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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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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국가대표 이슬비…귀여운 외모에 포켓볼 실력도 수준급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슬비 선수가 귀여운 외모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슬비를 포함한 김은지·김지선·엄민지 등 컬링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달 1일 SBS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에 등장해 포켓볼을 즐기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다큐 속 이슬비는 긴 생머리에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귀여운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이슬비와 선수들은 "당구와 컬링은 규칙이 다르지만 각도 공부에는 더 없이 좋다"며 "당구를 치면서 각도 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이슬비는 1988년생으로 올해 스물일곱살이지만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고교시절부터 컬링을 시작한 이슬비는 현재 경기도청 소속이다. 하지만 과거에 활동 팀의 해체로 잠시 유치원 교사의 길을 걷기도 했다. 이후 정영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감독의 권유로 다시 컬링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비의 다큐를 본 네티즌들은 "이슬비 컬링에 포켓볼까지 섭렵하다니", "이슬비 컬링 귀요미 등극", "컬링 귀요미 이슬비 소치 스타 되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중국과 승부를 겨룬다.

2014-02-14 17:36:0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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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수지 카메오 등장에 "별그대 연장하니 한 번 더 나와줘"

걸그룹 미쓰에이(MissA)의 수지가 '별그대' 에 등장해 화제다. 수지는 13일 방송된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7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천송이(전지현)을 따라 공원으로 나온 도민준(김수현)을 우연히 보고 접근해 "교수님 저 모르세요? 고혜미에요. 제가 교수님한테 제 전 남자친구 삼동이와 엄청 닮았다고 그랬는데"라며 인사했다. 하지만 도민준은 수지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수지는 섭섭함을 표시하며 "아마 제가 조금 더 예뻐져서 못 알아보시나 봐요. 젖살도 빠지고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도 듣거든요"라고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도민준의 핸드폰을 발견한 수지는 "문자 보낼 수 있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접근했고 이를 목격한 천송이는 둘 사이에 끼어들어 방해했다.이에 수지는 "뭐야 저 선캡 아줌마. 천송이 짝퉁처럼 생겨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가 연기한 카메오 캐릭터 '고혜미'는 지난 201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속 수지의 역할이었다. 도민준을 닮은 '삼동' 역시 '드림하이'의 김수현의 캐릭터였다. 별그대 수지 카메오 등장에 네티즌들은 "수지 한 번 더 나와줘요", "전지현 질투마저 귀엽다", "고혜미 송삼동이라니 센스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2-14 16:38:1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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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불…사회는 누가 맡게되나?

배우 오지호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축하가 쇄도하면서 결혼식 일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사회를 누가 맡게될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 여자친구 은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부 은모씨에 대해 "의류 사업체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일을 배우며 경영수업 중이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성격도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결혼식 날짜를 제외한 사회자·축가·기자회견 진행 여부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결정된 게 없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을 통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다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을 촬영 중이며 다음달 9일 OCN 드라마 '처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지호도 드디어 품절남", "오지호가 유부남이라니", "오지호 결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2-14 16:07:1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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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는 누구?..네티즌 관심 집중

14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에 아이유 캐스팅설이 돌면서 원작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우에노 주리는 1986년생으로 CF 모델로 데뷔해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무지개여신', '웃음의 대천사', '나오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 '엔진', '라스트 프렌즈', '솔직하지 못해서'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노다메 역을 맡으며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우에노 주리는 2004년 '제 26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제 28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2007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KBS 2TV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판권을 구입하고 리메이크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아이유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리메이크작에 여주인공 캐스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이유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은 적은 없다"며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2014-02-14 15:48:0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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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부상 1500m 출전포기...긴급 투입하는 조해리는 누구?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16년 만에 값진 동메달 획득한 박승희 선수가 부상으로 1500m 출전을 포기해 조해리 선수가 대타로 긴급투입해 뛰게됐다.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은 13일 "박승희가 500m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1500m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며 "자세한 결과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현재 박승희의 오른쪽 무릎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다. 본인 스스로 출전이 힘들다고 출전 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1500m경기에는 박승희 대신 조해리가 출전한다. 앞서 조해리는 여자 3000m 계주에만 출전할 예정이었다. 조해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어린 나이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고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때는 대표 선발전 직전에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2010년 벤쿠버에선 500m와 1500m에 출전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었다. 한편 박승희는 13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선에 출전했다. 1위로 달리던 중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넘어지면서 박승희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을 넘어뜨려 뒤따라오던 중국의 리지안루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박승희는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엘리스 크리스티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한편 박승희는 몸 상태를 지켜본 후 오는 18일 시작되는 1000m와 3000m 계주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14-02-14 11:47:02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