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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롯데홈쇼핑서 '초등 완전학습 프로그램' 무료 체험 서비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롯데홈쇼핑서 '초등 완전학습 프로그램' 무료 체험 서비스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 자회사인 초등 스마트학습 업체 와이즈캠프가 12월 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올해 초등 완전학습 프로그램 2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이즈캠프는 전용 학습기를 통해 학습 목표와 수준, 시간 등을 스스로 설정하고 매일 두 과목씩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완전학습 프로그램이다. 학년 담임과 전문 교사 제도를 둬 올바른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큐레이팅 시스템이 적용돼 캐릭터 친구 '공득이'가 공부 현황을 체크하고 독려하면서 학습을 포기하지 않고 마칠 수 있게 이끌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와이즈캠프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2주 동안 전 과목 스토리텔링 학습, 화상 발표 수업, 서술형 첨삭, 코딩 교육, 심화 학습, 교양 학습 등 와이즈캠프가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 수 있다.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는 "와이즈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고, 그렇게 차별화 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겨울방학과 새 학년을 앞두고 와이즈캠프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학습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붙이고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방송 시간은 12월 5일 오전 8시15분부터 70분간이다.

2018-11-28 14:39:27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4차 산업혁명 특강 시리즈'로 주목

- 드론, 스마트폰 촬영 편집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현장 실습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새 기술로 광고와 미디어 산업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브랜디드 캠퍼스'(blended campus)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서구원 교수)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특강 시리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의실이 아닌 사이버상 강의를 하는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끈다는 평가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전통적인 미디어의 광고, 홍보 기획과 제작 뿐 아니라 온라인 소셜 미디어 산업의 광고, 영상, 쇼핑몰 경영, 쇼호스트, 모델 에이전시, 이벤트 등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직종 전문가들이 수학하고 있어 그만큼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기술로 광고와 미디어 산업이 급변하면서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빨리 습득하는 것이 필요해졌고,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브랜디드 캠퍼스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가 강점을 갖는다. 학생들은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분야로 전업을 하기도 하고, 학생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서구원 교수는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의 미션은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적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창업과 취업을 촉진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학과는 방학 중에도 산업에서 활용되는 새로운 기법과 지식을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또 광고미디어학과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을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일반 대학보다 반값의 학비로 경비가 절약되어 졸업 후 대학원 석사과정 진학률이 학과 졸업생의 16~17%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졸업생들은 매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비롯해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국내 최고 명문대학원 석사과정에 다수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다. 박사과정까지 진학하는 경우도 많아 광고미디어학과 출신 박사도 배출한 바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2019년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http://go.hycu.ac.kr/)와 전화(02-2290-0082)로 문의할 수 있다.

2018-11-28 14:15:03 한용수 기자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첫 졸업전시회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첫 졸업전시회 국내 최초 개설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학과, 졸업예정자 11명 작품 선보여 "국민대 학생들의 실력은 세계 유수의 대학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미래의 자동차를 바라보는 관점이 매우 세련되었습니다. 향후 세계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일본 스즈키모터 디자인팀 안성민 디자이너) 국내 첫 모빌리티(Mobility)디자인 전문학과인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조형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가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지난 26일 국민대 조형관 갤러리에서 첫 번째 졸업전시회에선 졸업(예정)생 11명이 그린 미래 자동차가 선을 보였다. 전시회 주제는 '정보통신기술과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에 의해 인간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미래 자동차'다. 전시회에서는 특히 심미적이면서도 창의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졸업 예정자 백지혜 씨는 자율주행이 보편화 될 2050년의 자동차 'Entente'를 선보였다. 이 자동차는 인간의 조작에 수동 반응하는 것이 아닌 감정과 상태를 인식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존재로 설정됐다. 탑승자와 감정을 교류한다는 차원에서 외관은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실내 디자인은 탑승자 상태에 따라 변화한다. 주찬호 씨는 차가 움직일 때 생기는 관성을 최소화하고 탑승자가 더욱 자유롭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 'Renault Nubes'를 디자인했다. 탑승자가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수면하거나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된 차를 상상해 디자인에 담아냈다. 주 씨는 "4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실무교육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팀 단위의 작업이다 보니 사회성이나 협동심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송인호 주임교수는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량은 인간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수단인만큼, 학생들이 고객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간미 넘치는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28 11:34:39 한용수 기자
올해 수능 성적 내달 5일 통지… 성적표 입시용어 파악해야

- 어려운 영역 잘 봤다면 표준점수 반영하는 대학이 유리 - 쉬운영역 성적 좋으면, 백분위 활용 대학에 지원해야 내달 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를 받으면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따른 정시지원에 나서야 한다. 수능 성적표에는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가 표시되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만 표기된다. 대학별 수능 활용지표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므로 입시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요구된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로 영역별,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감안해 상대적인 성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계산한 점수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고, 문제가 쉬워 평균이 높게 형성되면 표준점수는 낮아진다. 대다수 대학들이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이유는 수험생마다 선택 영역이 다르고 영역별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리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돼 표준점수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얼마나 있는지 %로 나타낸 수치다. 자신의 표준점수가 90점이고 백분위가 80이라면, 90점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전체의 80%라는 뜻이다. 즉 자신이 상위 20%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0~100점으로 표시되는 백분위는 동점자가 많아 학생 변별력 측면에서는 표준점수보다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등급은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수험생을 1~9등급으로 구분해 표시한 점수다. 상위 4%는 1등급, 4~11%는 2등급이 되고 동점자의 경우 상위 등급으로 기재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합격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알쏭달쏭한 입시 용어가 있다면 그 의미와 쓰임새에 대해 꼭 알고 넘어가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영역을 잘 봤다면 표준점수 반영 대학이 유리하고, 쉬웠던 영역 성적 좋다면 백분위 반영 대학 선택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018-11-27 14:45:27 한용수 기자
인천재능대,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서 농림부장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인천재능대,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서 농림부장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달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제6회 한식의날 대축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 10명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식을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인천재능대 학생들은 전시부문 단체전에서 농림부장관상 10명을 포함해 총 95명이, 라이브부문에서 식약청장상 3명 등 총 51명이 수상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이윤정 학과장은 "그 동안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역량을 꾸준하게 키워온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민국한식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처 , 농촌진흥청, 종로구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재)한식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2018-11-27 14:11:02 한용수 기자
광운대 '2018 인공지능 기계번역능력 경시대회' 성공리 개최

광운대 '2018 인공지능 기계번역능력 경시대회' 성공리 개최 광운대학교는 영어영문학과와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가 함께 개최한 '2018 인공지능 기계번역능력 경시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일 광운대 8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경시대회에는 두 대학 학생 40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해 협동번역(cooperative translation)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90분 동안 한국어 원문과 영어 원문 각 1페이지 분량을 서버에서 다운받아 (주)에버트란이 자체 개발한 비주얼트랜(VisualTran) 번역 플랫폼에서 번역, 교정 후 완성된 번역물을 다시 서버에 탑재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결과물에 대해 내국인과 외국인 전문가 4명이 2주간 평가한 결과 광운대 박재연/조수빈 팀, 성신여대 천주영/최윤정 팀이 각각 (주)에버트란에서 수여하는 '에버트란 최우수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행사를 진행한 광운대 이일재 교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대학과 산업체, 기관이 번역과 같은 언어 산업에서 활동하게 될 특화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초입 과정"이라며 "향후에도 인공지능(AI) 기계번역능력 경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번역평가방법 및 번역품질관리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수도권대학특성화(CK-II)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8-11-27 13:43:03 한용수 기자
연봉 5천 받으려면 11년 걸린다

- 사람인, 기업 824곳 조사결과 사람인은 기업 824곳을 대상으로 '연봉 5000만원 달성까지 소요 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11.3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7.4년), 중견기업(10.2년), 중소기업(11.7년)의 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는 약 4년의 격차가 있었다. 특히, 대기업은 5년차 이하에 연봉 5000만원을 받는 비율이 40%로 절반에 가까운데 비해 중견기업은 12.5%, 중소기업은 9.3%에 불과했다. 이러한 차이는 신입사원 때부터 연봉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59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기업 형태별로 살펴 보면 대기업(3730만원), 중견기업(2981만원), 중소기업(2462만원)의 순으로, 시작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무려 1300만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 금융/보험이 6.7년으로 가장 빨랐다. 계속해서 ▲ 조선/중공업(9.6년) ▲ 자동차/운수(9.8년) ▲ 식음료/외식(9.9년) ▲ 기계/철강(10.5년) ▲ 건설(10.6년) 등의 순이었다. 반면, ▲ 제조(12.3년) ▲ 전기/전자(12년) ▲ 서비스업(11.8년) 등은 상대적으로 연봉 5000만원을 받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동일 연차일 때 연봉이 차등 책정되는 기준(복수응답)은 무엇일까. 단연 '업무성과'가 75.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직무'(23.7%), '학력'(7.3%), '자격증 취득 여부'(5.6%), '공채, 수시 등 입사경로'(3.8%) 등이 있었다. 학력별 차등을 두는 기업(60개사)의 경우, 대학원 이상(8.2년), 4년제 대졸(9.8년), 전문대졸(12년), 고졸 이하(14.6년)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8-11-27 13:26: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