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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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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챔프전 3연승…우승까지 1승 남겨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울산 모비스가 챔피언 자리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모비스는 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승제) 3차전에서 원주 동부를 80-72로 꺾었다. 모비스는 1쿼터에만 12점을 넣은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전엔 양동근의 선전으로 40-29까지 달아났다. 동부는 3쿼터 초반 모비스가 연달아 실책 3개를 저지른 틈을 타 36-40까지 추격했다. 김주성(5점)과 허웅(3점)의 활약으로 3쿼터 종료 직전엔 52-53까지 따라 잡았다. 그러나 모비스는 4쿼터 첫 공격에서 문태영이 페이드어웨이슛으로 2점을 추가, 양동근이 자유투 2개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만 13점을 넣은 양동근은 23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챔프전 1차전에서 10점, 2차전에서 18점 차 승리를 거둔 모비스는 이날 3차전에서도 승리를 챙기면서 챔피언결정전 제패까지 1승만을 남겼다. 올해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까지 제패하면 역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인 6회 우승을 달성한다. 또 최초로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를 제패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2015-04-02 21:47:0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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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제임스, 빌리 홀리데이 탄생 100주기 헌정 앨범 발표

블루노트의 남성 재즈 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의 새 앨범 '예스터데이 아이 해드 더 블루스(Yesterday I Had The Blues)'가 국내 발매됐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일 밝혔다. 'Yesterday I Had The Blues'는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탄생 100주기 헌정 앨범으로 호세 제임스가 빌리 홀리데이의 대표적인 9곡의 노래를 재해석해 불렀다. 재즈는 물론 힙합, 네오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호세 제임스의 스탠다드 재즈 앨범이기도 하다. 블루노트의 현 대표 돈 워스(Don Was)가 프로듀싱하고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Jason Moran), 웨인 쇼터(Wayne Shorter) 밴드의 베이시스트 존 페티투치(John Patitucci), 찰스 로이드 (Charles Lloyd) 밴드 소속의 드러머 에릭 할랜드(Eric Harland) 등 정상긎 연주자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유니버설뮤직은 "빌리 홀리데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발매된 헌정 앨범이라는 점도 의미 있지만, 아티스트이자 때로는 인종차별에 대항한 인권운동가로서 가혹한 차별과 가난 속에서 쓸쓸히 살다간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을 위로와 낭만의 목소리로 해석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엔 제이슨 모란의 유려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새롭게 담아낸 타이틀 곡 'I Thought About You'를 비롯해 호세 제임스가 유년시절 빌리 홀리데이가 자신에게 노래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장 사랑한 곡 'God Bless the Child', 실연의 아픔을 담담한 톤으로 노래한 'Good Morning Heartache' 등 빌리 홀리데이가 작곡하거나 공연에서 자주 불렀던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호세 제임스는 "빌리 홀리데이는 나를 재즈 아티스트로 만들었고,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으로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4년 전 내가 3살이 되던 해 거실 선반 위에 놓인 어머니가 수집한 LP들을 훑어보던 순간이 빌리 홀리데이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이라며 "머리에 하얀 치자꽃을 꽂은 빌리 홀리데이의 사진을 보는 순간 알 수 없는 놀라움에 멈췄고 그 순간 빌리 홀리데이가 나를 향해 노래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고 수록곡 'God Bless The Child'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호세 제임스는 다음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04-02 20:49:4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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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성주 "딸 민주를 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 이유 알겠더라"

방송인 김성주가 한 때 라이벌 프로그램이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 이유를 언급했다. 김성주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세 자녀 민국·민율·민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민국이가 최근 수학시험을 보고 울었다. 학급 평균이 80점인데 그 것도 못 받았다며 울더라. 난이도가 어려워진 것 같았다"며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시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국이에게 휴대전화를 사줬는데 그 전엔 내게 질문을 많이 하더니 이젠 잘 안 한다"며 "독립적이 됐다. 샤워할 때 엄마가 문 열고 들어오는 걸 거부한다. 많이 자랐다"고 전했다. 둘째 민율이에 대해선 "요즘 축구에 꽂혀있다. 내가 EPL을 가끔 보는데 민율이가 옆에서 전반전 시작해서 후반전 끝날 때까지 꼼짝 않고 자리를 지키고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민율이네 선생님이 축구 엘리트 코스를 제안해 안정환 씨에게 물어봤더니 '힘들다. 하지마라'고 답하더라"며 "하지만 축구선수가 되고자 하는 민율이의 욕망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막내딸 민주의 차례가 오자 김성주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민주를 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잘 되는 이유를 알겠더라"며 "우리 민주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형제가 갓 방송에 출연했을 때쯤의 나이가 됐다. 걷기 시작하고 말귀를 알아듣는다. 어른들도 민주의 말을 알아듣는다. 이 나이 때가 참 예쁘다. 또 아직까지 카메라나 방송 시스템을 잘 몰라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즘 민주한테 꽂혔다"고 말하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복면가왕'은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고 정규 편성됐다.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2015-04-02 19:47:0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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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규편성 '일밤' 구원투수 될까…지상열 "혁명 일으킬 것 같다"

지난 설 연휴 MBC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복면가왕'이 '일밤'의 정식 코너가 됐다.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가면을 쓰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오로지 노래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내용으로 파일럿 방송 당시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걸그룹 EXID 솔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일밤'은 간판 코너였던 '아빠! 어디가?'가 막을 내린 후 후속 코너로 '애니멀즈'를 출범시켰지만, 약 석 달 만에 2.5%라는 최저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정규 편성된 '복면가왕'이 '진짜사나이'를 도와 '일밤'에게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돌려 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복면가왕' 팀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정규 프로그램으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이날 자리엔 MC 김성주·김구라, 심사위원을 맡은 작곡가 김형석·이윤석·지상렬, 우승자 솔지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타이거 마스크'를 쓴 채 기자회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민 PD가 시청률 10%가 넘을 때까지 복면을 벗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 PD는 "그런 적 없다. 20%나오면 가면 벗을 것"이라며 "(가면을)안 벗겠단 얘기다. 상대 프로그램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7, 8%만 나와도 만족한다. 시청률은 물론 중요하다. 프로그램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많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기자회견은 추락하는 '일밤'을 반드시 다시 살리겠다는 각오 때문인지 긴장감마저 맴돌았다. 지상렬은 "출연진 대부분이 방송을 오래한 사람들이라 첫 녹화를 마치고 나면 프로그램이 잘 될 지 어떨 지 어느 정도 감이 온다"며 "'복면가왕'은 회가 거듭 될수록 일요 예능에 혁명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빠! 어디가?'로 수년간 '일밤'을 지켰던 김성주는 '복면가왕' MC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설 특집 때도 재밌었기 때문에 정규편성 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일밤' 자리에 들어가리란 생각은 못했다"며 "지난 1월까지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했던지라 애착이 가는 (코너)자리다. 뜻하지 않게 같은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기도 하고 부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복면가왕'은 재미 위주로 웃다 즐기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편견을 깨자'는 사회적인 메시지도 던진다"고 덧붙였다. 이윤석은 "우리 프로그램은 영화 '반칙왕'과 '복면달호',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장르를 느낄 수 있다"며 "사실 '무한도전' 식스맨 제안을 내심 기대했는데 '복면가왕'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솔지는 "'복면가왕'은 가수 생활하며 큰 전환점이 됐다"며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 EXID는 '위아래'로 알려졌는데 이 방송 이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절 알아봐주신다.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오는 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2015-04-02 16:43:1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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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후에도 음원차트 강세…지민·아이언 'PUSS' 가온차트 3관왕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가 종영 후에도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가온차트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AOA 지민이 래퍼 아이언과 호흡을 맞춘 '푸스(PUSS)'가 주간차트 3관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푸스'는 14주차(3월22~28일) 디지털종합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푸스' 이외에도 치타, 제시, 키썸 등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래퍼들의 음원이 디지털종합차트 상위 20위권에 안착했다. 반면 SBS 'K팝스타 4' 음원은 모두 톱50 밖으로 밀려났다. 래퍼 치타는 '콤마 07'과 '아무도 모르게'로 각각 4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는 제시의 '언프리티 드림스(Unpretty Dreams)', 15위는 키썸·산이·태완이 함께 부른 '슈퍼스타', 16위는 지민과 슬옹이 호흡을 맞춘 '시작이 좋아 2015'가 차지했다. 제시와 치타, 강남이 함께한 '마이 타입(My Type)' 역시 꾸준히 사랑받으며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온 디지털종합차트 14주차 2위는 다비치의 '두사랑(Feat. 매드클라운)', 3위는 허각의 '사월의 눈'이 차지했다. 5위는 지난달 30일 컴백한 엑소(EXO)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에게 돌아갔다. 봄을 노래한 히트곡도 차트에 다시 진입했다. 지난 2012년 3월 발표곡인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13위로 차트에 다시 진입, '벚꽃연금'다운 인기를 보였다. 지난해 4월 발표곡인 하이포(HIGH4)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20위에 올랐다.

2015-04-02 11:46:0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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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뇌섹남' 래퍼 후디 앨런, 정규 앨범 'People Keep Talking' 국내 발매

신예 래퍼 후디 앨런(Hoodie Allen)의 정규 데뷔 앨범 '피플 킵 토킹(People Keep Talking)'이 국내 정식 발매됐다고 워너뮤직이 1일 밝혔다. 후디 앨런은 세련된 플로우와 센스 넘치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선 엠넷 '슈퍼스타K 4'에 참가한 팻듀오가 예선에서 부른 '노 인터럽션(No Interruption)'으로 이름을 알렸다. 후디 앨런의 본명은 스티븐 아담 마르코비츠(Steven Adam Markowitz)로 그는 영화 감독 우디 앨런(Woody Allen)과 미국 힙합 그룹 구디 맙(Goodie Mob)에서 영감을 받아 후디 앨런이라는 스테이지 네임(예명)을 지었다. 그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세계적인 기업 구글에 입사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으로 낮에는 회사원으로 밤에는 인디 래퍼로 활동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구글을 2년 만에 퇴사하고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는 인디신에서 활동할 당시 마리나 앤 더 다이아몬즈(Marina and the Diamonds),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 등 다른 인디 뮤지션들의 노래를 샘플링, 산뜻하고 신선하며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선보였다. 데뷔 정규 앨범 '피플 킵 토킹'은 올드스쿨 소울부터 재즈 스윙, 중독성 강한 팝 사운드까지 후디 앨런의 독창적인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1번 트랙 '100 Percent of Something'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관계'라는 주제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곡이다. 피아노 선율의 인트로와 후디 앨런의 감각적인 랩이 인상적이다. 5번 트랙 'All About It'은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함께한 노래로 최근 해외 음악신에서 가장 '핫'한 두 남자의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10여 편에 달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자신의 이야기로 녹여낸 'Movie',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랩과 보컬로 풀어낸 'Dumb For You' 등이 수록돼 있다. ◆ 'People Keep Talking' 트랙리스트 1. 100 Percent of Something 2. People Keep Talking 3. Movie 4. Won't Mind (Feat. Max) 5. All About It (Feat. Ed Sheeran) 6. Dumb For You 7. Sirens (Feat. Alex Wiley) 8. Act My Age 9. Numbers 10. Get It On The Low 11. Show Me What You're made of 12. The Real Thing 13. Overtime 14. Against Me (Feat. Max) Bonus Track(보너스트랙) 15. Marlie's Song (Feat. Jared Evan)** 16. Horoscope (Feat. Travis Garland)**

2015-04-01 15:23:3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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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크로스진으로 가요계 컴백

JTBC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타쿠야가 본업인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타쿠야가 소속된 6인조 그룹 크로스진은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소속사 아뮤즈가 1일 밝혔다.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은 '나하고 놀자'로 소속사는 "데뷔 앨범 이후 첫 미니 앨범이다. 점점 남성미를 풍기는 크로스진 멤버들의 매력이 정점을 찍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는 국내 활동 비중을 높이고 그룹 크로스진으로서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로스진은 한국·중국·일본 3개국 출신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2012년에 데뷔해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를 누비며 활동 중이다. 특히 일본인 멤버 타쿠야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엠넷 드라마 '더 러버'로 연기에 도전하는 등 노래·연기·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더 신은 KBS 드라마 '빅'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용석은 연극 '찍힌놈들'에, 세영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했다. 상민은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육돌'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인 멤버 캐스퍼는 해외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급부상 중이다.

2015-04-01 14:25:11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