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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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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명예 주민감사관 위촉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투명하고 열린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28일 제3기 명예 주민감사관 4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BISTEP은 2019년부터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 주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행정 감사에 반영해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 참여형 제도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명예 주민감사관은 ▲김혜진 부산YWCA 회장 ▲석병수 부산노동권익센터장 ▲송혜미 현승 노무사 ▲염윤호 부산대학교 공공감사전공 교수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내부 감사 활동에 대해 주민의 시각으로 자문하며 감사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BISTEP은 이번 제3기 명예 주민감사관 구성 시 지역 주민의 다양성을 고려했으며,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인원을 확대해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율적 감시자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첫 공식 활동인 이번 회의는 주민의 시각에서 기관 운영의 적정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운영 계획 안내와 감사 관련 주요 현안 공유, 활동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간 협의체 구성을 통한 감사 관련 사안 공유 및 공동 교육 방안을 제안하며 감사업무 효율성 강화를 강조했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 주민감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관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3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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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정재훈 교수, 국제 심포지엄 최우수 발표상 수상

양산부산대병원은 위장관외과 정재훈 교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교수는 '위암 수술 후 피터슨 탈장 예방을 위한 장간막 고정술(MEFIX)과 기존 술식 비교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 임상 시험의 단기 사망률 및 합병증 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피터슨 탈장 예방을 위한 새로운 수술법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평가한 것으로, 국내 12개 의료기관이 공동 참여한 다기관 연구다. 연구 책임자는 창원경상대병원 외과 정상호 교수다. 연구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경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부산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총 12곳이다. 이번 연구는 위암 수술 환자 444명을 대상으로 장간막 고정술과 기존 봉합술을 비교해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및 주요 합병증 발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장간막 고정술은 기존 술기와 비교해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하며 피터슨 탈장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술식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 3년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피터슨 탈장 예방 효과를 추가로 입증할 계획이다. 정재훈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연구는 여러 기관이 협력해 위암 수술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예후 개선과 수술 합병증 감소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 연구자인 창원경상대병원 정상호 교수님과 공동 연구진 선배 교수님들께 발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훈 교수는 2022년과 2023년 대한위암학회에서 2년 연속 우수 포스터 발표상과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다. 2024년 한국외과로봇수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우수한 임상 연구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위암 수술 표준 술기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01 06:3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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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촉구 결의안 상정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8회 임시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가덕도신공항 2029년 적기 개항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정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공사기간 연장 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 관문공항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2021년 특별법 제정 이후 국가적 의지와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본격 추진되고 있다. 특히 2029년 12월 개항 목표는 부·울·경 초경제권 구축,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절대 변경돼서는 안 되는 국가적 약속이다. 그러나 최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정부가 제시한 입찰조건을 무시하고, 108개월로 공사기간을 연장하는 기본설계안을 제출함으로써 사업 신뢰성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무책임한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적 신뢰를 훼손하는 어떤 시도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결의안에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가덕도신공항이 지역민의 오랜 염원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2029년 12월까지 반드시 적기에 개항돼야 하며, 부산시의회는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결의했다. 또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공사기간 연장 요구를 강력히 규탄하고 성실한 협력을 촉구하며 정부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기본설계안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사업 지연 논란을 불식시킬 확고한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결의문을 부산시의회 본회의에 제출해 채택하고 국회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현대건설에 전달할 예정이며 가덕도신공항의 정상 추진을 위해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34: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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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4시간 재난관리 대응체계 운영

거창군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상황실 및 통합관제센터를 총 228㎡ 규모로 확장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첨단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재난상황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관제센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시설 확장과 기능 개선은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기관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백 없는 재난관리 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재난안전상황실 및 CCTV관제센터 통합 구축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구축 ▲통합관제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시스템 증설 등이며 통합관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특히,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종 상황판과 CCTV영상을 통합 표출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도~군, 군~읍면 간 연속적인 영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범죄 예방 및 실시간 상황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화재, 실종자,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조기 포착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현재 거창군은 약 1800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역 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재난관리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시설 확장과 기능 개선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군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와 인력 전문화로 더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3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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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 명품 정원 도시 도약

기장군이 정관신도시의 상징인 좌광천 생태하천 일원이 '부산시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은 부산에서는 '부산 낙동강 정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 추진해 등록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 그간 좌광천은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자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에 기장군은 좌광천을 기장을 넘어 부산의 랜드마크 거점 정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좌광천 지방 정원 등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산림청 및 부산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관련 용역 시행,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등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좌광천 지방정원 총면적은 12.2ha(12만 2086.6㎡)로 정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도시 생활밀착형 지방정원이다. 도시 외곽에 있는 다른 지방정원과 달리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이 도시와 밀접한 공간에서 문화, 여가, 교류 활동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좌광천을 느끼는 감성정원'이라는 테마로 ▲포근함 ▲이로움 ▲반가움 ▲그리움의 4개 주제로 나눠져 있으며 101종 51만 본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자원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기장군은 좌광천 지방정원을 4개 주제 정원별 고유한 특징과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꾸준히 변화하는 정원으로 가꿔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다채로운 정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으로 내실 있는 정원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방정원 등록은 복군 30년을 맞아 기장군이 명품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군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활발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좌광천 지방정원의 내실 있는 운영 관리로 사람과 도시,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문화 행복도시 기장' 구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5-05-01 06:3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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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호주 교육 협력 웨비나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호주대사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함께 '한-호주 Transnational Education'을 주제로 온라인 웹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호주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기반과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호주연방 교육부 및 주정부 교육 담당자, 연구기관, 정부 및 산업계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의 TNE 환경·기회 ▲BJFEZ의 교육·연구기관 유치환경 ▲한-호주 대학 공동학위 프로그램 등 양국의 교육 환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자청은 'BJFEZ의 교육·연구기관 유치 환경' 세션에서 부산·경남권의 산업·도시 인프라 현황과 명지지구 중심의 글로벌 교육·연구 도시 성장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경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시설용지 조성과 고등교육 기관 및 연구 기관 유치 관련 정책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성호 청장은 환영사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이라며 "오늘 웨비나가 상호 이해의 출발점이 돼 양국의 교육·연구 역량이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는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호주 간 새로운 교육 및 연구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한-호주 기관 간 후속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이번 웨비나를 계기로 호주를 포함한 주요 국가들과의 온라인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01 06:3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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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융합바이오 산업 논의 포럼 성료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29일 부산 시티호텔에서 융합바이오 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부산 미래 신산업 포럼(B-NeX)'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이오, 의료·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정책 전문가와 관련 기업, 대학 관계자,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TP는 최근 지역 미래 산업의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고자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해당 실에서 산업기술 정책 및 주요 이슈 등 부산 신사업 발굴 및 육성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포럼의 주제는 딥테크 10대 투자 분야 중 가장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로 선정했다. 전문가들의 지역 미래 신산업으로서 융합바이오 산업에 대한 논의와 부산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의 IR발표를 통해 산업의 핵심과제와 현 위치를 알아보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조민근 비엑스플랜트 대표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의와 가치, 경제 전망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부산이 지닌 산학연 병원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 특화 산업 및 인프라를 접목해 나가는 융합 바이오산업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김형철 PD는 화이트바이오,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AI 퓨전바이오의 특성과 정책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과 AI를 활용한 제약 산업과 정책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 박지훈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PD는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헬스케어 산업의 진단, 치료, 예방 뿐만 아니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소개했다. 시너지IB투자의 이동규 상무는 바이오 민간 투자 생태계 변화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와 정책적인 자금 조달을 받을 수 있는 성장 단계별 특징과 바이오산업 투자 시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바이오 전문 투자사 7개사가 직접 참여해, 바이오 유망 기업의 IR 발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부산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 4곳의 IR 발표에서는 각 기업의 기술과 사업화 계획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의 바이오산업은 지역에 있는 많은 대학과 대학병원 및 관련 기업을 통해 AI·디지털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부산TP는 앞으로도 신산업 발굴과 지역 사업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1 06:3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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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4회 천령문화제 개최

함양군 대표 종합문화 예술축제인 '제64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천령문화제는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고유제와 선비행렬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용, 정수현, 오정해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9일에는 동아리 공연과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가 마련되고, 10일에는 전국시조경창대회와 합창경연대회, 제22회 함양예총제, 기관단체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11일 행사에서는 풍물 한마당과 경남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본선 2차, 군민 가족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FC트롯퀸즈'와 '함양연합팀' 간의 풋살 경기와 'FC트롯퀸즈' 팬사인회가 열리며 서지오, 지원이, 요요미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후 폐막식으로 5일간의 축제가 마무리된다. 축제 기간 동안 사진, 미술, 시화 등 작품전시회와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 등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천령문화제는 지역의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재조명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감동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1 06:2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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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전관리등급제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4대 위험요소를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도입됐다.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고유의 안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인 'KOSPO 안전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안전교육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확대 등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생태계 조성에 힘써 좋은 평가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2024년 기획재정부 국가안전경영대상 수상, 2024년 행정안전부 안전문화대상 수상 등 안전분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라며 "안전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 실천해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1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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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조선업 안전보건 수준평가 최고 등급 획득

HJ중공업이 고용노동부 주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HJ중공업은 2024년도 국내 선박건조 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조선사는 HJ중공업을 포함해 2곳뿐이다. 고용노동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수준평가는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지를 평가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을 촉진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상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체제 및 현장 작동성, 유해·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현장 안전보건조치 이행, 도급 시 안전보건 조치, 도급체계, 안전보건투자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부터 양호, 보통, 미흡 등급까지 총 4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HJ중공업은 2022년도 수준평가에서도 92점을 받아 당시 평가 대상 21개 사 중 3개사만 획득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면서 경영진부터 현장 사원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안전보건경영 노력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평가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이번 최고 등급 획득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인명 존중과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사와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건강한 일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HJ중공업은 올해에도 ▲능률적인 HSE 관리시스템 확립 ▲유해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지속적 개선 추진 ▲안전보건 상생 협력 인프라 구축을 주요 HSE 경영방침으로 삼아 협력사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다.

2025-05-01 06:10: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