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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수 시대, '매트 타입' 뷰티템 인기

마스크가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화장품 소비와 사용 패턴도 변화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가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화장품 소비와 사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은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지 않도록 밀착력을 높인 파운데이션이나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타입의 색조 제품 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나 SNS에서는 '마스크 화장법'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지지 않는 화장법부터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내추럴 메이크업, 평소보다 눈에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 등 다양한 튜토리얼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는 마스크 착용 시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한 매트 타입이나 파워래스팅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짐 없는 초밀착 파운데이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뷰티템이 각광받고 있다. 마스크에 눌린 접촉 부위의 파운데이션이 지워지거나, 마스크 속 발생하는 습기로 인해 평소보다 화장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베이스 제품을 추천한다.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밀착 커버로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깔끔하게 지속하는 세미 매트 제형 파운데이션이다. 붉은 기, 잡티, 모공 등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가려주고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어 답답함 없이 편안한 마무릿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쿨 19호, 쿨 21호, 뉴트럴 21호, 뉴트럴 23호 총 4가지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도 함께 선보인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피니쉬 파우더로 고정력 UP 매끈한 피부 바탕을 만들었다면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피니쉬 파우더를 사용해 눈두덩이와 T존 주변의 유분기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도 처음 그대로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포커스 샤인 컨트롤 파우더'는 유분을 즉각적으로 흡착하여 처음 화장한 것처럼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여기에 고운 미네랄 파우더 입자가 뭉치거나 들뜸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미세한 펄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필터를 씌운 듯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파워래스팅 마스카라로 깔끔하게 고정된 속눈썹 표현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는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봄철 증가하는 유분기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질까 걱정된다면 땀과 물에 강한 파워래스팅 마스카라가 효과적이다. 더샘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흔들림 없는 파워 컬링 지속력과 번짐 없이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다. 한 올 한 올 뭉침 없이 길게 뻗은 롱래쉬 효과와 입체적으로 풍성한 맥시 볼륨을 연출해주며, 속눈썹을 뿌리부터 끌어올려 주어 오랜 시간 처짐 걱정 없이 아찔한 C컬을 유지할 수 있다. 속눈썹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01 롱래쉬 컬링, 02 볼륨 컬링으로 구성됐다. ◆소프트 매트 텍스처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립스틱이 인기 마스크 착용으로 립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시 내부에 가장 많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최근 마스크에 덜 묻어나면서도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립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시세이도 '모던매트 파우더 립스틱'은 잉크처럼 선명한 컬러와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로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매트 립스틱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매트 텍스처로 내 입술처럼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함을 주며 빛을 흡수하는 파우더를 사용해 더욱 강렬한 발색을 완성한다. 또 입술 굴곡에 맞는 사선 스퀘어 컷팅으로 입술 안쪽까지 초밀착 피팅돼 손쉽게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2020-04-29 08:50: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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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공유경제 기반 '토탈 뷰티플랫폼' 선보여

GS리테일, 공유경제 기반 '토탈 뷰티플랫폼' 선보여 GS리테일이 복합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헬스·뷰티 분야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자 프롭테크(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스타트업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GS리테일은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현재 개발중인 상업용 부동산의 MD기획 단계부터 뷰티플랫폼 구축을 위해 함께 손잡는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상업용 부동산의 콘텐츠를 기획,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1월 역삼동에 국내 최대규모의 공유미용실 '살롱포레스트'를 오픈했다. '살롱포레스트'는 헤어, 네일아트, 속눈썹, 에스테틱, 왁싱 등의 개별사업자가 하나의 공간에 모여 공유경제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토탈 뷰티플랫폼이다. 정식 오픈 전에 기관투자자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다양한 유통사 및 부동산 개발사들과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기획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뷰티콘텐츠와 퍼스널트레이닝, 플라워샵, 커뮤니티 기능까지 포함하는 국내 최초의 뷰티플렉스도 준비중이다. GS리테일은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의 상업시설 콘텐츠 기획력과 운영노하우를 높게 평가해 호텔, 업무, 주거시설 내의 상업 MD개발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 또한 GS리테일은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를 비롯해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의 뷰티플랫폼과 효과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약 7만6000평 규모의 'I-Square'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GS리테일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토탈 뷰티플랫폼 형태의 차별화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이창열 아카이브코퍼레이션 대표는 "GS리테일이 개발하는 부동산과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당사에서 운영하는 뷰티플랫폼과 많은 접점을 가지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준비중인 국내 최초 '뷰티플렉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해 GS리테일과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규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 MD총괄팀장은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이 기획중인 새로운 형태의 '뷰티플렉스'에 GS리테일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은 상생과 공유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함께 건강하고 긍정적인 공유경제 플랫폼문화를 구축하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9 08:5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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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日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하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신동빈 日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하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6월 예정된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회장이 신동빈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의 건과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 결격 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받으며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평판·기업가치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홀딩스에서는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당사자를 비롯해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으며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에도 나서지 않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4월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및 롯데 구단주로 취임하는 등 기업의 준법경영과 윤리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신동주 회장은 6월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될 경우 일본회사법 854조에 따라 법원에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롯데그룹의 경영 악화로 신동주 회장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이번 주주제안은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롯데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8 16:59: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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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품 '새활용'하는 그린 홈 만들기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스타벅스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업계 전반에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설명하며 기획배경을 밝혔다. 스타벅스의 그린홈 만들기 캠페인은 매장에서 고객에게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말한다. 스타벅스는 "그린 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선보여 코로나19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공유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매장에서 제공한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여 인당 5개씩의 스타벅스 유리 머그잔 총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2020-04-28 16:52: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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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휴게소, 리뉴얼 오픈… 제철 식재료 활용한 메뉴 선봬

풀무원푸드앤컬처 함안 휴게소 리뉴얼 오픈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올 1월부터 운영한 함안휴게소(양방향)의 전문식당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안휴게소 전문식당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호하는 한식, 양식 등의 전문식당에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다.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함안백반전문점에서는 '돼지짜글이백반(9800원)'이, '함안휴게소(부산 방향)'에서는 '함안산더미돈가스(9000원)'가 대표메뉴다. 전문식당가에는 약 150석(양방향 각각)에 이르는 공간에 혼밥족을 위한 1인석부터,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4인석까지 마련됐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도 가능하다. 4월에는 어묵 브랜드인 '삼진어묵'이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입점했다. 함안휴게소 '삼진어묵'은 본점과 메뉴가 같고 선물세트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진어묵'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외동휴게소(울산방향)와 이서휴게소(순천방향)에도 5월, 6월 각각 입점 예정이다. 함안휴게소에서는 '신전 떡볶이' '풍미당' 'bhc(치킨팝)' 등의 전문 브랜드 매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17일부터 함안휴게소(양방향) 편의점 내 풀무원 간편식품 42종을 판매하는 '풀무원 존'을 개장했다. '풀무원 존'에서는 작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풀무원 얇은피만두, 황금밥알 볶음밥 등 냉동식품 15종을 비롯해 냉장식품 15종과 실온식품 17종까지 총 42종의 풀무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휴게소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함안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최고 품질의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

2020-04-28 16:51: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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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사회공헌활동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 론칭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 론칭 LG생활건강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개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 및 진로 분야 총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 손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으로 구성된다. 해당 학교 선생님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빌쓰지는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이다. LG생활건강은 비영리단체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과 새로운 직업 세계를 '체험 학습'으로 교육한다. 교과목은 진로와 생활습관 등 총 10과목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설계한 것이다.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임유진 서울과학기술대학 초빙교수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학습자 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공유하는 상호 작용 학습은 매우 색다른 경험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한 이은용 서울 염창중학교 교사(생활부장)는 "자유학기수업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활동해 유익했다"면서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라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인터넷 강의의 활용 폭이 넓어 자유학기 컨텐츠를 고심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8 16:51: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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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소상공인·취약계층에 3억 원 상당 도시락 지원

사내 캠페인 '식구(食購)' 프로그램도 실시…코로나19 극복에 전 임직원 동참 KT&G, 전국 복지기관에 3억원 상당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 KT&G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국 복지기관에 총 3억 원 상당의 '상상나눔'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무료 급식소 운영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KT&G 전국 19개 기관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상권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각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모두 돕는다. KT&G는 지난 23일 경남본부와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도시락 전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총 수혜 인원은 1만2000명이다. 도시락 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0억 원에 달한다. 한편, KT&G는 KT&G복지재단 지원사업과 사내 캠페인을 통해서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4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락에 위생용품, 비타민, 간편 부식 등을 추가해 배달하고 있다. 아울러, KT&G는 지난 23일부터 사내 캠페인 '식구(食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지원에 나섰다. '식구(食購)' 프로그램은 다 같이 식구가 되어 '먹고(食)' '사서(購)'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도시락을 구매해 임직원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해 임직원 대상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8 16:49:49 조효정 기자
[기자수첩] 복합쇼핑물 규제가 진정한 상생인가

[기자수첩] 복합쇼핑물 규제가 진정한 상생인가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전체의석의 60%인 180석을 확보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당이 내세운 공약 중 하나가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권익보호'인데, 복합쇼핑몰도 대형마트처럼 강력하게 규제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주요 내용으로는 복합쇼핑몰 도시계획단계부터 입지 제한,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일 지정이 있다. 공약이 추진되면 롯데월드타워·신세계스타필드·현대아이파크몰·코엑스몰·타임스퀘어 등은 대형마트처럼 월 2회 문을 닫아야 한다. 출점 요건도 까다로워지면서 사실상 복합쇼핑몰이 새로 들어서기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운영 주체가 대기업일뿐, 실제 입점 상인의 70%는 소상공인이거나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면 중소상공인이 타격을 받게 된다. 또, 소비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에서 누릴 수 없는 문화, 스포츠, 여가활동도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업태이기 때문에 골목상권과 경쟁 구도로 보기 힘들다.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장소는 물론, 판매 품목도 다르다. 대기업 유통기업을 규제한다고 골목상권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유통학회의 '복합쇼핑몰이 주변 점포 및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반경 5㎞ 내 상권 매출이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인구가 늘면서 5㎞내 의류점의 경우 매출이 38.3%, 과일가게·정육점 등 농수축산물 점포는 8.4% 증가했다. 주변 음식점은 5.7%, 커피전문점은 8.1%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오히려 복합쇼핑몰을 찾는 유동인구가 늘면서 주변 상권 매출도 올라간 것이다. 정부는 복합쇼핑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이전에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소비가 침체되어있는 시기에 복합쇼핑몰 규제가 진정한 상생의 방안인지 따져봐야 한다.

2020-04-28 16:08: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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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난 후가 걱정' 식품업계가 매출성장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코로나19사태로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끌면서 식품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는 즉석조리식품 개발을 위한 '밀 혁신'을 선포했다./롯데쇼핑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이후 '집밥'을 먹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HMR) 매출이 증가했지만, 식품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후를 걱정하고 있다. 매번 소비하고 재구매해야 하는 신선식품과 달리 가정간편식은 장시간 보관이 가능해 코로나가 끝난 후 재구매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발 경제위기로 부도 직전까지 내몰리는 기업이 있는 반면, 일부 식품회사는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정간편식 1위인 CJ제일제당, 라면의 농심, 제과의 오리온 등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안팎 늘고,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사태 초반에는 불안감이 매출 증가를 불러왔다.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던 코로나 사태 초기 농심의 신라면과 짜파게티는 2월 판매량이 30%가량 늘었고, CJ제일제당 온라인몰에선 즉석밥, 비비고 국탕류, 냉동만두 등이 2월 마지막 주에 84%나 판매가 늘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식품업체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바뀐 소비생활·구매 패턴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큰 매출 증가를 이룰 수 있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8월 출시한 가정간편식 '비비고 생선구이'는 3월 판매량이 2월의 두 배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재택근무와 개학 연기로 가족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최근 양을 두 배로 늘린 '비비고 생선구이 2마리'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지만 연이은 매출 증가에도 식품업계는 마냥 쾌재를 부를 수가 없는 실정이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진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끌겠지만, 사태가 끝난 후에는 소비가 감소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정간편식의 경우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데다가 코로나 사태 초기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사는 사재기를 했기 때문에 코로나가 끝난 후 가정간편식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또 당장은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장가동률을 높이며, 추가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투자가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가정간편식 수요가 감소했을 경우 인력을 다시 감축해야 하는 문제 및 현재 투자한 비용을 회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아직은 코로나 사태 진정되지 않았고, 오프라인 개학 전이라 부모들이 가정간편식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 3월에 매출이 급격하게 뛴 후 조금의 감소세를 보이는 상태"라며 "현재까지는 매출의 큰 변동이 없지만,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인 후가 관건이다. 앞으로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28 15:35: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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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전쟁은 지금부터

SSG닷컴 배송차량/SSG닷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전쟁은 지금부터 쿠팡·이베이에 맞서는 신흥강자 롯데·신세계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시장을 놓고 한층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프라인 유통강자 신세계와 롯데는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체질개선에 나섰으며, 쿠팡과 이베이코리아는 물류센터를 확장하며 이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모양새다. 28일 7개 유통 계열사(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롭스)의 온라인몰을 통합한 '롯데온(ON)'이 공식 출범했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가 '롯데ON 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쇼핑은 롯데멤버스와 협업해 국내 인구 수의 75%에 달하는 3900만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다음 구매 리스트를 미리 예측, 상품을 제안한다. 롯데는 온데온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2023년 온라인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통합몰 SSG닷컴을 앞세워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는 2022년까지 1조 3118억원을 투자한다. 투자비용은 물류 및 배송 인프라 확충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를 7개가량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네오는 용인 1곳, 김포 2곳 등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네오 003'은 하루 3만5000건의 배송 물량을 처리한다. 옆에 위치한 네오 002 대비 물류 효율이 20% 뛰어나다. 대량 주문이 몰려도 일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물류 효율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새벽배송 처리 물량도 올해부터 하루 1만 건으로 늘렸다. 이베이코리아 이커머스 신흥강자에 패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쿠팡과 이베이코리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이베이코리아는 올초 동탄물류센터를 풀가동시켰다. 스마일배송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배송,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앞세워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무려 27% 성장한 615억원, 매출(수수료 기준)은 12% 증가한 1조95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5년 연속 성장과 수익성을 달성했다. 쿠팡 쿠팡은 지난해 매출 7조원을 기록했다. 1조원에 달하던 영업손실도 7000억원대로 줄였다. 쿠팡은 올해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쿠팡이츠(배달서비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이커머스 시장 장악력을 높이겠다는 심산이다. 현재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메가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이미 로켓배송을 위해 물류센터를 24개까지 확보한 쿠팡은 지난해 12월 30일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열었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쿠팡 로켓 선물하기/쿠팡 새로 짓는 물류센터는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 단위 물류시스템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영남 전역 외에 충청 및 호남지역까지 품게 되는 것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됐다"며 "쿠팡과 이베이코리아라 장악하고 있던 이커머스 시장에 신세계와 롯데가 뛰어들면서 시장 지형도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8 15:26:5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