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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추석' 확정…유통업계 "소비 진작 총력"vs재래시장 "연휴 타격 걱정"

올 추석이 시작되는 10월 3일 전날인 2일을 임시공휴일로 공식 지정되자 유통업계가 '대목 잡기' 기대감에 부풀었다. '황금연휴'에 쇼핑이 늘어 소비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반면 재래시장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연휴가 길어져 매출에 타격이 심각해질까 것이 뻔해서다. ◆황금연휴에 '반색'…"고객몰이 채비"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 황금연휴 기간 전반적으로 백화점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해 5월 5∼8일 나흘간 롯데백화점 매출은 67% 증가했다. 현대와 신세계도 각각 46%, 33% 매출이 늘었다. 올해 5월 연휴에는 대선 국면에다 비가 많이 내려 공휴일 효과가 미미했다. 하지만 이번 황금연휴는 소비 진작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인 추석 명절인 데다 백화점의 가을 정기세일 기간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될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도 황금연휴가 겹친다. 이에 백화점 업계는 연휴에 맞춰 세일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판촉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을 불러모을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대통령 공약이었던 만큼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세일 등의 프로모션을 준비해 왔다"며 "이번 연휴를 계기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형마트도 임시공휴일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지난해 5월 6일 당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올해 5월 연휴(4월 29일∼5월 9일)에도 매출이 16.1% 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연휴가 길어지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특히 가족 모임과 나들이 수요가 많아지면서 관련 품목 매출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면세점 업계에도 호재다. 연휴 기간 역대 최대 규모 해외여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국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매출 감소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잠시나마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다. ◆자영업자·재래시장 긴 연휴에 '울상' 재래시장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도 한숨이 깊어져 가는 분위기다. 추석이 대목이긴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대형마트만 찾아가고 재래시장에는 눈길도 주지 않을까 걱정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휴가 더 길어져 예상보다 손님이 더 없을까봐 걱정하는 상인들도 곳곳에 있었다. 강남영동시장에서 채소를 판매하는 박모씨(64)는 "연휴가 길어지면 대형마트같은 큰 업체에서는 할인도 해주고 행사도 하지 않냐"며 "우린 그럴 수도 없고 이번 연휴 때도 사람들이 다 마트로만 갈까봐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또 양재시장에서 속옷을 판매하는 신모씨(53)는 "어차피 요즘 시장엔 누가 잘 오지도 않고 항상 오는 사람들만 온다"며 "게다가 추석 연휴가 더 길어져서 손님들이 평소보다 더 오지 않을 것 같아 우리도 그냥 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청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48)는 긴 연휴 동안 쉬지도 못하는데 매출마저 줄 것이 뻔히 보인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 씨는 "쉬는 날이 많을수록 행락지 인근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당 매출은 떨어진다"며 "그렇다고 식당 문을 닫을 수도 없으니 인건비 비용이 들어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내수 활성화가 가능하게 하려면 골목상권에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정부가 제시해줘야 할 것"이라며 "골목상권에서도 자체적으로 고객들을 확보할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7-09-05 16:18:38 김유진 기자
추석 '10일 황금연휴', 올해 가면 언제 또 오나

올해 추석 역대 최장인 '10일 황금연휴'가 지나고 나면 언제쯤 다시 열흘짜리 휴가가 찾아올까. 다음 황금연휴는 오는 2025년 10월 추석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 해 3일 개천절이 금요일이고, 6일 추석, 7일 추석 다음날, 9일 한글날이다. 이 경우 추석 전날이 일요일이라 8일(수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 7일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연휴'가 만들어진다. 2028년 10월 추석도 3일 추석이 개천절과 겹치기 때문에 5일(목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고, 6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9일(월요일) 한글날까지 연달아 쉴 수 있다. 이 경우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연휴'가 된다. 만약 한글날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고 임시공휴일 지정이 병행되면 2044년에도 '10일 연휴'가 가능하다. 2044년 10월은 3일 개천절이 월요일이고, 4일은 추석 전날, 5일 추석, 6일은 추석 다음날이라 쉰다. 이때 7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9일(일요일) 한글날을 대체해 10일(월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연휴'가 완성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은 국경일 중에서는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다. 1월 1일과 석가탄신일, 5월 5일 어린이날, 6월 6일 현충일, 12월 25일 기독탄신일, 선거일, 설연휴(설과 전날·다음날), 추석연휴(추석과 전날·다음날), 그리고 일요일까지 공휴일이다. 대체공휴일은 설연휴와 추석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공휴일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따라서 현재 한글날은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체공휴일을 다른 공휴일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공휴일을 요일제 공휴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해 공휴일제도를 종합적으로 손보겠다는 계획이다.

2017-09-05 16:18:28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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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소비자 소통 강화…VOC 사내 공유 시스템 구축

오리온, 소비자 소통 강화…VOC 사내 공유 시스템 구축 오리온이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오리온은 VOC 사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전 임직원이 수시 열람하도록 하는 한편 '고객의 소리 이해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통합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에 접수되는 소비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리온은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전사 차원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분석해 그 결과를 제품과 경영활동에 발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시스템 상에서 소비자 요구 사항과 개선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의 소리 이해하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모바일 앙케이트를 통해 오리온 제품에 대한 지인들의 의견을 취합한다. 이들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 개선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판매처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의 날'을 시행 중이다.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궁금증이나 의견에 신속히 대응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전담부서에서 소비자 불만사항을 대응하고 주기적으로 공유하던 것을 넘어 전 임직원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7-09-05 16:07: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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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롯데리아, '모짜 새우 세트' 구입시 디저트 변경 이벤트 운영 外

[창업단신]롯데리아, '모짜 새우 세트' 구입시 디저트 변경 이벤트 운영 外 ▲롯데리아, '모짜 새우 세트' 구입시 디저트 변경 이벤트 운영 롯데리아가 '모짜 새우 세트'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모짜 새우와 쉑쉑치킨, 양념감자 등 디저트 변경 시 최소 4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의 추가 금액 없이 제공하는 이벤트로 9월 한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모짜 새우는 작은 새우 패티와 자연산 이탈리아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사용해 치즈의 맛과 사우즌 아일랜드 소스를 사용해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하남돼지집, 1등급 돈육 추석선물세트 출시 하남돼지집이 1등급 돼지고기와 명이나물로 구성된 하남돼지집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남돼지집 추석선물세트는 삽겸살과 목살, 명이나물로 구성된 세트와 앞다리살이 추가된 세트 등 모두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하남돼지집의 추석선물세트 상품은 쿠팡, 티몬, 11번가, 위메프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네이버, 카카오 스토어팜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교촌치킨, '장기기증의 날 기념 리본페스티벌' 참가 교촌에프앤비가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을 후원하는 '장기 기증의 날 기념 리본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 21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 리본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교촌 임직원은 시민들과 함께 초록풍선과 피켓을 들고 초록리본 걷기 퍼레이드에 참여해 장기기증 문화 확산운동에 동참했다. ▲카페베네, 피스타치오 활용한 가을 시즌 메뉴 출시 카페베네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가을 시즌 메뉴와 MD제품을 출시한다. 카페베네는 늦여름과 초가을의 경계선에서 이번 시즌 메뉴의 메인 재료로 산뜻한 녹색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피스타치오를 활용해 여름의 색상과 가을의 맛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가을 시즌 메뉴는 피스타치오 음료 2종과 크림치즈 더블휩 그리고 MD 2종으로 구성돼 피스타치오의 풍미를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7일부터 시즌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된다. ▲도미노피자, 모든 피자 40% 할인 '도미노 메가위크' 실시 도미노피자는 모든 피자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 메가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도미노 메가위크' 프로모션은 가을을 맞아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도미노피자만의 파격 할인 프로모션으로,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주문 후 방문 포장 시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L/M)를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외식기업 디딤, 코스닥 상장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코스닥 입성을 통해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도약한다. 디딤은 지난달 31일 직영매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성장전략을 내세워 한화ACPC스팩과 스팩 합벽 상장을 추진, 코스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외식기업으로서 세 번째로 상장한 디딤은 지난 2006년 설립하여 직영 사업,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유통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원앤원, 신규 브랜드 '박가부대포차' 론칭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식사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브랜드 '박가부대포차'를 새롭게 론칭한다. '박가부대포차'는 40여년간 한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브랜드로 실내포장마차를 콘셉트로 직장인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부대찌개에 포차를 더해 맛있는 부대찌개와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공간으로 '박가부대'의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탕과 철판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탐앤탐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예술마을아트투어' 사업자 선정 탐앤탐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공미술 사업 2017마을미술프로젝트의 '예술마을아트투어' 사업자로 선정됐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예술로 표현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을 비롯한 108개의 지역이 예술마을로 재탄생했다. 예술마을아트투어는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참여한 마을을 탐방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아트투어로 공공미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요거트랜드, 9월말 홍대 2호점 오픈 요거트랜드의 이달 말 홍대 2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요거트랜드는 지방, 글루텐 성분이 가미되지 않은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코셔 식품 인증제도를 통과하기도 했다. 홍대 2호점은 기존의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요거트랜드의 이미지에 '요거트 연구실'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가미한다. 한국인들의 기호에 맞게 재해석 되어 한국 소비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카페띠아모, BC카드 기프티카드 증정 이벤트 진행 카페띠아모가 BC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띠아모에서 BC카드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스탬프 1개 제공, 5개 적립 시 마다 기프티카드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인 당 최대 10매가 제공되며 쿠폰은 선착순 1000개다. 이번 이벤트의 적립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쿠폰 전환은 12월5일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9-05 15:01: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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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창립 72주년…서경배 회장 "고객중심 대원칙 지킬 것"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자사 임직원들에게 '고객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원대한 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한 '고객중심 경영'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세상에 없던 혁신 상품을 만들고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경험을 선사하며 디지털을 통해 소통하는 것은 결국 모두 고객중심을 위한 길"이라며 "우리가 고객중심의 대원칙을 우직하게 지켜 나간다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대한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의 요구를 깊게 탐색하고 '테스트 앤 런'(Test & Learn)의 자세를 통해 '고객중심'의 대원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국내외 임직원,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우수 카운셀러, 협력업체, 장기 근속자, 모범사원의 시상식도 가졌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중심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왔다. 대표적으로 올해 초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지난달 UN의 SDGs(지속 가능 발전 목표)를 위한 EWEC(Every Woman Every Child·UN의 여성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웰빙 지원을 위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활동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소 70억 원, 5만 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7-09-05 15:01: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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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내국인 서비스' 확대

신라면세점이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내국인을 위한 제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업계 단독으로 글로벌 카드 회사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국내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신라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스터카드 프리미엄 등급 이상 고객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마스터카드 스탠다드 또는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은 신라면세점 '실버 멤버십'을 각각 발급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제휴를 기념해 11월 20일까지 이색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고 메시지 창 하단의 '마스터카드 제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첨 경품으로는 리오넬 메시 친필 사인 축구화(1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친필 사인 셔츠(2명), 라이언 긱스 친필 사인 사진, 신라스테이 1박 숙박권(5명), 신라스테이 5만원 식사금액권(1인 2매·5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 교환권(1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 교환권(2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우리은행 마스터카드'로 당일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원, 200달러 이상 2만원, 300달러 이상 3만원 선불카드를 각각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SPC 해피포인트, OK캐쉬백등과 면세점 중 유일하게 제휴를 맺고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로 결제 시 11월 20일까지 구매금액별 최대 28만원의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지급하며 신라면세점 멤버십 신규가입 시 삼성카드를 제시하면 9월 한 달간 10% 할인쿠폰 3종을 증정한다. SKT 사용 고객 중 VIP와 골드 등급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골드멤버십을, 실버와 일반 등급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실버멤버십 발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T 고객이 신라면세점 신규가입 후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고 SKT의 VIP와 골드 등급 고객에게는 50달러 이상 구매 시 T로밍 데이터 원패스 50% 할인쿠폰 2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2017-09-05 14:33: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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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청년창업'에 30억 지원

KT&G, '청년창업'에 30억 지원 KT&G가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까지 30억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T&G는 서울혁신파크에서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특히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벤처' 분야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KT&G는 1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3일과 15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발된 예비 창업가들은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14주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에게는 전·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1:1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사회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KT&G 상상마당 홍대에 교육공간이 마련되며, 업계 전문가・VC(벤처캐피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수팀에게는 팀별 최대 3000만원의 초기 사업 자금 지급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국가적 과제인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혁신적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KT&G는 향후 청년창업 지원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도 확보해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7-09-05 14:2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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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그랜드 기린' 2종 선봬

하이트진로, '그랜드 기린' 2종 선봬 일본 크래프트 맥주 '그랜드 기린(Grand KIRIN)'이 국내에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기린사(社)가 출시한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그랜드 기린 IPA' '그랜드 기린 JPL' 등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기린'은 2012년 일본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후 매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하며 대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3월 '그랜드 기린 IPA'과 '그랜드 기린 JPL' 로 리뉴얼 했으며 한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중국, 호주 등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국내 크래프트 맥주의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랜드 기린 IPA'는 깊은 맛의 에일 맥주로 도수는 5.5%다. 미국산 칼립소 홉과 호주산 에라 등 희귀 홉을 사용해 에일 맥주 특유의 상쾌하고 달콤한 과일 향이 나지만 목넘김이 좋다. '그랜드 기린 JPL'의 도수는 6%로 청량한 라거 맥주의 장점을 살렸고 맥아의 구수함과 꽃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그랜드 기린 IPA'과 '그랜드 기린 JPL'은 330㎖ 병 타입으로, 병 목이 짧고 바디 부분이 묵직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병따개 없이 오픈 할 수 있는 풀오프 캡 타입을 적용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그랜드 기린'은 일본 여행객들 중심으로 입소문이 난 인기 맥주"라며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그랜드 기린'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05 14:27: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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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을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해외음식 열전'

이 맛을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해외음식 열전' 해외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수요가 늘면서 해외 요리 전문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 나라의 음식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현지인 셰프를 고용하거나, 원 레시피를 공수해 최대한 요리의 원형을 살리려는 식당들이 늘고 있다. 5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업체마다 해외의 특색 있는 요리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정통 독일식 펍으로 유명한 '크롬바커 하우스'는 독일식 안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니첼과 소시지를 비롯해 정통적인 독일식 조리법과 재료로 요리를 내는 크롬바커하우스에서는 슈바인스 학세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슈바인스 학세는 돼지를 의미하는 슈바인(Schwein)과 동물의 발목 위 관절을 의미하는 학세(Haxe)의 합성어로,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요리한 독일 전통 음식이다. 양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와 으깬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데 클롬바커 하우스에서도 이와 함께 슈바인스 학세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은 일본의 전통적인 요리들로 애주가들의 입소문을 탄 프랜차이즈다. 청담이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케도 훌륭하지만 본고장의 솜씨를 발휘하는 특급 셰프들의 요리도 정평이 나있다. 청담이상에서는 낫또, 해물나베, 나가사끼 해물탕, 오코노미야키 등도 인기를 끌지만 일본 3대 진미로 알려진 고노와다가 진미 중의 진미로 알려져 있다. 바다의 로얄젤리라고도 불리며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고노와다는 해삼 창자를 숙성을 시킨 것으로 현재 청담이상에서는 도미 고노와다, 광어 고노와다, 멍게 고노와다를 판매 중이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는 현재 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양반과 천민, 상민이 모두 어울려 노는 별신굿놀이처럼 맥주로 한판 제대로 놀아 보자는 생각으로 뭉쳤다 하여 상호가 플레이 그라운드 브루어리가 됐다. 하회별신 굿탈 놀이의 캐릭터들을 브랜드화해 맥주 이름을 지었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됐던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쿠바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 쿠바샌드위치는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와 이보 시티와 탬파, 쿠바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샌드위치로, 오븐에 구워 머스터드와 버터, 스위스 치즈, 살라미등을 큐번 브레드에 넣어 플란차라는 그릴에 구워 만든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소한 해외 음식에 대한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 것"이라며 "다 메뉴가 아닌 정성들인 해외의 단 메뉴로 승부를 걸어봐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을 전했다.

2017-09-05 14:26: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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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불공정행위 서원유통에 과징금 4억9000만원 부과

공정위, 불공정행위 서원유통에 과징금 4억90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원유통의 납품업자 종업원 부당사용행위 및 부당반품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9000만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서원유통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 기간 동안 29개 매장 리뉴얼 작업을 위해 1990개 납품업자로부터 종업원 4591명을 파견 받아 야간에 상품을 진열하게 하면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또 납품업체로부터 직매입한 제품 중에서 금사점 등 31개 매장에서는 9종의 재고상품을 반품한 후, 반품 당일 반품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매입하거나, 반품상품 중 일부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재매입했다. 영도점 등 4 개 매장에서는 2016년 2/4분기 기간 동안 판매가 부진한 재고상품 8종을 반품하고 대체상품으로 교환했다. 이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법 제12조 제1항과 제10조 제1항에 위반된다. 이에 공정위는 재발방지 명령, 법위반 사실 통지명령, 과징금 부과를 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규모유통업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위법 행위 발견 시 엄중 제재하여 유통분야의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다수의 납품업자들이 경험하거나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유통업자의 대표적인 불공정행위 유형인 납품업자 종업원 사용, 부당 반품 등을 조사하여 조치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특히 대규모유통업법 시행이후, 부산·경남 지역 대규모유통업자의 법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제재한 최초의 사건으로 지역 유통시장의 거래질서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9-05 12:00: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