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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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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올 여름 소극장 콘서트 '현재 상영중' 개최

그룹 에픽하이가 올 여름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에픽하이는 오는 7월 31일~8월 2일, 8월 7일~9일 총 8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현재 상영중'을 개최한다. 티켓은 다음달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준비된 한 가지 레퍼토리로만 진행했던 에픽하이의 기존 공연 방식을 깨고 '현재 상영중'이라는 콘서트 타이틀과 어울리게 액션·휴먼·멜로·공포·SF·에로 등 6가지 공연 테마를 준비했다. 관객은 6가지 공연 테마 중 원하는 것을 직접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최초로 시도하는 관객 선택형 콘서트에 에픽하이 멤버들은 매번 다른 공연을 준비하느라 힘들지만 관객의 즐거움을 보장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또 야간 관람객을 위해 택시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티켓 가격은 8만8000원으로 책정됐으나 8월 1일과 8월 8일 오후 11시 공연 관람객에 한해 7만 7000원에 티켓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공연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비 1만원을 할인한 가격이다. 지난해부터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북미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 중인 에픽하이는 이번 서울 소극장 콘서트로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한편 현재 일본 클럽 투어 중인 에픽하이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부터 시작되는 'EPIK HIGH 2015 NORTH AMERICAN TOUR'로 북미지역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당초 미국과 캐나다 6개 도시 6회 공연이 예정됐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개 도시 5회 공연이 추가되면서 총 9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확대됐다.

2015-05-24 10:40:5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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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정인 '동네술집' 음원차트 점령…1위 행진 이어가

가수 허각과 정인의 듀엣곡 '동네술집'이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허각&정인의 '동네술집'은 22일 오전 0시 공개 직후 엠넷·지니·몽키3·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4일 오전 기준 소리바다에선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네술집'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로 다른 남녀가 각각 이별을 겪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슬퍼하는 감정을 그렸다. 쓸쓸한 기타 선율과 꾸밈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로 다른 남녀가 헤어짐과 체념 그리고 바람을 담은 가사와 허각과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이별의 아픔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앞서 '동네술집'에 대해 허각은 "'사월의눈'으로 계속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정인 선배와 같이 듀엣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계속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노래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정인은 "실제로 우리 동네에 술집이 많아서 외로운 청춘들이 모여들어 한잔 두잔 기울이고 사랑과 삶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눠서 더욱 공감이 갔다"며 "곡이 정말 좋아서 푹 빠져서 녹음했다"고 밝혔다.

2015-05-24 10:21:5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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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신인 아이돌 그룹 최초로 1시간 데뷔 무대 가져

13인조 그룹 세븐틴이 아이돌 최초로 1시간 생방송 무대를 통해 데뷔한다. 세븐틴은 23일 방송된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 마지막회에서 최후 미션으로 주어진 쇼케이스 1000명 관객 돌파에 성공, 오는 26일 오후 6시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 이날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 마지막회에선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던 세븐틴의 대규모 쇼케이스 현장 모습과 결과가 공개됐다. 평균 4년의 연습시간을 마치고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가장 힘든 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쇼케이스 미션 성공으로 '세븐틴 프로젝트' 첫 회에서 압수 당했던 '세븐틴 반지'를 되찾았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의 깜짝 이벤트로 현장에 초대된 가족들과 만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소속사 선배인 애프터스쿨이 깜짝 등장해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나나, 정아, 레이나 등은 바쁜 시간을 쪼개 공연장을 찾아 세븐틴을 응원했다. 특히 유이는 이번 쇼케이스 사회자를 자청해 무대에 함께 올라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븐틴 멤버들은 '세븐틴 프로젝트'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속초 바닷가를 찾아 눈물로 뜨거운 우정과 꿈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를 앞두고 바쁜 일정 때문에 예민해진 멤버들은 서로의 마음 속에 서운한 감정을 담아놓고 있었던 상황. 멤버들은 "가족처럼 가깝기 때문에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속내를 털어내고 오랜 꿈이었던 가수로의 시작을 자축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캐럿(17 CARAT)'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고 있는 '아낀다'로, 유쾌하고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2015-05-24 10:14:3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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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디플로 싱글 '닥터 페퍼(Doctor Pepper)' 피처링 참여

2NE1 씨엘이 세계적인 DJ 디플로의 새 싱글 '닥터 페퍼(Doctor Pepper)'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닥터 페퍼'는 22일 오후 11시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THE FADER)'를 통해 선공개 됐다. '닥터 페퍼' 음원은 더 페이더(www.thefader.com)에서 2시간 독점 선공개된 데 이어 사운드 클라우드(www.soundcloud.com)에도 공개됐으며 오는 26일에는 아이튠즈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닥터페퍼'는 디플로 특유의 트랩 비트와 씨엘의 강렬하고 시원한 래핑이 돋보이는 애틀란타 스타일 랩 곡으로 씨엘 외에도 디플로 레이블 '매드 디센트(MAD DECENT)' 소속 리프 라프(Riff Raff)와 신인 래퍼 오지 마코(OG Maco)도 참여했다. 씨엘은 '더 페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디플로가 예정된 세션을 취소하는 바람에 그에게 화가 나 있었다. 나는 닥터 페퍼를 마시면서 집에 최대한 빨리 가기위해 곡을 썼다. 근데 디플로가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더라"라며 '닥터 페퍼'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해 씨엘과 디플로는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MF 엔딩무대에서 스크릴렉스, 퍼프대디와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씨엘은 다음달 12일, 13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무대에 올라 국내 팬들을 만난다. 또 다음달 17일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LA 다저스와 추신수 선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맞대결을 벌이는 메이저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2015-05-24 09:58:0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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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 세 번째 소극장라이브 개최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휴식기 동안 솔로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윤덕원이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윤덕원은 오는 7월 4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세 번째 소극장 공연 '흐린길 소극장 라이브 Vol.03'을 연다고 소속사 미러볼뮤직이 21일 밝혔다. 윤덕원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흐린 길'을 발표, 평단으로부터 '90년대보다 더 90년대 스러운 감성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두 번의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다. 첫 번째 소극장 공연에선 드라마·영화 OST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 온 파워 기보티스트 고경천과 함께해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후 두 번째 공연에선 첫 공연 멤버에 키타, 카혼, 봉고, 글로켄슈필, 멜로디언 등 악기 구성을 다양화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윤덕원은 공연에 앞서 '공연 미리보기 미공개 라이브' 영상 등을 공개하고, 공연 후엔 '공연 후기 미공개 라이브' 영상을 관객에게 메일로 발송해 전-중-후로 이어지는 관객 밀착형 서비스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윤덕원의 세 번째 소극장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5-05-21 14:26:0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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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다솔, 데뷔 앨범 'Dasol Kim Plays Schumann' 발표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데뷔 앨범 'Dasol Kim Plays Schumann'을 21일 발표한다. 김다솔의 데뷔 앨범엔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아라베스크(Arabeske op.18)'를 비롯해 다양한 감정이 돋보이는 신비로운 '유모레스크(Humoreske op.20)', 수많은 움직임과 유연성 속에서 아름다움이 극대화돼 표현된 '크라이슬레리아나(Kreisleriana op.16)' 전곡이 수록돼 있어 슈만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다솔은 이번 앨범을 통해 비운의 작곡가로 불리는 슈만의 삶과 감정들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슈만이 존경하던 스승이자 연인 클라라(Clara Josephine Schumann)에 대한 애정, 클라라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비크 박사(Friedrich Wiek)의 반대로 슬픔과 고난이 가득했던 그들의 사랑이야기,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역경 등 슈만의 애달픈 사연들을 김다솔만의 연주와 감정으로 재해석했다. 김다솔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 연주하던 슈만의 음악들을 데뷔앨범 레퍼토리로 담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나의 음악적 견해와 스스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아라베스크'는 작지만 아름다운 하나의 보석 같은 작품이다"라고 전하며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 출신의 피아니스트 김다솔은 11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임종필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현재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Arie Vardi)를 사사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 에피날 국제피아노콩쿠르', 2008년 '슈만 국제음악콩쿠르',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스위스 게자 안다 국제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다솔은 데뷔 앨범 발표에 이어 다음달 1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 '시인에 대한 사색'을 개최한다.

2015-05-21 12:00:1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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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멘데스 "한국 팬, 이번에도 함께 즐겨요"

'보사노바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74)가 한국 팬과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난다. 멘데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약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멘데스는 24일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한국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본지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투어를 할 때마다 난 '음악적인 여행'을 하려고 한다"며 "무대 위에서 1960년대 브라질로 돌아가는 여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국 관객은 이미 내 노래를 잘 알고 있고 참여도 잘 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내 음악 여정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멘데스는 이미 한국에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한국 관객의 '떼창'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 관객은 최고다.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 때 관객들이 내 노래를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 따라 부르면서 춤도 추고 즐기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물론 내가 '마스 퀘 나다(Mas Que Nada)'를 부르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부르지만, 한국 팬은 다른 곡을 연주해도 모두가 알고 있는 반응을 보여줬다. 새 앨범 '매직(Magic)' 수록곡도 연주할 예정이니 함께 여행을 즐길 준비를 해서 오면 좋겠다." 멘데스는 1961년 데뷔해 3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살아있는 전설'이다. 특히 그는 '타임리스(Timeless)' 앨범부턴 까마득한 후배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만큼은 나날이 젊어지고 있다. 최신 앨범 '매직' 역시 미국의 윌 아이엠과 존 레전드, 브라질의 까를리뇨스 브라운, 세우 조르지, 아나 카롤리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70대의 나이에도 그가 젊은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 음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열정(Passion)'이다. 난 브라질 음악의 힘은 멜로디, 리듬, 하모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은 특히 멜로디가 강한 곡들이 많다. 앨범 제목이 '매직'인 이유는 만남과 교류라는 마법 같은 일들을 통해 만들어진 앨범이기 때문이다. 사실 난 내 음악에 대해 설명을 더하거나 이해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공연은 그래서 참 좋다. 내 음악을 진실 되게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니까. 이번에도 함께 음악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2015-05-21 11:52:0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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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두산 25-6 완승…선발 전원 안타·득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25-6으로 꺾었다. 삼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4안타 25득점으로 완승했다. 삼성은 올 시즌 두산과의 3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올 시즌 2번째이자 통산 60번째 선두타자 전원 안타·득점,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 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득점은 삼성이 1997년 대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27점이다. 역대 최다 점수 차 역시 1997년 삼성이 27-5로 승리한 대구 경기와 지난해 5월 31일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을 23-1로 누른 잠실 경기에서 나온 22점 차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두산 선발 유니에스키 마야는 1, 2회를 연속 삼자범퇴 처리했지만, 3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을 중전안타로 내보내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야는 후속타자 이지영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야마이코 나바로와 구자욱에게 다시 안타를 내줬다. 이때까지 마야가 내준 점수는 단 한 점. 마야는 1사 만루에서 박한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점수와 아웃 카운트를 맞바꿨다. 최형우를 볼넷으로 거르고 다시 2사 만루를 맞이한 마야는 박석민·이승엽·박해민·이지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두산은 마야 대신 진야곱을 투입했지만 김상수와 나바로에게도 안타를 허용했다. 삼성은 3회에만 10안타 9득점을 올렸다. 나바로는 6회와 7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최형우 역시 7회 시즌 15호 투런 아치를 그렸다. 현재 나바로와 최형우는 각각 홈런 16개와 15개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15-05-20 22:30:56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