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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원 기탁

아모레퍼시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원 기탁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2002년부터 19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진행해온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자신감 회복 지원, 거주환경 개선 등이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20만명의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커미트먼트(commitment,약속)을 위해 뷰티풀 라이프 사업 지원 외에도 한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Micro Credit) '희망가게'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호주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구호금 3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고객,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되어,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전 세계 고객에게 깊은 신뢰와 지지를 받는 원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0-01-21 09:5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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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베지밀!

소비자의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베지밀!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성료, 소외이웃에 두유 2500여 개 전달 정식품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베지밀 약 2500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해 8년간 진행한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등에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16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자년을 맞아 당초 목표한 2020개를 넘어서 총 2432명이 참여했다. 정식품은 모금된 두유를 포함해 총 2500여 개의 두유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과 서울 소재 보육원 2곳(영락보린원,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이에 지난 8년간 나눔의 집과 복지센터의 어르신들과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증된 베지밀 개수는 약 1만5000여 개에 달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어느새 8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에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소비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소외된 이웃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웅기자

2020-01-20 17:46: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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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화회' 모양새…신격호 빈소 조문행렬 이어져

'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에는 20일 오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오전 7시50분부터 빈소를 지켰고,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25분 뒤 신 회장과 함께 자리했다. 경영권 분쟁 등으로 사이가 소원했던 두 형제는 신 명예회장이 별세한 이후에야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조문객을 맞았다. 재계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이 부회장은 오전 9시37분에 와 10분 가량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이 부회장은 별다른 언급 없이 빈소를 빠져나갔다. 오전 10시부터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차례로 다녀갔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고인(故人)의 기업가 정신을 추어올렸다. 손 회장은 "존경하던 분이었다. 전설적인 대기업을 일군 분"이라며 "명복을 빈다"고 했다. 박 회장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의 롯데를 이루셨을까를 생각했다"고 했다. 정 이사장은 "후배 경영인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다. 많은 연세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거인을 잃게 돼 안타깝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회장은 약 8분간 빈소에 머물다 함께 온 CJ그룹 경영진들과 돌아갔다. 정계 조문도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오전 10시20분께 빈소를 찾아 두 시간 가량 머물며 신 명예회장 가족을 위로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오후 1시52분 빈소에 10분 가량 머물고 자리를 떴다. 이 전 총리와 신 명예회장과는 생전에 인연이 없었지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여러 차례 만난 사이다. 빈소에는 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을 대신해 조문했다. 장례는 롯데 그룹장으로 치러지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롯데지주 황각규·송용덕 대표이사가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발인은 22일, 장지는 신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이다.박인웅기자

2020-01-20 17:45:52 박인웅 기자
[기자수첩] 마트, 명절 특수는 옛말

[기자수첩] 마트, 명절 특수는 옛말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불과 몇 해 전만해도 명절 특수를 누리며 함박웃음을 지었을 대형마트들은 울상이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쇼핑의 중심이 옮겨가면서 대형마트는 외면받고 있으며, 의무휴업으로 인해 명절 특수는 동네 중소형 식자재마트에 빼앗기게 된 상황이다. 이에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각각 SSG닷컴과 롯데닷컴에서 저렴한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몰은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매출 부진을 털어내기 위한 대형마트 업계의 노력은 상당하다. 하지만 최근 설 명절 의무휴업일 변경으로 곤욕을 치렀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월 2회 의무휴업일에는 영업을 할 수 없다. 대부분 지자체가 둘째·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하고 있지만, 명절에는 의무휴업일이 매출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지자체와 협의해 명절 당일로 휴업일을 변경하곤 한다. 지난 추석의 경우, 명절 당일이 금요일이어서 일요일이나 수요일에 의무휴업일이 지정된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 날짜 변경으로 매출 증대의 효과를 봤다. 이번 설 명절에는 추가 휴업을 주장하는 노조들의 요구로 의무휴업이 변경됐다가 철회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유통산업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준대형 할인마트인 식자재마트는 365일 운영한다. 일각에서는 식자재마트도 대형마트처럼 규제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식자재마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농수축산물 등 각종 식자재를 도소매하는 판매하는 이들 마트는 동네 슈퍼마켓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 최근에는 식자재뿐 아니라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까지 취급하고, 포인트 제도 도입 등 대형마트와 유사한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의무휴업일(매월 공휴일 중 2일)이나 영업시간 제한(오전 0∼10시) 등 규제에서도 빠져 있다.

2020-01-20 14:42: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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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완화 분위기에 백화점 찾는 中고객 늘어

한한령 완화 분위기에 백화점 찾는 中고객 늘어 지난해 말부터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이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백화점을 찾는 중국인 고객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들어 16일까지 중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5%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중국인 매출은 지난해 11월 13.9% 신장한 데 이어 12월에도 23%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 건물에 백화점과 면세점을 함께 운영하는 본점과 강남점이 중국인 매출을 견인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본점은 1월 중국인 매출이 75.9%나 증가했다. 중국인 인센티브 관광객이 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11일 하루 동안 본점의 중국인 매출은 전년 같은 날과 비교해 104.4%나 증가했고, 본점 전체 매출도 10.2% 신장했다. 강남점의 경우 중국인 매출 신장률이 매달 30%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명품(67.8%)은 물론 한류 스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중국인 고객들이 몰리면서 올해 들어 여성 패션 장르의 중국인 매출은 145.1%까지 증가했다. 한한령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여기에 중국 내에서는 한국 단체 관광 상품까지 등장한 것. 실제로 중국 관광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은 최근 '태국+한국 4박 5일짜리 단체 관광' 상품을 내놨다. 상품 내용을 보면 방콕을 거쳐 서울에서 남산골 한옥마을, 면세점 방문 등 단체 관광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업계는 올해 시진핑 주석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도 풀리고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 관광 규제 또한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유커 훈풍'을 이어가기 위해 24일 시작되는 중국 '춘절'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인다. 내달 16일까지 은련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한 중국인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제공하고 알리페이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2020-01-20 14:0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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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반려동물 제품 출시 러시

화장품 업계, 반려동물 제품 출시 러시 화장품 기업들이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애경산업과 LG생활건강에 이어 최근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까지 반려동물 샴푸를 출시하며 관련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이니스프리는 이달 초 반려동물 전용 샴푸 '디어펫 샴푸' 2종을 출시했다. 반려동물의 피모 고민에 맞춰 샴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 '디어펫 너리싱 샴푸' 2종으로 구성했다. 2종 모두 식물에서 유래한 사탕 수수, 코코넛 계면 활성제, 5가지 무첨가 클린처방(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으로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 민감한 피모를 가진 반려동물까지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라벤더 베이스 보타니컬 향까지 더해 반려동물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애경산업과 LG생활건강은 2016년부터 반려동물 전용 상품을 선보여왔다. 애경산업은 반려동물 브랜드 '휘슬'을 런칭, 반려동물 위생용품을 비롯해 샴푸, 덴탈케어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훈련과 위생, 청결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고, 반려동물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다. 2019년 11월 서울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를 때 어려운 점으로 △배설물, 털 등 관리(54.6%) △위생상 문제(18.4%) △배·소변 교육(12.0%) 등을 꼽았다. 가정 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생기는 문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이다. 휘슬은 지난해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9.1% 성장하는 등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 LG생활건강은 토탈 펫케어 브랜드 '시리우스'를 운영중이다. 반려동물 전용 푸드 카테고리인 '시리우스 윌'과 샴푸·컨디셔너·탈취제 등이 포함된 '시리우스 그룸'으로 세분화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리우스 윌은 반려견에게 유해할 수 있는 농약, GMO 유전자 변형식품, 인공 향색료는 물론 육골분 등의 부속물을 배제한 순수 정육만을 사용한다.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반려견의 필요 영양소와 섭취 습성을 고려해 퍼피용(1세 미만)·성견용(8세 미만)·노령견용(8세 이상) 3종으로 구분, 고급 원료들을 연령에 맞게 담은 한편 씹는 알갱이 크기도 적용했다. 시리우스 그룸은 반려견의 피부 고민별로 맞춤 케어가 가능한 콘셉트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재 샴푸(2종)와 컨디셔너, 탈취제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화장품 기업들이 반려동물 관련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반려동물 용품 시장이 성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조5000억원 수준이었던 반려동물 시장은 연평균 10% 신장하면서, 오는 2027년에는 6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됨에 따라 화장품 업계도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모양세"라며 "반려동물 카테고리·제품을 더욱 세분화해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01-20 13:43: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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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SSG머니로 간편하게 쓱!

세뱃돈, SSG머니로 간편하게 쓱!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의 'SSG머니 선물하기' 이용자가 지난 추석 명절 시즌 전월 대비 79%로 크게 증가했다. 이 기간에 SSG머니 선물하기를 이용한 금액 또한 전월 대비 45% 증가해 50억 원어치가 명절 선물로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해 사용 및 선물이 가능한 선불 결제 수단이다.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SSG닷컴 등 쇼핑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 서울시/부산시 세금 납부, 우체국, 교통카드 등 1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활용도 때문에 선물하기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올해 설을 앞둔 1월 SSG머니 선물하기 일평균 이용자도 그 전 달인 12월에 비해 32%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성장세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명절 시즌 SSG머니 선물하기 이용률의 증가는 명절을 맞아 선물이나 부모님 용돈, 세뱃돈 등으로 SSG머니 선물하기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 신권 교환을 위해 은행에서 줄을 서거나, 선물을 사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SSG페이는 SSG머니를 통해 지류 신세계상품권(스크레치형)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지류 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로 우편을 보내는 번거로움 없이, SSG페이 앱 내 '신세계상품권 전환하기' 메뉴를 통해 즉시 SSG머니로 전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SSG머니로 쉽고 간편하게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어, 점차 모바일로 선물을 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이러한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 SSG페이만의 차별화된 '선물하기 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20 13:18: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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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편의점,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인기

고속도로 편의점,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인기 편의점 CU는 최근 3년간 설과 추석 명절 기간 휴게소 편의점(약 30개)의 상품 매출(담배 제외)을 분석한 결과, 하행선에서는 스낵이, 상행선에서는 커피가 각각 전체 상품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등 도시에서 고향으로 가는 하행선 휴게소에서는 스낵이 전체 상품 중 19.9%의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보였다. 2위 커피(10.8%)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아이스크림도 6.9%의 비중으로 매출 3위를 기록했고 청량감이 있는 탄산음료도 4.8%로 4위에 올랐다. 생수도 4.4%로 하행, 상행에서 각각 5위에 올랐다. 명절 기간 서울부터 부산까지 8시간 이상씩 걸리는 교통 체증과 장거리 운전으로 차에서 머무르는 동안 지루함과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씹을 수 있는 주전부리를 많이 찾고 잠을 깨거나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상품들의 수요가 높게 나타난 것이다. 특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과일과 세척과일도 명절 기간 동안에는 전국에서 CU 가평휴게소하행선점이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과일에 대한 수요 역시 매우 높다. 이 시기에는 공항, 터미널, 기차역 등의 이용객 수도 크게 늘어나면서 CU 인천공항점, 부산사상터미널점 등 관련 입지 점포들의 과일 매출도 평일 대비 무려 3.8배나 껑충 뛰었다. 반면, 집으로 돌아가는 상행선에서는 커피(20.2%)가 전체 매출의 무려 1/5을 차지했다. 연휴기간 동안 쌓인 피로와 숙취를 해소해 줄 에너지음료, 비타민음료, 숙취해소음료 등이 포함된 기능건강음료도 9.4%로 바로 뒤를 이었다. 귀경길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박카스 등 피로해복제와 연휴 기간 과식, 식체, 소화불량 등으로 불편한 속을 달래줄 가스활명수 등 소화제도 높은 매출을 보였다. 한편, 상행선이 하행선 편의점보다 전체 매출과 객수가 약 22%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를 더 자주 들리는 것이다. 명절 기간 휴게소 편의점의 하루 평균 객수는 평소보다 약 4.1배나 높고 일반 점포의 객수보다 1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BGF리테일 윤현수 영업기획팀장은 "귀성, 귀경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근 3년간 매출을 기반으로 상·하행선 점포별 상품 구색과 재고를 차별화하고 있다"며, "일년 중 가장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기간인 만큼 이번 설 연휴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0 13:1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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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임직원 복지에 '타임커머스' 적용해 만족도 강화

국내 타임커머스 티몬이 '타임커머스'를 임직원 복지에까지 확대하며 만족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타임커머스는 고객이 방문하는 매 시간 티몬만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의 새로운 시도다. 티몬은 매일 아침 10시 10분동안 진행하는 '10분어택'과 매일 아침 9시 100초안에 결제까지 마쳐야 하는 '100초어택', 매주 수요일 전화에 성공하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ARS타임' 등 다양한 타임매장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 아침 10시, 티몬 임직원을 위한 10분어택 딜이 시작됐다. 이에 티몬 임직원인 김재현씨(40세)는 바쁜 손놀림으로 티몬 앱을 켰다. 이번에 나오는 상품은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기기다. LG그램은 물론 애플 맥북프로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사내에서 활용하던 장비를 임직원들을 위해 저렴하게 분양하는 만큼 가격은 반값 이하였다. 수백명의 직원들이 몰리는 만큼 미리 찜해둔 상품을 고민없이 빠르게 결제까지 진행했다. 결과는 대성공. 그는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번 10분어택 덕분에 득템할 수 있었어요. 정말 치열하네요!"라며 미소 지었다. 티몬이 복지에 타임커머스를 적용해 나가는 배경에는 임직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파격적인 득템의 즐거움을 전하는 것도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쇼핑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더 좋은 딜과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함이다. 이에 티몬은 ▲임직원 타임어택 ▲토닥토닥 마사지 ▲티몬클래스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에 타임커머스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티몬은 매달 15일마다 임직원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고객들이 참여하는 타임어택과 같이 한정된 시간 안에 참여해야 하는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딜이다. 이번 1월 15일에는 '임직원 전용 10분어택'을 진행해 LG그램 울트라북과 애플 맥북프로, 모니터 등 150여대 가량의 IT기기들을 반값 이하에 판매했다.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했던 만큼 10분이 채 안돼 준비한 물량이 동났다. 이전에는 60초동안 1원딜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도전 1분'행사도 진행했다. 또 4시 간식타임에 맞춰 회사 앞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딜을 구매한 임직원들에게 핫도그를 제공하기도 했다. 티몬의 대표적인 복지 중 하나인 '토닥토닥 마사지 케어' 프로그램 역시 타임커머스 방식으로 이뤄진다. 티몬은 매월 전문 마사지사의 안마 서비스를 30분 동안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이 되면 임직원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의 마사지 프로그램 딜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임직원들의 업무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티몬클래스'도 먼저 참여를 클릭하는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임직원들이 사내 행사와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타임커머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복지에도 타임커머스를 도입해나가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즐겁고 도전적으로 근무하며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0 13:14: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