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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애경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 外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커버력과 밀착력을 강화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을 출시했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피부의 붉은기부터 모공까지 결점을 커버해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는 쿠션이다. 특히 메이크업의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고밀도 압축 파우더' 및 '3중 크로스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매끈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통기성이 우수한 파우더와 유연성이 우수한 필름포머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GE20's의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링 에센스'를 64% 함유해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이 가능한 3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커버에 의한 피부 톤 개선 및 속 보습 개선효과는 물론 7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결과를 확인 받았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아이보리 색상의 '21 뉴트럴 아이보리'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의 '23 뉴트럴 베이지' 등 2종으로 출시했다. ◆구딸 향수 '쁘띠 쉐리' 25주년 한정판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대표 향 '쁘띠 쉐리'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10일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잘 담아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30ml)와 미니 캔들(35g)을 특별한 색상의 패키지에 담아냈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라 선물로도 용이하다. '쁘띠 쉐리 캔들(185g)'은 넓은 공간도 향기롭게 채우기 충분한 용량으로,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싱그러운 느낌을 줘 봄?여름 시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마젠타 핑크' '셀라돈 그린' 색상의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해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동아제약 다한증 치료제 3종 리뉴얼 동아제약은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 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의 효과가 유지함을 입증했다.사용 방법은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문지르면 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하여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첫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는 롤온(Roll On)타입으로 손에 묻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0 19:02: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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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인기에 유통가, 봄맞이 기획전 쏟아내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젊은 '식(植)집사'들을 향한 유통가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중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급성장한 반려식물(취미 원예) 시장은 최근 '플랜테리어'란 용오까지 생길 정도로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공간과 식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인테리어다. 주요 유통기업들은 봄을 맞아 반려식물 구입과 재배에 나서는 사람들이 더욱 늘자 발빠르게 기획전을 마련하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매출 또한 크게 진작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 화훼 시장 규모는 5350억원 규모로, 이 중 화분에 키우는 분화류는 2077억원이다. 한국도시농업연구회가 추정한 국내 정원산업(원예·유통산업 포함) 규모는 1조7000억원 수준에 달한다. 취미 원예는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건강을 위한 식용채소와 공기정화 식물부터 관상용 화초와 정원식물까지 조명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반려식물 병원'까지 등장했다. 서울시는 최근 반려식물 취미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농업기술센터에 반려식물 병원을 열었다. 반려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맞춤형 처방을 내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입원실에서 3개월까지 집중 치료도 제공한다. 진단실과 처방실, 입원치료실을 갖췄으며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재배방법을 알려주는 실습장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4곳을 시범 운영한 후 전체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과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이 건강한 취미생활로 식물을 접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병원 운영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반려식물'이라는 용어가 나타나게 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예 취미는 원래 마니아층이 확실했지만, 반려식물이란 말이 나타난 것은 코로나19 사태 때였다"며 "과거 원예상품 소비는 공기 정화와 식용에 치우쳤다면 최근에는 식물 자체를 가꾸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주거형태는 대부분 아파트인 관계로 정원을 꾸밀 수가 없다. 대신 실내에서 화분을 놓고 기르다 보니 인테리어와 긴밀한 영향을 맺는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통기업들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계절인 봄이 오자 3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리빙, 인테리어와 결합한 형태의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의집은 23일까지 '식물자랑 콘테스트' 이벤트를 연다.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반려식물을 자랑하거나, 키우는 꿀팁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누면 오늘의집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케아는 18일까지 봄맞이 플랜테리어를 위한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며 ▲초보 식집사의 작은 공간 ▲식물과 아이가 함께 자라는 공간 ▲식물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수납 등 세 카테고리로 상품을 소개한다. 컬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절화는 물론 화분 상품군까지 반려식물 상품군을 대거 확충했다. 김신희 컬리 MD는 "따뜻한 봄과 식목일을 맞아 식물과 꽃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콜드 체인 배송으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훼 농가와 협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할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세계까사도 4일부터 온라인플랫폼에서 홈가드닝 상품을 제안하는 '식집사의 그린라이프' 기획전을 진행했다. 가드닝 관련 홈데코 상품을 1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 것은 물론, 공기정화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반수경재배 키트와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가드닝 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화분을 비롯해 화사한 컬러의 화분 커버와 화분용 코스터(화분 아래 깔아 두는 매트) 등을 선보였다. 쿠팡은 지난 3월 연 리빙페어에서 처음으로 플랜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각종 가드닝 용품과 책장, 테이블, 스툴 등 원목으로 된 가구 등을 대거 구성했다. 초보자도 쉽게 홈 가드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루의 공간, 월드가드닝, 모리앤 등 감성 식물 인테리어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들을 엄선해 꾸렸다. 르쿠르제도 신제품으로 5가지 색상의 프리미엄 스톤웨어 화분을 출시하고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0 16:02: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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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앞두고 맥주 전쟁 치열…'1위' 타이틀은 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회사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실내외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 첫 여름을 맞아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 신제품을 론칭하는가 하면, 기존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는 등 맥주 시장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테라' 이후 새롭게 선보인 맥주 '켈리'를 출고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켈리는 하이트진로가 2019년 테라 발표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다.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강렬한 탄산감을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공법을 통해 라거 맥주에서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 주질인 '부드러움'과 '강렬한 탄산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올해 켈리와 테라의 성과를 앞세워 맥주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 테라를 출시하고, 무서운 성장세로 지난 2월까지 36억병 판매고를 올렸지만, 오비맥주의 '카스'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 출시 간담회에서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진로'의 연합작전으로 소주 시장 1위 석권을 경험했다"며 "초경쟁 (맥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테라'와 '켈리'의 연합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국내 맥주 1위 브랜드 카스를 보유한 오비맥주는 기존 브랜드 '한맥'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며 점유율 방어에 나섰다. 국내 맥주시장은 오비맥주가 2012년 왕좌에 오른 이후 줄곧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해 10월 가정시장 점유율 4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판매량 집계에서는 오비맥주가 54%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오비맥주는 한맥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TV광고와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한맥 광고를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한맥의 신규 엠블럼과 함께 전용 잔에 채워진 한맥을 음미하고,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체험형 마케팅으로는 경직된 업무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오피스 어택' 활동을 펼친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한맥의 부드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맛과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선두를 달리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체코맥주 코젤은 신제품 '코젤 화이트' 최초 출시국을 한국으로 정하고 소비자들을 만난다. 코젤은 품질과 서비스에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코젤 화이트를 선보일 테스트베드로 한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보인 코젤 화이트는 과일향이 나는 라거다. 기존 코젤다크, 코젤라거와 이번 코젤 화이트까지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도 올해 하반기 클라우드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3일부터 16일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롯데월드 아레나 광장에서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전개한다. '내가 있는 곳을 무당(無糖)지대로 만들어보자!'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제로 슈거로 기존 맥주보다 칼로리 부담이 적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 광장에 설치된 행사장에서 모바일 출입 신고서를 작성 및 입장 티켓을 받은 후 입장 가능하며, 1회 입장 시 3시간 동안 파라솔과 피크닉매트로 구성된 20여 동의 피크닉존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실내외 마스크해제와 빠른 기온상승으로 야외활동객이 늘어난 만큼 주류회사들의 시장 점유율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0 15:18: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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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가맹점 상생 위해 100억원 지원

bhc가 2023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는다. bhc는 가맹점 상생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상반기 이후부터 TF 팀을 구성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ESG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심화, 육계 및 식용유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가맹 본부의 수익이 하락하는 추세와 더불어 가맹점주들의 배달 관련 수수료와 인건비 상승, 임대료, 전기 및 가스 요금 등의 비용들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bhc는 가맹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 마련과 책임 있는 기구 설립으로 지속적인 논의, 단기간 내 결정 가능한 실행방안 도출을 적극 검토했다. bhc는 산하에 'ESG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임금옥 대표)를 지난해 연말 출범하고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 책임 투명경영 등 분야별로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 경영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 bhc의 'ESG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첫 ESG 경영 실천 방안으로 1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사업을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매장별 최대 1000만원까지 상생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bhc는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억원 규모의 건강검진 비용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우수 가맹점 포상, 장기 운영 매장 포상 등으로도 약 1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분야별로 실천 방안을 수립해 연내에 실시하기로 했다. 임금옥 bhc 대표이사는 "가맹점주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현실적인 상생 방안을 고심해서 마련했다"라며 "bhc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ESG 경영 가치를 준수하고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0 14:35: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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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월드타워 광장서 벨리곰 컬래버 팝업 부스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오는 1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 '벨리곰 컬레버 팝업 부스'를 운영과 함께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행복을 전하는 벨리곰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팝업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한다. (하루 700개 한정) 온라인 이벤트로는 벨리곰 컬래버 도넛 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팝업 부스와 인증샷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따뜻한 봄날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나들이객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벨리곰 피크닉 매트'를 출시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전용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 '벨리곰 피크닉 매트'는 단품 구매 시 1만9800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함께 구매 시 2만6800원으로 오프라인 매장 및 롯데잇츠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따뜻한 봄의 날씨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달콤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0 14:21: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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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 팝업 스토어 열어

BAT로스만스가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봄 시즌에 맞춰 캠퍼들의 성지 백야드빌더에서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6월까지 백야드빌더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지난 2월 BAT로스만스가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새롭게, 나답게' 슬로건에 어울리는 따뜻한 봄 피크닉을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팝업스토어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마치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글로 하이퍼X2와 백야드빌더의 마스코트 '빌리'를 조합한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꾸몄다. 팝업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discoverglo)' 멤버에게는 한정판 음료 할인 혜택과 함께 빌리 캐릭터가 그려진 짐색과 드립백 등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또, 개인 SNS에 한정 메뉴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빌리 피크닉 방석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글로 하이퍼 X2 체험존을 만들어 성인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새롭게 달라진 글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글로는 지난해 가을·겨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글로 프로 슬림에 캠핑 감성을 담은 '글로X캠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해당 협업은 계절에 어울리는 공간들로 꾸며진 컨셉 존과 다양한 방문자 이벤트로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피크닉,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봄 시즌에 맞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글로 하이퍼 X2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0 14:07: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