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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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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계좌, 최대 100만원까지만 이체 가능"…금융권, '안심통장서비스' 도입

앞으로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입금계좌로는 최대 100만원까지만 이체할 수 있는 '안심통장서비스'가 도입된다. 3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연합회와 17개 시중은행들과 손 잡고 이런 기능을 가진 '신입금계좌지정제(일명 '안심통장서비스')'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이 미리 지정·등록한 계좌에 대해서는 이체한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이체할 수 있지만, 사전에 등록해놓지 않은 미지정 계좌로는 하루 최대 100만원 한도로만 이체할 수 있게 꾸려졌다. 100만원의 한도는 안심통장에서 복수의 미지정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금액의 총합이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여러 개의 대포통장에 돈을 이체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나 보이스피싱 등에 따른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는 가입신청자는 신규 통장을 개설할 필요가 없다. 다만 서비스 가입시 해당은행에 보유중인 예금계좌 전부가 서비스를 적용 받게 된다. 정지원 금융위 상임위원은 은행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강조하며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년층들의 가입 유도를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4-12-03 16:52: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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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에 13억달러 금융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에 13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브라질 현지기업인 발레(Vale S.A.)와 손잡고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Cerara)시 페셈(Pecem) 산업단지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만 총 46억달러에 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출과 해외투자가 복합된 투자개발형으로 진행되며 수은은 직접대출 9억1000만달러와 보증 3억9000만달러를 지원한다. 이는 한국 기업이 단독으로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플랜트사업으론 사상 최대 규모로 지분투자와 제철소 건설, 운영과 제품구매 등 한국 기업이 사업 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수은은 대출기간 약 12년의 안정적 중장기 금융자산을 확보했다"며 "정부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방안'에 따른 한국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자재 수출과 높은 운영수익, 장기 배당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으로 평가된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인 금융지원을 계기로 한-브라질 양국간 경제협력효과 제고와 함께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추가적인 진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4-12-03 15:42:5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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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주머니 사정 부담된다면?"…KB국민카드, '아낌 없이 주는 위시페스티벌' 실시

KB국민카드가 각종 모임과 선물 구입 등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3일 KB국민카드는 기프트카드와 캐시백, 항공권·놀이공원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아낌없이 드리는 겨울 혜택-위시 페스티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번 행사는 12월 한달간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또는 ARS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고객은 매주 금요일과 주말,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에 KB국민카드로 이용한 합산 금액에 대해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최고 1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또 건당 15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 사용 시 포인트리 5000점을 적립해 주고, 건당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사용 시 캐시백 1만 5000원, 500만원 이상 사용 시 캐시백 5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후 체크카드(기업체크·비씨플러스·프리패스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등(4명) 대상기간 중 이용금액의 100%(최대 100만원) 캐시백 ▲2등(10명) 50%(최대 50만원) 캐시백 ▲3등(2000명) 캐시백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31일까지 인터넷쇼핑 업종과 학원 업종에서 업종별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000원이 캐시백된다. 같은기간 연말 가족 나들이를 위한 국제선 항공권과 놀이공원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KB국민카드 항공 전용 상담데스크나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은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KB국민카드(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에버랜드 본인 자유이용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웅진플레이도시의 경우 본인 입장권은 1만원, 동반 3인 입장권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100만원 기프트카드 등 즉석에서 바로 확인하는 '바로 바로 터지는 두드림 2015'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내년 1월 9일까지 KB국민카드(기업카드·선불카드 제외)로 건당 3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3만6816명은 전표의 승인번호로 응모 시 기프트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21일까지 '아듀! 마음을 쓰는 연말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만401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2014-12-03 15:07:5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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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혜택, 꼼꼼하게 챙긴다"…하나카드, 통합 첫 상품 '싱크 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3일 하나SK·외환카드 통합 출범 첫 상품으로 실적없이도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ync(싱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드발급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카드의 모든 혜택을 빠짐없이 챙겨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50만원 실적조건에 1% 혜택을 제공하는 '싱크 투게더'와 조건 없는 혜택인 '싱크 조이'를 월1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립형과 할인형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싱크 투게더'는 당월 실적 5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 기본 포인트가 적립되며, 고객 사용패턴에 따라 최대 50% 추가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예컨대 주유, 할인점·교육·통신·온라인 등 5대 가족 생활비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업종 '수'에 따라 기본 포인트 기준 20%~50%까지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적 조건을 없앤 '싱크 조이'카드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월 카드사용 금액의 0.5%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만약 커피전문점이나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 온라인 등의 5대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사용했다면 20%~50%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모든 가맹점 0.8% 할인에, 추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싱크 카드'와 연회비 없이 소득공제관련 주요 업종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싱크 체크카드'도 함께 출시된다. 형학선 하나카드 상품개발팀 팀장은 "싱크카드는 높은 혜택의 '메인(Main)카드'와 무실적 '서브(Sub)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담은 국내 최초의 상품"이라며 "카드 혜택에 소외됨 없이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추가 혜택까지 맞춰지도록 설계해 고객과 '완벽한 하나됨(Sync)'를 이루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 설명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Sync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화 프로모션인 'my 플러스' 서비스도 실시한다.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카드 발급 초기 4개월간 업종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월 1만포인트 추가 적립해 준다. 무이자할부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금융우대도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 예상 카드사용액을 미리 설정하고 도달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항공권 결제시 환전과 면세점, 공항라운지 우대와 카드해외사용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새 출발을 기념한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있다.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한 달간 요일마다 정해진 가맹점에서 '1+1 혜택(1개 구매시 1개 무료)'을 받을 수 있다.

2014-12-03 14:01:5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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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예금 안해요"…'환위험'에 시중은행 위안화 상품 저조

환 위험 등에 따른 리스크 우려로 위안화 정기예금 상품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에서 잇달아 출시한 위안화 정기예금 상품의 판매 실적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에 맞춰 나온 상품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에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전망에 눈길을 끌었지만 결국 높은 환 위험이 발목을 잡은 셈이다. 외환은행은 지난달 12일 3억 위안을 한도로 위안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지만, 가입 좌수와 잔액(이하 1일 기준)은 90좌 1783만 위안(약 32억원)에 머물렀다. 하나은행의 특판 상품 또한 예금 잔액이 69좌 1570만 위안(약 28억원) 수준에 그쳤다. 당초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시중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2%대로 내려간 가운데 위안화 예금의 경우 연3%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에 관심을 모은데 비해선 저조한 실적이다. 신한은행이 출시한 '차이나 플러스 외화정기예금'도 가입규모가 60좌 2767만 위안(약 50억원)에 그쳤고 우리은행의 판매규모도 달러화 환산 기준 335만2000달러(596좌·약 37억원)에 불과했다. 이 같은 실적에는 지난달 2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년여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전격 발표하고 내년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전망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하는 위안화 가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는 결국 만기 시 환 차손 위험이 커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편 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위안화 관련 예금상품과 채권 발행 등은 점차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천대중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내외 위안화 금융상품시장 동향에 대해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RQFII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고 위안화 채권 발행도 조만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의 양호한 위안화 공급 여건은 앞으로 위안화 금융상품시장의 성장에 밑거름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12-03 13:20:3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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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 사람들]"금융시스템 이행 과정서 주요 플레이어로 참여해야"…전상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전략연구실장

통일금융,통합과정의 리스크요인 분석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해야 성공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 선언'과 '통일 대박론'을 언급한 이후 통일금융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북한 경제 재건에 소요되는 약 5000억달러(한화 약 549조원)의 재원을 증세 없이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놨고, 정부는 제3차 통일준비위원회 회의를 여는 등 '통일 대박'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착수했다. '통일'이라는 화두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통일로 가는 길에 장미빛 전망만 존재할까. 지난달 28일 메트로신문과 만난 전상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전략연구실장은 "최근의 통일 논의를 보면 부작용은 어떤 식으로든 최소화할 수 있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긍정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통일이 가시화된다고 해서 곧바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서 통일TFT 팀장을 맡고 있는 그는 "통일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기초적인 데이터가 부족했다"며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 주도적이라는 부분에서는 우려가 들지만 금융당국이 제시한 통일금융 방안은 막연한 생각에서 진일보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 실장은 다만 "남북한보다 경제력 격차가 훨씬 작았던 독일의 경우에도 화폐의 1:1 통합 등 경제통합의 후유증으로 동독지역 물가 상승률이 20%를 상회하고, 실업률은 15%에 달하는 등 현재까지도 동서독 지역 간 경제격차가 크다는 점을 볼 때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만을 받아들이는 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시스템이 단기간에 통합되면 통제 불가능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오히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의 금융시스템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권의 통일 관련 상품과 연구 등에도 일침이 가해졌다. 그는 "단편적인 상품개발 노력만으로는 통일금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통일금융은 정치적인 통일의 가시화 여부와는 별개로 금융시스템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국내 은행들이 주요 플레이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금융·경제의 혼란과 해외 은행들의 시장 선점 등 통제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 실장은 "어떤 방식으로 언제 통일 될지는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만을 두기보다 다방면에서 각기 다른 시나리오를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특히 "북한경제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북한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해외 은행들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정치 군사적인 긴장관계가 완화되어야만 가능하겠지만, 통일금융은 남북 금융시스템의 통합과정의 기회요인과 리스크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할 때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2014-12-03 10:55:0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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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中채권 시장서 위안화 무역결제 자금 투자 가능해져"

외환은행이 위안화 무역 결제 관련 자금을 국내 은행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내 은행간 채권시장(CIBM)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3일 외환은행은 지난 1일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CIBM 투자 허용에 대한 최종 허가를 통보 받아 이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BM란 국공채와 회사채가 거래되는 중국 본토 내 은행 간 장외시장으로 중국 금융당국은 위안화 무역결제에 있어 우수한 실적과 역량을 보이는 해외 무역결제 은행에 한해 제한적으로 채권 시장 진입을 허용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 '중국 은행간 채권 시장(CIBM) 투자 승인 획득'으로 위안화 무역결제 관련 자금을 중국 본토 채권시장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있게 됐다. 또 국내 수출입 업체가 외환은행을 통해 대중국 무역 결제 업무를 수행하고 위안화 자금을 예치할 경우, 중국 본토의 고금리 채권 시장을 통한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창훈 외환은행 자금시장본부 본부장은 "자본시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위안화 무역 결제 기업 입장에선 보유한 위안화 자금 운용에 제약이 매우 컸다"며 "현재 중국 내 채권 시장의 금융 환경에 비춰 높은 금리의 위안화 예금 상품이 가능한 만큼, 기업 입장에서도 위안화 무역 결제 참여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수출입 기업에 대한 위안화 금융 수요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써 지난해부터 CIBM 투자 승인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위안화 거래 규모가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위안화 서비스 플랫폼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2014-12-03 10:54:17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