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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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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5일만에 5300만원대로 회복

비트코인이 5일만에 5300만원대로 회복했다./뉴시스 대표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일만에 5300만원대로 올라섰다. 13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9%(15만3000원) 하락한 53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10시경 5300만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7일 이후 5일만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0.51%(2만1000원)상승한 407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8일 이후 4일 만에 400만원대로 회복했다. 한편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 투자 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정확한 비트코인 매수 시점과 수량, 단가 등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부켈레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최소 1391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만약 부켈레 대통령이 139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총 가격은 약 5981만 달러로 단순계산 했을 때 매수 금액 대비 15%인 약 1120만 달러(133억원)의 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21포인트로 '극심한 공포' 상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13 17:33: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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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린다는 파월…14일 금통위에 영향줄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금리인상을 또 다시 강조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최고조에 다다른 상태에서 한국은행(한은)이 미국의 영향을 받아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길게 지속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금리를 더 많이 인상해야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것. 이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지표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0% 급등해 지난 1982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11월(6.8%)보다 상승폭이 크다, 파월 의장은 물가지수가 올라가자 시장 유동성을 줄이는 다른 수단인 국채 등 보유자산 축소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2007∼2009년 경기침체 때 한 것보다 더 일찍,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경기부양을 위해 도입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오는 3월에 마무리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조기 금리인상이 예상된다. 올해 최소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지만 시장에서는 3월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금리 인상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제 관심사는 파월의장의 발언으로 오는 14일 진행되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금리인상과 동결에 대한 의견이 팽팽해진 상황이다. 파월의 발언으로 금리인상으로 무게가 기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은 경기 회복세, 물가상승 압력 지속, 주택시장과 연계된 금융불균형 우려를 고려해 오는 14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후 기존의 매파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역시 지난해 11월 열린 금통위에서 올해 1분기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해 "(금리인상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고 신년사에서도 "새해 경제 상황의 개선에 맞춰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금리인상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2022-01-13 15:52: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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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파월 발언에 비트코인 5200만원대 회복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하면서 52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가상화폐와 중앙디지털화폐(CBDC)가 공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200만원대로 소폭 반등했다. 12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4시 현재 전일 대비 0.53%(27만5000원) 상승한 520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4900만원대로 떨어진 후 이틀 만에 5200만원대로 회복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50%(2만원) 하락한 39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400만원 회복을 앞두고 있다. 암호화폐가 소폭 상승한 이유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있었다. 11일(현지시간) 열린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 인사청문에서 팻 투미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이 규제당국의 엄격한 감독 하에 있다면 CBDC와 공존하는 데 문제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파월 의장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발언이 암호화폐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달러 등 법정화폐와 연동되는 가상화폐로 기존 가상화폐보다 변동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오른 22포인트로 '극심한 공포' 상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12 16:15: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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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두둑한 성과급에도 희망퇴직 칼바람

은행권의 칼바람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시중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직원들의 성과급도 증가했지만 젊은 나이에 '희망퇴직'을 결정하는 직원도 늘고 있어서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기본급의 30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키로 합의했다. 우리은행 노사는 지난 7일 임금 단체협상을 통해 기본급 200%의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직원 사기진작 명목으로 기본급 100%와 100만원도 더해져 결과적으로 기본급의 300% 이상을 받는다. KB국민은행의 성과급은 월 통상임금(기본급 개념)의 300%로 전년(통상임금 200%+150만원)보다 늘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영성과급도 기본급의 300%로 정해지면서 은행직원들은 역대급 성과급을 받게 됐다. 성과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은행 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누적 순이익은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이자이익을 살펴보면 ▲KB 8조2554억원 ▲신한 6조6621억원 ▲하나 4조9941억원 ▲우리 5조890억원 ▲NH농협 6조3134억원이다. 다만 은행들의 역대급 실적잔치에도 희망퇴직자는 증가 추세다. 또 연령대도 50~60대에서 30~40대로 낮춰지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연초부터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까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과 예외인정 대상자를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았다. 신한은행도 올해 희망퇴직 신청 대상을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중 1963년 이후 출생자로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 신청 대상이다. KB국민은행도 1966~1971년생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에 나서고 있다. 지방은행에서는 연령대가 더 낮아진다. BNK부산은행은 10년 이상 근무한 1∼7급 직원을 대상으로 작년 말부터 접수한 희망퇴직에 149명이 응했다. 지난해 101명 보다 많은 직원이 퇴직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30대도 다수 포함돼 있어 퇴직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역대급 실적잔치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결정하는 이유는 디지털금융 전환으로 영업점이 사라지면서 갈 곳을 잃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기준 5대 은행의 총 영업점은 약 4200개였지만 이후 매년 감소해 지난해 말 약 3500개로 대폭 줄었다. 올해도 영업점 축소는 지속돼 상반기에만 약 150개의 영업점이 문 닫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역대급 실적으로 희망퇴직 조건 역시 최대 규모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직을 하는 직원도 많아지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빅테크·핀테크 업체들과의 경쟁을 하기 위해 고액연봉자를 내보내고 디지털·IT부문 경력직을 채용하기 위한 은행들의 조치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희망퇴직 조건은 해마다 좋아지고 있어 일회성 비용을 지불하면 몇 년 뒤부터는 회사의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인터넷은행과 빅테크·핀테크 업체들과의 디지털금융 경쟁을 해야 되기 때문에 희망퇴직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1-12 15:09: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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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증권·보험 포트폴리오 확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증권, 보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모든 자회사들의 위상을 업권 내 상위 레벨로 끌어 올려 그룹의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본사에서 '뉴 넥스트, 넥스트 뉴(New next, Next new·항상 앞서가는 새로움으로)'를 슬로건으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비은행 부문의 양적, 질적 성장을 강력히 추진하고 글로벌 영토 확대를 다시 가속화해 1등 종합금융그룹의 기반을 빠르게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고려해 역대 회장, 사외이사, 그룹 주요 경영진과 MZ 대표 직원 등 일부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고 약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비대면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 회장은 "디지털 혁신의 수준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재창업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그룹의 디지털 대전환에 쏟아야 한다"며 "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민첩하고 유연한 움직임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시대를 가장 앞서서 열어 나가는 금융그룹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SG경영 강화에 대한 주문도 잊지 않았다. 손 회장은 "그룹의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본격화하고 경쟁 그룹들보다 한 발 앞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 우리금융그룹 회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황영기 전 회장이 역대 회장단을 대표해 완전 민영화 달성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민족은행의 사명감을 넘어 앞으로는 최고의 금융 그룹으로 도약해 달라"고 말했다.

2022-01-12 11:01: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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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으로 번진 임플란트사태…향후 조치는?

2215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사태가 은행권까지 번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은행서 빌린 장단기 차입금이 3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향후 신용등급 재평가와 금융당국의 검사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은행권에서 3026억원을 대출받았다. 이 가운데 잔존 만기가 1년 이내인 단기 차입금은 1086억원, 장기차입금은 19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 차입금을 살펴보면 우리은행 1073억원, 산업은행 804억원, 수출입은행 250억원, 신한은행 212억원, 기업은행 193억원, 대구은행 100억원, 씨티은행 80억원, 국민은행 46억원 등이다. 은행들의 공통된 의견은 "횡령규모가 2215억원으로 크지만 오스템임플란트의 재무 상황에는 큰 영향이 없어 대출금 회수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3분기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산은 9407억원으로 부채 6715억원, 자본 2692억원 규모의 회사다. 1000억원 가량의 현금자산과 해외법인에도 14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현금유동이 막힐 일이 없다는 것. 다만 횡령금액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상장폐지가 결정되는 등 이슈가 발생할 경우 신용등급 재평가에 무게가 실린다. 신용등급 재평가는 기업 상황이 크게 개선됐거나 악화됐을 경우 진행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는 신용등급 재평가가 무조건 이뤄질 것"이라며 "회사내부에서도 모니터링을 통해 이슈가 발생하지 않아도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각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은 그간의 펀드사태(라임·옵티머스) 학습효과로 판매중단에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스템임플란트를 편입한 펀드 총 77종 펀드의 신규판매를 중단했다. KB국민은행은 43종, NH농협은행 29종, 신한은행 18종, 우리은행 5종 펀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도 각각 15종, 29종의 펀드를 중단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주식거래가 정지된 만큼 편입된 펀드의 수익률 또한 변동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 종목의 비중 자체가 높지 않아 수익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그간의 사례로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한 투자자보호 조치다"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2215억원이라는 큰돈이 계좌로 옮겨지는 동안 눈치채지 못한 은행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법인계좌에서 개인 계좌로 자금이 이동을 했기 때문에 거액일수록 은행의 감시가 철저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은행에 대한 현장검사는 현재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태의 전반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실 회계 논란과 관련해 회계 감리 착수 여부를 검토했고 재무제표를 수정 공시해 내용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되면 감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1-11 15:13:19 이승용 기자
[인사]KDB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간접투자금융실 이인기 <팀장>△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차창훈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도준 △간접투자금융실 이상윤, 이윤진 △온렌딩금융실 서영태 △온렌딩금융실 김윤미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강남지역본부 김종규 △강북지역본부 박래현 △경인지역본부 김강서 △중부지역본부 이송기 △대구경북지역본부 여동복 △충청지역본부 이준호 △호남지역본부 박성윤 △영업부 전은주 <팀장>△네트워크지원실 신원용, 김흥준 △신산업금융실 우정훈, 김형석 △강남 이희용 △강남 김준수 △도곡 서정완 △서초 이정훈 △압구정 김호경 △잠실 이정아 △잠원 이홍선 △제주 강경우 △한티 오희승 △가산 함지호 △금천 장세강 △노원 박술곤 △마곡 이종화 △마곡 황찬익 △마포 류윤주 △마포 오봉엽 △성동 김일오 △성동 송현미 △여의도 민재헌 △여의도 방환슬 △영업부 김기홍 △영업부 남정 △영업부 윤선이 △종로 박윤규 △김포 심상돈 △부천 이영훈 △부천 신희준 △송도 정대환 △시화 이창훈 △일산 장소연 △일산 김복임 △동탄 정상수 △동탄 오정현 △분당 김형진 △분당 유희경 △분당 공태희 △수원 박세민, 신수진 △안양 황인준, 이창현 △용인 홍승환 △원주 정용현 △판교 임영식 △평택 이재준 △금정 이훈영 △부산 임상엽 △서부산 양동원 △양산 박태준 △창원 최원욱, 이동주 △경산 이대영 △구미 정유형 △대구 윤소정 △성서 유기대 △포항 김동환 △당진 김상현 △대전 이영진 △천안 김지명 △청주 최상운 △충주 배경호 △충주 신희림 △광주 나형호 △광주 박정후 △군산 김준경 △여수 이종현 △전주 김태경 ◇기업금융부문 <단장>△산업·금융협력센터 진형태 <팀장>△산업·금융협력센터 이인규 △기업금융1실 김상래 △기업금융1실 이준규 △기업금융2실 강선희, 조해리 △기업금융3실 유현진 △기업금융3실 김영 △기업금융4실 김정구 △기업금융4실 윤동수 ◇글로벌사업부문 <단장>△금융공학실 노형준 <팀장>△해외사업실 임형근 △해외사업실 이효재 △무역금융실 이정민 △무역금융실 최웅수 △자금운용실 이강석 △자금운용실 송준관 △자금운용실 윤석진 △금융공학실 이광수 <해외주재원>△KDB홍콩 김유성 △KDB홍콩 강안호 △싱가폴 조영욱 △베이징 김재우 △선양 조정훈 △칭다오 신상택 △런던 백현수, 조한준 △KDB유럽 전준표 ◇자본시장부문 <팀장>△발행시장실 김강수 △발행시장실 황의철 △발행시장실 윤정진 △M&A컨설팅실 김광석 △M&A컨설팅실 윤영삼 △M&A컨설팅실 백주한 △PE실 윤동일 △PE실 정지윤 ◇심사평가부문 <팀장>△심사1부 장용석 △심사2부 손혜미 △심사2부 장윤경 △신용평가부 김진수 <해외주재원>△KDB홍콩 장윤석 ◇리스크관리부문 <단장>△리스크관리부 오재균 <팀장>△리스크관리부 강석진 △리스크관리부 이정연 △금융결제부 김재범 △금융결제부 송현주 ◇정책·녹색기획부문 <팀장>△종합기획부 강중재, 성욱제, 황연정, 배철호 △영업기획부 이상용 △재무기획부 서창민, 백정호, 이종훈 △ESG뉴딜기획부 한원석 ◇경영관리부문 <원장>△총무부 심재풍 <단장>△홍보실 김현진 <팀장>△인사부 이석준, 정기석, 오달영, 김은영 △총무부 백승복, 박형배, 장인우 ◇벤처금융본부 <팀장>△벤처기술금융실 이종화 △스케일업금융실 한정규 △넥스트라운드실 권형민, 이화경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해양산업금융실 노병국 ◇구조조정본부 <팀장>△기업구조조정1실 양재호, 정광락, 신재호 △기업구조조정2실 오세현 △기업구조조정3실 김홍석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기금사무국 모인서, 오호정 ◇PF본부 <단장>△PF3실 김연식 <팀장>△PF2실 마상현, 윤희진 △PF3실 진준성 ◇연금신탁본부 <단장>△신탁실 이승현 <팀장>△연금사업실 김미원, 지은주 △신탁실 조한진 ◇IDT본부 <팀장>△IT기획부 장준호 △코어금융부 장행숙, 원유태 △디지털금융부 이정식, 이은정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자금조달본부 <팀장>△자금부 장연식, 원상훈 △수신기획부 박영우, 천성현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미래전략개발부 김성환, 박은수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정훈, 정홍석, 남우준 ◇준법감시인 <팀장>△윤리준법부 김선영, 최준용 △법무실 이대웅 ◇소비자보호부 <팀장> △오효민 △함미선 ◇검사부 <단장>△이진재 <팀장>△이인호 △김종근 △송영민 ◇비서실 <팀장>△김진원 △조은날개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11 15:11: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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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금, 그룹 완전 민영화 기념 ‘하이 정기예금2’

우리종합금융은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일에 맞춰 '하이 정기예금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2'는 총한도 1000억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5%, 1억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를 추가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240일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또한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 정기예금2'를 1000만원 이상 예치하고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하이 정기예금2'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된 '하이 정기예금'의 후속 상품이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대표상품으로는 CMA 노트(Note)와 정기예금이 있으며 예금 상품은 모두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1 11:24:5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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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5개월만에 5100만원대 거래중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5100만원대에 거래중이다./뉴시스 암호화페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5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0%(10만1000원)하락한 515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말 이후 5개월만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코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28%(4만9000원)하락한 38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됐다. 지난달 말 비트코인의 옵션 만기일이 다가오며 암호화폐 시세가 하락했고 지난 5일 미 연준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대폭락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6일 전 세계 해시레이트의 약 18%를 차지하는 비트코인 채굴 2위 국가 카자흐스탄의 유혈사태와 인터넷 폐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폭을 더 키웠다. 업계에서는 최근 카자흐스탄의 소요사태가 진정되면서 이로 인한 추가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으로 인한 우려 등으로 인한 가격 조정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단적 두려움(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일 10점 극단적 두려움에서 13점 상승한 것으로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된 모습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10 16:43:5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