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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시그니처, SK가스 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 오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SK가스 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 오픈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SK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을 오픈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SK가스와 스마트 편의점 오픈 관련 전략적 파트너쉽을 제휴하고 지난 2월 광교SK충전소점을 오픈한데 이어 3개월만에 양평SK충전소(서울 양평동 소재)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양평SK충전소점은 고객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광교SK충전소점보다 시식공간 및 휴게공간을 확대한 카페형 스마트 편의점이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양평SK충전소점은 약 30평 규모이며, 유·무인 결제가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한 듀얼POS를 중심으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여기에 카페형 콘셉트로 매장을 꾸며 주유소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여유롭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2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복지 혜택 업무 협약을 맺고 '7분행복충전 상생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충전소 주요 고객이 택시기사인 만큼 충전소 스마트 편의점이 작은 휴식처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올해 충전소 및 주유소, 그리고 In-Factory 상권을 중심으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확대하면서 올해만 9개의 스마트 편의점을 선보였다. 전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점포는 총 13개점에 달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이제 편의점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쇼핑경험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점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보다 발전된 스마트 편의점을 구현하여 친숙한 미래형 편의점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2 13:23: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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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모찌롤·치킨트리오…CU, '멀티푸드' 3종 출시

반반모찌롤·치킨트리오…CU, '멀티푸드' 3종 출시 편의점 CU는 '멀티 푸드'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CU는 디저트 상품 중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던 냉장 디저트 '리얼 모찌롤' 출시 1주년을 맞아 딸기모찌롤과 커피모찌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모찌롤'을 지난 달 30일 출시했다. 전체 5알 중 커피, 딸기 맛이 랜덤으로 각 2~3알에 들어있다. '반반모찌롤'은 모찌롤 특유의 쫀득쫀득한 생크림과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커피를 넣어 달콤하면서 진한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모찌롤과 상큼한 딸기크림이 가득한 딸기모찌롤을 한 제품에서 만날 수 있어, 편디족(편의점 디저트를 즐겨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3월 첫 선을 보인 '리얼 모찌롤'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편디족이 생겨날 정도로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실제, CU의 디저트 매출 역시 출시 전보다 4배 가까이 뛰었다. 도시락, 샌드위치 등 간편식에도 멀티푸드 상품이 새롭게 등장한다. 오는 4일 출시되는 '치킨트리오 도시락'에는 데리야끼치킨, 어니언치킨볼, 불닭 가라아게 총 3가지 맛 치킨이 함께 들어있다. 치킨 3종과 함께 밑반찬도 볶음김치, 콘샐러드 등이 포함됐다. '에그치킨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하나로 통가슴살치킨 샌드위치와 에그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딸기잼이 함께 들어있어 치킨과 계란의 짭조름한 고소함과 잼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늘 새로움을 찾는 고객의 Needs에 맞춰 다양한 컨셉의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현대인의 결정 고민 해결은 물론, 가심비를 한층 강화한 '멀티푸드' 등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2 13:20: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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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에어프라이어 인기…전용 삼겹살 등장

에어프라이어 인기에 전용 삼겹살 등장! 이마트, 일반 삼겹살 대비 4배 두꺼운 삼겹살출시 식지 않는 에어프라이어 인기에 전용 삼겹살까지 등장했다. 이마트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목심(500g, 1만1800원, 국내산)'을 본격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목심'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칼집 등의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동봉된 시즈닝만 바르면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게 출시됐다. 일반 삼겹살의 두께는 6~7mm이지만,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목심의 경우 일반 삼겹살 대비 4배 두꺼운 30mm이다. 이마트는 에어프라이어로 삼겹살과 목심을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3개월전부터 70여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에어프라이어에 가장 적합한 삼겹살과 목심 두께와 구웠을 때 맛이 가장 좋은 밑간, 시즈닝 등의 배합을 찾아냈다. 축산 바이어는 "테스트 결과 이번에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목심의 경우 180도로 맞춘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양쪽 면을 각 12분씩 총 24분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삼겹살/목심을 출시한 이유는 에어프라이어가 주방 필수 가전으로 등극했고,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조리 레시피가 SNS상에서 인기를 끌자 아예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실제 이마트의 2019년 1월부터 5월 30일까지 에어프라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신장했으며, 이마트 인기 상품인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5L의 경우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마트는 삼겹살/목심 이외에도 오는 6일부터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인 '굽닭 한마리(680g, 국내산)'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6월 12일까지 '피콕포차 훈제막창(600g, 1만2980원)', '피코크 케이준 프라이(700g, 6480원)', '피코크 맥시칸 치킨윙(500g, 7,980원)' 등을 포함한 피코크 에어프라이어 행사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노승민 축산 바이어는 "이제는 고기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먹는 사람들이 늘어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2019-06-02 10:2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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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중소협력사에 110억 '무이자 대출'

현대홈쇼핑, 중소협력사에 110억 '무이자 대출' 대출 기간 '6개월→1년'으로 늘려… R&D펀드도 함께 운영 #보온병 제조업체 '워너비엠'은 2015년부터 현대홈쇼핑이 운영 중인 '무이자 대출 사업'을 통해 총 35억원을 무이자로 지원받았다. 지원금으로는 '트윙고 보온병 T6 노블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넉달간 현대홈쇼핑에서 90억원의 주문액을 올렸다. 지난 2015년 대비 주문액이 무려 50% 증가한 것이다. 올해도 워너비엠은 현대홈쇼핑의 무이자 대출 지원을 통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텀블러형 보온병'을 개발중이다. 현대홈쇼핑이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무이자 대출 사업이 중소협력사들의 R&D(연구개발)을 돕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이자 대출 사업은 지난 6년간 총 183개 중소협력사에 약 812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홈쇼핑 업계 최대 규모다. 현대홈쇼핑은 올해도 11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로 중소협력사 28곳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별 자금 지원 규모는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이다. 회사 측은 "중소협력사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출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렸다"며 "중소협력사의 성장성을 중심으로 보고 업체를 선정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홈쇼핑은 중소협력사의 유동성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 초부터 중소협력사의 판매대급 지급주기를 기존 10일에서 5일로 줄였다. TV홈쇼핑과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현대H몰과 거래하고 있는 4250개 모든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0일에 발생된 판매대금은 15일(기존 20일)에, 11~20일의 판매대금은 25일(기존 말일)에, 21~30일의 판매대금은 다음달 5일(기존 다음달 10일)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중소협력사가 판매대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선지급 절차에 따라 지급일을 '5일 단축'에서 더 앞당겨 지급할 수 있는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금 지원 제도도 마련해 상생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R&D펀드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상품이나 기술 개발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와 1:1 매칭그랜트를 통해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대홈쇼핑은 현재까지 총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홈쇼핑 방송 판매시 필요한 사전 영상물 제작 비용을 지원해 주는 '홍보영상물 제작지원 사업'도 지난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80개 업체에 11억40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에도 5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렬 현대홈쇼핑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중소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 홈쇼핑과 중소협력사의 '윈윈'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홈쇼핑의 다양한 판매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협력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02 10:28: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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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감정노동자, 우리의 가족입니다!"

롯데홈쇼핑 "감정노동자, 우리의 가족입니다!" 거리 캠페인 전개 및 UCC 공모전 시상식 진행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UCC(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임종성, 송희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청소년 선플누리단 학생 300여 명,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차별과 심각한 악플, 혐오 표현으로 고통 받고 있는 740만 감정노동자들의 실상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대우와 시민 의식 개선을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후 KT스퀘어 드림홀에서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UCC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총 32개팀에 대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롯데홈쇼핑은 통신판매 사업의 특성상 고객센터 상담원 등 다수의 감정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들의 심리적 건강과 안정이 확보되어야만 고객에게 좋은 상담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 업계 최초로 'UCC영상 공모전'을 기획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공모작을 모집한 결과, 총 259편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독창성, 공감성, 표현력, 완성도, 인기도(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최종 투표를 거쳐 대상 수상작 2편을 선정했다. 대학&일반 부문에는 '상담원의 일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상금 500만 원), 청소년부문에는 '충전이 필요합니다'(여성가족부 장관상, 상금 300만 원)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고객센터 상담원을 비롯해 모든 감정노동자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며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는 740만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을 위해 홍보영상 제작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그들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고객센터 상담원의 노동환경 보호를 위해 지역별 보건소 및 건강센터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정신건강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민원 통화 후에는 컬러링북, 다과 등으로 구성된 휴식키트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06-02 10:2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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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에 쇼핑몰 찾는 고객 늘어…관건은 '콘텐츠'!

이른 무더위에 쇼핑몰 찾는 고객 늘어…관건은 '콘텐츠'! 실내 펍, 서핑샵, VR 존 등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큰 인기 때 이른 무더위에 대형 쇼핑몰의 실내 콘텐츠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의 실내 서핑샵 '플로우 하우스', 롯데백화점 안산점 1층에 위치한 실내 펍(Pub) '고바슨'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는 것.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구매 고객 수는 2018년과 비교해 약 15% 정도 늘어났으며, 매출 또한 약 10% 정도 신장했다. 특히 실내 대형 집객형 콘텐츠가 입점한 점포는 타 점포 대비 평균 20% 이상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6일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의 실내 서핑샵인 '플로우 하우스'에는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약 1000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해 서핑을 즐겼다.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 스포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한달 방문객이 약 700명 수준이었던 서핑장 이용 고객이 늘어났고 점포의 매출도 4월보다 약 20% 상승했다. 안산점 신관 1층에 위치한 실내 펍 '고바슨'도 무더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최고급 원두로 추출한 100% 스페셜티 커피와 하이네켄 생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매장은 동 기간 약3000 명의 고객이 찾았다. 지난 4월의 방문객수와 비교했을 때 1000 명이 늘었다. 시원한 실내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대 스타시티점의 '몬스터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도 지난 한달간 약 2700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새로운 문화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가 '몬스터VR'을 방문한 고객의 약 4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전에는 백화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신규 콘텐츠에 고객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유형주 상품본부장은 "한낮의 온도가 30도를 웃도는 날이 늘어나면서 더위를 피해 실내로 유입되는 고객이 늘어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고객 체류 시간 증대와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고객 체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9-06-02 08:2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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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유명 브랜드 없는데…"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소비 활성화 과연?

"담배·유명 브랜드 없는데…"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소비 활성화 과연?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대부분 면세한도, 6개월 후 상향 조정되나 국내 최초로 입국장 면세점이 지난 31일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 가운데 상반된 반응이 오가고 있다. 귀국하는 길에 면세품목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가 활성화될거라는 기대감이 나오는가 하면, 면세한도와 품목이 지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우려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의 수하물 수취구역 옆에 위치했다. 사업자는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다. 먼저 에스엠면세점은 지난 3월 말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후 2개월간 브랜드 유치 및 내부 공사를 마치고 380㎡(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동·서편 각 190㎡) 규모의 매장을 갖췄다.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랩시리즈' 등과 함께 LG생활건강의 '후',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등 국내외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조니워커',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등 유명 주류 브랜드가 입점해 출국장 면세점의 주요 인기 제품을 입국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전체 매장 규모의 335%는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제품으로 구색을 갖췄다. 외국인 입국객에게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스엠면세점은 기존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과 이번에 오픈한 입국장 면세점까지 더해 올해 매출 목표를 300억원으로 잡았다. 엔타스듀티프리는 제2여객터미널 중앙에 326㎡ 규모로 문을 열었다. 특이점이라면 면세점 인기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입점하지 않았다. 대신 인천 지역 화장품 회사가 개발한 화장품 '어울'을 비롯해,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 한방 브랜드 '공진단',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뷰티오' 등 중소기업 화장품 위주로 판매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면세점 매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화장품이다"라며 "화장품은 무엇보다 브랜드파워가 중요한데 인기 브랜드가 입점하지 않아 매출 면에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픈하게 된 배경에는 여행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데 있다. 여행기간동안 출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번거롭게 휴대할 필요없이 귀국하면서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하지만, 입국장 면세점은 출국장 면세점과 달리 고가 해외 브랜드 제품이나 담배는 판매하지 않고, 600달러 한도 내에서 주류와 화장품 등 10개 품목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앞서 31일 면세점 개장 행사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구매한도에 대해 입을 뗐다. 홍 부총리는 "600달러 면세한도는 앞으로 6개월간 동향을 지켜보면서 물가와 소득 수준을 고려해 올리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보통은 여행객들이 출국할 때 대기업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구입해간다"며 "입국장 면세점이 수익을 거두려면 귀국하는 여행객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시선을 끌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6-02 08:2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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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컨설팅 지원 협약 체결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컨설팅 지원 협약 체결 롯데하이마트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옥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상품본부장을 비롯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지원사업에 선정된 파트너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협약에 따라 중소 파트너사들에 경영 현안에 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총 3억원 규모의 컨설팅 지원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며, 지원금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총 1억원 규모로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 중소 파트너사가 전문 컨설팅사로부터 비전·전략, 마케팅, 고객관리, 자재·구매관리 시스템, 물류 시스템 등 관련 자문을 받는데 쓰인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상품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파트너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컨설팅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1 17:41: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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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중소 식품 파트너사 초청 '식품안전 아카데미' 개최

세븐일레븐, 중소 식품 파트너사 초청 '식품안전 아카데미' 개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수표동 세븐일레븐 본사 강당에서 중소 식품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식품안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 아카데미는 세븐일레븐의 하절기 식품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우선 세븐일레븐의 품질안전 정책을 공유했다. 세븐일레븐은 PB 상품의 운영 및 관리 기준을 참석한 파트너사 관계자들에게 안내하고, 자발적인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식품안전 특강도 열렸다. 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 직원들의 지식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표시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표시관련 법규 및 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양성분 표시교육 및 실습을 통해 영양성분표, 표시사항 등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븐일레븐 '식품안전 아카데미'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식품안전 아카데미'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상호협력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교육을 통해 파트너사의 직무전문성을 강화하고 업계 전문가와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부터 품질관리팀(QC팀)을 중심으로 하절기 특별 안전·위생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전국 7개 푸드 제조 공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기존 주 1회 현장 방문을 하절기 동안 주 2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근간하여 각 공정별로 온도제어, 이물, 변질 등 주요 위해 포인트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에 식품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위생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각종 식품 조리시설, 개수대, 오픈케이스 등 하절기 식품 안전 위해 위험 구역을 표시한 '세균 지도'를 제작하여 전 점에 배포할 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 관련 교육 영상 및 리플릿도 별도 제공한다. 김은주 세븐일레븐 품질관리팀장은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함께 관련 전문 지식을 쌓고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데 이번 식품안전 아카데미가 도움일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 식품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을 모색하고 안전한 편의점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1 17:34:4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