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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전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 도입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등 7개 전 상장사,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 전자투표제 도입 각 상장사별로 10일 전 온라인 전자투표 참여 가능…"주주 친화 경영 속도낼 것" 현대백화점그룹이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손꼽히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주주총회부터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HCN·에버다임 등 7개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투표제도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이다. 현대백화점은 25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 공시를 통해 전자투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전자투표제 도입으로 현대백화점 주주들은 다음달 15일부터 주총 하루 전인 24일까지 10일간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HCN·에버다임 등 각 상장사별 주주들도 주총 11일 전부터 10일간 동일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주주들의 전자투표 내역은 각 상장사 주총 당일 의결정족수에 산입하게 되며, 주총 결과도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주주와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1:15:1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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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슈퍼콘', 매출 250억 돌파…"바삭한 식감·풍부한 토핑 인기"

빙그레는 2018년 출시한 슈퍼콘이 지난해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2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근래 출시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중 비교적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슈퍼콘은 빙그레가 콘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제품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공법으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빙그레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콘 아이스크림에 대한 니즈를 파악, 재료맛이 충실하고 바삭한 콘 과자, 풍부한 토핑의 신제품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콘 과자에 있다고 결론 낸 연구진은 직접 콘 과자를 제조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바삭한 콘 과자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콘 과자 내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하는 공정이 필수다. 기존 공정으로는 불가능해 새롭게 스프레이 공정을 도입하고 그에 걸맞는 초콜릿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보다 얇고 균일한 초콜릿 코팅이 가능해졌고 콘 과자의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또 빙그레가 직접 개발한 LSC(Lower Sugar Cone) 제조공법을 활용해 설탕의 함량을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여 과자 특유의 단맛을 억제하고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아이스크림에서 콘 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기존 제품들은 20% 내외 인데 반해 슈퍼콘은 10% 이하로 줄여 아이스크림 맛을 극대화했다. 다음으로 빙그레가 주목한 사항은 풍부한 토핑이다. 빙그레는 토핑으로 사용되는 초콜릿, 땅콩의 양을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늘여 육안으로만 봐도 늘어난 토핑의 양을 느낄 수 있다. 빙그레 슈퍼콘은 작년 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슈퍼콘 영상 광고는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빙그레 유튜브 공식 계정 조회수는 50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직접 제작한 CM 음악이 기억하기 쉽고 중독성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빙그레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광고 촬영 NG컷과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광고와 탁월한 맛 등 입소문에 힘입어 슈퍼콘은 광고 방영 이후 주문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0% 신장했다. 이에 빙그레는 신제품 딸기맛과 민트초코칩맛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충했다. 현재 슈퍼콘 제품은 바닐라·초코·딸기·민트초코칩맛 총 4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슈퍼콘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1:03:5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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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프랜차이즈 부문 1위 선정

버거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7년째를 맞이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가치영역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산업계 간부진 9601명, 애널리스트 206명, 일반소비자 3698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해 97개 산업군에서 부문별 1위를 발표했다. 버거킹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버거킹은 프리미엄 특성과 함께 좋은 품질의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매장 관리로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이끌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콰트로치즈와퍼는 세계 시장에 역수출되는 기록을 세웠고 몬스터와퍼는 출시 1주년 만에 1100만 개 판매고를 돌파했다. 버거킹은 플랫폼을 다각화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주요 상권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나 딜리버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고 있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매장 인테리어와 무인 주문 시스템, 킹오더 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5 10:36:2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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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딸기에이슬'로 동남아시아 주류 가정 채널 공략

필리핀 세븐일레븐 내 하이트진로 제품 진열모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딸기에이슬'로 동남아시아 주류 가정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하이트진로는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3개국의 세븐일레븐 총 4600여개 지점에 딸기에이슬을 신규 입점하며 가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소주 제품들을 동남아시아 현지 대표 가정 유통 채널 대부분에 입점해 판매 중이다. 이번 세븐일레븐 딸기에이슬 입점으로 가정용 대형 유통 체인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딸기에이슬은 필리핀 약 2400개 지점, 태국 2000여개 지점, 싱가포르 약 200개 지점에 이번 달 내로 입점한다. 동남아시아 편의점 업계 1위인 세븐일레븐 입점은 참이슬 판매량 증대의 의미를 넘어, 골목마다 위치한 높은 접근성 때문에 동남아시아 소비자들과도 가장 밀접한 곳으로 참이슬 브랜드 홍보 효과도 매우 크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소주세계화 선포 이후, 동남아시아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 가정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단순 입점이 아닌 철저한 재고 관리, 전략적 프로모션 진행, SNS를 통한 홍보 등을 강화, 소주 판매량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동남아시아 내 하이트진로의 소주 전체 판매량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연평균 22%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3월 베트남 하노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3년만인 지난해에는 필리핀 법인을 설립하는 등 법인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증류주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현지인 시장 확대를 위하여 탄탄한 유통망 구축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국가별 시장 맞춤형 전략과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주류의 위상을 키워가겠다"며 "법인을 거점 지역 삼아 동남아시아 현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0:31:1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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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자회사 캔버스, 애드위크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 선정

캔버스 월드와이드(Canvas Worldwide, 이하 캔버스)는 광고 전문지 애드위크(AdWeek)가 선정하는 '2020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Breakthrough Media Agency)'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캔버스는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미주지역 미디어 대행 자회사다.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는 애드위크가 매해 발표하는 '올해의 미디어 대행사(Media Agency of the Year)' 시상 부문 중 하나로, 앞으로 주목해야 할 4~6년차 신생 회사에 수여된다. 평가기준은 캠페인 운영 역량 및 노하우, 실적 성장세, 조직 문화, 업계 내 브랜드 평판 등이다. 캔버스 관계자는 "창사 이래 유수 글로벌 브랜드들로 구성된 광고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 성과와 전통 매체는 물론 온라인 미디어, 프로그래매틱 광고, 데이터 분석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캔버스는 2016년 이노션이 본격적인 글로벌 미디어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최대 독립 미디어 대행사 호라이즌 미디어(Horizon Media)와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JV)다. 현재 LA와 뉴욕을 주요 거점으로 시카고, 달라스, 애틀란타, 덴버 등 총 6개의 지역 사무소를 구축했으며, 300명 이상의 현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캔버스는 세계 최대 광고 격전지로 꼽히는 미주시장에서 현대·기아차, 하이네켄, 치킨오브더시, 안나프루나 등 대형 브랜드 광고주에 미디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맥도날드와 베트 아메리카 등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홀딩 그룹 내 대행사들에게 돌아가던 애드위크의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 상을 독립대행사가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이노션 본사 및 해외법인, 디지털 마케팅 그룹 웰컴 등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노션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0:17:1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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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맞아 '추억 감정소'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기념 전 국민 대상 '추억 감정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억 감정소 이벤트는 전 국민이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 사진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관련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감성을 공유하고 자신이 공감하는 추억에 투표도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추억 감정소 작품 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칠성사이다 추억감정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에피소드, 사진, 아이템 등 3가지 부문에서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작품을 응모하고, 작품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매겨 첫 제시 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감정가는 다른 고객의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1회당 1만 원씩 증가하고 최종 감정가는 에피소드 최대 50만 원, 사진 80만 원, 아이템 100만 원을 넘을 수 없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고 투표 참여시 칠성사이다 교환권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은 온라인 투표 후 메시지 명확성, 역사성,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내, 외부 심사과정을 거쳐 4월 6일 에피소드 부문 10개, 사진 부문 20개, 아이템 부문 10개 등 총 40개의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최종 감정가를 상금으로 지급하고 수상자 전원에게 70주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보틀 및 유리잔과 1회용 카메라, 감사 카드를 담은 선물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향후 칠성사이다 추억 전시회를 개최하고 추억 감정소에 출품된 우수 에피소드, 사진, 아이템 수상작을 전시해 많은 사람과 추억을 공유할 계획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추억 감정소'는 전 국민에게 추억여행도 하고 상금까지 얻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을 나누는 참여자이자 다양한 추억을 응원하는 지지자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25 10:13:45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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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콘텐츠형 모바일 생방송 확대 운영

롯데홈쇼핑은 '쿸방', '랜선뷰티', '같이살래?' 등 식품, 뷰티 전문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을 연이어 론칭하며 미디어커머스형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서 유명한 크리에이터들이 각 분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나 자신이 추천하는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직접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쇼핑을 결합한 형식으로 2030세대 고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시범 기간 동안 방문자 수가 4만 명을 기록했으며, 정규 편성 이후에는 2배 증가했다. 이에 편성도 심야 시간대에서 오전, 오후 주요 프라임 시간대, 주 2회로 편성을 확대한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쿸방'은 요리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이다. 25일에는 '유가네닭갈비', '올반' 등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입소문 난 뷰티 상품을 선별해 연출법까지 알려 주는 '랜선뷰티'는 매주 월, 수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오는 26일에는 바디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 로션, 크림 등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리빙 전문 프로그램 '같이살래?'에서는 코로나19 이슈로 건강식품을 분석해 고객들에게 상세하게 소개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4월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를 오픈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모바일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209회 방송 동안 누적 방문자 수만 약 40만 명을 기록했다. 홈쇼핑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뿐 아니라 20, 30대 젊은 고객 비중도 60%를 차지한다. 향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네이버TV 등 다채널 송출을 통해 고객과 더욱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DT(Digital Transformation)부문장은 "모바일 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차별화 상품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영상 콘텐츠가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어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0:13:3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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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품종 딸기를 한번에"…GS리테일, '딸기 대축제' 진행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딸기 대축제'와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딸기 대축제에서는 유명산지 지정농가에서 수확한 딸기를 GS리테일 전용 센터의 엄선 작업을 통해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상품으로 준비했다. 요즘 시기에 가장 당도가 높은 설향, 금실 품종 딸기는 행사 카드로 구매시 7900원(판딸기 950g 이상)에 판매한다. 킹스베리는 9900원(550g)에 구입이 가능하다. 매장을 방문하면 장희, 금실 품종의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도 병행한다. 안동, 청송 등 대표산지에서 고당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비닐 봉지가 아니라 종이팩을 사용해 고객이 담아가고 추가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한가득 담아 1만 원에 판매한다. 편의점 GS25에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사과 15입을 1만9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황진학 GS리테일 과일팀 MD는 "GS리테일에서는 2020년 한해 알뜰한 쇼핑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산지 농가와 협력해 다양한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2월에는 토마토와 딸기로 면역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02-25 10:13:2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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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현지화 전략으로 '제2의 전성기'

오리온은 출시 46주년을 맞은 초코파이가 한·중·베·러 각국의 현지화된 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와 흑임자 등 떡을 접목한 '찰 초코파이'를 선보였다. 파격 변신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매진되기도 하면서 현재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베리 맛 초코파이를 출시해 호평 받고 있다. 러시아인들에게는 '다차'(텃밭이 딸린 시골별장)에서 농사 지은 베리류를 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익숙하다. 이러한 문화에 착안해 지난해 하반기 '라즈베리', '체리' 초코파이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 1월 '블랙커런트'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베리 맛 제품들이 추가되면서 러시아 초코파이 매출은 전년 대비 23% 넘게 성장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이 안착하며 초코파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초코파이 마차'를 2016년 출시했고, 베트남에서는 빵 속에 카카오를 듬뿍 담은 '초코파이 다크'를 2017년에 내놓은 바 있다. 두 제품 모두 브랜드 전체 매출에서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매출과 시장점유율 제고에 한 몫 하고 있다. 초코파이 현지화 전략의 성과는 글로벌 통합 R&D 관리의 결과라는 평가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연구개발(R&D) 역량 및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법인이 주축이 돼 연구기획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통합관리를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법인별 R&D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국 소비자 특성에 맞춘 신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면서 초코파이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연구소를 출범하며 R&D 본부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제품력 강화 및 성장 전략에 나선다. 오리온 관계자는 "출시 46년을 맞은 초코파이가 맛에서부터 식감에 이르기까지 국가별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면서 초코파이 브랜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연구소가 출범한 만큼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초코파이 제2의 글로벌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0:13:20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