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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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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안전 강화 공동 결의대회 진행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내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유관 기관 및 업단체와 함께 근로자 생명 보호와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30일 오전 10시 부산항 신항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제3차 부산항 운영 경쟁력 강화 협의회에 앞서 개최됐다. 결의문에는 근로자 생명과 안전 최우선 원칙 확립, 민·관·공 협업체계 강화, 현장 중심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근로자 참여 및 소통 확대, 맞춤형 안전교육 운영,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정착 등 6대 실천과제가 포함됐다. 결의문에는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 김홍동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사장, 송상근 사장이 서명했으며 부두 운영사 대표들도 참관해 안전 강화 의지를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제3차 부산항 운영경쟁력 강화 협의회에서는 안전관리 기준의 체계적 정비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송상근 사장은 "최근 부산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피해가 이어진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부산항 유관 기관과 업단체가 하나 돼 제도적 문제를 발굴하고, 기술과 인력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14: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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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

창녕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29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전환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박상웅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구상 단계부터 각종 심의 등 추진 과정을 꾸준히 점검하고 공유한 결과로 평가된다. 창녕군 기회발전특구는 대합일반산업단지와 영남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총 61만 7000㎡ 규모의 전기차·항공기 등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구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활동으로 유림테크 등 17개 기업이 4485억원 규모의 투자와 약 4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투자 기업에는 소득세·법인세 5년간 100% 감면, 취득세·재산세 5년간 100%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최대 10% 가산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군은 투자 유치 전담팀 운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상담과 인허가 지원 및 애로 해소 등 밀착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교통·문화 시설 등 기업과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주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 개발과 기술 인력 지원,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교육과 산업·정주가 하나로 결합된 창녕형 균형 발전 모델을 완성해 군민이 살기 좋은 '창창한 창녕'을 만들겠다"며 "박상웅 의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큰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2025-07-31 08:1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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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부산에 ‘AX 최고 경영자 과정’ 개설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지역 산업 대전환 전략을 부산에서도 추진한다. 글로벌 AI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UNIST는 오는 9월부터 '부산 AX 최고경영자과정' 1기를 개설한다. 이 과정은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 경영자(CEO)와 공공기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연구개발특구사업의 하나로, UNIST 우수 교수진의 풍부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특구 내 기업뿐 아니라 부산 전역 산업체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지역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내재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실증 중심 맞춤형 커리큘럼은 현장 과제를 중심으로 설계, 기업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UNIST는 이미 울산·경남 지역에서 222개 기업, 340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실제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 등 구체적 혁신이 실현된 바 있다. 이번 부산 확장은 AI 기반 기술 사업화 생태계 고도화와 산학연 공동 사업화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전략 도구"라며 "UNIST는 부산연구개발특구와 AI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고, 부울경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UNIST 산학 협력 인프라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실증·사업화 지원으로 진행된다. ▲AI 기반 실증 기획 ▲PoC ▲기술 사업화 등 전 주기에 걸친 후속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이런 시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학 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균형 성장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동시에 부산을 포함한 부울경 산업 경쟁력 회복과 국가 연구 개발(R&D) 성과의 산업 확산 모델로도 주목된다. 모집은 8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는 UNIST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2025-07-31 08:0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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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싱가포르 진출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준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Plug in: Singapore #5'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8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 강화 교육과 현지 실전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사전과 현지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실전 네트워킹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먼저 ▲현지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영문 IR 피칭 역량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 사전 워크숍과 전문 멘토링을 통해 핵심 역량을 다진다. 이후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싱가포르 현지 기업 및 기관 방문 ▲글로벌 기술 전시회 'SWITCH 2025' 참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받는다. 'SWITCH 2025(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주요 기업·투자자·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최신 혁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참가 기업은 센터 대표단 자격으로 전시를 참관하며 파트너 매칭, 미팅 연계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8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체제비를 제외한 프로그램 전반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창업 패키지' 및 '초기 창업 패키지'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연계해 운영된다. 부산창경은 이 2개 패키지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통합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준비와 현지 실행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 주기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창경은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와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1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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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첫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부산시가 청년의 지역 간 이동과 체류를 유도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부산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에 하루 이상 숙박 예정인 다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시설 및 지역 업체 17곳의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 유도형 인증 패스다. 기존 주민등록 중심 정주인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는 청년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 발길이 닿는 곳마다 활력이 피어나고 재미있는 도시를 생활인구 중심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을 방문한 다른 지역 청년들은 '부산온나청년패스'로 부산의 대표적인 체험시설과 지역 업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패스 이용자에게는 실질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8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 '부산온나청년패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 청년은 8월 1일부터 청년지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숙박업소명과 숙박일자가 명시된 숙박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 홍보와 청년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 정책 패러다임을 정주 중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을 체험한 청년들이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부산'을 느끼게 하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즐기고, 정착하고 싶은 부산이 되도록 청년들에게 실제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1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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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환승 음악·전속 성우 선정 설문 조사 실시

부산교통공사가 새로운 환승 배경음악과 전속 성우 선정을 위해 시민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공사는 2009년부터 환승 배경음악으로 퓨전 국악을 도입,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2012년에는 시민 선호도를 바탕으로 '바이날로그' 작곡의 퓨전 국악을 모든 환승역 배경음악으로 채택해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공사는 설문 조사를 통해 새로운 환승 배경음악과 전속 성우를 최종 선정한다. 동시에 안내 방송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앞으로 안내 방송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은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설문 조사 안내문 내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환승 배경음악 후보는 ▲광안리의 젊음과 열기를 경쾌하게 표현한 '광안리의 열기' ▲동래성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조상들의 기개와 숨결을 표현한 '동래성 탐방' ▲부산 바다를 스치는 바람결에 시원하고 맑아지는 마음을 표현한 '바다의 바람' 등 3곡이다. 이 곡들은 2023 대한민국작곡상 수상자인 이정호의 창작곡이다. 전속 성우 후보 3인은 공사가 18명 지원자 중 발음, 전달력, 이미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성우의 음성만 제공하며 이름, 경력 등 신상 정보는 밝히지 않는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하는 만큼 안내 방송과 환승 음악에 부산의 감성이 물씬 담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도시철도를 시민들과 함께 지역 역사와 문화를 담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1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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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미꾸라지로 ‘친환경 해충 방역’ 활동 진행

한국석유공사가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역 활동을 통해 지역 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석유공사 직원 20여명은 울산 북구 연암정원 생태습지에서 국내산 미꾸라지 약 200마리를 방생하는 자연친화적 해충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는 폭우 이후 지속된 무더위로 공원 등에서 모기 등 유해곤충이 급증하자 공사 운영 시민 자문단의 제안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석유공사는 살충제 등 화학 약품 대신 생태계 먹이사슬을 활용한 방식을 택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와 유해 미생물 등을 섭취해 모기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하천 바닥을 헤집으며 산소를 공급하는 특성으로 수질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 울산시 등과 협의를 통해 연못·습지에서의 생태 보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외래 생태 교란종 식물 제거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등산로 주변 낙엽층을 솎아내는 등 곤충의 갑작스러운 대량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섭 사장은 "이번 친환경 방역 활동은 공기업인 석유공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5:5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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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태권도학과, 美서 ‘한미동맹 정신’ 문화로 전파

동명대학교 K-sports태권도학과 학생들이 미국에서 펼친 태권도 공연이 한미 문화교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휴스턴 갤버스턴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특별 태권도대회에서 동명대 학생들은 창의적 퍼포먼스와 예술적 품새, 고난도 공중 기술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관객들에서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 기조연설을 담당한 줄리안 페레즈 미국 육군 제5모병여단장 대령은 동명대 무대를 "한미동맹의 정신을 문화 예술로 표현한 최고의 장면"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세대와 문화를 잇는 깊은 유대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을 '한미동맹의 날'로 공식 선포하며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선포문에는 양국 간 안보 협력을 넘어선 인간적·문화적 동행을 기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원형진 K-Sports태권도학과 교수는 "동명대가 태권도의 예술성과 한미동맹의 가치를 하나로 엮어낸 것은 물론, 자랑스런 교명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떨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참석자들과 현지 주요 인사들은 "이처럼 인상적인 태권도 공연은 처음이다", "동명대가 미국 사회에 태권도의 본질을 각인시켰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부 태권도장에서는 동명대와의 지속적 교류를 희망하며 공동 캠프 및 교육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동명대 K-Sports태권도학과 25학번 신입생 김자영, 최예나, 김정사랑은 지난 17일 로스엔젤레스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인전 공인 품새 부문에서 1·2·3위를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원형진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총 20일간 미국 태권도 문화 탐방을 진행했으며, 29일 귀국했다.

2025-07-30 15:5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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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서부권 집중 호우·단수 피해 긴급 점검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가 지난 29일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울주 서부권 6개 읍·면 대규모 단수 사태에 대한 집행부 대응을 긴급 검토했다. 이날 회의는 집중 호우와 단수로 군민들이 큰 불편과 피해를 겪자 집행부의 초기 대응 체계와 앞으로 대책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전주택국과 도시건설국 등 관계 부서를 출석시켜 피해 발생부터 복구까지 전체 대응 과정을 확인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상황 전파 체계의 정상 작동 여부, 초동 대응의 적절성, 피해 규모 실태 조사 현황, 주민 및 소상공인 보상·지원 방안 마련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반복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나타내며 자연재해 개선위험지구 및 상습 침수 예상 지역 등 각 지역 특성과 재난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매뉴얼 마련도 요구했다. 단수 피해와 관련해서는 상수도 업무가 울산시 소관임을 명확히 하며 피해 보상도 울산시 차원에서 책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직접적 피해를 본 군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실질적 보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에 요구하는 등 행정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상걸 위원장은 "이번 침수와 단수 사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같은 재난 상황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30 15:5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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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컨테이너 물동량 위기 전담반 발족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 컨 물동량 위기 대응 전담반'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 이슈, 해운 수요 변동성 심화 등으로 울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속 감소하며 선사와 화주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울산 소재 기업의 약 70%가 다른 항만을 이용하고 있어 지역 생산 화물의 울산항 이용 증대를 위한 범기관적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민관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운영하며 유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물동량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열린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울산 지역 기업들의 울산항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컨테이너 물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전담반에는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상공회의소, 울산화주물류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울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이 참여한다. 정순요 울산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울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회복은 울산항만공사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물동량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0:4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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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블루라이언스 AI 건강 데이터 솔루션 ‘레드버튼’ 출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초기 창업 패키지 선정 보육 기업인 블루라이언스가 지난 23일 AI 기반 건강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서비스인 '레드버튼'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블루라이언스는 2024년부터 세무 데이터를 통한 연말정산 분석과 월급 예측 서비스 '블루버튼'을 제공해왔다. 이번 레드버튼 서비스 출시로 건강 데이터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 디지털 해법을 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레드버튼은 지역 의료기관의 진료 기록과 국민건강검진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건강 약점을 진단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보장성 보험을 자동으로 연결해 추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 유전자 중심 분석과는 차별화되게 실제 의료 및 검진 정보를 바탕으로 해 더 실용적이고 명확한 건강 분석을 제공한다. 또 AI 알고리즘 기반 질병 예측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들이 건강 상태를 미리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게 지원한다. 블루라이언스는 직장인과 고령층 등 건강관리 사각지대 계층을 핵심 대상으로 해 실효성 있는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지환국 대표는 "레드버튼으로 개인 건강 데이터 활용 가치 제고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애주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블루라이언스는 2024년 부산 대표 기술 창업 기업 선정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선정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고도화를 실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07-30 10:4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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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의령군민공원 물놀이장 8월 본격 개장

의령군이 의령군민공원 내 물놀이장을 오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2022년부터 군민의 여름철 여가 수요에 맞춰 물놀이장을 조성해 올해 4번째 개장을 맞는다. 지난해 1만 2000여 명이 찾아 99%의 만족도와 98%의 재방문 의사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물놀이장에는 30m 롱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연령대별 에어풀장, 유아 전용 풀장, 미끄럼 바운스, 버블존 및 워터볼 등 다양한 테마존이 마련됐다. 바닥분수도 함께 운영해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오전·오후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시간대별 400명은 의령군청 홈페이지 예약, 100명은 현장 접수로 받는다. 이용 요금은 군민과 군안에서 5000원 이상 소비한 관외 방문객에게 무료다. 관외 방문객은 소비 영수증이나 의령사랑상품권 구매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주말에는 얼음 보물찾기, 분수터널 체험, 마술·저글링·버블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함께 열린다. 군은 안전을 위해 전문 운영 관리 업체를 통해 책임 팀장 1명과 안전관리 요원 9명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는 휴장한다. 의령군민공원 주변에는 의병박물관, 곤충생태학습관이 있어 물놀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리치가든과 한글미디어파사드도 꽃과 야경의 낭만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아이들과 함께 의령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30 10:4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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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3개 대학,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는 29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와 '지역 대학 연계 울산형 평생학습 플랫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병철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단장, 이상욱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 본부장, 김현수 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 본부장 등 각 대학 연구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울산시가 공동 추진하는 RISE 사업의 하나로, 울산 지역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를 위한 통합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과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3개 대학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 특화형 평생·직업교육 기반 구축, 평생교육 통합포털시스템의 공동 구축 및 운영, 울산형 평생·직업교육 모델 개발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화정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컨소시엄은 울산 지역 대학들이 협력해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성인 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울산 지역은 RISE 사업의 전략 방향에 부합하는 '대학 중심 지역 혁신 모델'을 실현하며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5-07-30 10:40: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