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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핵심 목표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 복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가장 먼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 복원'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민생 활력, 창업 활성화,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공정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신년사에서 "230만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바우처를 25만원씩 지원하고, 소상공인 위기 징후 포착부터 폐업 및 재도전·재취업까지 하나로 연결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매출기반 확보를 위해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은 글로컬 행사로 확장한다. 한 장관은 아울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기금·퇴직연금 등 민간의 벤처투자 유인 구조를 강화하고, 1조6000억원의 정부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공급해 연간 벤처투자 4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이와 함께 제조 혁신을 위해 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오는 2030년까지 1만2000개 구축하고,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점프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 장관은 "기술탈취 불공정 기업은 무관용으로 대응하고 상생협력 범위를 온라인플랫폼, 금융 등 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만들겠다"면서 "소상공인은 두터운 안전망 구축과 소비진작으로, 창업·벤처기업은 과감한 투자와 공공구매로, 중소기업은 신속한 대금 지급을 위한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 곳곳에 돈이 돌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1 06:2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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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AI 활용 영상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강화

청호나이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AI기술을 활용한 영상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제작해 현재까지 누적 약 80여 편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브랜드 메시지와 주요 제품 정보, 사용 팁 등을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구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 다양한 AI 영상 시리즈는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간결한 구성과 트렌디한 연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 특징을 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기존 텍스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확대된 영상 중심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특히 SF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라스트 드롭 : 물의 수호자' 편은 젊은 층에게 친숙한 공식 예고편(Official Trailer) 형식으로 구현해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 콘텐츠는 AI 3D 애니메니션으로 제작해 계절감에 어울리는 정서적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했다. 해당 영상들은 청호나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숏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보다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1 06:2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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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0호 울산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임재철 팀장 선정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0호 주인공으로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임재철 물자관리팀장을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12월 3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언양중앙점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재철 팀장은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대형산불,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했다. 또 시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빗물받이 모니터링 캠페인 동참, 불법 카메라 탐지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일상 속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파 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물품 지원, 급식 나눔 등 우리 이웃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2025-12-31 22:5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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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비중 40% KGM, 신형 무쏘로 브랜드·주도권 강화

KGM이 신형 픽업트럭 '무쏘'를 공개하면서 국내 픽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의 중형 픽업 타스만이 이미 출시돼 시장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KGM은 신형 무쏘를 통해 픽업 시장 주도권 회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쏘 출시는 단순한 신차 추가를 넘어 KGM 핵심 사업 축인 픽업 부문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다. 신형 무쏘는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한 중형 픽업으로 데크 구성에 따라 전장이 5150mm에서 최대 5460mm, 전폭은 1950mm 수준이다. 휠베이스도 3100~3210mm로 설정돼 적재 공간과 주행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차체 크기를 갖췄다. 차체 크기만 놓고 보면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중형 픽업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로 운영된다. 디젤 2.2 LET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해 적재와 견인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솔린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통해 보다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 변속기는 각각 6단 자동과 아이신 8단 자동이 조합된다. 적재 성능 역시 무쏘의 핵심 요소다. 스탠다드 데크는 1011ℓ, 롱데크는 1262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고 적재 중량은 스탠다드 데크 기준 최대 400kg, 롱데크는 서스펜션 구성에 따라 최대 700kg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3톤(t) 견인 능력과 사륜구동 시스템, 차동기어 잠금장치(LD)를 적용해 다양한 활용 환경을 고려했다. 이번 무쏘 출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KGM의 사업 구조가 있다. 픽업트럭은 KGM 국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올해 1~11월 KGM의 국내 판매량은 3만7,590대로 이 가운데 픽업트럭이 1만4575대를 기록해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무쏘 스포츠&칸은 7464대, 무쏘 EV는 7111대가 판매됐다. 다만 기존 주력 모델이던 무쏘 스포츠&칸의 판매 흐름은 이전만큼 강하지 않은 모습이다. 무쏘 스포츠&칸 판매량은 지난 2023년 1만5349대에서 2024년 1만2779대로 줄었고, 올해는 1만 대 달성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신형 무쏘는 KGM이 꺼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카드로 꼽힌다. 디젤과 가솔린을 함께 운영하고 데크와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은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사용 환경을 폭넓게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픽업의 기본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주행까지 염두한 접급으로 보고있다. KGM 관계자는 "신형 무쏘는 픽업 본연의 성능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라며 "경쟁이 치열해진 국내 픽업 시장에서 무쏘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31 09:00: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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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메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위해 역량 집중"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31일 내놓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토대로 경영혁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협회는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은 중소기업경영혁신(메인비즈) 제도가 도입된지 꼭 20년이 되는 해다. 김 회장은 "정책기반 강화와 규제개선을 핵심축으로 하는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혁신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영혁신과 성장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와 제도적 애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정책금융·세제·R&D·인력·디지털전환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중심의 정책 협력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메인비즈협회는 올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도 추가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해외 네트워크 확대, 실질적인 수출 연계, 현지 진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인비즈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12월 설립한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메인비즈기업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원사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는 온라인 상생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기술 협력,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사 간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2025-12-31 08:4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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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숙 여경협회장 "유일 법정 여성경제단체 걸맞은 위상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 도약"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31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 동력 선도, 여성기업의 기초 체력과 여성 CEO 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숙 회장은 "2026년은 협회가 설립된 지 만 27년이 되는 해"라면서 "30주년을 목전에 둔 지금 앞으로의 3년은 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의 협회 역사에 걸맞은 위상을 다시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그러면서 "펨테크 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여성 특화 미래산업을 본격 육성하고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개편해 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 코칭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내수와 수출 판로 확대를 중심으로 여성기업의 사업 체질을 강화하고, '글로벌 프론티어'를 운영해 해외 시장 개척을 확대하겠다"면서 "아울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AI활용 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기업이 겪기 쉬운 정보 부족과 네트워크의 한계를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기술기반 업종에서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회장은 "정부·공공기관·협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여성기업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확보하도록 하겠다. 회원서비스를 강화해 회원사가 체감하는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협회 정관과 규정을 재정비해 운영 기준을 분명히 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 회원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회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25-12-31 08:39: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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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주금공과 부울경지역 기술 中企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부·울·경 지역 기술중소기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지난 30일 부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술중소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술중소기업이 신규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보는 신용보강을 통해 기술중소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부울경 지역 대상기업의 발굴 및 심사, P-CBO 발행 전반을 담당하고, 주금공은 해당 P-CBO를 인수함으로써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기초자산 편입기업 등에 대한 금융비용 감면·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 완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에 소재한 두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유망 기술기업의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이상창 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12-31 08:2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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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2026년 토탈 라이프케어 트렌드 키워드 'H.O.R.S.E'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6년을 맞아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의 구조적 진화와 고객 인식 변화를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H.O.R.S.E'를 제시했다. 31일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상조산업이 장례 중심의 단일 서비스에서 벗어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시장 경쟁 구도 역시 복합적인 기준으로 재편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 위에, 고객의 삶 전반을 연결하는 서비스 확장성,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정적인 운영 구조, 산업 간 협업을 통한 가치 확대, 디지털 전환을 통한 효율과 경험 혁신 여부가 향후 상조기업의 지속 성장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하나의 개념으로 정리해 'H.O.R.S.E'를 Heritage, Omni-Care, Ready-Core, Synergy, Evolution의 약자로 정의하고 상조업계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다섯 가지 트렌드 축으로 제시했다. 이는 산업 전반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동시에, 해당 트렌드 속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어떤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H.O.R.S.E'는 ▲전통성과 축적된 전문성의 재부상 (Heritage) ▲장례를 넘어 생애 전 주기로 확장되는 케어 (Omni-Care) ▲불확실성 시대, '준비된 구조'가 선택의 기준이 된다 (Ready-Core) ▲다양한 산업과 파트너십으로 잇는 확장 경쟁력 (Synergy) ▲디지털 전환을 넘어 '경험과 문화'를 바꾸는 진화 (Evolution)를 의미한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상조산업은 이제 단순한 규모 경쟁을 넘어, 신뢰와 준비, 연결과 진화의 속도가 리더십을 결정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H.O.R.S.E'는 업계가 앞으로 선도해야 할 핵심 경쟁 요소를 정리한 키워드로, 웅진프리드라이프는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08:17: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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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수소 항공기 핵심기술 개발···부산대와 맞손

KAI가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와 협력해 수소 기반 친환경 항공기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KAI는 부산시 남구 해양산업 클러스터에 위치한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개발 및 실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액체수소 저장·공급을 위한 소재·부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항공우주 분야 수소 기술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기획 및 국가 정책 연계 협력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제도·정책 연계 협력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국제 공동연구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산 항공기 개발 및 제조 역량을 보유한 KAI와 친환경 수소 전문 연구개발 기관인 수소 선박 기술센터가 협력하는 만큼 항공 우주 분야 수소 기술 적용에 대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종원 KAI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항공우주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KAI는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기반의 친환경 항공기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항공산업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명 센터장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과 친환경 수소 기술 관련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기술 고도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AI는 친환경 항공기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의 '첨단 모빌리티 시범사업'에 참여해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항공기 기반 기술을 고도화에 나섰다. 해당 기술은 향후 친환경 민수항공기 국제공동개발을 비롯해 유·무인복합체계, 미래비행체 등 KAI의 중장기 핵심사업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30 17:23:06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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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K-엑사원', 미국·중국 목표 모델 추월...개발 착수 5개월만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EXAONE)'을 통해 AI 원천 기술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최신 AI 모델 대비 100% 이상 성능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내걸고 개발에 나선 'K-엑사원'이 목표 모델을 웃도는 성능을 기록하며 오픈 웨이트 모델 '글로벌 톱5'를 노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 LG AI연구원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EXAONE)'의 성능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을 프런티어급 모델인 236B(매개변수 2360억 개)로 규모를 키워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LG AI연구원은 독자적인 전문가 혼합 모델 구조(MOE)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을 더해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을 70% 줄였다. 모델 구조 최적화를 통해 기존 '엑사원 4.0' 대비 추론 속도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아울러 LG AI연구원은 고가의 인프라 대신 A100급 GPU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해 구축 및 운영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도 프런티어급 AI 모델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엑사원'은 경쟁 모델 대비 104% 성능으로 목표 초과 달성하는 결과를 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발표에서 미국과 중국의 프런티어급 오픈 웨이트(가중치 공개) 모델 중 비슷한 규모인 알리바바의 '큐웬3(Qwen3) 235B'를 1차 성능 목표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K-엑사원'은 1차 평가 벤치마크 13종의 평균 점수에서 72.03점을 달성해 1차 목표 모델인 큐웬3 235B(69.37점) 대비 104%의 성능을 달성했다. 또 오픈AI의 최신 오픈 웨이트 모델인 GPT-OSS 120B(69.79점)와의 성능 비교에서도 103% 성능을 보였다. 오픈AI의 GPT-OSS 120B 모델과 알리바바의 큐웬3 235B 모델은 현재 글로벌 AI 분석 전문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지수 평가에서 오픈 웨이트 모델 중 글로벌 6위와 7위에 있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은 1차 평가에서 오픈 웨이트 모델 '글로벌 톱 5'까지 노릴 수 있는 성능을 달성한 것이다. LG AI연구원은 5년간 쌓아온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K-엑사원'을 5개월 만에 완성했으며, 향후 조 단위의 파라미터 규모를 가진 글로벌 빅테크들의 최상위 모델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K-엑사원은 글로벌 최신 AI 모델 100% 이상 성능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했다"며 "LG만의 차별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K-엑사원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AI연구원의 이러한 개발 성과에는 그룹 차원에서 강조해 온 차별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구광모 LG 대표는 최근 2026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며 "혁신을 위해서는 생각과 행동이 변해야 하며 '선택과 집중'이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협할 수 없는 하나의 핵심 가치를 선택해야 하며, 선택한 이후에는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하고 이러한 치열한 집중이 고객이 '정말 다르다'고 느끼는 경험을 만들고 세상의 눈높이를 바꾸는 탁월한 가치를 완성하게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30 16:00:2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