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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맞춤숙성실' 이야기 담은 '숙성 책방' 캠페인 시작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읽어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숙성 책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다양한 장르 책 형식으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맞춤숙성실' 기능을 소재로 매주 한편씩 5주간 공개하며 책방에 놀러온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가수 양희은 힐링 보이스로 김장하는 날의 에피스드 등을 읊어주는 오디오북 ▲소설가 정세랑의 과일 숙성 키워드의 판타지 소설 ▲만화가 미깡의 저녁 시간에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고기 안주 만화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쎈타의 흔하지 않아 따라하고 싶은 김치 라면 레시피 ▲유명 빵집과 협업 레시피를 소개하는 빵지순례로 이어간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의 강화된 맞춤 숙성 기능을 더 많은 분들과 다채롭고 흥미롭게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밥 한끼와 숙성,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올 가을 '비스포크 숙성책방'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지난 20일 출시됐다. 별도로 온도를 설정해 5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맞춤숙성실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기존 김치냉장고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 상당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23 15:56: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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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업계 언제 해뜰까, 3Q 실적 시즌 임박…투자 재개도 관심

국내 전자 업계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올해 3분기 성적표를 발표한다. 전자 업계는 고유가와 고금리 등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적자폭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향후 투자 계획을 수정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25일부터 주요 전자 업체들이 잇따라 실적 발표를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25일, 삼성전기와 SK하이닉스가 26일, LG전자가 27일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주인 31일 오전 컨퍼런스콜을 연다. 전자업계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반등 실마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전방 산업이 최악을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다만 기업별로 회복 수준은 상이할 전망이다. ◆ 반도체 터널 끝 보인다 가장 관심이 높은 업종은 반도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 상반기에만 15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3분기 실적으로 올해 안에 적자를 해소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는 좋다. 미국 마이크론이 6월부터 8월까지 적자 규모를 전분기보다 16% 줄였다고 밝혔고, 대만 TSMC도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은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반도체 수출도 99억달러로 1년간 최대치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도 13.6% 감소에 그쳤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도 하반기들어 상승세를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전사 영업이익이 2조4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을 훌쩍 넘어섰다. 증권가가 보는 반도체 부문 영업적자 추정치는 2조~3조원대로, 전분기보다 1조원 이상 개선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SK하이닉스도 1조원 중반대 영업적자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전분기(2조8821억원)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든 것.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을 앞세워 적자를 크게 해소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 등은 D램 부문에서 흑자를 달성했을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감산 기조도 이번 실적 발표 핵심이다. 메모리 시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산을 얼마나 지속할지에 따라 시장 회복 시기를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가 보류했던 청주 M17 투자를 재개할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HBM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라인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 최근 충청북도도 M17 투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세트도 회복세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부문도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전히 중국 시장 침체 등 악재가 남아있지만, 프리미엄 전략이 빛을 발하면서다. LG전자는 이미 깜짝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확인한 상태다.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한 9967억원, 3분기 기준으로 역대 2번째로 높았다. LG전자는 주력 사업인 가전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을 주력으로 다양한 신가전을 출시하며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갔다는 것.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면서 냉난방 공조 B2B 비중 확대도 효과를 봤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도 생활가전과 TV 등 사업부문에서 전년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프리미엄 전략이 유효했던 데다가,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화하면서 비용도 줄었다는 이유다.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도 잘 팔렸다. 증권가에서 보는 MX사업부문 영업이익은 3조원 이상, 8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와 플립이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수익성도 확대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여전히 저조하다는 사실은 악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9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점유율 20%로 1위를 지켰지만, 판매량으로는 13% 줄어들며 10년간 최저 수준이었다. TV 사업 실적도 성적표를 두고봐야하는 분위기다. 옴디아가 하반기 TV 판매량이 상반기보다 25%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긴 했지만, 경기 침체와 중국 저가형 TV 공세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업체에는 부정적이라는 우려도 끊이지 않는다. 트렌드포스도 8K 해상도와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량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 부품 업계 아직 전자 부품 업계는 3분기에도 부정적인 분위기다. 전방산업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탓에 수요도 크게 늘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영업이익 2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줄어든 수치다. 주요 공급처였던 중국 스마트폰 업계가 그렇다할 신모델을 출시하지 않았고, 판매량도 크게 저조했던 탓이다. 갤럭시Z폴드와 플립이 선전했지만, 판매량은 많지 않아 실제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LG이노텍 역시 2000억원대 영업이익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당초 애플 아이폰15가 높은 판매량을보이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됐지만, 부품 수율 문제로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 확대됐다. LG디스플레이도 적자폭을 크게 줄이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5 출고 지연은 물론, OLED TV 패널 수요도 아직은 주춤하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그나마 아이폰15 효과가 예상된다. 반면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는 선방을 예견하는 분위기다. 자동차 시장이 3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간데다가, 전장 부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어서다. 당장 LG전자는 3분기에도 VS사업부문이 높은 실적을 이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기는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1차 협력사로 선정될만큼 전장 카메라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4분기 전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전방산업이 적게나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LG이노텍도 뒤늦게나마 아이폰15 효과를 볼 전망이다. 반도체 패키징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만큼, FCBGA 투자 성과와 추가 계획에도 관심이 높다. LG디스플레이가 오랜 적자 속 IT OLED 투자를 집행할지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23 15:49: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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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삼성 파운드리 이기종 패키징에 검증 솔루션 공급

앤시스코리아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기술에 열·전력 무결성 솔루션을 공급한다. 앤시스는 23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 레드혹 플랫폼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레드혹은 열 관리와 전력을 분석해 공정을 안정화하는 솔루션 플랫폼이다. I-큐브와 X-큐브 등 2.5D 및 3D 패키징에 적용해 열 방출과 전력 소비 수준을 파악하고 오류를 최소화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DT팀 김상윤 상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이기종 통합을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로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시스템 개발 성공을 위해 신중하게 분석해야 하는 여러 가지 새로운 과제와 다중물리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앤시스는 고객이 열 관리 및 전력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공하여 더 나은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주요 파트너"라고 말했다. 앤시스 전자, 반도체 및 광학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존리는 "전력 관리 및 시스템 분석 분야에 대한 앤시스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제공하여 칩, 패키지 및 시스템 수준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협력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삼성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실리콘 프로세싱 기술의 선두를 유지하고 고객이 삼성의 3D-IC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23 15:47: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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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롯데케미칼, ‘탄소포집’ 시장 본격 공략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롯데케미칼과 함께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의 핵심인 탄소포집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사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협약식을 가지고 협약에 따라 탄소포집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탄소포집 공정 개선과 고성능 신규 분리막 최적 공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새로운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포집 시장의 유망한 기술을 함께 발굴하고 투자하는 업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포한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달성을 위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CCUS 시장에 진출하고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LiBS) 기술을 활용해 탄소포집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지난 5월 가스 분리막 전문기업인 '에어레인'에 지분 공동 투자를 통해 분리막 포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역량을 더해 세계 시장에서 CCUS 분야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 여수 1공장에 탄소포집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운영 및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후 국내 화학사 최초로 석유화학산업에 적합한 기체분리막 탄소포집 공정을 상용 규모로 설계 완료하고 기술 실증 및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의 R&D 역량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 기술 경쟁력이 롯데케미칼의 탄소포집 실증 경험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3사가 탄소포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함께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3-10-23 15:27: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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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베트남 기업들과 손잡고 사업 영토 확장 나서

전선·동소재사업 및 자동차부품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KBI그룹이 베트남 사업 진출에 드라이브를 건다. KBI그룹은 계열사(KBI건설, KBI코스모링크 등)의 사업 역량을 모아 베트남에서 사업 영토 확장을 위해 자딘(Gia Dinh)그룹 및 안팟(Anh Phat)그룹과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박한상 부회장 등 KBI그룹 임원진은 지난 17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위치한 자딘그룹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KBI그룹과 자딘그룹은 ▲환경 ▲신재생 에너지 ▲주택 개발 ▲산업단지 개발 ▲의료 등 관련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 및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수출용 신발 제조 및 가공업종으로 시작된 자딘그룹은 사업을 확장해 현재 ▲부동산 개발 사업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탄소중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BI그룹에 따르면 자딘그룹은 지난해 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KBI그룹 측은 지난 18일에는 안팟그룹의 리조트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베트남 내에서 성공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한 ▲조림 및 목재 ▲석유제품 베트남내 수입판매 ▲산업단지 및 인프라 개발 등에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5년에 설립된 안팟그룹은 ▲산업단지 개발 ▲목재 공장 ▲호텔 ▲리조트 ▲관광 사업 ▲물류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이 그룹 측 설명이다. KBI그룹은 베트남 현지 내 입지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인 KBI코스모링크는 지난 2017년 베트남 현지 업체를 인수해 'KBI코스모링크 비나'를 설립했다. 전력선, 통신선, 기기선 등을 제조 및 영업을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계열사인 KBI건설은 베트남 지사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그룹내 계열사와 베트남 기업간의 상호이익을 위해 이번 협약 이후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 중"이라며 "국내 건설사와 베트남 기업 간 공동사업 기회,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3-10-23 15:23: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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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블랙커피 선호 한국인 소비자 겨냥 신제품 출시

드롱기(De'Longhi)가 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는 홈 카페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전자동 커피머신 신제품 'THE NEW 마그니피카 스타트'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롱기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마그니피카 라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블랙커피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을 반영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롱기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는 고급 사양 모델에서만 장착된 '도피오 플러스(+)'를 탑재했다. 드롱기의 도피오 플러스는 일반 에스프레소 대비 더 많은 원두양과 높은 추출 압력으로 보다 많은 양의 커피를 추출해 깊은 풍미를 갖는다. 더불어 원터치로 에스프레소 그 이상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식 커피 그리고 다양한 라떼 메뉴까지 입맛에 따라 다양한 커피 메뉴 제조가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마그니피카 스타트'는 블랙 커피 입문자와 마니아들을 위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식 커피, 다양한 라떼 메뉴 등도 추출 가능하다.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신제품 마그니피카 스타트 라인은 맞춤형 퍼스널 옵션이 있어 아로마를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피 메뉴 외에도 스팀을 활용한 티 메뉴나 라떼 메뉴까지도 제조가 가능하다. 드롱기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마그니피카 스타트 도피오'를 30일 오전 10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23 15:20: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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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중형 세단에 공간을 더하다,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는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중형 세단 시장을 주도해온 모델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안정적인 성능과 쾌적한 실내 공간, 수준 높은 편의 기능으로 높은 판매량을 지켜왔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에 밀려 주춤하고 있지만 신형 모델로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완전변경된 11세대 올 뉴 어코드가 최근 국내에 출시됐다. 올 뉴 어코드는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운전보조 기능 그리고 연료 효율성도 극대화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모델로 강원도 일대를 70km 가량 달려보면서 오랜만에 세단의 매력을 떠올리게 했다. 안정적인 승차감과 강력한 주행 성능, 패스트백 스타일로 SUV 못지 않은 적재 공간까지 더했다. 올 뉴 어코드는 무엇보다 공간 활용에서 세단을 넘어선다. 전장을 65mm 늘리면서 레그룸을 크게 늘렸음은 물론, 트렁크 공간을 극대화해 세단에서는 보기 힘든 공간감을 보여준다. 패스트백 스타일로 후방이 모두 열리도록 해 SUV 수준으로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승차감은 더 개선됐다.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에 모터를 2개로 확대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훨씬 가뿐하게 달리게 됐다. 모터로 달리다가 가솔린 엔진으로 추진력을 더할 때 일어나는 소음이나 울컥임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오랜 개발 끝에 2모터 시스템을 채택한 덕분이라고 혼다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행 모드는 에코와 노멀, 스포츠로 총 3가지를 제공한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 가속력은 폭발적이다. 가솔린 엔진이 힘을 내기 시작하자 어코드는 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갔다. 부드러운 혼다 엔진 특유의 배기음이 경쾌함을 높인다. 강원도 굽이길을 지나보니 스티어링휠에 무게감이 더해지며 안정성을 높였다. 속도에 따라 조향을 보조해주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덕분이다. ADAS인 혼다 센싱도 믿음직했다. 고속도로에서는 물론 트래픽잼 어시스트를 새로 더해 교통체증 구역에서도 운전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에어백 10개로 미국 IIHS '탑세이프티픽+'에 선정된 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특히나 조작 편의나 인포테인먼트 부문 개선이 돋보인다. 스티어링휠 양쪽 버튼이 직관적으로 계기반 양쪽과 연동된다. 왼쪽에서는 혼다 센싱 등 주행 정보를, 오른쪽에서는 인포테인먼트를 조작할 수 있다. 센터에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기능을 간단하게 선택 가능하게 했다. 자주 사용하는 공조기능은 아날로그버튼을 지원한다. 효율성은 혼다 하이브리드 명성 그대로다. 복합연비가 16.7km/L에 달하는데, 실제로 달려보니 20km/L 가까이 나오기도 했다. 저공해 2종으로 여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내장 내비게이션이 없다는 게 소소한 아쉬움이지만,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실제 활용에는 불편함이 없을 듯 하다. 국내에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하이브리드 5340만원, 가솔린 터보는 4390만원이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23 15:13: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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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중장기 전략 '플랜 S' 핵심 직무 경력직 채용 나서

기아가 중장기 전략인 '플랜 S' 목표 달성을 위해 인재 영입에 나선다. 기아는 다음 달 5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플랜(Plan) S' 전략 관련 17개 핵심 직무에 대한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채용은 ▲eLCV비즈니스 ▲고객경험 ▲국내사업 ▲기업전략 ▲CSO(안전총괄) ▲재경 ▲AutoLand 화성의 7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PBV 서비스/솔루션 기획, 생산시스템 구축, CX 전략, 탄소저감 사업개발 등 17개 직무를 모집한다. 채용은 서류모집(11월 5일 마감), 서류전형(11월 6일~11월 24일), 1차 면접 및 역량검사(11월 24일~12월 초), 2차 면접(12월), 최종 합격자 발표(1월~2월), 입사(2월 중) 순으로 진행된다. 기아가 '플랜 S' 관련 직무에 근무할 경력직을 이번과 같은 규모로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랜 S'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Planet) ▲공급자 관점이 아닌 고객중심 마인드셋으로 전환(People) ▲기존 사업에서 미래 신사업·신수익 구조로 전환(Profit)을 3대 축으로 하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기아는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27일과 30일, 31일 3일에 걸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설명회 참가는 기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 혁신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3 15:10: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