은 롯데쇼핑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다. 지난 4월 롯데마트가 서울 중계점과 경기 광교점을 시작으로 주문 후 2시간 내 배송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롯데백화점은 '바로배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선보여, 시즌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배송하면서 소비자 부담 비용을 큰 폭으로 낮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바로배송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29일부터 7월10일까지 롯데백화점몰 전 상품 및 엘롯데 바로배송 이벤트 페이지 내 품목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그리고 기간 중 바로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다용도 타포린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서울을 시작으로 바로배송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향후 전국 대도시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4O 전략을 지속 추구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9 14:23:0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현대그린푸드, 캠핑족 겨냥한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캠밀' 론칭

캠밀 채끝 세트·캠밀 돈목살 세트 첫 선 … 반(半)조리된 식재료로 간편성 높여 현대그린푸드 캠밀 현대그린푸드가 급증하는 2030 캠핑족을 잡기 위해 캠핑용 프리미엄 밀키트(Meal Kit, 손질한 식재료·양념·요리법 등을 담은 세트)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캠핑용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캠밀을 론칭하고, '캠밀 채끝 세트'와 '캠밀 돈목살 세트' 두 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캠밀은 캠핑(Camping)의 앞 글자와 식사를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로, 식재료가 반(半)조리된 상태로 포장돼 끓이거나 굽기만 하면 되는 게 특징이다. 식재료를 썰거나 밑간을 해야하는 일반적인 밀키트보다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 캠핑장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캠밀은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중 제품보다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배송 전날 조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29일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인 '현대푸드마켓'을 통해 첫 주문 접수를 받아, 다음달 2~4주차 금요일(10일·17일·24일) 가운데 고객이 희망한 날짜에 맞춰 배송할 계획이다. 각각 배송일 1주일 전 목요일(다음달 2일·9일·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밀 채끝 세트는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는 과정)된 '소고기 채끝살(500g)', 마늘소스에 새우를 익힌 스페인식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버섯 크림 리소토'를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가 반조리돼 포장된다. 캠밀 돈목살 세트는 소고기 채끝살 대신 돼지고기 목살(500g)이 들어간다. 이와 함께 각각 세트에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의 구운 곡물 샐러드(1개) 제품도 포함돼, 총 네 종류의 요리(바비큐 1종, 양식 요리 2종, 샐러드 1종)로 한 개 세트가 구성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와인을 곁들이며 '감성 캠핑'을 즐기는 젊은 캠핑족을 겨냥해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양식 코스 요리를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이를 위해 이탈리아 명품 식재료로 손꼽히는 에가디 제도의 천일염, 피에몬테 지방의 트러플 오일 등을 사용해 풍미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또한 이번 제품에 캠핑에 특화된 패키지도 적용했다. 밀크박스(우유 운반용 상자)와 자작나무 상판을 사용해, 캠핑장에서 테이블이나 간이 의자로도 재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편의성과 맛을 모두 고려한 밀키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19:3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