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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잡아라' 식품업계, 여심잡기 마케팅 활발

'여심을 잡아라' 식품업계, 여심잡기 마케팅 활발 식품업계가 여심잡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자신에 대한 투자를 위해 비싼 상품에도 지갑을 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본인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공유하며,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어 유통업계에서는 절대 놓쳐선 안되는 핵심 타깃으로 여겨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주류업계는 달콤하거나 저도주로, 우유·커피 업계는 저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달콤·저도주로 젊은 여성층 공략 주류업계는 달콤한 맛과 저도주로 젊음 여성층을 공략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최근 '호가든 로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맥주다. 또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점에 주목 일반 맥주와 비교해 작은 사이즈인 250mL 병제품을 출시했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한 '호가든 로제'는 달콤한 맛과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에, 한 손에 잡히는 크기로 이른바 '여심 저격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과일맛 탄산주 '이슬톡톡'도 인기다. 출시 10개월 만에 약 3400만병 판매고를 올리며, 탄산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슬톡톡'은 술자리에서 취하기보다는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20·30 여성층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다. 복숭아맛에 이어 파인애플맛이 출시됐다. '이슬톡톡'은 젊은 여성층과 혼술족의 지지를 받으며 가정채널, 유흥채널에서 고른 판매를 보였다. 와인도 저도주 스파클링 와인이 인기다. 지난해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국내 수입량이 감소했지만, 스파클링 와인의 수입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도수가 5~7% 정도로, 일반 화이트와인이나 레드와인보다 도수가 낮고 당도가 높으며 특유의 톡 쏘는 맛으로 여성 소비자를 비롯한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길진인터내셔날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당분을 넣지 않고 발표시켜 만든 와인 '디킨 에스테이트 모스카토'를 출시했다. 청사과의 맛과 톡 쏘는 탄산감, 산도감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일반 와인에 비해 낮은 도수(7도)로 술이 약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유·커피는 저당으로 어필 설탕 뺀 두유가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 가격이 비싸더라도 성분과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이다. 밥스누(BOBSNU)의 'SOYMILK PLUS 약콩두유'는 건강한 두유를 내세워 프리미엄 두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밥스누의 약콩두유는 100% 국산 약콩(쥐눈이콩)을 껍질째 갈아서 만드는 전두 가공 공법을 사용해 콩의 영양성분을 극대화했다. 설탕 및 합성착향료, 안정제, 유화제와 같은 화학첨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고 당류도 1g으로 낮아,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에게까지 인기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심플하고 세련되게 제작했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패키지를 SNS에 인증하는 사례도 많아 여심공략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커피믹스 업계는 중년 남성들이 좋아하는 커피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젊은 여성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섰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이어트를 지원하는 기획상품을 선보였다. '네스카페 허니골드 미니체중계 기획팩' 은 '네스카페 허니골드(180개입)' 커피믹스에 사은품으로 디지털 미니체중계를 함께 구성한 특별 기획상품이다. '네스카페 허니골드'는 설탕을 줄인 대신 아카시아꿀과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첨가해 기존 커피믹스의 달콤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한데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틈틈이 체중을 체크할 수 있도록 미니 체중계를 더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7-05-02 13:37: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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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어린이날 맞아 '신나는 농심랜드'로 변신

농심, 어린이날 맞아 '신나는 농심랜드'로 변신 농심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농심랜드'로 꾸미고,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심 본사 앞마당 2000㎡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테마는 '웃음 가득 나들이'다. 농심 제품으로 스낵집 만들기,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하는 기념촬영,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농심은 올해 '스낵집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가족 400명을 초청한다. 또한 K-POP 댄스, 아크로바틱 치어리딩, 태권도시범 등 신나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 농심 제품 7종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 '해피박스'를 지급한다. 농심은 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온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라며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농심랜드에서 웃음 가득한 나들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어린이날 행사는 2008년 시작해 올해 10번째를 맞은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지난해 약 5000명이 방문한 바 있다.

2017-05-02 13:3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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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냉이조개탕면

냉이조개탕면 차이나플레인 성수점 주방장 3월이다. 꽃샘추위가 있다지만 계절은 어느덧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고 있다. 이맘 때면 봄나물과 봄조개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이 봄이 왔음을 절감하게 한다. 오늘 소개하는 냉이조개탕면은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으면서 향긋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봄철 미각을 되살려주는 음식이다. 냉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장이나 방광 계열의 비뇨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만성간염, 동맥경화, 위궤양, 당뇨병, 변비, 빈혈, 고혈압, 감기해열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예전부터 냉이를 달여서 먹으면서 건강 관리를 했다고 한다. 특히 봄냉이는 뿌리째 캐서 먹는 것이 좋다. 월동한 뿌리는 인삼보다 좋은 명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냉이는 '봄에 먹는 인삼'이라 할 만하다. 겨울을 이긴 모든 뿌리식물들이 그렇다. 냉이는 비타민A가 하루 권장량의 1/3 가량 들어있어 겨우내 부족해진 비타민을 보충하기에 좋다. 냉이를 뿌리까지 먹으면 비타민B, 비타민C에 칼슘과 철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 봄철 계절음식으로 딱이다. 여기에 백합조개나 바지락 등 봄이 제철인 조개를 첨가하면 자양강장 효과가 더해진다. 남성들에게는 활력을 찾아주고 여성에게는 피부미용에 좋은 식자재다. 바지락은 3~4월이 되면 여름철 산란에 대비해 크게 성장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있다.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황달에는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고 하며 숙취제거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월을 맞아 봄이 제철인 냉이와 바지락으로 봄내음 나는 식사를 즐겨보자. 재료 바지락 10개, 냉이 15g, 오징어 30g, 양파 10g, 주키니 5g, 배추 5g, 마늘 5g, 청양고추 5g, 육수 600cc 조리법 1. 양파를 볶다가 육수를 넣는다. 2. 육수가 끓으면 냉이, 바지락 등 남은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3. 소금, 후추로 간하여 완성한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당신!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이 중식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문의 : a4asset@hanmail.net)

2017-05-02 09:24: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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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신선식품' 판매에 '레시피' 제안하는 마케팅 '활발'

신선식품 판매 주요 채널로 급부상한 오픈마켓이 신선식품을 활용한 레시피까지 함께 선보이는 전략을 선택했다. 먹방, 쿡방 등 요리관련 TV 프로그램이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까지 잡는다는 위해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옥션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이 최근 신선식품 판매처로 떠오르면서 레시피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일제히 공략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온라인 쇼핑동향'을 보면 곡물·육류·어류·과일·채소·신선식품 등 농축수산물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4년 1조1710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 7272억 원으로 성장했다. 신선식품 구매 채널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몰로 전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픈마켓 옥션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 '맛있게 즐기고 싶을 땐, 어서옥션'을 통해 신선식품 전문관 '파머스토리'와 만화가 김풍과 함께하는 '김풍 어서요리쇼'를 접목시킨 콜라보 레시피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1탄 토마토, 2탄 망고, 3탄 참외, 4탄 체리 등 총 6개의 신선식품을 기간별로 특가에 판매하면서 해당 상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옥션이 지난달 3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인 1탄 '토마토' 프로모션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토마토 제품들이 약 3만2000여개가 팔려나가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4배(358%) 이상 급증했다. 옥션 식품 카테고리 베스트 순위에도 토마토를 비롯해 대추방울토마토, 찰토마토, 컬러방울토마토 등이 등극했을 정도라고 옥션측은 설명했다. 특히 토마토음료와 레몬 등을 활용해 간단하게 제조할 수 있는 '토마토 해장 칵테일 KIT'는 판매 1분만에 당일 준비 수량 400개가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탄 '망고' 프로모션에서 6000개 한정으로 준비한 '더위는 망고' 패키지는 하루 만에 모두 완판됐다. 매일 200개 선착순 판매인 '아프지망고 BOX' 단독키트도 오픈 2분만에 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프로모션에서 판매되는 신선식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코너인 '김풍의 어서요리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탄에서 김풍이 제안한 '매콤 바게토'는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에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 양념장을 넣고 볶아 바게뜨 빵 위에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2탄 역시 망고를 주재료로 활용한 디저트메뉴 '과식하지 망고'를 소개하고 있다. '과식하지 망고'는 핫케이크에 갈은 망고를 소스로 활용해 베이컨, 양파, 소시지 등을 얹어 즐길 수 있는 이색디저트다. 레시피 하단에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한번에 구매할 있도록 옥션 파머스토리 상품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구매 편의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g마켓은 자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Gtable'(지테이블)을 통해 G마켓 식품팀이 직접 검수를 거친 신선한 제철 신선식품을 판매하면서 이를 활용한 레시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참치회, 활 바지락, 채소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카테고리별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활 바지락을 활용한 '바지락 돌미나리죽', 참치회 덮밥 '포케볼' 등 다양한 레시피 정보를 함께 담아 판매하고 있다. 11번가도 최근 음식 조리법 제공업체 '이밥차'와 손잡고 '품격 있는 미식가'를 통해 신선식품과 함께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프로모션에서 판매되는 신선식품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검증된 지역 제철 먹거리와 이를 활용한 이밥차의 요리 레시피를 모바일에 적합한 카드뷰 형태로 제공하는 형식이다.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레시피인 '떠먹는 토마토 샐러드', '상추팽이 겉절이', '돼지고기짜글이' 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오픈마켓이 신선식품과 연계한 레시피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는 이유는 온라인몰이 신선식품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이색 레시피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으로 분석된다. 옥션 마케팅실 김자경 팀장은 "먹방 트립, 쿡방 등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색 신선재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라며 "온라인몰에서도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철 신선식품을 당일배송, 산지직송 등을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식재로와 관련 레시피 정보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2017-05-01 15:52: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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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급 시리얼 '피코크 그래놀라' 출시

간편한 아침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시리얼 성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마트가 고급 시리얼 PB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피코크 그래놀라 2종을 본격 선보이며 트렌드로 떠오르는 고급 시리얼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피코크 그래놀라 2종(인절미·과일·각 5980원)은 가격이 저렴한 옥수수플레이크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그래놀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인절미 그래놀라의 경우 곡류 및 콩가루 67%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리·귀리·호밀을 원형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과일 그래놀라의 경우 과일(크랜베리·푸룬·코코넛·살구) 함량이 15%에 달하며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렌틸콩이 첨가됐다. 이마트는 최근 시리얼 시장이 2년 연속 20% 이상 성장하며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어 이번 신제품 론칭을 준비했다. 실제로 이마트 2016년 시리얼 매출은 23.5% 신장을 기록, 올해 1분기 들어서는 29.7% 증가했다. 유사한 식사 대용 상품인 빵, 라면 매출 신장률이 2017년 1분기 들어서 전년 대비 각각 -7.3%, -17.8%를 기록한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특히 고급형 시리얼인 그래놀라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시리얼 매출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 내 2016년 그래놀라 시리얼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68.5% 증가, 2017년 1분기에는 4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놀라 시리얼 매출 신장률이 시리얼 전체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면서 시리얼 시장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떠오른 인기상품들도 시리얼 시장 확대에 한 몫 한다. 이마트가 지난해 6월 출시한 노브랜드 아몬드 크랜베리 시리얼(4980원)은 노브랜드 특유의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인기를 얻으며 2017년 1분기에만 15만개 가량 판매, 시리얼 전체 상품 중 매출 1위에 올랐다. 또 2014년 단종됐다가 지난해 9월 재출시된 포스트 오레오오즈는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 매장에서 품귀현상을 빚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2017년 1분기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시리얼 매출 2위로 올라섰다. 김일환 이마트 피코크델리담당 상무는 "시리얼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래놀라 등 고급형 시리얼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피코크에서는 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5-01 13:46: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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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中企 손잡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G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한'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이 약 100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GS홈쇼핑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홈쇼핑 MD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20여개의 한국 중소기업은 270회의 상담건수, 약 1000만불 규모의 제품 상담을 받았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한국 중소기업에게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S홈쇼핑과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이 5회째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는 처음 방문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참여해 해외 수출과 홈쇼핑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참가기업들은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홈쇼핑 합작사 MD와 상담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약 40개 회사의 지역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장도 함께 마련돼 1개 중소기업당 평균 13회 이상의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GS홈쇼핑의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MNC SHOP의 CEO 지미 제레미아(jimmy jeremia)도 참석해 직접 제품을 살펴봤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보원바이오의 건강목걸이에 큰 관심을 표해 현지 방송 진행을 목표로 협의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무릎보호대와 깔창 등의 품질에도 만족, 직매입을 지시해 수출 조건 등을 협의 중에 있다. GS홈쇼핑의 현지 홈쇼핑 합작사 MNC SHOP의 옥광용 부장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상품들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이번에 상담한 상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반응도 좋아 실제적인 수출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5-01 13:46: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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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11번가, 편의점 택배 픽업 서비스 '11pick' 론칭

BGF리테일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손잡고 택배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11월 SK플래닛과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을 잇는 차세대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고 1일 밝혔다. CU와 11번가의 이번 협업을 통해 11번가는 전국 1만1000여 개 CU 중 8000여 개 점포를 오프라인 거점으로 활용, 24시간 택배 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택배 픽업 서비스는 혼자 살고 있는 1인 가구나 낯선 사람의 방문을 꺼리는 여성 고객, 택배 분실 경험이 있는 고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대표적 O2O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배송지를 자택, 회사 등 인근에 위치한 CU로 지정하고 택배 픽업 시 점포 근무자에게 모바일로 발송된 본인 인증 문자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편의점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은 가구·가전 등 부피가 크거나 냉장·냉동이 필요한 상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1660만개 상품이 대상이다. 픽업 가능 상품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김영지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상품 기획자)는 "온·오프라인 채널이 상호보완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고객들에게 한 층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문웅 SK플래닛 비즈본부장은 "E커머스 업계의 배송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속도만을 강조하는 배송 서비스로는 더 이상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됐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배송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부터는 무인 택배 보관함을 활용한 '전자 락커 서비스'도 시행한다. 11번가에서 주문한 상품을 CU에 설치된 무인 택배함으로 배송해 수령하는 방식이다. 점포 근무자와 대면 없이 바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2017-05-01 13:45:5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