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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아 ㈜세라트 대표, 고려대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은경아(MBA 81기) ㈜세라트 대표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9일 오후 5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은경아 ㈜세라트 대표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은경아 ㈜세라트 대표는 주식회사 세라트를 창업하고 글로벌 명품 브랜드 고객들과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 부품들을 개발, 생산해 100% 수출하고 있다. ㈜세라트는 7년 연속 '세계 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은경아 대표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여성, 청년, 교육, 다양성(Diversity), ESG, 소재, 이노베이션 등에 기업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으로 봉사해 왔다. 그 결과 2012년 '청년기업가정신'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2017년 벤처창업 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부식에서 은경아 ㈜세라트 대표는 "'2024 QS 경영학 석사 평가'에서 고려대 MBA와 협정을 맺고 있는 CEMS가 세계 11위에 오르게 된 것을 축하한다.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을 세우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면서 또한 기부와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의 고려대 경영대학 선후배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라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매년 장학금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늘 고려대의 발전과 함께 해주신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배출된 우수한 교우들은 기업과 경제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해 왔다. 대표님의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3 09:32:31 이현진 기자
인하대, 2023 동계 계절학기‘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 모집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2023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수업은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2급 교육과정은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개론 ▲교수역량 교과목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있다. 예술 전문성을 위한 관련 분야 전공과목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연극, 영화, 미술,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5개 분야다. 정규 대학뿐 아니라 원격대학,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예술 분야 학위를 취득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비전공자는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문화예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문화예술을 많은 사람이 보편적으로 누리기 위해선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예술의 생활화, 생활의 예술화'를 목표로 학교 및 문화기반 시설 문화예술교육, 대상별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교육 기반 형성에 힘쓰고 있다. 인문·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이고 가치지향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이론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3 09:16:51 이현진 기자
올 수능 결시율, “재학생 늘고, 재수생 줄고…이과보단 문과 높을 것” 전망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고3 학생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지고 반대로 N수생은 결시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능 결시율이 높을 경우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는 수시 전형이 불리해지는 등 대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한 모의평가 당시 재학생 결시율은 23.4%로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모의평가 때(18.4%)보다도 무려 5%p 오른 수치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 결시율(18%)과 비교해도 크게 올랐다. 이런 흐름에 따라 올해 고3 재학생의 수능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킬러(초고난도)문항 배제 원칙이 적용된 중요한 시험에도 불구하고 고3 재학생 결시율 높아지는 이례적 양상을 보였다"라며 "수능 고3 재학생의 올해 결시율은 12.0%던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3년간 재학생과 N수생의 수능 결시율을 살펴보면, ▲2021학년도 14.7% ▲2022학년도 12.1% ▲2023학년도 11.9%로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같은 기간 고3 재학생 결시율은 ▲2021학년도 14.9%, 2022학년도 11.6%로 낮아졌다가 2023학년도 12%로 다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반면 재수생 결시율은 고3 재학생과 대조적 양상을 보인다. 재수생은 ▲2021학년도 14.2% ▲2022학년도 13.2% ▲2023학년도 11.7%로 연속 낮아지고 있다. 올해 재수생 수능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학원은 내다봤다. 9월 모의평가의 재수생 결시율은 13.4%로, 지난해 9월 14.9%보다 낮게 형성됐다. 6월 모의평가도 재수생 결시율은 14.5%로 지난해 6월(15.2%)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올해 수능을 치르지 않는 고3 재학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재수생은 적어질 것이라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올 수능에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적용되면서 N수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수능 결시율이 높아질 경우, 등급을 가르는 전체 응시인원 수도 줄어 등급 하락 위험이 커지면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는 수시 전형에 불리해질 수 있다. 임 대표는 "재학생 결시율이 높아진 점을 볼 때, 올해 입시에서 수시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전형에 더 집중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계열별로는 문과생의 결시율이 이과생보다 높을 전망이다. 과목별로 보면 수학과 탐구영역에서 문·이과 간 결시율 격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2023학년도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전체 결시율은 각각 15.0%, 8.4%로 사탐 결시율이 과탐보다 매우 높게 형성됐다. 특히 문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확률과 통계' 결시율은 14%지만,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은 7.3%로 확률과통계의 절반 수준이었다. 임성호 대표는 "지난해 수능 국어도 이과 학생 중 상대적으로 선택 비중이 높은 언어와매체 결시율이 화법과작문보다 낮게 형성됐다"라면서도 "하지만 재수생 증가, 모의평가에 응시하지 않았던 반수생 증가, 킬러문항 배제에 따른 결시율 변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능점수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2 11:51:10 이현진 기자
호서대, 김태유 교수 초청 ‘저출산 고령화 시대’ 강연

호서대학교는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저출산 고령화 시대, 청년의 행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9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태유 교수는 공학도이지만 경제학 박사이자 역사와 지정학을 아우르는 문명사학자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실체를 문명사적 시각으로 접근해 산업혁명 이후 인구 구조의 변화와 선진국의 출산장려정책 실패 사례를 설명했다. 김 교수는 "빼앗긴 나라는 되찾을 수 있어도 소멸한 나라는 되찾을 수 없다"라며 "4차 산업혁명과 세대 간 분업을 통한 직업의 이모작으로 경제구조가 안정돼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유 교수는 서울대 공과대학 졸업 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콜로라도스쿨오브마인스에서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이오나대 교수, 서울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이다. 김 교수는 2003년 초대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수석보좌관,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한국혁신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정부의 유전자를 변화시켜라', '은퇴가 없는 나라', '패권의 비밀', '한국의 시간' 등이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호서대와 카이스트, 창의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호서대에서 마련한 석학들의 릴레이 특강으로 유명 석학들의 지혜를 듣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2 07:47:17 이현진 기자
한국외대-주한 폴란드 대사관, 공동 ‘제13회 폴란드어 말하기 대회’ 성료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는 9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주한 폴란드 대사관(대사 Piotr Ostaszewski)과 공동으로 '제13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는 형제! 한국인과 폴란드인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총 20명의 참가자 중 본선에 오른 9명의 학생이 결선 무대에서 경연을 벌였다. 그 결과 저학년 리그 1등은 2학년 오가윤 학생, 고학년 리그 1등은 4학년 성은총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폴란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6개월 어학연수 장학금 및 서머스쿨 장학금, 폴란드 현지 공공기관 인턴십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마련한 기념품도 수여되었다. 경연 심사를 위해 한국외대를 찾은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는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으로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관계는 나날이 돈독해지고 있다. 방산과 원전 분야, 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이르기까지 양국의 협업이 활발해지면서 폴란드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한-폴 교류의 선봉에 나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성은 교수(폴란드어과 학과장)는 "국내에서 폴란드어를 전공할 수 있는 유일 학과인 한국외대 폴란드어과는 지난 30여 년간 한-폴 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폴란드어 전문 인재를 육성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 및 시상식 하이라이트 영상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2 07:43:44 이현진 기자
순천향대, ‘2023 산학협력 EXPO’ 참가…“우수 성과물 선보여”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열렸다.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EXPO 개최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 및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는 이번 행사에 ▲LINC3.0 사업단 ▲창업보육센터 ▲조기취업형계약학과 ▲BK21 사업단(Well-Life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혁신 인재 양성 교육 연구단) 등이 참가했다. LINC3.0 사업단은 산학협력 주요 정책 및 사업별 성과전시관에서 ▲청각장애인용 헤드셋(캡스톤디자인 성과물, 사물인터넷학과 박준혁 외 4명) ▲자율 주행 음식 배달 로봇(캡스톤디자인, 전자공학과 윤도균 외 4명) ▲팬덤 경제를 기반으로 한 드림라피 인형(학생창업기업 장윤서 대표) ▲에쎌로비앤씨 화장품(순천향 가족기업, ㈜정코스메틱 배세철 대표)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사물인터넷학과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구현한 '청각장애인용 헤드셋'은 청각장애인에게 위협이 되는 소리를 진동으로 변환해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전국 초·중·고 학생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3D Mapping·Scanning 드론(손태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가정용 버섯 스마트팜(김동준, 스마트팩토리공학과) 등 참여 기업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현한 작품을 선보였다. BK21 사업단 소속 Well-Life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혁신 인재 양성 교육 연구단은 대학이 보유 중인 섬유 센서 기반의 웰니스 기기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체와 협력해 제작한 ▲재활 훈련의 정량화가 가능한 '모듈형 스마트 스태킹콘' ▲실시간 족압 분포도를 통한 자세 확인 및 교정이 가능한 '스마트 교정 인솔 센서 건강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비즈니스 플랫폼 RGB CAMPUS 사업단(창업보육센터)은 ▲포토 키오스크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신기술 플랫폼 '헬로포토'(크로메틱(유)) ▲국내 최초 감염병 관리 '언택트 선별진료소'(이노베이스, 수메디&테크) 등 입주기업과 대학 간 우수 산학협력 성과물을 전시했다. 윤형선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사업단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선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1 12:43:31 이현진 기자
초등교사노조, '아동학대'라며 교사 고발한 학부모 고발 예고…"교권침해"

초등교사노동조합이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받은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학부모를 무고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11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4일 광주 북구 모 초등학교 윤모 교사를 아동학대로 무고한 학부모 A씨를 검찰에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교사 윤씨는 지난해 4월 3학년 교실에서 A씨의 아들 B군이 다른 학생의 팔과 얼굴 등을 때리는 것을 보고 다툼을 말리려다 교실 맨 뒤에 있는 책상을 복도 방향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윤씨는 B군이 제출한 반성문을 찢기도 했다. 이후 A씨는 윤씨가 과도한 훈육을 했다며 고발했다. 광주지검은 "윤씨의 행동은 B군에 대한 정서적 학대 행위로 보기 어렵다"라며 무혐의 처분했다. 광주고검도 재항고 사건에서 윤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A씨는 고검 처분에 불복해 재정 신청을 했지만 지난달 26일 광주고법이 기각했다. 윤씨는 형사사건과 별개로 A씨로부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당했지만, 광주지법 민사3단독 재판장이 기각했다. 재판장은 "윤씨가 B군을 교육·선도하는 것을 넘어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가했음을 인정할 수 없다"라며 "교육 과정의 교사 재량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초등교사노조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 지도를 방해하고 교권을 침해한 A씨를 고발한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1 12:34:2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