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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얼음시장 연간 '1천억원'대…상품 라인업 '총력'

편의점이 얼음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편의점 얼음 시장이 해마다 두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보이며 연간 10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최근 5년간 얼음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3년 15.7%의 매출신장률을 보인 얼음은 2014년 16.4%, 2015년 21.7%, 2016년 33.2%으로 꾸준히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43.3%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크게 뛰었다. 편의점 얼음 매출 성장 배경에는 컵얼음이 한 몫 한다. 컵얼음은 2013~2014년 10%대 성장률에서 2015년 22.8%, 2016년 38.2%, 올해 1분기 역시 56.9%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컵얼음은 2009년 파우치 커피, 음료 원액을 따라 마시는 아이스드링크의 보조상품 격으로 출시된 이후 다양한 음료들과 조합을 이루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CU 전체 3000여개의 상품 중 줄곧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컵얼음 외에도 일반얼음의 매출도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얼음 품귀현상으로 일시적으로 공급량이 조정된 점을 제외하면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상승폭은 20% 내외로 매우 높다. 편의점에서 얼음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온난화 영향으로 인해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점차 높아지고 하절기가 더욱 길어지면서 얼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 얼음 판매 공급 체계를 확대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춰 다양한 얼음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처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얼음 공급 부족 현상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신규 제조사를 추가, 사전 물량을 확보하는 등 올 여름 안정적인 얼음 공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주부터 지리산 암반수로 만든 봉지얼음 2종(800g·2.5kg)을 지퍼 패키지로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도 다양화 하고 있다. 컵얼음 역시 일반 컵얼음(190ml 전용)과 대용량 컵얼음(345ml 전용)을 함께 운영해 고객의 편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얼음은 여름철 시즌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편의점 업계의 전체 판매량이 약 3억만 개로 추산될 정도로 엄청난 수요가 몰린다"며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업계의 얼음 공급 및 판매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7-04-17 16:04: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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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협약 체결

롯데제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협약 체결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에서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동반 성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체결됐다. 협약서 서명 후 노사정의 대표들은 영등포공장에 마련된 장소에 모여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하도급 업체의 경영안정 지원 및 처우 개선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공정 거래 및 노동 관련 법 준수 등이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는 "노사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은 롯데제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자문과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제과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2014)을 인증받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가양득 감사패(2015)를 받았다.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스위트위드를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와 김창수 노동조합 위원장,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 김영기 지청장이 참석했다.

2017-04-17 15:41: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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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국내 업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시장 7위 등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WWD)'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 7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12위)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다. WWD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도약 배경으로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의 중화권과 아세안 시장에서의 활약 등을 꼽았다. WWD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는 전세계 뷰티 기업들의 공시된 실적 자료를 기반으로 집계된다. 각 기업의 뷰티 매출(향수·색조화장·피부관리화장품·자외선차단용품·모발관리제품·액취제거용품· 제모관리용품 등)을 기준으로 한다. 미국 시간으로 지난 4월 14일에 발표된 이번 순위는 각 기업의 2016년 뷰티 매출액을 기반으로 산정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7년 발표한 WWD 순위(2006년 매출액 기준)에서 상위 20위권에 진입한 이후 10년만에 7위로 올라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7년 대비 매출액 약 4배(6조6976억 원), 영업이익 약 5배(1조828억 원)가 각각 성장하는 경영 성과를 보였다. 성장을 가능케 했던 주요 배경과 전략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특이성(Singularity) 강화과 혁신 기술 개발, 글로벌 시장의 다각화 등을 꼽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설화수는 2015년 국내 뷰티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고 국내 백화점 매출액 순위 1위를 10년 넘게 지켜오고 있다. 이니스프리 또한 2016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원브랜드숍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954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1992년 기술연구원 제1연구동 성지관(成?館), 2010년 제2연구동 '미지움(美智um, Mizium)'을 설립하고부스팅 에센스, 슬리핑 마스크 팩, 쿠션, 투톤 립바 등을 개발해 냈다. 한편 중화권과 아세안, 미주 3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중 25%를 해외 사업에서 이끌어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사업 매출은 1조 6968억원에 달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앞으로 중화권과 함께 아세안, 미주 시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세안 시장 중에서도 성숙시장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은 브랜드를 구축하는 기점으로 삼고 신흥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는 메가시티(mega city)를 위주로 한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주 시장에는 올 하반기에 이니스프리를 추가로 론칭해 기존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라네즈와 더불어 미국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지난해 두바이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최대 유통기업과 협업을 시작했다. 올해 안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메이크업과 향수 중심에서 건강한 피부와 스킨케어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도 올해 하반기에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지속적인 혁신 기술 개발, 현지 시장과 고객에 맞는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에게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전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7 14:22: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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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11번가, '행사의 달' 맞아 완구·안마의자 등 쇼핑 이벤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선물할 행사라 많은 5월을 맞이해 오픈마켓에서 다양한 쇼핑 기획전을 쏟아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11번가가 5월 행사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첫 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예년보다 빨리 가정의 달 매출 견인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G마켓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쇼핑왕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일 아침 10가지 특가 퍼레이드와 저녁에는 10% 할인 쿠폰을 쏜다. '매직딜 퍼레이드'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총 10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17일에는 '디즈니 콜라보 어린이날 스페셜 럭키박스'를 1만9800원에, '플레이도우 모음전'은 9900원, '뽀로로와 타요 등 인기 완구 모음'은 2만3900원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도 어버이날을 위한 '카네이션 부토니에와 용돈봉투 세트'가 8900원, '제스파 맥스센세이션 안마의자 ZP-894' 4만5900원, 설화수 자음 2종세트 10만8000원 등이 마련됐다. 매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ID 당 매일 1개 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7만명에게는 파리바게트 신제품인 '쿡빵' e쿠폰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을 축하할 수 있는 파리바게트 케이크도 한정 수량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테마 별로 선물 코너를 분류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어린이날 카테고리'는 장난감, 유아동 패션, 도서, 유아 공연 티켓이, '어버이날 카테고리'는 건강용품, 건강식품, 꽃, 잡화, 뷰티선물세트, 여행상품 등이 최대 50% 할인가에 마련됐다. 또 성년의 날을 위해 향수, 립스틱, 주얼리 선물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대상 선호도가 높은 '공룡 변신 로봇'부터 새롭게 뜨고 있는 '스마트 코딩로봇'까지 캐릭터 완구·블럭·승용차·도서·디지털 제품 등 3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기획전 '해피칠드런스데이'를 개시한다. 5월 첫 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11번가는 예년보다 일주일 빨리 '어린이날' 매출 견인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기획전은 200여종의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상황과 목적에 맞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매년 어린이날마다 유아동 완구에서 최고액 매출을 경신 중인 11번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비해 놓으려는 얼리버드형 고객들로 최근 2주간(4월 1일~4월 14일) 완구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1번가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코딩교육 로봇 '대시앤닷'(27만8000원),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 이층집세트'(5만9900원), 바퀴가 회전할 때 광채가 나는 야외승용완구 '21st 스쿠터'(3만9800원), 킥보드와 밸런스바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웨이 프리크'(10만4000원) 등을 준비했다. 다음달 5일까지 기획전 기간 내내 고객들에게는 하루에 3회 이용 가능한 20% 상품 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레고 전용 쿠폰,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받는 카봇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11번가는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날(4월 1일~5월 5일), 크리스마스(12월 1일~31일) 때 매출 기반 인기 캐릭터 완구 선호도 Top10을 선정했다. 2년간 캐릭터 완구 매출 흐름을 보니 부동의 1위를 차지한 '터닝메카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부터 하향세로 돌입, 대신 '헬로카봇'이 새롭게 차지했다. 또 지난해 연말시즌부터 '다이노코어'와 '베이블레이드버스트'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이며 성별 및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부동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는 역시 '레고'가 꼽히는 등 시즌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선호도에 따라 완구 판매 역시 해마다 순위가 바뀌는 양상을 보였다. [!{IMG::20170417000050.jpg::C::480::11번가가 캐릭터 완구 선호도를 조사했다. /SK플래닛}!]

2017-04-17 14:22: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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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8호점 선정…6월 재개장 예정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제주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표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의 18번째 식당이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18호점으로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황제매운해물짬뽕' 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명성(남·59세) 씨가 2011년부터 운영한 '황제매운해물짬뽕' 은 해물짬뽕, 탕수육 등을 주메뉴로 일 평균 1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20평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다. 이 씨는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주방을 담당하던 아내의 암 판정으로 인해 혼자 식당을 운영하게 됐으나 전문적인 조리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영업이 잘 안됐고 병원비와 자녀 교육비 등으로 생활 형편도 어려워진 상태다. 이 씨는 "식당운영에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던 중 방송을 통해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운영과 성공사례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병원비로 인한 빚을 청산하고 어린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재기하겠다"고 말했다. 호텔신라는 향후 식당 주인과의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18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 오는 6월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7-04-17 11:00: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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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상반기 'SPEC태클 오디션' 진행…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등

롯데, 상반기 'SPEC태클 오디션' 진행…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등 롯데는 2017년도 상반기 '롯데 SPEC태클 오디션'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대홍기획,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6개 계열사다. 모집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해 모두 100여명이다. 모집 기간은 4월27일부터 5월11일까지이며 6월에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는 SPEC태클 오디션으로 채용된 인원이 타 전형으로 선발된 인원들과 비교했을 때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아 직원의 초기 조직적응 및 정착 역시 타 전형 입사자보다 우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는 창의성이나 전문성을 특히 중시하는 회사(대홍기획)와 일부 직무(롯데홈쇼핑 PD, 롯데월드 어트랙션개발 등)는 롯데 SPEC 태클 오디션으로만 지원을 받는다. 롯데는 '미래형 인재' 선발을 위해 최근 사업전반에 큰 화두로 떠오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적용 방안,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상품 관련 아이디어 제시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사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를 채용 과제로 채택했다. 전형 절차는 제출과제 심사 → L-TAB(인성 검사) →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7년 상반기 공채/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서에서는 이름·이메일·주소·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기재하고 평가는 해당 회사가 요구하는 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자기 PR 동영상 등을 통해 진행된다. 면접 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세밀히 살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롯데 인사담당자는 "롯데 SPEC태클 오디션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들의 업무 적응도 및 업무 의지가 우수해 현업에서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롯데는 앞으로도 능력 중심 채용 문화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 등용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4-17 09:33: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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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삼성 프리미엄 가전 업계 단독 판매

신세계TV쇼핑은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인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밤 10시 30분부터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와 '셰프컬렉션 푸드쇼케이스' 2종에 대해 T커머스 업계 최초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셰프컬렉션 상품은 상품별 각 100대 한정 판매로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CES 2017에서 혁신상을 받은 삼성전자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 신제품이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919L)는 정상가격 1059만원, 셰프컬렉션 푸드쇼케이스(929L)는 정상가격 869만원이다. 최대 33만원까지 가능한 가격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각각 1026만원과 836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혜택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신세계조선호텔과 협업해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디럭스룸 1박)과 침구세트(거위털 침구 및 타월)를 제공하는 '헤븐리 패키지'와 '아리아 뷔페(조식/2인) 등 1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신세계조선호텔 헤븐리 최고급 침구 세트 역시 해당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일시불 할인(27만원)과 ARS자동 할인(3만원), 신규 회원 할인(3만원) 등 추가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할부 구입 고객들에게는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셰프컬렉션 상품은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APP)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 상무는 "T커머스 업계 단독으로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이는 만큼 조선호텔 패키지 등 최고 수준의 사은품을 비롯해 가격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 기획과 차별화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7 09:09: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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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8년만에 '바비 프로모션'…전시회·컬래버레이션 상품 마련

롯데백화점은 'Barbie Loves LOTTE'를 주제로 마텔사와 함께 '바비'(Barbi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바비를 활용해 백화점 디자인, 인형 전시, 컬래버레이션 상품,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마케팅부문, 상품본부, 디자인실이 함께 참여해 백화점 전체 컨셉을 바비로 통일했다. 1959년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영복 모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바비'는 올해로 출시 58주년을 맞이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인 지난 2009년 바비 출시 50주년을 맞아 마텔사와 함께 바비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 10% 이상 늘었고 감사품으로 제작한 바비 에코백은 단 하루 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백화점은 바비 프로모션을 8년만에 부활시키면서, 백화점 매출이 호황기였던 시절로 돌아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08년 세계 금융 경제 위기 이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백화점 업계는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2009년은 롯데백화점 1년 매출 신장률이 10%를 넘긴 마지막 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대규모 전시회를 통해 바비의 역사를 소개하고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전점 바비 디자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과 광복점 갤러리에서는 '바비 더 아이콘(BARBIE THE ICON)' 전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시대의 바비들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무덱뮤지엄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회로 200여점의 세계적인 희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959년에 제작된 최초의 바비를 선보이며 세계 5대 바비 컬렉터가 소장하는 빈티지 바비들은 물론 크리스챤 디올, 베르사체, 코치 등과 협업해 만든 명품 바비들도 준비했다. 또 롯데백화점은 5월 18일까지 백화점 33개 점포의 다지인을 바비 테마로 장식한다. 남성·여성패션 매장의 마네킹을 바비 장식으로 꾸밀 계획이며 여성 브랜드 중 듀엘, 린, 럭키슈에뜨 에서는 인기 상품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바비인형에 입혀서 선보인다. 또 바비 쇼핑백 제작 및 점포 쇼윈도우를 바비 이미지로 장식하며 본점 영플라자 미디어파사드에도 바비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비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스타일러스 등의 주얼리 브랜드와 플레이노모어, 에고이스트 등의 의류 브랜드, 시나앤소모 등의 리빙 브랜드 등 총 20여개 브랜드에서 200여종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해당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특설매장도 오픈한다. 특설매장에서는 유명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루이비통 모피를 입고 있는 바비 인형을 선보인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4300만개가 생산됐다. 국내에는 롯데백화점과 토이저러스가 단독으로 6만원에 판매한다. 바비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7일까지 평촌점, 수원점, 청량리점 등의 문화홀에서는 아동 고객들을 위해 인형전시, 포토존, 영상관 등을 즐길 수 있는 '바비 플레이월드 키즈아카데미' 체험존을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바비인형을 꾸며보는 체험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바비 프로모션을 처음 선보인 2009년은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호황기였던 시절이며 그 시절의 향수를 다시 느끼기 위해 8년만에 다시 한번 바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마케팅, 상품본부, 디자인 등 다양한 팀이 함께 기획한 만큼,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하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7 09:08:5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