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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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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지점서 서류 유실…"대부분 회수조치"

KB국민은행은 1일 보수공사를 하던 강남소재 한 지점에서 공사업체가 은행 서류 일부를 도로에 떨어뜨린 사고가 발생해 회수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이날 새벽 주민 제보를 받은 경찰이 알려왔으며, KB국민은행은 곧바로 은행 고객상담센터 당직 직원들을 현장에 보내 상자에 담긴 서류를 수거 조치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재분류를 위해 임시 보관중인 서류상자 2개를 공사업체가 일반쓰레기로 오인, 수거해 운반하는 과정에서 박스 1개가 도로에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실된 서류 가운데 126장은 각종 외환 관련 신고서 또는 신청서로 고객 정보와 관련된 서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수된 서류는 대부분 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빈 양식지(818장)와 고객 정보와 관련 없는 내부 조회표(665장)라고 국민은행 측은 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공사과정에서 나온 각종 서류는 지난달 21일 폐기허가업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반출 완료한 것"이라며 "수거되지 않은 서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원들이 현장 주변은 물론, 쓰레기 수집장까지 방문해 수거 노력을 했으나 10시 이후에는 추가로 발견된 서류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9-01 15:58:36 백아란 기자
[인사] 수출입은행

▲감사 공명재

2014-09-01 15:24: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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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계좌로 비과세 상품 관리한다'…한국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도입

앞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과 펀드, 보험상품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된다. 1일 금융위원회는 규제 개혁 방안의 일한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업권에 관계없이 계좌단위로 모든 세제혜택의 금융상품의 관리가 가능해진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란 하나의 계좌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넣고 일정 기간 동안 보유하면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이미 영국과 일본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 상품은 계좌 내에서 편입이 허용된 상품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자산 구성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연간 납입한도를 설정하고 저축·투자한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통한 세제지원으로 저축과 투자를 장려할 수 있다는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한국형 ISA'는 다양한 저축·투자 지원 과세특례상품을 통합·재설계하는 방향으로 구성된다. 과세특례 금융상품의 정비와 연계되는 셈인데 이는 여타 해외 국가와는 다르게 한국의 경우, 기존의 다양한 과세특례 금융상품이 운영중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편입 상품에는 예·적금, 펀드, 보험 등 금융회사에서 취급하는 다수의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대상은 중산층 이하 근로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되, 기존 저축지원 금융상품의 가입대상을 감안해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형저축과 장기펀드의 가입 대상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이밖에도 연간 납입한도 내에서 각종 금융상품에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며, 금융회사간·상품간 이전을 허용한다. 이를 통해 저축자의 편의와 금융회사나 상품간 경쟁촉진을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계좌 내 금융자산을 일정기간 보유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 이자와 배당소득이 비과세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ISA 도입이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비과세·감면 금융상품 정비 등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해 내년 중 세법 개정을 거쳐 한국형ISA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5:18: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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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장에 4대 현대미술관을 자유롭게"…현대카드, '글로벌 뮤지엄 패스' 이벤트 시행

한장의 카드로 세계 4대 현대미술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1일 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세계 4대 현대미술관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Global Museum Pass)'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뮤지엄 패스는 해외 주요 도시를 방문한 현대카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현대카드는 기존 '뉴욕현대미술관(MoMA·미국 뉴욕)'에 추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갤러러인 '테이트 모던(Tate Modern·영국 런던)'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프랑스 파리)', 예술의 일상화를 테마로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여 온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일본 도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고객은 내년 2월 28일까지 4대 뮤지엄에 본인과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무료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티켓박스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미술관 내 지정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실물카드와 본인 여부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해 입장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현대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뮤지엄 패스'를 마련했다"며 "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1:33: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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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가을맞이 체크카드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가을을 맞아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적립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은 이용금액에 따라 적립금을 받는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적립금 바로바로 쌓기 이벤트'는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컨대 고객의 이용금액이 △1만원 이상 ~ 3만원 미만인 경우 100원, △3만원 이상 ~ 6만원 미만인 경우 300원, △6만원 이상인 경우 600원을 각각 적립해 준다. 충전식 선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KB국민 티머니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도 경품 행사가 펼쳐진다. 내달 31일까지 티머니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후 3만원 이상 사용한 4000명은 추첨을 통해 '티머니 선불 충전권 5000원'이 증정된다. 한편 'KB국민 티머니 체크카드'는 충전식 선불교통기능이 탑재된 체크카드로 후불 교통기능이 있는 체크카드 발급이 어려운 10~20대 고객을 위해 KB국민카드가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와 제휴해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젊은 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카드 이용 특성에 맞춰 영화, 외식, 커피, 놀이공원 등 주요 가맹점에서 최고 30% 할인을 제공하고, 특히 주말에 외식·커피 관련 가맹점 이용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 상향 등으로 최근 높아진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체크카드가 제공하는 실속있는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풍성한 가을을 맞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01 11:26:3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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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13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가 꼬마 피카소를 위한 축제를 연다. 1일 신한카드는 과천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에서 'BIG to GREAT 신한카드 제13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신한카드 회원은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선착순으로 9000명(어린이 기준)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그림대회의 주제는 '나의 위대한 꿈'이며, 한국미술협회 주관의 심사를 거쳐 10월 초순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부문별로 대상 1명(상금 100만원), 협회장상 1명(상금 50만원), 대상 1명(상금 30만원), 특선 10명(5만원 상당 부상)씩 총 39명을 선정해 10월 중에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미션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의 가족참여 이벤트가 동물원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동물원 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캐릭터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동물원 관람도 무료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아름人 도서관' 사업과 연계해 도서관이 설치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중 100명을 별도로 초청, 축제에 참여케 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거대함을 넘어 위대함을 추구한다'는 'BIG to GREAT'의 취지에 맞게 단순히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그림대회를 넘어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 축제가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브랜드 마케팅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0:45:00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