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등…2026년 바뀌는 자동차 관련 제도

2026년부터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 자동차 관련 제도가 대대적으로 변화된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바뀌는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 촉진, 배터리 안전성 강화, 친환경차 세제 혜택의 단계적 종료 등이다. 자동차 세제 부문에서는 개별소비세 30% 인하로 승용차에 대한 탄력세율 적용을 올해 6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고, 유류세의 탄력세율도 2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할 예정이다. 친환경차에 대한 개별소비세·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은 올해 말 일몰될 예정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부문에서는 기존 내연차의 전기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내연차를 폐차 혹은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시 보조금을 신설해 최대 추가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소형 전기 승합차, 중·대형급 전기 화물차, 어린이통학 소형 승합차 등 신규차종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급한다. 친환경차(전기·수소차)에 대한 고속국도 통행료 감면은 3년 연장되며, 감면율은 40%에서 30%로 조정된다. 자동차 환경규제 부문에서는 제작자가 저·무공해차(전기·수소차)를 2030년에 50% 이상 판매하도록 보급목표가 단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며, 자동차(승용차)에 대한 평균 연비 및 평균 온실가스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자동차 관리·안전기준 부문에서는 제조사, 용량, 전압 등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정보 제공이 6월부터 의무화되고, 제작 결함에 대한 부적합 기준이 추가되는 등 관리 기준이 시행된다. 또 할당관세 품목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및 쿨링블록 제조용 알루미늄 합금·판·시트·스트립 등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품목이 신규 추가되어 영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2026-01-04 10:14: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그랑 콜레오스·에스컬레이드 등 새해 특별 프로모션 진행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새해를 맞아 자체 보조금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기존 보조금 지원에 이어 새해 첫 달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새해 1월 할부 구매 시 3년 3.3%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부 기간을 최대 5년으로 연장해도 금리는 3.9%다. 일반 구매고객에게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구매 시 각각 190만원과 90만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1%대 정액불 할부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르카나 1.6 GTe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3년까지 1.99%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른 1월 최대 혜택 규모는 270만원이다. 준중형전기 SUV '세닉 E-Tech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구매 고객을 위한 르노코리아의 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은 지난 연말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월에도 계속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거나 확정되지 않은 연말·연초에도 부담 없이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물량에 대해 한시적인 자체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세닉 E-Tech 구매고객을 위한 르노코리아의 자체 보조금은 기존 고객들이 거주 지역별로 지원받을 수 있었던 국비·지자체 보조금 총액의 전국 평균치인 800만원 규모다. 한국GM 산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플래그십 SUV와 럭셔리 전동화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최대 170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36개월·48개월·60개월 무이자 제휴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전동화 모델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과 구매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구매 고객에게는 500만 원 현금 할인과 함께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혜택(최대 10회)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최초 등록 명의자를 대상으로 하며 캐딜락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6개월·48개월·60개월 저리 제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구매 계획에 맞는 금융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2026-01-04 10:05: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택배, 4일부터 '주7일 배송' 본격 시작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4일부터 '주7일 배송'을 본격 시작한다. 롯데택배는 지난해 대리점협의회의 의견을 수차례 청취하며 시행 방안 등을 조율한 후 최종적으로 주7일 배송 시행을 확정했다. 롯데택배와 대리점협의회는 주7일 배송을 위한 상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택배는 자체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국의 시지역을 중심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집하 및 배송 업무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던 일요일이나 주중 휴일도 집·배송 업무일로 새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말 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대형 화주들은 물론 휴일에도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7일 배송에서 읍·면·리와 제주 지역은 제외하며, 설 및 추석 당일과 택배 없는 날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롯데택배 관계자는 "향후 주7일 배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리점 및 택배기사, 화주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고객에게는 폭 넓어진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달라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택배는 기존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배송', 철도 및 항공을 통해 당일 배송하는 '어전트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롯데택배는 이번 주7일 배송과 기존 서비스와의 상호 보완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해 배송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04 06:46: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진, LCK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미래 세대와 접점 ↑

㈜한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리그인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 본격 합류하며 전 세계 미래 세대와의 접점 강화에 나선다. 한진은 e스포츠 프로 게임단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온 산하 모든 팀(LCK·LCK 챌린저스 리그·LCK 아카데미 시리즈)은 올해 시즌부터 '한진 브리온(HANJIN BRION)'으로 활동한다. 스폰서십을 통해 한진은 선수단 유니폼, 경기장 설치물, 구단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며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한다. 나아가 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마케팅 자산을 활용해 팬미팅, 글로벌 협업 프로모션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진 브리온'은 'LCK 컵(LCK CUP) 지명식'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어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6 LCK 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여정에 돌입한다. 한진과 브리온은 이달 내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을 갖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브리온은 LCK 원년 멤버로서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깊은 전통과 견고한 팬덤을 보유한 구단"이라며 "80년 역사의 물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온 한진의 진정성과 브리온의 도전 정신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04 05:46: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새해 맞아 '&클럽 골든런 페스티벌' 펼쳐

홈앤쇼핑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전사 프로모션 '2026 &클럽 골든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경품과 적립 혜택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로, 페스티벌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1건당 응모권 1매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플래티넘 유지권, 골드바, 적립금 등 다양한 신년 선물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진행하는'밸런스게임' 이벤트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주문 1건당 1회의 응모 기회를 부여하고, 총 2026명을 추첨해 적립금 및 현금 혜택을 최대 260만원까지 지급한다. 결제 혜택도 강화했다. 1월 중 홈&Pay 주말 행사 기간에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홈&Pay 생애 첫 결제 고객에게는 5000원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빅적립데이'는 1차 4일, 2차 15일, 3차 2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해당 기간 기획전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경우 10% 추가 적립 혜택을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기위해 이번 전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쇼핑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4 05:45:5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에이스침대, 신혼부부 혜택 강화 '2026년 웨딩멤버스' 선봬

에이스침대가 신혼부부들의 헤택을 한층 강화한 '2026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본격 실시한다. 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혼수 장만을 돕는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올해 멤버십은 프리미엄 홈 리빙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식기, 홈 프래그런스 등 제휴 카테고리를 한층 넓혔다. ▲한국도자기 신혼부부 인기 식기 16종 40% 할인 ▲카누 공식몰 홈카페 제품 20% 추가 할인 쿠폰 ▲양키캔들 홈 프래그런스 전용 구성 패키지 20종 최대 51% 할인 등 신규 혜택을 선보인다. 기존 제휴 혜택도 강화했다. 자코모 가구 회원 전용 7% 할인을 비롯해 ▲영구크린 이사·청소 서비스 이용 시 우수 지역점 배정 및 청소 패키지 비용 최대 23% 할인, 필터 샤워기 증정 ▲웰크론몰 침구 무료배송 쿠폰 및 회원 전용 10% 할인 쿠폰 ▲반려동물 브랜드 테일로디 회원 전용 시크릿 URL 운영, 최대 48% 할인 ▲쿠첸몰 20% 할인 쿠폰 등 예비부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기간 동안 40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은 신혼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고급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캐리어 크기와 세트 구성을 업그레이했으며 특히 100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대형 28인치 캐리어와 실용적인 20인치 캐리어를 모두 제공한다. 올해 멤버십 가입 후 구매 혜택은 가입 승인일로부터 9개월간 적용한다. 기존 6개월에서 3개월 연장한 것으로, 예비부부가 예식 일정에 맞춰 보다 여유롭게 혼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2026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프리미엄 홈 리빙을 중시하는 신혼·예비부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휴 브랜드 구성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혼수 준비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혜택을 중심으로 보다 합리적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4 04:46: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이 재도약 출발점”…AX·탈탄소·에너지 실행력 강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안전'을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분명히 했다. 동시에 AX(AI 전환), 탈탄소, 배터리 소재·에너지 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지난 2일 포항시 스페이스워크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비전 실현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후 포항제철소 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첫 행보를 현장경영으로 시작했다.장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전 문화 정착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응 ▲탈탄소 전환 ▲배터리 소재 사업의 민첩한 대응 ▲에너지 사업 수익 창출 역량 강화를 2026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그룹 사업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피해자와 유가족들께서 큰 아픔을 겪었다"며 "작업 현장의 안전은 생산·판매·공기·납기·이익보다도 최우선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회장은 근로자가 안전 관리의 주체가 되는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그는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무(無)재해라는 실질적 성과를 실현해야 한다"며 "모든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 경영 참여권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전과 함께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 강화도 주요 화두로 제시됐다. 장 회장은 "AX를 비롯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적기 대응해야 한다"며, 제조 현장에서는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 확산, 고위험 수작업 공정의 로봇 기반 무인화를 통해 생산성과 안전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사무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환경 혁신과 AI 리터러시 강화를 주문했다. 철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본원 경쟁력 재건과 탈탄소 전환의 병행을 재확인했다. 장 회장은 "CI2030을 통해 구조적 원가 혁신을 실현하고, 8대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야 한다"며 "포항 HyREX 데모플랜트와 광양 전기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저탄소 강재 시장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소재 사업에 대해서는 시장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배터리 시장의 성장 속도는 둔화되고 있지만 보급형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선별적 투자와 차세대 제품·공정 R&D를 통해 수주 기반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사업은 철강·에너지소재를 잇는 그룹의 차기 성장축으로 제시됐다. 장 회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낮은 탄소 배출 측면에서 액화천연가스(LNG)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며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싱가포르 트레이딩 법인을 중심으로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상풍력,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중장기 관점에서 역량을 내재화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대전환의 시기에도 침착하게 중심을 잡고 각자의 자리에서 집요하게 답을 찾아야 한다"며 "열정과 추진력이 강한 병오년을 맞아, 치밀하게 수립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2026-01-03 13:52:17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초일류 도약"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SK하이닉스는 주요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로 평가받으며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역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며 "이제는 작년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가 되자고 당부했다. 우리 말로 '전방위 AI 메모리 공급자'로, 인공지능(AI) 관련 다양한 메모리 제품과 기술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그는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진정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고 구현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곽 사장은 "'SKMS'를 바탕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업계를 선도한다는 동기부여는 극대화하되 패기 있게 도전하는 수펙스 정신과 끊임없이 점검하는 겸손한 태도, 협업의 문화 역시 지속되어야 함. 치열한 기술적·전략적 논의를 통해 '원 팀' 정신을 완성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을 뛰어넘었던 AI 수요는 기대 이상의 호재가 아닌 상수가 됐으며 경쟁의 강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격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행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한발 앞서 개발해 입지를 확고히 하고, AI 기술 도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2025년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질적, 양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이뤄낸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구성원과 경영진이 원팀 정신으로 역량을 집중해 가능했다"고 했다. 끝으로 "2026년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명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초일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자"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2 16:08:56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수익성 중심의 성장궤도 진입해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026년을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수익성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이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기술 리더십 강화를 당부했다. 그는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하여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여,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의 새로운 성장궤도 진입을 위해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AX 실행 가속화를 올해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우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입장벽 확보가 가능한 핵심 기술 영역인 '일등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정 사장은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구조적 원가 혁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정 사장은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기술을 통해 원가를 줄이는 고도화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AX(AI 전환) 가속화에 대한 목표도 제시했다. 정 사장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 AI'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 등 전 영역에서 AX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정 사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이 돼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2 16:01:2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로봇 등 성장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갖춰야"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한 사업 체질 구축을 당부하며, ▲ 고부가품 중심의 기술 경쟁우위 확보 ▲ 자동화 확대, 생산성 개선을 통한 제조 경쟁력 향상 ▲ 전고체전지, 글라스 기판 등 신사업 사업화 ▲ AI를 활용한 전사 혁신 등의 2026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삼성전기는 수원사업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 대한 시상과 신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장 사장은 "2026년은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가 동시에 전개되는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컴포넌트 사업부는 AI 서버, 전장 등 선단품 개발 확대,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는 서버 및 AI 가속기용 고부가 제품 집중,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전장, 로봇 등 성장 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기회요인인 AI와 로봇 등 성장 시장에서 1등 기술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주문했다. 끝으로 장 사장은 '1등과 2등의 차이는 마지막 1%의 디테일에서 결정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고 끝까지 완성도를 높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경쟁사를 압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만들자"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2 15:52:1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