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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ost, 택배 1위 어플 '스마트택배'와 독점 제휴…예약 서비스 개시

편의점 CU(씨유)의 택배 서비스 업체 CUpost는 국내 1위 택배 어플 '스마트택배'를 운영하고 있는 스윗트래커(대표이사 김영준)와 독점 제휴를 맺고 택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택배는 국내외 모든 택배사의 택배 조회, 배송 상태 자동 알림, 택배 예약, 여러 쇼핑몰의 구매 내역 정리 등 택배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어플이다. 현재 약 7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CUpost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스마트택배 어플을 통해 보내는 사람 및 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한 후 CU에 방문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CU포스트박스에서 승인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택배를 발송할 수 있게 됐다. CU는 내달 11일까지 특별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고객이 스마트택배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한 후 CU편의점택배를 이용할 시 건당 300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남영 BGF포스트 마케팅팀 담당자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CU에서 안정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온라인 업체에서 많은 제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BGF포스트만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CU의 독자 택배 서비스 CUpost는 정식 론칭 이후 국내 최대 중고 거래 사이트와 제휴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7-12 11:23: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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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첫 시즌 오프…최대 50% 할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여름을 맞아 첫 번째 시즌 오프 세일 '컴-온, 써머-오프'(COMM-ON, SUMMER OF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인 시즌오프를 비롯해 나이트 푸드 마켓, 미니 전시&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14일부터 23일까지는 모코로코(MOCOLOCO), 에바주니(EVAJUNIE), 스노우피크(SNOWPEAK), 커버낫(COVERNAT), 프리즘웍스(FRIZMWORKS) 등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월 및 2017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써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또 헤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앤더슨밸(Andersson Bell), 챔피온(Champion) 등 70여개의 스트릿유스컬쳐(Street Youth Culture)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도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 동참, 8월 20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 마켓'(Night Food Market)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미니 전시 및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관람권,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조립키트, 금액할인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한 정보는 커먼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현 커먼그라운드 마케팅 담당은 "불경기에 지갑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부터 미식, 문화생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난 4월 오픈한 커먼그라운드의 셀렉트샵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이번 시즌오프 프로모션과 함께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12 10:56: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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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제맥주에 소주까지"…신세계, 주류사업 '탄력'

신세계그룹의 주류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제주소주의 생산 설비는 마무리 단계이고, 와인을 유통하는 신세계L&B는 전문매장 '와인앤모어'를 확대하고 있다. 또 신세계푸드는 최근 급성장하는 수제맥주 시장에 일찌감치 진출, 대규모로 운영하는 데블스도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주시장 진출을 알린 제주소주가 브랜드명을 '푸른밤'으로 정하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2월 이마트가 지분 100%를 취득하는 형식으로 제주소주를 인수했다. 이어 지난 6월 설비 확충 등 새 출발을 위해 100억원을 추가 출자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50억원을 투자해 왔다. 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신세계 관계자는 "상품 준비 상황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이른 시간 안에 선보이겠다고 내부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제주소주는 제품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정을 통해 기존 상품(곱들락·산도롱)의 단점으로 꼽힌 '강한 알코올 향'과 '목 넘김'을 대폭 개선했다. 신세계는 푸른밤을 통해 제주의 맑고 깨끗한 물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산 설비 보완에도 만전을 기했다. 품질 관리를 위해 독일, 일본 등에서 인정받은 전문 검사 장비를 도입했으며 병 세척을 위한 세병기 등도 보완했다. 지속적으로 신입 및 경력직 사원을 신규 채용해 본격적인 양산에 대비하고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의 새 브랜드명이 결정된 만큼 출시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등 각 분야에 걸친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소주사업 진출에 앞서 신세계는 와인과 수제맥주 사업을 진행, 신세계의 튼튼한 유통망 후광에 힘입어 효자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이끄는 와인 수출입업체 신세계L&B는 지난해 순매출 517억3000만원과 영업이익 6억7000만원을 기록, 전년 보다 각각 21%씩 급증했다. 총매출(주세포함)은 625억원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신세계L&B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조선호텔 등에 와인을 납품하며 급성장했다. 신세계푸드의 수제맥주 사업 전망도 밝다. 지난 3월부터 정부가 영업장 판매만 가능했던 수제맥주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면서 수제맥주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11월 오픈한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는 오픈 이후 올해 초 누적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매장 방문자수가 매년 10% 이상 증가, 현재까지도 월평균 3~4만명의 소비자가 데블스도어를 찾고 있다고 신세계푸드측은 설명했다. 현재 데블스도어는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와 부산 센텀시티, 스타필드 하남 등 3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안에 데블스도어의 추가 출점 계획은 없다. 수제맥주를 제조하는 설비가 다 들어서야 하는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현재 대표 수제맥주 5종과 해외에일맥주 20개를 선보이고 있으며 리미티드에디션, 시즌 맥주 등도 상시적으로 내놓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데블스도어에는 평일에도 1시간 이상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제맥주 매니아들이 많다"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분위기에 맞춰 사장 트렌디한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11 17:19: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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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넘어간 '면세점 비리'…신규 특허 취소되나

박근혜 정부였던 지난 2015년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선정 당시 부적절한 특혜가 있었다는 감사원 결과가 발표됐다. 롯데가 면세사업권을 두 차례나 뺏기며 한화와 두산이 면세사업권을 따냈다는 내용이다. 이에 면세점 선정 절차를 주관한 전·현직 관세청장이 고발당했다. 감사원측은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 특허를 받은 것이 사실화 될 경우 관세법에 따라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롯데월드타워점 탈락 '순위조작' 사실 11일 감사원은 관세청을 상대로 박근혜 정부였던 2015년 7월과 11월 면세점 사업자 선정 추진 실태를 감사한 결과 선정 과정에서 위법 및 부당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이 후속수사에 나서게 됐다. 국회의 감사 요구에 따라 이뤄진 이번 관세청 감사는 2015년 7월과 11월 두차례 이뤄진 면세점 사업자 선정의 경위와 2016년 추가 사업자를 선정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우선 2015년 1·2차 선정 과정에서는 관세청이 평가점수를 부당하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015년 7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호텔롯데를 제치고 신규면세점으로 선정됐으며 11월에는 롯데월드타워점이 두산에 밀려 재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2015년 사업자 선정 당시에도 선정업체 순위조작 의혹은 제기됐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점의 경우 관세청에서 평가하는 항목에 대해 타 경쟁사보다 부족할 것이 없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면세업체 입장에서는 관세청이 평가한 총 점수만 확인 가능하고 구체적인 평가항목의 점수는 알수 없기 때문에 공정하지 못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 당시에는 롯데그룹 오너가의 경영 관련 검찰 비리수사가 본격화된 시점과 맞물려 '괘씸죄'가 적용돼 면세사업권도 뺏겼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롯데가 두 번이나 부당하게 탈락한 배경에는 관세청의 의도적인 점수조작이 있었다고 감사원은 판단했다. 2015년 7월 선정 당시 관세청 실무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심사에서 화장실과 에스컬레이터 등 공용면적을 매장면적에 포함시켜줬다. 또 한화측에 불리한 보세구역 운영인 점수를 제외하고 수출입업체 점수만 인정하는 방식으로 한화의 총 점수를 높였다. 반면 호텔롯데는 중소기업제품 매장 항목에서 매장면적이 아닌 영업면적 비율을 적용하는 등 의도적으로 점수를 떨어뜨렸다. 이어 11월에도 관세청은 롯데월드타워점의 점수를 깎아내리고 두산을 사업자로 선정하는 등 점수 산정 방식을 롯데측에 불리하게 적용하도록 조작했다. 이 외에도 관세청은 지난해 4월 서울 시내면세점 4개를 추가 설치하면서 매장당 적정 외국인 구매 고객 수 등의 기초자료를 왜곡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기획재정부가 직접 나서면서 필요 이상의 면세점이 생긴 것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에 추가된 신규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신세계DF, 호텔롯데, 탑시티면세점 등 4곳이다. ◆천홍욱 청장 '자료 파기 혐의'로 고발 이번 감사를 계기로 감사원은 최순실 라인으로 천홍욱 관세청장과 당시 심사에 관여했던 전 서울세관 담당과장 등 직원들을 대거 고발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선정 과정과 관련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사업계획서 등 심사자료를 업체에 되돌려주거나 파기하도록 결정,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감사원은 당시 관세청 직원들도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넘겼다. 이 외에도 감사원은 2016년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발급 결정의 최종 책임자 김낙회 전 관세청장과 무리하게 특허발급을 추진한 최상목 기획재정부 전 1차관에 대해 인사처에 관련 내용을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김낙회 전 청장과 최상목 전 차관의 위법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감사원은 2015년 후속 사업자 선정 등에 관한 자료를 수사 참고자료로 검찰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사결과를 계기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 후속수사도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관세청, 특허 취소 가능성 제기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특혜 의혹 등을 밝혀내지 못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선정된 업체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세청은 관세법에 따라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이다. 관세법 제178조 2항에 따르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경우 특허가 취소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검찰 조사를 지켜보고 부정하게 특허권을 따낸 곳이 밝혀지면 면세점 특허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면세업계가 중국정부의 사드보복으로 매출 위기를 맞고 있어 면세점 사업 특허권이 취소되는 것에 대해 반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1·2위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물론 한화갤러리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 모든 신규면세점의 매출이 뚝 떨어지며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최근 롯데면세점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팀장급 간부사원과 임원들이 연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하는 등 원가절감, 비용감축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또 한화갤러리아면세점은 임대료를 반납할 수 있는 매출조차 나오지 않아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반납했다. 한 면세업계 관계자는 "신규면세점은 물론 기존면세점도 적자를 코앞에 두고 있다"며 "사업권을 반납하는 것이 면세 업체 입장에서 좋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결과가 면세점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연루된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 된다는 점을 감안, 새 정부 출범 이후 강도 높은 검찰 수사와 후속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7-07-11 16:32: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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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 론칭

CJ제일제당,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 론칭 CJ제일제당이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절어보는 '계절이 빚어낸 바다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는 캔 간편식' 콘셉트의 수산캔 제품이다. 소비자가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먹기 쉽고, 요리하기 쉽고, 보관하기 쉽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수산캔 제품의 품질·편의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차별화된 연구개발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과에서 비린내를 제어하는 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적용, 별 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어도 비리지 않도록 했다. 차별화된 멸균 기술을 활용, 한입 크기의 원물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계절어보는 매운꽁치와 간장꽁치, 큰꼬막, 맛골뱅이, 직화골뱅이 등 총 5종이다. 매운꽁치는 반찬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매콤달콤한 소스의 꽁치조림이고, 간장꽁치는 마늘, 생강, 양파 등으로 맛을 낸 달콤짭짤한 간장소스에 담긴 꽁치조림이다. 큰꼬막은 명태머리, 대파, 무, 다시마 등으로 맛을 낸 육수에 껍질과 내장을 모두 손질한 꼬막이 담겼다. 맛골뱅이는 다시마간장과 콩발효액으로 만든 특제 소스가 골뱅이에 배어 있어 무침용으로 잘 어울린다. 직화골뱅이는 진짜 불에 구워 쫄깃하고 고소해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기 좋은 제품이다. 매운꽁치와 간장꽁치는 3480원(120g), 큰꼬막 4480원(120g), 맛골뱅이와 직화골뱅이는 4480원(150g)이며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국내 수산캔 시장 규모는 약 1100억원으로 몇 년간 큰 성장 없이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는 수산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수산캔이라는 것은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수산물과 달리 신선함이 떨어지는 등 '낮은 품질', '저가 이미지' 등에 머물러 있다. CJ제일제당은 출시 초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매장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추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어보를 정체된 수산캔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국내 대표 수산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현민 CJ제일제당 과장(계절어보 마케팅 담당)은 "수산물은 손질이나 요리, 보관 등에 어려움이 많았고 기존 수산캔의 경우 번거로운 요리가 필요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다"며 "계절어보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수산물을 즐기기 힘들었던 1~2인 가구나 바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7-11 15:58: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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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0일'롯데월드타워, 방문객 1000만명 돌파

'오픈 100일'롯데월드타워, 방문객 1000만명 돌파 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 오프닝 100일 만에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의 일평균 방문객 수도 12만명(주중 10만2000명, 주말 16만5000명)으로 롯데월드타워 오픈 전 8만6000여명보다 약 40% 증가했다. 주요 시설 별로 살펴보면 타워 개장과 함께 오픈한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현재까지 모두 45만명이 찾았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도 연간 관객이 3백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대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월드타워의 개장 효과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매출에서도 나타나 롯데월드타워 오픈 이후 전체 매출(면세점 제외)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방문객과 매출의 상승은 초고층빌딩이 갖고 있는 롯데월드타워의 상징성과 함께 타워에서 개최된 대규모 마케팅 행사들도 일조했다. 지난 4월2일 밤 약 1000만명의 시민들이 관람했던 '타워불꽃쇼'를 시작으로 국제 공인 수직마라톤대회인 '스카이런(Skyrun)',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스위트스완', 김자인 클라이밍 선수가 도전한 '123층 타워 빌더링' 등 다양한 행사가 타워에서 진행됐다. 또한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세계 수십만명이 함께 즐겼다. 롯데월드타워는 7~8월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색 경품 및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8월31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2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해 '롯데월드타워몰 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1박2일동안 시그니엘 호텔 숙박, 면세점 쇼핑, 모던레스토랑 '스테이(STAY)' 식사, 콘서트홀 공연 관람, 전망대 관람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전원에게 '디어 캐서린 에디션 2인 찻잔세트'를 23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 고객 중 선착순 123명에게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STAY)'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여름을 맞아 아쿠아리움에서는 8월31일까지 지하1층 벨루가 수조 옆에서 고래골격 전시회와 오후 6시부터 조명을 어둡게 조절해 실제 바다처럼 수조를 조성하는 '나이트 아쿠아리움'을 진행하며, 시그니엘 호텔에서는 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의 118층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요가 패키지부터 프로포즈 패키지, 스위트 패밀리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몰에서는 7월14일부터 23일 열흘 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콘서트홀 공연 티켓을 1천장 증정할 예정이며, 하이마트에서는 매장 방문고객 중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SUV 증정 이벤트와 777만원 영수증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07-11 15:38: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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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한정판 위스키 'MOP6' 출시

맥캘란, 한정판 위스키 'MOP6' 출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한정판 위스키 'MOP6'를 출시한다. MOP6은 맥캘란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로 국내에는 10병을 선보인다. 지난 2008년 '애니 래보비츠'와의 작업을 시작으로 이번에 공개된 시리즈가 6번째 작품이다. 스티븐 클라인은 움직임의 순간을 포착해 카메라에 독창적으로 담아내기로 정평이 난 세계적인 사진작가다. 스티븐 클라인은 위대한 셰프 형제로 꼽히는 스페인의 '로카(Roca)' 삼형제에게 영감을 얻고, 그들의 음식과 함께 맥캘란을 마신 직후의 순간을 이미지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그는 사람들이 맥캘란을 마시며 탐구하는 과정을 정지되어 있는 프레임이 아닌, 단편 영화처럼 보여질 수 있도록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해 10개의 스토리로 구성했다. 또한 '탐 브라운' 디자이너의 의상과 협력해 완성도를 높였다. 위스키의 장인 밥 달가노는 스티븐 클라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들어 냈다. 스모키한 피트향이 베인 '리오하' 캐스크를 처음으로 사용해, 달콤한 딸기와 향신료의 맛이 세련되게 가미됐고 신비한 진한 핑크 컬러를 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급스러운 검정색 케이스가 감싸고 있으며, 그 안에는 스티븐 클라인의 독점 서명이 새겨진 컬러 이미지 1장과 10장의 단편영화 이미지가 들어있다. 세계적으로 1000병 생산되어 국내에는 단 10병만 들어왔다. 소비자가는 470만원이다. 한편 로카 삼형제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에 2번이나 올랐고, 미슐랭에서도 3스타의 영예를 얻은 스페인 레스토랑 '엘 셀러 데 칸 로카'의 오너 셰프다. 지난해 말 위스키 밥 달가노와 파트너십을 맺고 음식과 위스키를 매칭해 즐기는 트렌디한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한정판 위스키 '에디션 넘버 투'를 탄생시킨 바 있다.

2017-07-11 15:26: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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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고령친화사업 활성화 MOU

매일유업-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고령친화사업 활성화 MOU 매일유업은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과 고령친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고령친화식품 시장에 대한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7903억원으로 2011년(5104억원)에 비해 4년 사이 54.8%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령화에 따라 씹는 기능, 소화기능 등이 저하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고령자 대상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니어 관련 식품 시장이 급성장 하는 추세에 맞춰 ▲고령사회 대응 관련 정보 교류 및 교육, ▲유·무형 인프라 상호 교류 ▲R&D(연구개발) 협업 등 고령친화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이전부터 고령친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매일유업은 분유의 영양을 설계하는 R&D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웅제약과 설립한 합작회사 '엠디웰'을 통해 고령자나 음식 섭취 및 소화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식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2012년 정식 개관 이후 고령친화사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산업 인식개선사업 추진, 그리고 전문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활동을 추진하는 등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급속한 시니어 인구 증가에 따라 관련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매일유업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의 MOU 체결은 고령친화사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매일유업은 오랫동안 구축해온 영양 관리 노하우 및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식 및 시니어 식품 시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1 15:25: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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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수박바, 열흘만에 100만개 팔려

거꾸로 수박바, 열흘만에 100만개 팔려 롯데제과가 편의점 CU와 함께 선보인 '거꾸로 수박바'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제과는 '거꾸로 수박바'는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거꾸로 수박바'는 출시 첫날인 6월29일 판매량은 2000개에 불과했다. 10일이 지난 7월8일에는 하루 13만개가 넘게 팔려나갔다. 7월부터 CU에서 판매하는 빙과류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일간의 누적 판매량은 총 100만개다. '거꾸로 수박바'는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증샷과 시식 후기들이 줄을 이었고, 제품을 형상화한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장마철임에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공감과 재미를 추구하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거꾸로 수박바'의 영향으로 원조 수박바의 매출 또한 40% 가량 늘었다. 비교 시식을 하거나 기존 제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한편 롯데제과에서 5월 말 출시한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3종의 파우치 제품들도 한 달 만에 3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최근 출시한 빙과 신제품들이 잇따라 주목 받고 있다. 빙과류에서 이런 인기는 실로 오랜만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신제품들이 수년 동안 침체된 빙과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7-11 15:25:2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