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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친환경 프로젝트 '청정 캠퍼스' 지속 운영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를 펼치며 올해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부터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헤리티지를 쌓아오고 있는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올해 첫 번째 '청정 캠퍼스' 친환경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라의 핵심가치인 청정 콘셉트에 집중한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얼킨'은 전시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회화 습작 캔버스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며 론칭 초기부터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23FW 서울 패션위크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돼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글로벌 4대 패션위크로 손꼽히는 파리 패션위크, 뉴욕 패션위크에도 참여하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하이트진로가 펼치는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는 축제에서 사용한 홍보물 및 대학교 내의 폐자원을 수거해 제작한 굿즈를 판매, 수익금을 대학생에 환원하는 사회적, 환경적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연중 운영된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하이트진로는 미술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작품들과 현수막 등 주요 페스티벌에서 사용된 테라 홍보물들을 수거해 얼킨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작된 한정판 굿즈는 7월 중 무신사,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얼킨 입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으로 미술 용품 등을 구매해 미술대학교 재학생에 환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도 테라의 핵심 가치인 '청정'에 중점을 둔 친환경 프로젝트를 이어가게 됐다"라며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속 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2 13:3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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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x노모어베이글스코어'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칠성음료는 대표적인 탄산수 '트레비'와 테니스 콘셉트의 아트워크로 유명한 '노모어베이글스코어(NO MORE BAGELSCORE)'가 협업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남스타필드 1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21일까지 진행되며, 전체 팝업 공간은 메인 포토존, 체험존 등의 이벤트 공간,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 등으로 구분해 테니스를 즐기고 관심있는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트레비 그랑프리 경기 속 선수들의 휴식존을 포토존화하여 마치 테니스 플레이어가 된 듯한 무드를 형성했으며, 팝업존 바닥 전체를 하나의 테니스 공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트레비 팝업스토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팝업 행사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메인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칠성몰 상품권, 노모어베이글스코어 의류, 콜라보 굿즈 등을 제공하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와, 현장 체험존에서 테니스 라켓을 이용해 공을 쳐 벽에 그려진 점수판에 명중 시키면 트레비 1병, 음료 캐리어 등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트레비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더욱 친근하고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탄산수 시장 내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트레비'는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인 '리복(Reebok)'과 손잡고 테니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콜라보 제품을 한정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이 트레비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협업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2 10:06: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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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리브레 스페셜티' 인기 이어간다…아이스컵·원두·캡슐 선보여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리브레 스페셜티'의 인기에 힘입어 이를 활용한 '리브레 아이스컵'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원두와 캡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을 맞아 출시하는 '리브레 아이스컵'은 던킨이 최근 출시한 스페셜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를 활용한 굿즈로, 던킨과 커피 리브레의 로고가 함께 디자인된 600ml 용량의 트라이탄(PCT) 소재 투명 컵이다. '리브레 아이스컵'은 던킨 매장에서 커피 혹은 음료를 구매하면 4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수량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일부 점포 제외) 더불어 집이나 직장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인 '리브레 스페셜티 원두'와 캡슐 커피 머신용 '리브레 스페셜티 캡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리브레 스페셜티'는 던킨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 리브레'와 함께 개발해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스페셜 블렌드 커피이다. 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 묵직한 바디감의 인도, 은은한 단맛의 온두라스 생두를 기반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녹진한 단맛, 견과류의 고소함, 과일과 로즈티의 향긋한 풍미를 살려 최적으로 블렌딩했다.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기분 좋은 쌉쌀함과 깔끔한 산미를 선사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다양해지며, 집에서도 질 좋은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리브레 아이스컵', '리브레 스페셜티' 원두와 캡슐을 활용해 더 특별한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2 09:53: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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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체리 물량 전년대비 3배 확대해 행사 전개

홈플러스가 체리 제철인 6월을 맞아 체리 4종을 선보이고 오는 14일까지 '체리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반값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체리 유니버스' 행사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과일 체리 4종을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체리는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당도가 높아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다. 최근에는 그릭요거트와 조합해 먹는 과일로 수요가 상승해 1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홈플러스는 높아지는 체리 수요를 잡기 위해 이번 체리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배 확대했다. 일조량이 풍부한 캘리포니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아삭한 항공직송 '캘리포니아 체리(500g)'는 대용량 구성으로 8990원에 판매한다.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높고 노란 빛을 띠는 프리미엄 품종 '레이니어 체리(300g)', 일반 체리보다 30% 가량 크기가 큰 항공직송 'The큰 킹체리(400g)'는 9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남 곡성에서 자란 달콤한 '국내산 체리(300g)'는 8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베이커리에서는 제철 체리를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상큼한 체리크림과 고소한 크림치즈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체리 더블크림치즈번' 2800원, 생체리와 체리크림을 듬뿍 넣고 바삭한 결을 살린 '체리 생크림 크로와상' 3200원, 체리크림을 가득 채우고 먹기 좋게 커팅한 '체리 생크림빵' 3500원, 달달한 초코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체리잼이 조화를 이룬 '체리 스퀘어 케이크' 7500원 등이다. 이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체리(500g)'는 10% 할인해 5390원에 판매하고, '해태 체리마루(660ml)' 아이스크림은 20% 할인해 4000원에 내놓는다. '자임 콜라겐이 들어있는 스위타트체리 착즙주스(245ml)'는 2980원에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는 체리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리 바이어가 소개하는 홈플러스 체리 설명을 읽고 가장 끌리는 '원픽 체리'를 댓글로 입력하면 된다. 댓글만 달아도 홈플머니 100점을 적립하고,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체리 지원금 홈플머니 1만점을 적립할 예정이다. 적립된 홈플머니는 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6~8월이 제철인 체리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매년 꾸준한 수요가 있다"며 "홈플러스에서 신선한 체리 구입하시고 요거트, 빙수 등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1 16:3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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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독특한 이색 버섯 2종 출시

롯데마트가 국내 품종 크리미버섯과 탐송이 버섯을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두 버섯은 롯데마트가 20년부터 실시한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한 국내 품종 상품이다. 일반 버섯과 비교해 부드러운 육질과 버섯 특유의 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밝고 하얀 크림색을 띠고 있어 '크리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크리미버섯'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한 버섯농가에서 2년간 상품화해 재배한 국산 버섯이다. 해당 버섯은 식감이 부드럽고 버섯 특유의 향이 적어 스테이크나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탐송이버섯'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농업회사에서 아위버섯과 느타리버섯의 교배를 통해 6년간 개발한 상품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연해 데침 요리에 적합하다. 또한, 데친 후에 차게 만들어 초장에 곁들여 먹으면 회를 씹는 것처럼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색다른 먹거리들이 각광 받으며 노루궁뎅이 버섯, 꽃송이 버섯과 같은 이색 버섯 카테고리도 2023년 1~5월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신장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종화 롯데마트 채소팀 MD는 "기존에 꾸준히 팔리는 버섯 외에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새로운 이색 버섯이 필요할 때"라며 "크리미, 탐송이버섯을 통해 이색 버섯의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11 16:29: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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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도 떠난 여행, '가성비' 살렸다

올 상반기 여행을 관통한 키워드는 '가성비'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엔데믹(풍토화)이 시작되면서 모두가 여행 붐을 기대했지만 하반기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까지,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 당 113달러 또한 치솟아 엔데믹이 무색해졌다.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환율은 높지만 안정세로 돌아선 국제유가와 항공노선 증설이 항공권 가격을 낮추며 여행수요를 일으켰다. 그러나 여전히 고물가, 고환율 현상이 이어지는 만큼 알뜰한 여행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나타났다. 11일 <메트로경제>의 취제결과, 지난 상반기 고환율 현상에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가성비'를 살린 지역들이 각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테오가 발표한 1분기 여행 인사이드 리포트에 따르면 장기간 인플레이션이 계속 되고 있음에도 전세계적으로 항공권 예약률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한국이 포함된 APAC 지역의 예약률이 371%까지 치솟았는데, 2분기에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달러 환율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권의 여행 수요가 특히 높게 나타나는 상황이다. 김도윤 크리테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그간 팬데믹으로 억눌려 있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여행 업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해 1분기는 여행 업계의 한 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고환율에도 높은 여행 수요가 나타나면서 '가성비'를 살린 여행이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지난 1분기와 이른 휴가가 이어진 2분기 간 인기 여행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지난 1분기 여행 트렌드는 1월 설 연휴와 함께 2월 말 경부터 급격히 온화해진 날씨의 영향을 받았다. 국내외 여행 모두 큰 인기를 끌었는데 국내여행의 경우 무박 당일여행이, 국외여행은 일본이 인기를 끌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1월 설 연휴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무박 당일여행으로 압축 되는 단거리 여행 매출이 크게 올랐다. 많은 국가들이 입국 제한을 해제했지만 해당 기간 국내 여행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으며, 코로나19 발발 전인 2020년 1월과 비교해서도 42%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버스와 기차 등 교통 수단을 이용한 핵심 관광지 방문 매출이 314% 늘었는데 동시에 워터파크와 스파 등 겨울철 휴식을 위한 여행지 매출이 1162% 급등했다. 같은 시기 인터파크에서는 국제선 항공 예매율이 전년 대비 3135%까지 증가했으며 패키지 국외여행 상품 또한 3187% 늘었다. 노선별 예매율은 일본 노선 항공권 예매가 49%, 동남아 노선이 37%로 나타났다. 설 연휴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가장 많은 여행객을 받은 단일 국가는 일본으로 15만 9625명(25%)였으며, 동남아시아가 25만7299명(40%)로 나타났다. 전년도에는 설 연휴 기간 장거리 여행지인 미주와 유럽 노선이 각각 41%, 31%로 나타났었다. 다만 2022년도 1월의 경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가장 높은 전파율을 보인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린 시기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설 연휴가 지난 후에는 서울 기준 기상청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빠른 벚꽃 개화로 국내 여행이 큰 붐을 일으켰다. 이에 입국자 수가 늘고 출국자 수가 직전월 대비 줄면서 잠시 여행수지가 개선되기도 했다. 5월부터는 절약을 위해 7,8월 성수기를 피한 여행객들이 크게 늘었다. 성수기 전인 5~6월과 9월 항공권은 성수기 대비 20~40% 가량 저렴하다. 제주항공이 지난 4월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42%가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들 중 52%는 '성수기(7~8월)에는 여행 비용이 비싸서'라고 이유를 골랐다. 특히 5월은 황금연휴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5월 해외예약 여행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배, 2019년 대비 2배 이상 늘기도 했다. '가성비'를 살린 여행이 각광 받으면서 이번 여름 휴가 인기 여행지는 베트남 등이 꼽혔다. 교원투어의 성수기 중 여행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16.6%)이 꼽혔다. 이어 서유럽(13.5%), 필리핀(8.3%), 일본(8.1%), 북유럽(6.9%)이 2~5위를 차지했다.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의 경우 특정 국가에 몰리기보다는 여러 국가에 분산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플랫폼마다 인기 노선과 여행지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11 15:42:2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