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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호소 동물 긍정 의식 확산에 앞장…캠페인 '오해피데이' 개최

스타벅스 코리아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의 펫 파크에서 보호소 동물의 생일파티 '오해피데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오해피데이' 캠페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보호소 동물들에게 생일 같은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보호소 동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해피데이' 캠페인 당일 더북한강R점에서MD상품을 제외하고 2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당 1개의 생일 축하 카드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생일 축하 카드를 작성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텀블러 등의 다양한 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작성한 생일 축하 카드 1장당 보호소 동물의 질병 예방을 위한 영양 간식 1kg을 매칭해 이날 최대 200kg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는 "'오해피데이' 캠페인을 통해 보호소 동물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하며, "스타벅스와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보호소 동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미선 운영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소 동물의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북한강R점의 펫 파크에서 많은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1월 더북한강R점을 오픈,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 파크를 조성했다. 또한,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하여 보호소 동물 지원 기금 1억 원 기부, 입양 캠페인, 펫티켓 캠페인 등 보호소 동물과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유도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5 14:2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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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로', 무설탕 트렌드로 인기몰이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과자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연말까지 약 2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야심차게 선보인 '제로' 제품은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그리고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 등이 있다. '제로' 브랜드의 특징은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이 첨가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는 칼로리가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저감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호응을 얻고 있다. 참고로, 간혹 무설탕 제로를 칼로리 제로로 오해하는 소비자들도 있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제품별 특징을 살펴보면, '초콜릿칩 쿠키'와 '카카오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풍미와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 정통 쿠키와 케이크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후르츠 젤리'는 복숭아와 키위의 복합 과일 맛으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 젤리는 일반 젤리보다 칼로리가 25%가량 낮지만 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아 있다. 이들 제품은 패키지에 친환경 소재인 프로테고, FSC인증 종이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이미지까지 고려했다. 롯데웰푸드는 '제로(ZERO)'의 광고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격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배우 이성경이 등장하는 광고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로'를 어필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건강에 친환경 이미지까지 담은 '제로'. 롯데웰푸드는 다양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으로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5 14:0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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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두번째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즐거움 더해

맥도날드가 여름 시즌을 맞아 올해 두 번째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라인업은 '케이준 비프 스낵랩', '아이스 아메리카노(L)', '아이스 바닐라 라떼(M)', '코카콜라 제로(M)', '치즈버거',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7개 메뉴로 구성됐다. 케이준 비프 스낵랩은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가 더해진 스낵랩 메뉴다. 패티와 소스의 조합에 스낵랩 특유의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와 양상추가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케이준 비프 스낵랩은 해피 스낵이 첫 출시됐던 2021년 이후 오랜만에 재등장해 스낵랩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아이스 아메리카노(L)와 아이스 바닐라 라떼(M)를 라인업에 포함하며 시원한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하기에 나섰다. 이번 여름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15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판매되며, 하루 종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 스낵을 통해 인기 스낵 메뉴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매 시즌 달라지는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돌아온 '케이준 비프 스낵랩'과 시원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로 이번 여름을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5 13:4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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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버추얼 모델 '나온' 올 여름 트렌드 키워드 콘텐츠 공개

LF의 버추얼 모델 '나온'이 15일 4개 브랜드와 협업한 트렌드 큐레이팅 콘텐츠를 선보였다. 신명품 브랜드 '빠투(PATOU)',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페이드클럽서울',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 등 4개 브랜드와 협업했다. 나온이 선정한 올 여름 패션 트렌드 키워드는 ▲바비코어 ▲블록코어 ▲시티 바캉스 ▲테니스 등이다. '바비코어(Barbiecore)'는 인형 '바비' 이미지를 따라한 코드로, 선명한 핑크 컬러에 1980년대가 투영된 레트로한 페미닌 스타일이다. LF의 신명품 '빠투'는 바비코어의 중심인 핑크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핑크 컬러 반팔 티셔츠, 가디건 등 주요 품목 매출이 현재 타 컬러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판매율로 팔리고 있다. 지난 5월 검색 데이터에서도 최근 '바비코어' 열풍 영향으로 LF몰 내 '핑크' 검색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늘었다. '블록코어(Blokecore)'는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유니폼 스타일의 의류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패션을 뜻한다. '스페이드클럽서울'에서는 축구 유니폼 모티브 상품을 지난 2월 출시했는데 5월 한 달 판매량이 출시 초기 한 달 대비 약 500% 급증한 바 있다. 나온이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옷도 신제품 '풋볼 저지 티셔츠'를 착용한 블록코어룩이다. 도심과 휴양지에서 두루 입을 수 있는 '시티 바캉스룩'이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인기를 끌면서,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가 출시한 스윔웨어 컬렉션도 한달 매출이 동기 대비 900% 급증했다. 또 '테니스' 열풍에 테니스 패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나온은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테니스룩 화보도 공개했다. LF가 지난 4월 첫 선보인 버추얼 패션 모델 나온은 국내 패션 기업 중 자체적으로 여성 버추얼 모델로 탄생한 첫 사례다. LF의 패션 모티브를 담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기획됐으며 기존 버추얼 모델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마스크의 캐릭터를 구축하고자 각별한 공을 들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15 12:22: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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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국제척추학회 총괄이사 선출…한국인으로 2번째

한림대성심병원이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국제척추학회 정기 학술대회(ISASS)' 에서 학회 총괄이사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척추학회(ISASS)는 약 80개국 3000명 이상의 경추·척추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척추학회로 각국의 저명한 척추의학 석학들이 임상·교육·술기 등을 교류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1회 개최한다. 김석우 교수는 한국인으로선 역대 두 번째 학회 총괄이사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 교수는 경추척수증과 후종인대골화증 등 경추 분야 고난도 수술에 정통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 아시아 태평양 척추학회(PASMISS) 회장을 지냈으며, 2007년 한국인 의사 최초로 미국 척추외과 최고 권위지인 'The Spine Journal'의 논문심사위원과 부편집장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김석우 교수는 "세계 최고의 척추학회에서 중요 직책을 맡은 것에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끼며 훌륭한 동료들과 척추질환 치료와 연구에 더욱 힘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척추학회 학술대회도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으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15 12:22: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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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국내 최초 선보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를 선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시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맥코넬스'는 위스키의 맛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다른 아이리시 위스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 & Strang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해 라벨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 디자인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본부장은 "변화하는 위스키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정통 프리미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맥코넬스'는 알코올 도수 42도, 7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달 중 몰트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전국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 등을 포함한 가정용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5 10:15: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