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 '스톡봇(STOCKBOT)' 오픈
키움증권의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인 '스톡봇'이 지난 9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7번 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 '스톡봇'은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 DATA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 알려주는 종목발굴 서비스다. '스톡봇'의 로봇엔진은 MVP엔진과 TEPS엔진으로 구성된다. MVP엔진은 수급분석(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펀더멘털 분석(Earning Power)을 통해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저평가 된 수급이 좋은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하여 스코어 및 랭킹을 부여한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Turn Around), 경영효율성(Efficiency), 사업수익성(Profitability), 재무안정성(Safety)의 4가지 평가요소로 종목을 선별한다. '스톡봇'은 유망 종목 선정에 더해 투자 스타일에 따른 2개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저평가 스몰캡 뉴스, 업종 및 테마 분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톡봇'은 지난 8월 19일 오픈 한 '로보마켓'의 7번째 입점 서비스다. '로보마켓'은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등 총 7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 마다의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가입할 수 있다. '스톡봇' 서비스 및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10월 7일까지 한달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