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정원
[오늘의 운세] 1월 12일 금요일 (음 11월 26일)

[쥐띠] 60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72년생 모든 일에 걱정하지 마세요. 84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입니다. 96년생 재미있는 일이 생깁니다. [소띠] 61년생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73년생 알차고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85년생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 시킬 수 있습니다. 97년생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범띠] 50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62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74년생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길합니다. 86년생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칩니다. 63년생 이것을 꼭 이겨내지 못하면 안 됩니다. 75년생 성실함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87년생 물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용띠] 52년생 복록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됩니다. 64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76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집니다. 88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야외활동을 하면 길합니다. 65년생 어릴 때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보세요. 77년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입니다. 89년생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말띠] 54년생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됩니다. 66년생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세요. 78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90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양띠] 55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67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79년생 여자를 조심하세요. 91년생 심한 언행을 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됩니다. 68년생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80년생 오늘 아주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92년생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69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날 것입니다. 81년생 힘든 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93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입니다. [개띠] 58년생 부와 명예가 함께 하겠습니다. 70년생 교육 상업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82년생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94년생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도 좋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세요. 71년생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83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나가세요. 95년생 욕심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2018-01-12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11일 목요일 (음 11월 25일)

[쥐띠] 60년생 귀하를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고 따릅니다. 72년생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84년생 방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6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세요. [소띠] 61년생 매사에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73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85년생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97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62년생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옵니다. 74년생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세요. 86년생 대중교통사고를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됩니다. 63년생 사치를 삼가 하세요. 75년생 도박은 인생을 망하는 길의 지름길입니다. 87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바람끼는 절대로 안됩니다. 64년생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76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88년생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본인의 상황에 만족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65년생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습니다. 77년생 좀 기다리고 행동하세요. 89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 가세요. [말띠] 54년생 사소한 근심은 빨리 털어버리세요. 66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78년생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90년생 윗사람한테 안 좋은 인 상을 주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재정문제는 당분간 어려워집니다. 67년생 주변인들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79년생 아래 사람들과 화합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90년생 여행운은 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여행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0년생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습니다. 92년생 윗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집에 있음이 좋을 것입니다. 69년생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81년생 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93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깁니다 [개띠] 58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70년생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2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94년생 몸을 조심하세요. [돼지띠] 59년생 건강운이 길하지 못합니다. 71년생 지혜가 있다면 무해할 것입니다. 83년생 부모님의 도움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깁니다. 95년생 사원들의 단합을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2018-01-11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말은 운세의 씨앗

수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이용하는 지하철은 말 그대로 열린 공간이다. 객차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할 때 그 행동과 말은 그대로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고 귀로 들어간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누구나 언행을 조심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때때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옆의 사람들이 듣건 말건 상관하지 않고 막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듣기 거북할 정도의 상스러운 말을 하거나 서슴없이 욕설을 내뱉는 사람도 때때로 볼 수 있다. 서너 명이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들끼리 있을 때만 사용해야 할 거친 말들을 그대로 쏟아 낸다. 휴대전화를 들고 마구 퍼부어대는 상스러운 말들은 지하철에서 만나는 대표적 공해 중의 하나이다. 사람의 말은 입에서 나오는 말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말을 하는 사람의 얼굴이 되거나 평판이 만들어지는 판단도구가 된다. 사람들은 자기의 운세가 좋기를 바란다. 자나 깨나 좋은 일만 생기고 액운은 멀어지기를 마음속으로 빈다. 그런데 마음만 그렇다. 실제 행동은 나빠지기 위해 애쓰는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운세가 좋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운세가 좋아지게 하려고 애쓰지는 않는다. 나의 운세가 좋아지려면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좋아져야 한다. "입이 쓰레기야." "나쁜 사람이라니까." "그런 사람 가까이 하지 마." 주위에서 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면 어떨까. 좋지 않은 평판이 넘친다면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런 말을 주위에서 한다면 상황이 좋아질리 없다. 당연히 좋은 운세도 나를 피해간다. 반대로 주변의 평판이 좋아지면 운세는 자연스럽게 좋은 쪽으로 흐름이 바뀐다. 자영업이라면 없던 주문도 들어오고 입소문이 손님을 끌고 온다. 직장인은 긍정적인 말 공손한 말을 쓰면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업무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는 말은 단순한 속담이 아닌 것이다. 사람의 운세는 꼭 하늘에만 달렸다고 할 수 없지만 운세는 일정부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운세를 좋게 만드는 쉬운 방법은 말을 곱게 하고 가려서 하는 것이다. 쓰는 말이 고와지면 스스로도 기분이 좋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평판이 좋아진다. 가까이 할 때 기분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부드럽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자연스럽게 옆에 가고 싶고 무엇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진다. 그렇게 좋은 기운이 감싸고 있으면 복을 불러오는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 말 한마디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말은 운세의 씨앗이 된다. 말을 조심하고 좋은 말을 사용하는 것이 운세를 바꾸어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10일 수요일 (음 11월 24일)

[쥐띠] 60년생 평화로운 중에 항상 함정이 있는 법입니다. 72년생 건강이 최고입니다. 84년생 잘해주는 낯선 사람을 조심하세요. 96년생 이성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소띠] 61년생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마세요. 73년생 금전운이 불리하니 유념하여야 합니다. 85년생 실행에 옮기면 큰 성과가 있습니다. 97년생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입니다. [범띠] 50년생 언제나 말 실수를 조심하세요. 62년생 시기적으로 어두운 시기입니다. 74년생 어려움을 해쳐나갈 용기가 필요합니다. 86년생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의 대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세요. 63년생 각별히 가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 길합니다. 75년생 욕심은 금물입니다. 87년생 때로는 고집을 조금 꺾는 것이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구설수를 항상 조심하세요. 64년생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76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닙니다. 88년생 친한 친구와 갈등이 우려됩니다. [뱀띠] 53년생 대형 사고가 우려되니 조심하세요. 65년생 주변의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77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고 있습니다. 89년생 고집을 버리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세요. [말띠] 54년생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합니다. 66년생 윗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세요. 78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90년생 너무 어렵다고 걱정 마세요. [양띠] 55년생 직장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합니다. 67년생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마세요. 79년생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인 것을 명심하세요. 91년생 휴식을 취하며 일을 정리하도록 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아래 사람들과 관계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세요. 68년생 약한 자를 돕는 것이 최우선책 입니다. 80년생 소원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집니다. 92년생 아주 무난한 하루가 됩니다. [닭띠] 57년생 신경 쓰이는 일이 없습니다. 69년생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길합니다. 81년생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세요. 93년생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 받습니다. [개띠] 58년생 건강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70년생 쉽게 들어오는 돈을 쉽게 나갑니다. 82년생 오늘은 빨간색이 귀하에게 행운의 색입니다. 94년생 정신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도 밀고 나가세요. [돼지띠] 59년생 사회적인 책임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집니다. 71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83년생 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95년생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2018-01-10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한서희vs강혁민, 온라인 말다툼→법정 싸움 번져?

한서희와 강혁민의 SNS 다툼이 법정 싸움으로 번질 위기다. 두 사람의 설전은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강혁민은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에 한서희는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고 주장했으나 강혁민이 조작, 합성이라고 해명하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후 강혁민은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들어왔고,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 계속되자 한서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오늘 한서희씨 외 악플러 1만명을 고소하고 있다"며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찌하든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며 XX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그에 대한 고소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그 운동이 인터넷에 좌표를 찍으며 악플로 테러하는 것이라면 더욱 사회적으로도 잘못됐다는 생각을 든다. (상대방이) 여자라서 고소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들이 손가락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키보드워리어들을 법으로 응징하고 사회와 격리시키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한서희는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 너랑 엮이는 것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할 거면 조용히 해줘.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 거야.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민사든 형사든 소송으로 바로 감옥갈 거라는 무식한 소리하지 말아줘"라고 받아쳐 앞으로의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 한편 한서희는 연예인 지망생으로, 앞서 SNS상에서 유아인, 하리수를 비롯한 연예인들과 마찰을 빚은 이슈메이커다. 강혁민은 '얼짱시대6'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최근 모델, 뷰티 크리에이터,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인물이다.

2018-01-09 09:54:38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결혼이 늦은 것이 좋은 백호살 사주

여자가 직업이 있거나 하여 경제적 문제가 자력 적으로 해결되게 되면 남자에게 일생을 의탁하는 이유가 줄어들게 된다. 옛날에야 가족의 개념 자체가 경제공동체요 후손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존재 이유이기도 했던 것이어서 일정 나이가 되어 부모 밑에 있는 것은 몹시 볼썽사나운 일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결혼은 하고 싶은데 적당한 짝을 만나지 못해 결혼을 못하는 경우는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에 상담을 온 서너 명의 아가씨들은 한결 같이 좋은 직장을 가졌거나 재능이 뛰어나 프리랜서를 뛰고 있는 골드미스들이었다. 외모도 다들 빠지는 데가 없었다. 독신을 주장하는 것도 아니건만 남자 인연만큼은 쉽지 않은 것이다. 주변에서는 눈이 높아서 그런 거라고들 한다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손사래들을 친다. 그들의 결혼이 늦은 것은 본인들의 사주명조에 결혼이 쉽지 않은 기운이 함장 되어 있음을 일반적인 상식과 견해로는 파악해내기가 쉽지 않다. 눈이 높다는 말 밖에 딱히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 중의 한 아가씨는 75년생 9월이었는데 배우자 자리에 흉살이 자리 잡고 있는 백호살의 소유자였다. 거기에 지지에 형살도 있으니 자기 고집도 센 편이라고 봐야한다. 남자 집안 입장에서 꺼려하는 신살 중의 하나이다. 흰 호랑이의 강한 기운이 남편 자리를 우선적으로 친다는 통념 때문이다. 이 신 살이 남자에게 있게 되면 사회적으로 발전이 있기도 하지만 옛날 같은 전통적인 가부장 사회에 있어서 여자에게 그런 기질이 있다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사안이었다. 이렇게 강한 신 살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믿었기에 특히나 양반들은 사주를 미리 맞추어 보고 혼사를 정했던 것이다. 이런 일로 인해 생일을 살짝 바꾸는 일까지도 있었다 한다. 이 아가씨의 경우 결혼이 늦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다. 백호살의 기질로 인해 스스로도 강한 부분이 있지만 혹여 남편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 참지 못하고 강하게 분노하므로 부부간의 화합이 힘들고 서로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좀 더 나이를 먹고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좀 부드러워진 연후에 사람을 만난다면 성난 풀기가 좀 숨죽여지므로 모난 돌이 징 맞는 경우를 면할 확률이 높아진다. 지금 하는 일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본인의 성정과 적성에는 맞는 일이니 노후까지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주였다. 다행히 내년부터 바뀌는 대운은 백호 살을 설기 시키는 기운이자 자신에게는 관운(官運)이 되니 분명 지금까지에 비해 매사 부드러워지는 모습으로 마음자리가 달라질 것이다. 이런 모습에 주변에서도 사람을 소개시켜줄 인연도 생기는 것이니 결혼도 가능해지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9일 화요일 (음 11월 23일)

[쥐띠] 60년생 안일한 행동은 삼가세요. 72년생 주색을 조심할 때 입니다. 84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96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습니다. [소띠] 61년생 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습니다. 73년생 내 자신을 추스르세요. 85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97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 있겠습니다. [범띠] 50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62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74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세요. 86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63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75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87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사람들이 따릅니다. [용띠] 52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겠습니다. 64년생 소송은 불길합니다. 타협하세요. 76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세요. 88년생 파트너와 불화 있겠습니다. [뱀띠] 53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65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89년생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말띠] 54년생 비뇨기 계통의 질병에 유의하세요. 66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됩니다. 78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입니다. 90년생 윗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세요. [양띠] 55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세요. 67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세요. 79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91년생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순리에 역행하지 마세요. 6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됩니다. 80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습니다. 92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될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69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릅니다. 8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세요. 93년생 운대가 좋지 못합니다. [개띠] 58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큰 법입니다. 70년생 스스로를 위로하세요. 82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합니다. 94년생 연인이나 부부 사이의 다툼은 금물, 서로 조금씩 양보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주위와 협동하세요. 71년생 무작정 벌인다고 성공할 수는 없는 법. 83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95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세요.

2018-01-09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안젤리나 졸리·엠마 왓슨·갤 가돗 등 '올블랙' 통일한 이유는?

안젤리나 졸리, 엠마 왓슨, 갤 가돗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공식 행사 참석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골른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었다. 안젤리나 졸리, 엠마 왓슨, 메릴 스트립, 갤 가돗, 제시카 차스테인, 엠마 스톤, 옥타비아 스펜서 등은 모두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이는 지난해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 사태로 촉발된 할리우드 영화계 성폭력 논란에 항의하는 의미로 보여진다. 또 일부 배우들은 '타임스 업(Time's Up)'이라고 적힌 배지를 달기도 했는데, 이는 배우와 작가, 감독, 프로듀서 등 할리우드 업계서 일하는 여성들이 미국 전역의 직장 내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 해소를 위해 결성한 단체의 이름이다. 이날 엠마 왓슨은 SNS를 통해 '타임스 업(Time's Up)'을 적극 알리면서 "업계와 지역을 넘어서 우리는 모든 여성과 사람들이 안전하고 품위있게 살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함께하자"고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타임즈 업에는 와인스틴의 성 추문 피해자인 애슐리 쥬드를 포함해 엠마 스톤, 리스 위더스푼, 나탈리 포트먼, 에바 롱고리아, 아메리카 페레라를 비롯해 프로듀서 질 솔로웨이, 유니버설 픽처스의 도나 랭글리, 시나리오 작가 숀다 라임스 등 3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1-08 14:55:40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장희진·이보영 일화 뭐길래? 네티즌 "사실이냐 아니냐…악플은 나빠"

장희진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이보영과의 에피소드가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이와 관련해 이보영이 악성 댓글을 다는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장희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보영과의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장희진은 방송에서 "이보영 언니와 식당에 가면 서비스를 받아서 좋다"고 운을 뗀 뒤, "언니랑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 전어 철이라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하자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서비스로 전어를 조금만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 아주머니께 '전어가 얼마나 비싼데 서비스로 달라고 그러느냐'며 핀잔을 들었다. 그런데 회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나를 보고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보고 서비스를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희진의 이같은 발언은 이보영을 향한 비난을 불러모았고, 결국 누리꾼들은 "이보영이 연예인 특혜를 누리려 한 것 아니냐"고 손가락질을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장희진은 예능 특성상 혹시나 과장된 부분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이보영에게 직접 죄송함을 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은 더욱 심해졌고, 상상 이상의 악성글을 남기는 등 수위가 심각해졌다. 이에 8일 이보영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안 후배 배우는 방송 직후 이보영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힌 뒤 "이보영이 처벌을 원치 않아 소속사에서도 대응하지 않았으나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작품 관련 기사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게시되고 있고, 이를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에 장희진 측은 이날 이보영 관련 발언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거짓이냐 아니냐', '잘못 말 한 장희진 탓이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 lesl****는 "이보영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그 해당 배우한테 따지던지 고소하던지해야지...사실과 다르다는거는 아예 그런 일이 없었다는건지...", khji****는 "본인 이야기도 아니고 자극적인 에피소드로 여러사람 다치네... 없는 자리에서 지나친 농담은 험담이 될수도 있던데..."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lkjl****는 "장희진이 한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악플은 잘못된 행동이고 잘못된 행동을 했으면 처벌을 받는것은 당연함"이라며 악플러 행동을 꼬집기도 했다.

2018-01-08 14:40:09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1987' 문재인 대통령·배우 강동원의 남모를 아픔 눈길

영화 '1987'을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 배우 강동원의 뭉클한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서울 용산 CGV에서는 영화 '1987'의 무대 인사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강동원, 김윤석, 문성근과 장중환 감독, 박종철 열사의 형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해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를 관람한 뒤 문 대통령은 배우 김윤석·강동원과 장준환 감독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화를 보는 내내 울면서 아주 뭉클한 마음으로 봤다"며 "울림이 컸던 대사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였다. 민주화 투쟁 시기에 민주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말인데 오늘 이 영화는 그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거 1987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변호사로 일했던 문 대통령은 당시 부산에서 박종철 열사의 국민추도회를 주도하다 경찰에 연행된 적이 있기에 영화를 보는 마음이 매우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문재인 대통령의 소감 속에 배우 강동원은 감정이 북받쳤는지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았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강동원은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참 내가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게 많은 빚을 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다는 심정으로 참여한 건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아무튼 열심히 앞으로 좋은 영화 찍으면서 보답하려고 한다"고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강동원은 영화 출연 전부터 대중으로부터 적잖은 눈총을 받았다. '외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였던 그이기에 이한열 열사 역을 맡는 데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이한열 열사 유족 측과 기념사업회 이사들은 외증조부 일로 배우를 교체하는 것은 너무 편협하다는 생각을 밝히며 그의 역할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특히 이한열기념사업회 측은 "강동원이 2016년 여름 JTBC의 태블릿PC 보도 전, 박근혜의 서슬이 시퍼렇던 때, 배우로서 불이익을 감수할 각오로 제일 먼저 달려와 배역을 수락해줬다"면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1987'은 1987년 22살 대학생이 경찰 고문치사로 사망한 후 사건을 덮으려는 공안경찰과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8-01-08 10:47:2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