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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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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핑계…'관치'에 무릎꿇은 CEO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권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선 보이지 않는 '관치금융'이 통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손태승 회장은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려 한다"고 했다. 손 회장은 2017년 우리은행장에 취임했고 2019년 1월 우리금융이 다시 출범하면서 회장과 은행장직을 함께 수행했다. 이어 2020년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동안 우리금융을 이끌었다. 그는 최대실적을 달성하면서 3위 하나금융과의 차이를 대폭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역시 "세대교체 통해 조직에 변화를 주는 게 맞다"며 "훌륭한 후배들이 올라왔기에 이제는 세대교체를 할 때가 됐다"고 했다. 2017년 3월부터 신한금융의 수장을 맡은 조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리딩뱅크도 탈환하면서 내부적으로 탄탄한 지지를 받았다. 연임이 확실시됐던 조 회장과 손 회장이지만 결국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연임을 포기했다. 금융당국이 힘겨루기에서 완승한 셈이다. 이들은 연임에 대한 의지가 높았지만 금융당국과 맞서기가 부담스러웠다. 명예보다는 회사 안정을 선택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금융당국의 개입이 선을 넘었고 '관치금융'의 부활이란 지적이 나온다. 실제 금융당국은 지난해 11월부터 금융지주 회장에게 압박을 가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해 11월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은 통제의 기준을 잘 마련하고 이를 잘 이행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분이 지휘봉을 잡고 해당 기관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며 "그에 미치지 못하는 분이 운용한다고 판단되면 감독 권한을 타이트하게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운영이나 통제의 관점에서 적정하지 않으면 금감원이 직접 개입하겠다는 뜻이다. 이후 금융당국은 1년8개월 간 멈춰있던 라임사태 논의를 속전속결로 진행시켰고 결국 손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역시 지난해 말 손 회장의 중징계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금융위가 수차례 논의해서 결론을 내린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연임을 막기 위한 금융당국의 행보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금융당국은 고삐를 놓지 않았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19일 "지주사 회장에 대한 선임이 이뤄지면 견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선임 전 압박을 강하게 넣는 것"이라며 "지주는 하나의 민간 기업일 뿐 금융당국의 지나친 간섭은 관치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9 15:29: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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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설 맞이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금융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설 맞이 나눔 사업은 온 가족이 모여 가족의 정을 나누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3300명을 대상으로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 새해 복 꾸러미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농·수산물시장의 상인분들에게 구입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5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각 그룹사 인근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직접 복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중 첫 번째로 전달식에 참석한 황규목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은 전달식 후 인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우리 새해 복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복조리도 걸어드렸다. 황규목 부사장은 "이번 복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9 10:34: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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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롱스리트 10명…명단 공개 안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후임 자리를 두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약 10명의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자회사 대표, 지주·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20여명과 외부 후보 10명을 놓고 1차 후보군 선정작업에 나섰다. 임추위는 이날 10명 내외로 롱리스트(1차 후보)를 확정했다. 롱리스트 대상자들은 공개하지 않고 헤드헌팅사에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얻어 평판조회(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한다. 이후 이달 2차 회의를 열어 숏리스트(최종 후보) 2∼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 후보에는 현직 임원인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 사업총괄 사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전직 임원 중에서는 남기명 전 우리은행 총괄부문장(수석부행장), 우리금융 부사장을 지낸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황록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언급되고 있다. 외부 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내부 대 외부 인물간 치열한 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부에선 이원덕 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 사장, 외부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다. '관치금융'이란 논란을 피하기 위해 과점 주주들이 현직에 있는 내부출신 인물을 선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행장과 박 사장은 지난해 우리은행장 자리를 두고도 경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며 용퇴를 선언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8 18:44: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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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서금원장, 1주년 맞아 서민금융 현장방문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경기 이천시·부산광역시 남구 서민금융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 불법사금융 등 민생을 위협하는 경제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민·취약계층이 서민금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 관고시장을 시작으로 이날에는 부산광역시 용호골목시장과 부산·사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장상인 및 방문객들에게 서민금융을 알리는 한편 금융취약계층 및 현장 상담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이천시 및 부산광역시 남구 인근의 취약계층 시설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취약계층을 울리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서민금융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여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희망을 얻으실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8 14:59: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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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미화 6억불 ESG 선순위 채권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 6억달러 규모의 ESG 선순위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5년물 국고채에 135bp를 가산해 쿠폰금리는 4.875%이며 만기는 5년이다. 올해 첫 시중은행 달러채권 발행으로 흥국생명 사태 전의 가산금리 수준이며 2015년 이후 국내 금융기관 외화채권 발행 중 사상 최대 주문량인 81억달러 수준으로 끝났다. 현지 로드쇼(Roadshow)를 진행한 우리은행 관계자는 "뉴욕, 런던, LA에서 직접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경제의 견실함과 한국금융기관들의 안정성 및 성장성이 양호함을 적극 설명한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투자자들의 궁금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면서 설명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아시아 시장 개장 이후 우리은행 채권에 대한 주문이 쌓이기 시작해 정오경 주문량은 이미 45억달러를 넘어섰고, 저녁 무렵 미국 투자자의 주문까지 합쳐서 총 81억달러의 주문이 쌓였다. 특히 과거 미국 및 유럽계 투자자의 비중이 16%이었던 것이 이번 발행에는 약 45%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다변화에 성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들을 체계적으로 사후관리 할 계획이다"며 "종전의 아시아 투자자 기반에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투자자들 기반으로 확대해 정례적인 접촉기회를 가지면서 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8 14:48: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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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장고 끝 용퇴 배경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결국 연임 도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전날 이사회 및 주요 임원들에게 연임 도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열리는 첫 회의에서 손 회장을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손 회장이 임추위 전 연임 도전 의사를 직접 밝히거나, 임추위 롱리스트에 포함된 뒤 상황을 지켜본 후 의사를 전달 할 것으로 예측한 바있다. 손 회장은 2017년 말 우리은행 은행장에 이어 같은 해 우리금융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고 이후 2020년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하더라도 손 회장의 연임에 무게가 실렸지만 11월 금융위원회가 라임펀드 부실 판매 등과 관련해 중징계 결정(문책경고)을 내리고 상황이 급변했다. 손 회장이 제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금융당국이 손 회장의 연임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발언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말 손 회장의 중징계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금융위가 수차례 논의해서 결론을 내린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역시 "사실상 만장일치로 결론 난 징계"라고 말했고 손 회장 징계가 내려진 직후에도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압박했다. 그럼에도 손 회장은 연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우리금융 이사회에서조차 연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결국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의 뜻을 존중한다"며 "금융당국과 대립이 회사에 피해를 준다고 판단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연임도전은 끝이 났지만 명예회복을 위해 금융당국의 징계 효력 정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고, 금융당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도 당국의 중징계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신한투자증권과의 라임 사태 관련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불리해질 수 있어 기관 차원에서 불복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열릴 임추위에서 현직 임원과 전직 인사, 외부 인사 등을 합해 10명 남짓의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선정한다. 이후 오는 27일 압축 후보군(숏리스트) 2~3명을 확정한 뒤 다음달 초 차기 회장 단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8 11:11: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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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인태·김운영 부행장으로 승진

IBK기업은행이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을 핵심으로 상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임 부행장 2명이 선임되고 총 2252명이 승진·이동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김인태 본부장과 김운영 본부장이 각각 혁신금융그룹장과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에 이름을 올렸다. 신임 김인태 부행장은 대표 공단지역인 반월·시화, 구로·가산 지역본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위기극복 능력을 인정받아 혁신금융그룹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김운영 부행장은 검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내부통제 전문가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 높은 이해도를 지닌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영업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윤동희 무역센터지점장을 강서·제주지역본부장, 곽인식 반월중견기업센터장을 중부지역본부장, 조민희 화성발안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 김원섭 구로중앙지점장을 중국유한공사법인장으로 선임했다. 본부에서는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전략을 빠르게 이해하고 실행에 옮길 6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백창열 비서실장을 남부지역본부장, 홍석표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하고, 박일규 경영관리부장을 인사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디지털 전환 관련 선제적인 경영전략 마련을 위해 박태상 디지털기획부장을 경제경영연구실장, 윤석연 수탁부장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정성진 경제경영연구실장을 검사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현장에서 성과와 역량이 입증된 신임 본부장을 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해 '현장중심의 영업 연속성'을 유지하고 본부부서장 출신 신임 본부장을 새로운 분야에 과감히 배치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은행 내 시너지 제고'를 강화했다. 김성태 은행장의 첫 번째 조직개편 역시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에 방점을 뒀다. 'IT개발본부'를 신설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디지털 전환 개발을 주도하고 '마이데이터사업Cell'을 정식조직인 '마이데이터사업팀'으로 편제해 마이데이터 사업고도화를 지원한다. 또 '금융사기예방팀'과 '사고분석·대응팀' 신설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7 16:50:49 이승용 기자
[인사]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 부행장 △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지점장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기관영업팀 정재현 △방배동지점 정희동 △언주역지점 김응경 △마석지점 유동호 △청량리지점 조윤경 △아현역지점 조대웅 △뚝섬역지점 정성훈 △용산전자지점 김병일 △청계5가지점 김영순 △상동역지점 윤은선 △인천삼산지점 김경숙 △반월기업스마트지점 오선희 △범천동지점 이재승 △부산진지점 이미자 △김해산단지점 박민호 △김해상동지점 민영환 △양산중부지점 이순옥 △해운대역지점 이순실 △포항지점 서운태 △대구국가산업단지지점 송연주 △여수지점 김선호 ◇기업성장지점장 △양재동 김광력 △가좌공단 이현재 △군포공단 조혜진 △영통 김정신 ◇WM센터장 △판교WM센터 이미옥 ◇Pre-CEO(예비지점장) △강하정 △권오남 △권재환 △권혁태 △김경수 △김경태 △김동순 △김성일 △김영민 △김용원 △김인원 △김일곤 △김자림 △김재권 △김재홍 △김재훈 △김종대 △김종명 △김지선 △김지현 △김진만 △김태기 △김혜령 △김훈 △노승균 △류성학 △문명섭 △민병석 △박관호 △박상태 △박승욱 △백인범 △빙진형 △성인락 △송일석 △신동현 △오영선 △오원실 △유효경 △유휘동 △윤경아 △윤경희 △이규현 △이기석 △이명우 △이원근 △이은경 △장기영 △장성윤 △장일진 △전재형 △정재화 △조동신 △조현주 △천태준 △최정민 △최태환 △최홍석 △한창근 △허재영 △홍준서 △황선화 ◇지역본부장급 △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본부 부서장 △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 음미애 △강남기업금융센터 이유정 △투자상품부 오정순 △수탁부 방창식 △글로벌사업부 강승균 △글로벌영업지원부 송제훈 △자금결제부 윤동현 △경영관리부 김대근 △자회사운영부 김치엽 △여신심사부 오수정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양희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나홍환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이상헌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홍성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박영옥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송동준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영기 △호남여신심사센터 김수연◇호남여신심사센터 문경배 △여신관리부 김성찬 △경영지원그룹데이터센터구축팀 하종길 △디지털기획부 박진현 △기업디지털채널부 한찬우 △개인디지털채널부마이데이터사업팀 이재민 △IBK고객센터 송용현 △IT시스템운영부 조성열 △금융소비자보호부 주철 △준법지원부 최홍준 △비서실 정재훈 △검사부 권재준 △검사부 홍승우 ◇ WM센터장 △목동WM센터 최현정 △부산WM센터 정현희 ◇기업금융지점장 △오산기업금융지점 이승엽 △동수원기업금융지점 김명희 ◇지점장 △부산지역본부기관영업팀 한정숙 △충청지역본부기관영업팀 오미경 △호남지역본부기관영업팀 이정호 △강남구청지점 장미영 △강남구청역지점 정헌주 △강남대로지점 전성표 △강남역지점 조정애 △대치역지점 홍정실 △도곡팰리스지점 김현정 △무역센터지점 박종덕 △삼성동지점 이다남 △선릉역지점 권오삼 △언주로지점 나성우 △역삼남지점 김동수 △역삼중앙지점 김경희 △이수역지점 김득상 △테헤란로지점 신주현 △가락동지점 고성환 △구의동지점 문채순 △길동지점 이혁주 △송파지점 정광석 △워커힐지점 경연욱 △잠실지점 이동훈 △하남풍산지점 신치수 △호평지점 우영일 △공릉동지점 최용희 △공릉역지점 김인숙 △광적지점 구홍모 △답십리지점 박기수 △마들역지점 이성섭 △송우지점 이용기 △의정부지점 오인택 △목동쉐르빌지점 김용진 △문래하이테크지점 조사환 △신길동지점 김정애 △신수동지점 권택훈 △신정동지점 박천경 △여의도지점 김영욱 △염창동지점 박민우 △오목교역지점 전상윤 △제주지점 김희종 △가산디지털지점 정은영 △가산테크노지점 노학진 △개봉동지점 이금남 △고척동지점 이미성 △구로디지털중앙지점 양종진 △구로삼성IT지점 김경혜 △구로유통단지지점 이수일 △구로중앙지점 허욱 △남구로지점 윤영만 △시흥매화산단지점 오정환 △노량진지점 주광남 △독산중앙지점 우미옥 △범계역지점 최용수 △신대방역지점 이상덕 △인덕원지점 심성희 △평촌아크로타워지점 한명숙 △평촌중앙지점 최미경 △평촌테크노지점 반충환 △호계동지점 이상진 △호계중앙지점 백미자 △김포지점 여환숙 △김포산단지점 조형관 △김포장기지점 곽구택 △김포하성지점 정미경 △삼송테크노지점 국중용 △수색지점 장영준 △연희동지점 심재동 △일산덕이지점 박현일 △일산웨스턴돔지점 임상빈 △일산장항지점 이춘희 △일산주엽지점 맹선배 △일산중앙지점 강현아 △파주지점 유삼구 △파주광탄지점 박두정 △남대문시장지점 박미선 △무교지점 조해균 △서소문지점 이동기 △성수희망지점 양창권 △약수동지점 박제선 △을지로지점 최강락 △종로지점 허현수 △종로6가지점 김경옥 △남동중견기업센터 지민수 △검단지점 나기수 △남동공단지점 이찬형 △남동공단미래지점 박남규 △남동기업스마트지점 박천운 △남동인더스파크지점 이현수 △남동중앙지점 김회남 △만수동지점 고혜선 △석암지점 정도영 △송도지점 서임선 △연수지점 김동진 △인천북항지점 박재술 △인천원당지점 안순기 △인천항지점 김수미 △부천내동지점 이정훈 △공도지점 양회령 △동탄남지점 이주헌 △발안산단지점 김동석 △오산남지점 김정웅 △포승공단지점 안재석 △화성발안지점 허순옥 △화성송산지점 이경희 △화성장안지점 류정식 △강릉지점 김동일 △경안지점 유원종 △분당수내역지점 조현수 △서판교지점 최효선 △성남디지털지점 김승언 △성남테크노지점 이원영 △원주지점 고대철 △판교제2테크노밸리지점 이승선 △판교테크노밸리지점 홍다연 △반월중견기업센터 장선미 △동시화지점 황성도 △반월성곡지점 정길재 △서시화지점 신영출 △선부동지점 오은경 △시흥능곡지점 이제호 △광교지점 황명수 △군포지점 김윤래 △산본역지점 구명본 △수원지점 최진용 △수지동천역지점 황숙경 △영통신동지점 강경모 △용인동백지점 김미애 △용인서천동지점 이동현 △원천동지점 김연희 △녹산중앙지점 이성민 △덕천동지점 허미진 △부산지점 김수미 △부산역지점 박미경 △부전동지점 김경록 △부평동지점 김순제 △사상디지털밸리지점 노규현 △초읍동지점 손영주 △김해지점 이성경 △김해장유지점 심재희 △창원대로지점 고민규 △창원상남지점 김승준 △동래지점 홍재윤 △사직동지점 안순옥 △센텀시티지점 김원애 △수영역지점 김혜영 △안락동지점 박병덕 △양산지점 이대원 △양산덕계지점 장태근 △울산공업탑지점 전길성 △울산무거동지점 김정애 △울산중앙지점 이원경 △정관지점 안천희 △대곡지점 김미희 △범어동지점 조정희 △성서지점 변옥주 △성서공단희망지점 곽공섭 △외동공단지점 변중호 △월배지점 김혜정 △포항남지점 손인학 △한국산업단지공단지점 허성진 △달성공단지점 장승남 △대구지점 권순호 △비산동지점 김희경 △대덕테크노밸리지점 박양옥 △대전지점 윤옥경 △북천안지점 주정태 △서대전지점 최현욱 △아산지점 박동순 △오송지점 김태진 △천안쌍용지점 황인범 △청주산남지점 이철우 △광주지점 양경일 △광주수완지점 김은희 △남원지점 이정남 △익산지점 황시천 △일곡지점 모용석 △하남공단지점 송광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박영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심종훈 ◇ 기업성장지점장 △선릉역 김영철 △가락동 이은정 △문정법조타운 이응구 △문래동 이경 △가산디지털중앙 윤혜연 △구로동 송재경 △구로디지털 이수경 △구로중앙 이호승 △호계동 이유숙 △김포대곶 김창성 △성수동 장해성 △검단 김양수 △남동2단지 김의근 △인천산업유통센터 강재주 △주안 최유창 △주안공단사랑 김종담 △도당중앙 김우정 △작전역 김순철 △춘의테크노 윤완근 △발안산단 이상엽 △송탄 박희진 △안성 김현영 △오산 장주인 △평택 김태형 △화성발안 정현석 △화성팔탄 강연 △경안 김치곤 △성남하이테크 조영란 △오포 조태근 △이천 김광미 △동시화 나윤경 △반월 이봉재 △반월성곡 한승건 △시화 임철우 △시화중앙 이혜숙 △동수원 조은주 △용인 조윤구 △김해 신동우 △양산 차윤호 △성서공단 주대오 △대구3공단 이용복 △대구유통단지 류지훈 △비산동 허욱 △대전 전대성 △음성 최대영

2023-01-17 16:41: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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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 인터넷뱅킹 새 단장·전면 개편

우리은행은 기업 인터넷뱅킹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인터넷뱅킹의 핵심서비스 및 사용자 경험·환경을 이용자 중심으로 확대·개편해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이 편리하게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뱅킹 디지털 전환(DT)에 한층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춰 고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신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준수하고 기업 뱅킹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체험과 이용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자금 관련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승인 및 결재 기능을 대폭 개선했으며 거액이동명세, 결제내역 등을 정기적으로 보고 받을 수 있는 '데일리브리핑' 자금 보고서 기능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안심경영을 위한 안전장치도 한층 강화됐다. 결산서류를 한 곳에서 발급할 수 있는'증명서·확인서 한 번에 발급' 서비스와 대량의 거래내역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대량 거래내역 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마이페이지'를 신설해 ▲입출금 현황 ▲할 일 목록 ▲자주찾는 메뉴 ▲일정 관리 등 고객에게 필요한 뱅킹기능 및 맞춤형 부가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 인터넷뱅킹이 이번 개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업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기업뱅킹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7 14:46:18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