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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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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김연아·박보검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멋진 모습 보여주길"(일문일답)

[ME:현장]김연아·박보검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멋진 모습 보여주길"(일문일답) 김연아와 박보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아, 박보검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홍익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높이 약 20m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금빛 선전을 응원하고, 대회를 더욱 짜릿하게 체험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평창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김연아와 박보검은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모형에 직접 코인을 넣는 세레모니로 오픈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눈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도 전했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코카-콜라 자판기에 코인을 넣은 뒤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두 사람의 코카-콜라 광고 촬영 사진이 담긴 특별한 코카-콜라를 손에 쥐었다. 김연아는 "(코카-콜라에)'멋지게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평창 올림픽이 코앞인데 선수들이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무한 응원할게'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 때문에 많은 국가대표 선수 분들께서 긴장하실 수도 있고 설레는 마음도 갖고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순간이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 국가대표 분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하 일문일답. Q.코카-콜라 자판기를 본 소감은 어떤가. 추천하고 싶은 공간은? A. 김연아 "올림픽을 두 번 출전하면서 올림픽 공간 곳곳에 놓인 코카-콜라 자판기를 봤다. 서울 도심에도 있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평창에 가지 않더라도 평창 분위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건물을) 둘러봤는데 선수였다 보니까 1층 평창존에 라커룸이 있다. 많은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가장 심란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선수들의 느끼는 걸 느껴보시면 어떨까 생각한다." A.박보검 "(김)연아님과 함께 코카-콜라 광고를 찍게 돼 영광이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엔 더 큰 얼굴이 걸려있더라. 저에게 일생 일대에 한 번뿐인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판기 내부에 들어와봤는데 작년에 '무한도전'을 통해 겨울 스포츠를 경험해봤다. 아이스하키랑 봅슬레이를 경험해봤는데 이곳에 겨울 스포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2층을 추천했다. Q.성화 봉송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연아는 성화 인수자, 박보검은 성화 봉송 주자였다. 소감은? A. 김연아 "토리노와 밴쿠버 올림픽에선 성화봉송 릴레이에 영광스럽게 참여했었다. 이번엔 릴레이 아닌 인수단에 참여했다. 아무나 겪기 힘든 경험인데 하게 돼 영광이었고 스포츠인으로서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A. 박보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게 (제가) 131번이었다. 기회를 선물해주신 코카-콜라 분들께 감사드린다.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뛸 때는 많은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뛰었다. 저한테도 좋은 경험이었다." Q.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활약한 지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서로를 칭찬한다면. A. 김연아 "여러 번의 촬영을 통해 만났는데 촬영할 때 연기하는 부분이 어색할 때도 있다. 그럴 때 박보검 씨가 연기자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편하게 해줬다. 워낙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도 좋은 분이셨다. '보검 매직'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A. 박보검 "제가 더 영광이었다. 다른 여러 광고에서 뵙기도 했지만 코카-콜라에서 더 가까워지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한테 먼저 다가와주시고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행복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이고 동계올림픽하면 피겨, 피겨하면 김연아이지 않나. 저보다 바쁘셨을 텐데 저보단 '연아 매직'이 아닐까 한다." 한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5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 1층 'FEEL TOGETHER: 평창존', 2층 'PLAY TOGETHER: 윈터스포츠존', 3층 'TASTE TOGETHER: 퍼펙트서브 존', 4층 'SHARE TOGETHER: 나만의 코카-콜라 존'으로 꾸며져 있으며 오는 2일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평창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2018-02-01 12:13: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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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여왕' 수지, 오늘(1일) '엠카' 출격…3년만의 음악방송

가수 겸 배우 수지가 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수지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주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29일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및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Feat. DPR LIVE))'로 컴백한 수지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격한다. 수지가 음악방송 활동에 나서는 것은 3년여 만으로, 그간 수지의 무대를 기대해 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지의 새 앨범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는 제목처럼 휴가가 연상되는 편안하고 나른한 '레이드 백 R&B(Laid back R&B)'곡으로 실력파 래퍼 DPR LIVE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의 풍성함이 배가됐다. 지난달 22일 선공개돼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수지에게 '1월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선사한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행복한 척'을 만든 아르마딜로가 작사, 작곡을 맡아 수지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수지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이별을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 준 사람이기에 마음이 아프기도 한, 복잡 미묘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에는 모던한 팝 사운드로 구성된 귀엽고 심플한 어반 팝 넘버 '소버(SObeR)', 도발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나쁜X',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먹먹한 마음을 차분히 그려낸 자장가 같은 발라드 '잘자 내 몫까지',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서툰 마음', 국내 대표적 신스팝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의 드러머 김경인(Locomotive)과 보컬 전지한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발라드 곡 '너는 밤새도록'까지 총 7트랙이 담겼다. 수지는 '소버'의 작사, '나쁜X'의 작사, 작곡, '너는 밤새도록'의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빛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미국 빌보드로부터 "아름다운 서사를 전달하는 가수"라는 평과 함께 집중 조명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2018-02-01 10:05: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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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오는 3월 日 신보 발매·전국투어 개최

그룹 2PM 준케이(JUN. K)가 오는 3월 일본에서 대대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준케이가 오는 3월 21일 일본서 미니 4집 앨범 'NO TIME'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NO TIME' 개최 사실을 알렸다. 준케이는 지난 2016년 12월 14일 일본서 미니 3집 'NO SHADOW'를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준케이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새 앨범 'NO TIME'은 힙합,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담고있어 싱어송라이터 준케이의 폭넓은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준케이는 4번째 일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6~7일 도쿄를 시작으로 13~14일 나고야, 19~20일 오사카, 22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 7회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2PM은 군복무 중인 멤버 택연을 제외하고 5명의 멤버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두 번째 재계약을 알리면서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JYP 대외협력 이사'의 임무를 맡아 JYP를 외부에 적극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2018-02-01 10:05: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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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격정 멜로에 1~3회 시청등급 19세 확정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1~3회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 '격정 멜로' 때문이다.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제작 글앤그림)가 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고혜란(김남주 분), 강태욱(지진희 분)의 어른 멜로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마를 맞댄 채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한 태욱-혜란 부부의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오로지 성공만을 좇으며 검사를 그만두고 국선 변호사가 된 남편을 이해하지 못하는 혜란과 명분뿐인 결혼 생활에 지쳐가는 태욱. 5년째 각방을 쓰며 행복을 가장하던 이들 부부는 신뢰도 1위의 앵커 혜란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전환점을 맞이한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 태욱이 혜란의 변호인이 되어주고 그녀를 향한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어른들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려 했고, 그러다 보니 부득이하게 1회부터 3회까지의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며 "내일 방송될 1회부터 혜란과 태욱 부부를 둘러싼 인물간의 관계, 그 속에서 펼쳐질 격정 멜로가 몰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2018-02-01 09:51: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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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하우스' 강유미, 평창올림픽 맞아 국회 진출 "긴장 돼"

강유미가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 국회를 찾았다. 1일 오후 11시 10분에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3회가 방영된다. 이 가운데 시그니처 코너로 거듭난 '강유미의 흑터뷰'는 국회를 찾는다. 평창올림픽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여야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남북 단일팀과 한반도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묻기 위해 '블랙하우스'의 '질문특보' 강유미가 무작정 국회로 향한 것. 강유미는 "여의도로 10년 넘게 출퇴근 했지만 국회는 처음"이라며 "정말 궁금했던 질문을 하러 가는 거라 굉장히 설렌 마음으로 국회를 찾았는데, 막상 국회의원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괜히 긴장돼 질문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며 첫 국회진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잘 몰랐던 해외 이슈를 알아보고 '우리의 입장'까지 가져보는 코너, '아는 척 매뉴얼'이 정규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의외의' 지식까지 보여주며 활약한 방송인 타일러가 고정출연 한다. '아는 척 매뉴얼'에서는 지난해 12월 전 세계가 경악한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을 조명한다. 발언의 배경과,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듯한 일에 우리는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입장을 가지면 좋을지 다룰 예정이다. '김어준 식 프레임 깨기'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는 '이슈브리핑'에서는 판사 사찰 의혹으로 논란이 된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국가적 재난이 정치적 논쟁으로 뒤바뀌어 버린 '밀양 화재사건'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제작진은 "매일 쏟아지는 관련 기사 속에서 어떤 맥락을 읽어내야 하는지 김어준 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베트남의 히딩크', '베트남의 축구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현지 독점 인터뷰 등이 공개된다.

2018-02-01 09:51: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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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 "멤버들과 이렇게 떨어져있는 것 처음"(정글의 법칙)

뉴이스트W JR이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W JR은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셀프캠 영상에 렌과 함께 등장해 "이렇게 뉴이스트 멤버들과 오랫동안 떨어져있는 게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렌은 "10년을 함께 한 사이라 떠난다고 하니 씁쓸하기도 하지만 잘 해낼 거라 믿는다"며 "몸 건강이 최고"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글은 적응이 중요하다"며 선배들에게 활용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글선배' 세븐틴 민규는 JR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줬다. 민규는 "정말 흔한 것들을 가져가야 도움이 된다"면서 "선크림보다 선스틱을 가져가라"는 '특급 꿀팁'을 공개했다. 정글에 가면 손이 더러워질 일이 많은데, 선스틱은 그런 것과 관계없이 수시로 바르기에 유용하다는 것이다. JR은 여러 조언들을 토대로 오리발, 고체연료, 호루라기, 나침반, 래쉬가드, 발열내의, 산악용 옷 등을 줄줄이 준비하며 철저함을 기했고 "이제 정글이 무섭지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JR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월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JR을 비롯해 배우 김성령, 김승수, 가수 홍진영, 다이아 정채연, 동준, 조재윤, 몬스타엑스 민혁, 김종민, SF9 로운, 모델 김진경, 배우 조윤우가 함께 한다.

2018-01-31 17:19: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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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로 본 평창올림픽, 새로 쓴 역대 최대·최다

美·日·英 등…'최대규모' 선수단 파견 한국 선수단도 역대 최다 선수 출전 확정 동계 역사상 金 100개 넘는 첫 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2014년 소치대회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전 세계의 시선이 평창에 집중되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눈 앞에 둔 강원도 일대는 현재 대회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평창올림픽 전용 도로들의 정비는 순차적으로 완료되고 있으며, 선발대가 입주해 있는 평창·강릉의 선수촌은 오늘 개촌식을 연다. 5만5000명의 자원봉사자, 대회 운영 요원 등은 적재적소에 배치돼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 안전 올림픽에 대한 준비도 이미 완료됐다. 30년 만에 한국 땅에서 펼쳐질 올림픽. 역대 최대·최다 규모를 확정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면면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92개국·2925명 출전…최대 규모 지난 30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대회 참가 신청 마감(29일 오전 6시 기준)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다. 이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전 기록은 2014년 소치 대회 당시 88개국, 2780명이 최대였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는 82개국 2566명, 2006년 토리노 대회에는 80개국 2508명이 출전했다. 출전하는 선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단연 미국이다. 총 242명의 선수가 출전 등록을 마쳤다. 뒤이어 캐나다가 226명, 스위스가 171명이다. 스위스의 경우 역대 동계올림픽 파견 선수단 사상 최대 규모다. 도핑 조작으로 국가 자격 출전이 금지된 러시아는 4번째로 많은 규모인 169명의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다. 또 일본은 역대 해외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123명을 평창에 파견하고, 뉴질랜드도 2006년 토리노 대회보다 3명 많은 21명의 선수로 팀을 꾸렸다. 영국 역시 역대 최다인 59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역대 최다 선수 확정한 한국 한국은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역대 가장 많은 선수를 올림픽에 내보낸다. 15개 전 종목에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대회(5종목 46명)의 3배이자, 2014년 소치 대회(6종목 71명)의 2배 규모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고 뒤늦게 평창올림픽 대열에 합류한 북한도 5개 종목, 22명의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 홈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인 만큼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 중이다. 최다 규모에 걸맞게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종합순위 5위를 목표로 한다. ◆金 100개 넘는 첫 대회로 평창올림픽은 참가국·참가 선수 만큼이나 많은 메달이 걸린 대회다. 세부 종목 수가 늘어난 덕분이다. 평창올림픽은 7개 경기,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으로 펼쳐진다. 세부 종목은 소치 대회보다 4개 늘어난 것으로 스노보드 빅에어, 매스스타트, 컬링 믹스더블,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평창올림픽은 동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100개가 넘는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8-01-31 14:53: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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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이지혜 결혼 성공시킨 '꽃사슴 3단권법' 공개(ft.라디오스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30kg 감량을 공개 선언한다. 이와 함께 남자를 홀리는 자신만의 비법인 '꽃사슴 권법' 등 3단 권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단지 특집'으로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김민기 예비부부가 출연한다. 연인 김민기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게 된 홍윤화는 결혼을 언급하면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30kg 목표로 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목표를 밝혔다. 또 김민기는 시종일관 다정한 눈빛으로 홍윤화를 바라보며 "귀여운 듯한데 섹시미가 있다"고 홍윤화를 칭찬했다. 이에 홍윤화는 "제가 약간 권법을 쓰는 게 있다. 저 같은 스타일을 알아갈수록 헤어나올 수 없게 해야 한다"며 남자를 홀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대방출했다는 후문. 홍윤화는 남자들이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꽃사슴 권법'을 비롯한 3단 권법을 직접 시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그녀는 마치 꽃사슴에 빙의된 듯 남자에게 비춰질 때의 자신의 이미지를 45도 각도로 세팅한 뒤 눈, 코, 입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3단 권법으로 모두를 홀렸다. 3단 권법 중 마지막 단계를 직접 눈으로 본 MC 김국진은 "최고다"라며 홍윤화의 권법을 인정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홍윤화에 따르면 많은 연예인들이 이 권법을 전수받았으며, 최근 결혼에 성공한 가수 이지혜 역시 이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홍윤화-김민기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31 13:06:39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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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최다니엘 "'로코물' 한 번 더? 교복 입고 하이틴도 찍고파"

'철벽남' 남치원 役 열연 코믹과 로맨스 넘나들며 호평 '공동의 앙상블' 느끼게 한 작품 배우 최다니엘이 3년 만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지할 줄만 알았더니 로맨틱에 코미디까지 자유자재다. '복귀작'이라는 말이 낯설 정도. 생각해보면 최다니엘은 늘 그랬다. 어느 작품에서든 꼭 제자리를 찾아 들어간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과하지 않게, 물 흐르듯 섞여 들어갈 줄 아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강수연, 이하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를 위해 만난 최다니엘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가벼운 농으로 인터뷰를 시작한 최다니엘은 '저글러스'를 통해 복귀하게 돼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대작이 아니었음에도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저글러스'는 기대작으로 주목 받던 작품은 아니었다. 그러나 근래 보기 드물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다니엘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면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스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기도 했다. 그는 "형들과 (강)혜정이 누나를 제외하면 제가 제일 나이가 많더라. 그래서 현장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고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저도 더 여유가 생겼고, 복귀작이란 부담감과 긴장감에서도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었어요. 내 것보다 남의 것을 먼저 챙기면서 가자는 생각이었죠." 최다니엘은 극중 타인의 관심, 그들과의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 철벽형 인간이었던 남치원은 비서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마음을 열고 연인으로 발전,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떻냐"는 질문에 최다니엘은 호탕하게 웃으며 "연애할 때 애정 표현 같은 걸 잘 못하는 편이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장난 치는 건 좋아하는데 '사랑해' 이런 말을 하는 건 연 단위로 걸리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백진희와의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앞선 작품에서도 유난히 상대 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던 최다니엘은 그 이유를 두고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답을 내놨다. "제가 쌍꺼풀도 없고 부리부리하게 생긴 편은 아니잖아요. 평범하게 생겨서 상대 배우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닐까요. 하하. 작품에서 제 상대가 더 예쁘게 나오는 게 좋아요." "가끔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티가 잘 안 나는 느낌도 있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는 "저는 진짜 열심히 한다. 그런데 주변에서 설렁설렁 하는 거 같다고 할 때가 있다. 그럼 저는 꼭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면서 "그런 것 때문에 상대가 더 부각돼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다. 뭐든 좋다"고 말했다. 나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나의 움직임이 더욱 잘 보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터. 그럼에도 최다니엘이 이렇듯 '밸런스' 하나만을 보고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그는 "20대 때는 시기적으로 주어진 일을 해야할 때가 더 많았다. 그런데 이젠 조금 달라졌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복귀작을 '로코물'로 잘 마친 만큼 차기작에서도 한 번 더 '로코'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최다니엘은 "아직 크게 (차기작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저글러스'가 끝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쉬려고 한다"면서 "'로코'를 한 번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장르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저글러스'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줄을 잇는 만큼 시즌2 출연에도 욕심을 보였다. 그는 "시즌2를 저희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하지만 하게 된다면 저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소 엉뚱한 바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바로 '교복' 입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것. 그는 "20대 때도 교복 입는 역할을 못 해봐서 꼭 해보고 싶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데뷔 14년 차에 접어든 그가 하이틴 작품을 꿈꾼다고 밝힐 줄이야. 이렇듯 유쾌한 그에게도 슬럼프는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다니엘은 "20대 때 잠시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곧 "그런 시간이 그땐 필요했던 것 같다. 덕분에 욕심 안 부리고 유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대'라는 터닝포인트를 기점으로 성숙해져 돌아온 최다니엘. 그의 복귀 열전은 이제 시작이다. 최다니엘이 보여줄 유쾌한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2018-01-31 13:06: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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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한 뱃속 나이 다른 세쌍둥이…사연은?

세 쌍둥이의 나이가 다를 수 있을까. 2월 1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나이가 다른 세 쌍둥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홍석(39), 손지영(37) 부부는 얼마 전 세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아이들은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달랐다. 지난해 11월 첫째인 상현 군이 태어났고, 8주의 시간이 흘러 올해 1월 나머지 두 아이가 태어났다. 세 쌍둥이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부부는 첫째인 상현 군이 출산 예정일보다 4개월 먼저 세상에 나오자 나머지 두 아이만이라도 좀 더 엄마 뱃속에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연간격분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결혼 6년 만에 가진 소중한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부모의 걱정과 두려움은 컸지만, 다행히 지금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며칠 전, 첫째가 무사히 퇴원한 뒤 처음으로 다섯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제 막 엄마와 아빠가 된 초보 부부는 정신없이 육아와 전쟁 중이다. 인형부터 바운서까지 모든 물건을 똑같이 세 개씩 준비할 만큼 세쌍둥이와 함께하는 요즘이 정말 행복하다는 부부. 탄생부터 특별한 세쌍둥이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전한다. 이밖에도 12살 천재 스노보더, 아빠 머리만 고집하는 껌딱지 참새, 혀가 긴 도마뱀 사나이 이야기가 공개된다. 2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2018-01-31 10:09: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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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3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시의 정규직 전환 노동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시는 오는 2월 1일자로 본청·사업소 및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 146명(본청·사업소 107명, 서울시설관리공단 39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형태인 공무직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여하는 공익위원 9명 중 8명이 올 4월 임기를 마치는 것으로 알려지자 차기 공익위원진 구성을 놓고 벌써부터 경영계와 노동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가 닭·오리·계란 등 가금산물에 대한 위생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세계 최초로 가금 이력제를 실시한다. 정부는 2019년 11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12월부터 본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보험 등 손해율 개선에 더해 투자영업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A등급 회사채 시장에 봄기운이 퍼질 전망이다.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졌고,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자금 수요도 있어 발 빠른 기업들은 자금조달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이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의 미국 자회사(PTTGC America)와 공동으로 미국 내에 석유화학단지 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산업 ▲가입자 포화로 한계에 다다른 유료방송 시장에 이동통신 업체가 자사 인공지능(AI)을 인터넷TV(IPTV)에 도입하며 '똑똑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등 안정적 직장에 대한 선호현상이 기업가정신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대우가 글로벌 에너지 회사들과 협력 강화를 통해 천연가스 사업 밸류체인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유례없는 북극 한파에 소비자들의 '생존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청탁금지법 개정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설에는 5만∼10만원대 농·축·수산물 선물세트가 인기다. ▲저렴한 가격에도 높은 품질로 승부하는 외식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18-01-31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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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인]①차세대 '로코킹' 조기성 "조정석은 내 롤모델"

매년 수많은 신인 배우, 가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가운데 빛을 보는 이들은 극소수.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도 이를 꺼내보이기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올 한 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에서 '열일'할 신인들을 매달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잠깐의 등장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작품과 배역도 한몫 하겠지만, 배우의 능력과 매력이 없다면 절대 얻어낼 수 없는 수식어다. 신인배우 조기성은 그런 면에서 합격점이다. 찰나의 순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웹드라마와 광고계에서 부쩍 '러브콜'을 받는 이유다. 조기성은 2016년 가수 정인의 뮤직비디오 'UUU'로 데뷔했다. 선한 마스크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중무장한 그는 같은 해 9월 웹드라마 '일다종사'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졌던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남자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시즌 1, 2, 3을 연이어 책임진 그는 웹드라마계의 '로코킹'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 했다. 최근 메트로신문과 인터뷰를 위해 서울 모처에서 만난 조기성은 숱한 도전 끝에 기회를 얻게 됐다며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기성은 "대학 진학 후 자퇴를 결심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맨 몸으로 연기에 뛰어든 셈이다. 그래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그는 "대학로에서 작은 연극 무대에 오를 기회가 있었는데 엎어졌고, 이후에도 이런 일이 꽤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연기 하나만 바라보고 달렸다. 군대 제대 후 조기성은 '1년 동안 30편의 단편 영화를 찍어보자'고 결심했고, 결국 31편의 작품에 얼굴을 내밀었다. "하루에 오디션이 3개씩 있던 적도 많아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이메일을 보내면서 제 자리를 찾았어요. 그러다 웹드라마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고, 그 자리에서 캐스팅 됐어요. 어땠냐고요? 너무 좋았죠.(웃음)" 오디션에서 바로 캐스팅 된 작품은 바로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다. 그 이유를 두고 조기성은 "준비를 철저히 했다. 앞선 경험들이 '준비된 나'를 만들어줬던 것 같다"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렸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절히 원했던 기회. 그러나 이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 조기성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나갔고, 때론 코믹한 모습으로 폭 넓은 역량을 드러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도 돋보였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서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 결과, 누적 조회수 1억3000만뷰를 넘었다. 이후 출연한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에서도 마찬가지. 조기성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 에너지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면서 롤모델로 조정석을 꼽았다. 공연계를 발판으로 대중적인 인기까지 섭렵한 조정석의 행보는 조기성이 걸어야 할 길과 닮아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라는 각오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꿈꾸는 조기성은 코믹, 액션, 느와르 등에도 자신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병헌 감독님의 영화 '스물'을 인상깊게 봤다. 극중 강하늘 선배님의 역할이 참 좋았다.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이기에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에 대한 욕심도 있을 터. 조기성은 조심스럽게 "받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위해 그는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를 쉬지 않을 예정이다.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스타라는 수식어는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만들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연기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무엇보다 크기 때문에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것보다 '배우'라는 수식어가 늘 제 이름 앞에 있길 바라요. 지켜봐주세요."

2018-01-31 07:00:00 김민서 기자
1월30일-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에너지기술과장 심진수 △ 구주통상과장 박성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 본부장급 보임 (신규) △ 경영기획본부장 심원태 △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완석 ◇ 단장급 보임 (신규) △ 감사실장 이해영 △ 경영지원단장 이성수 △ 미래정책연구실장 지상호 △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강필용 △ 전자거래산업단장 이상헌 △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권현오 ◇ 단장 대우 보임 (신규) △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노명선 ◇ 팀장 보임 (신규) △ 청렴감사팀장 허상웅 △ 예산협력팀장 추현우 △ 운영지원팀장 김희은 △ 인사팀장 허해녕 △ 재무회계팀장 홍현표 △ 보안산업진흥팀장 김민경 △ 전자문서기술팀장 이응재 △ 분석2팀장 이재형 △ 클라우드보안관리팀장 고현봉 △ 위치정보팀장 황인표 ◆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 △정책보좌관 이중식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 △금융검사실장 박종열△국고증권실장 김종욱 △워싱턴주재 박찬호 △강릉본부장 하천수 △포항본부장 하대성 △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박민호 △전산정보국 전산관리부장 원영남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윤상규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희천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감충식 △외자운용원 투자운용2부장 박광석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김영민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동균 ◇ 1급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 △별관건축본부장 김진용 △조사국 거시모형부장 황상필 △금융검사실장 박종열 △국제국 부국장 오영주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금융감독원파견 조강래(승진) △조사국 김준한 △국제협력국 류상철 △인사경영국 소속 서정의 이정욱 임철재(이동) ◇ 2급 △공보관 고원홍 △기획협력국 권태용 최재효 △인재개발원 박정규 △경제통계국문소상 신승철 △금융안정국 김주현 △통화정책국 김봉기 △국제협력국 이웅천 △광주전남본부 방만승 △인사경영국소속 민준규 박구도 채희권 홍 철(승진) △기획협력국 이재모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지수 △전산정보국김정규 조덕근△인사경영국 권오관 △인재개발원 서원석 △조사국 송승주 △금융안정국 박형근 △통화정책국 한경수 △금융결제국 전법용 △국제국 홍원석 △외자운용원 정호석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병기 박준서 △감사실 임석근 한상교 △강원본부 최덕재 △인천본부 이재용 △경기본부 정문갑 △울산본부 김승철 △강남본부 임현묵 △인사경영국소속 김용선 김 훈 박승환 신현열 이원기 조규산 조홍균 황인선(이동) ◇ 3급 △기획협력국 이종성 △금융통화위원회실 이재원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장동일 △조사국 김민식 이창기 △경제통계국 김성준 문혜정 서정석 △금융결제국 박준홍 윤재호 △뉴욕사무소 권용훈 △국제협력국 최석현 △외자운용원 금재명 오영길 △경제연구원 황인도 △전북본부 남민호 △대전충남본부 박성진 △인사경영국소속 유영휘(승진) △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박진성 △커뮤니케이션국 고석관 이상현 임홍기 △전산정보국 이재율 △인사경영국 김기원 △인재개발원 문신철 △경제통계국 서유정 양호석 황희진 △금융안정국 곽무섭 이재화 △통화정책국 봉관수 오형석 △금융시장국 한정훈 △금융결제국 정수하 조병익 △발권국 김명석 △국제국 이석우 이창헌 △뉴욕사무소 주재현 △홍콩주재 이은석 △감사실 박상하 서만호 △부산본부 오세성 △광주전남본부 임진규 △대전충남본부 박동화 △충북본부 김용민 △강원본부 김성묵 △제주본부 우준명 최영준 △경기본부 이광한 정인규 △경남본부 석우현 이병창 △강남본부 손영호 △인사경영국소속 조석방(이동) ◆목원대 △ 미술·디자인대학장 정황래 △ 산학협력단장 고대식 ◆영남대 △ 총무처장 이희욱 △ 대외협력처장 허창덕 △ 특성화사업추진본부 기획조정실장 류시옥 △ 문과대학장 정병석 △ 자연과학대학장 남기평 △ 상경대학장 전정기 △ 생명응용과학대학장 조윤래 △ 디자인미술대학장 겸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장 김해태 △ 국제학부장 박재홍 △ 환경보건대학원장 사공준 △ 신문방송사 주간 임성우 △ 건강관리센터 소장 윤지성 △ 외국어교육원장 주상우 △ 실험동물센터장 최동영 ◆충청의약뉴스 △ 대표이사 김홍균 ◆충남교육청 ◇ 초등학교장 전보 △ 신흥초 강해자 △ 환서초 권오영 △ 병천초 김석진 △ 천안성성초 류화준 △ 미죽초 박진복 △ 천안서초 송명숙 △ 천안청룡초 최근태 △ 직산초 최무용 △ 의당초 권영엄 △ 신풍초 김순호 △ 이인초 송병준 △ 공주교동초 신동기 △ 구산초 이상도 △ 덕암초 이오규 △ 마곡초 최선정 △ 대관초 박영순 △ 미산초 박윤제 △ 광명초 이영하 △ 금성초 김재동 △ 온양초사초 손민선 △ 부성초 김명희 △ 고북초 박창희 △ 부석초 이상범 △ 서산서남초 한중흠 △ 금암초 유정하 △ 신도초 이종수 △ 순성초 성정순 △ 금산동초 김석규 △ 복수초 김점성 △ 금산중앙초 정현정 △ 구룡초 김명대 △ 규암초 정희순 △ 오성초 신병식 △ 청양초 이덕범 △ 갈산초 김창영 △ 한울초 나영광 △ 배양초 남경자 △ 용봉초 박종대 △ 홍남초 최재길 △ 고덕초 김광옥 △ 시량초 김성환 △ 구만초 이일준 △ 대기초 권중기 △ 송암초 김분식 △ 화동초 문향숙 △ 고남초 황인국 ◇ 초등학교장 전직(중임) △ 신례원초 이인수 ◇ 초등학교장 중임 및 전보 △ 삼은초 김태붕 △ 천안일봉초 김평묵 △ 천안신부초 김현수 △ 천안삼거리초 우종수 △ 천안용암초 이원현 △ 신계초 이윤종 △ 천안신촌초 조남정 △ 위례초 최윤희 △ 보산원초 황광순 △ 천안인애학교 장동선 △ 수촌초 류순이 △ 효포초 변창수 △ 우성초 최재일 △ 배방초 함필규 △ 가사초 임혜숙 △ 서림초 조유선 △ 논산동성초 오도영 △ 양촌초 정진희 △ 엄사초 한용환 △ 신대초 최재순 △ 장암초 김용일 △ 백제초 박미숙 △ 예산초 김득기 △ 오가초 박종괄 ◇ 초등학교장 공모 △ 한산초 이동규 ◇ 초등학교장 전직(초임) △ 광덕초 백정현 ◇ 초등학교장 승진 △ 천안봉명초 김현순 △ 천안쌍용초 유재근 △ 성환초 이동희 △ 천안봉서초 이순기 △ 대홍초 이흥호 △ 대산초 이경호 △ 황화초 강두 △ 채운초 김선숙 △ 강경중앙초 서정구 △ 논산중앙초 성상기 △ 성광온누리학교 심우길 △ 추부초 권재용 △ 남이초 안중섭 △ 제원초 임재목 △ 부리초 조성자 △ 석성초 김필숙 △ 임천초 박종만 △ 용당초 이종수 △ 대왕초 조규만 △ 장곡초 강미자 △ 대정초 박은숙 △ 결성초 전병래 △ 대흥초 김길례 △ 예덕초 송하종 △ 양신초 이용희 △ 안면초 곽승근 △ 시목초 나정희 ◇ 초등학교장 공모만료(초임) △ 천안오성초 정석훈 △ 서산예천초 유병관 △ 도산초 강혜순 △ 노성초 박래군 △ 백석초 전병현 △ 면천초 인치훈 △ 서도초 이강홍 △ 청남초 오인구 △ 운곡초 이택현 △ 금당초 장경순 △ 태안초 강희대 ◇ 초등학교장 공모만료(중임) △ 반포초 박병선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 미죽초 김진화 △ 신흥초 이동권 △ 병천초 정재옥 △ 천안오성초 최병석 △ 공주교동초 엄태석 △ 의당초 오병익 △ 우성초 장석구 △ 반포초 한상석 △ 대관초 김명환 △ 금성초 황사숙 △ 고북초 박정희 △ 신도초 최승식 △ 금산동초 김명식 △ 제원초 양계승 △ 규암초 이을용 △ 한산초 변승연 △ 용봉초 명노학 △ 홍남초 배성진 △ 대정초 복기헌 △ 금당초 유병석 △ 한울초 한구 △ 예덕초 김연숙 △ 신례원초 장인숙 ◇ 초등학교장 명예퇴직 △ 추부초 김혜자 ◇ 초등학교장 특별승진(명예퇴직) △ 신창초 김현숙 △ 부춘초 김정운 ◇ 초등학교 교감 전보 △ 천안 류치호 △ 공주 오유석 윤수한 정미선 △ 보령 신학진 오미선 정미화 △ 서산 박연숙 이상남 지찬영 △ 논산계룡 양영숙 △ 당진 김미영 김종범 △ 예산 이종익 조주현 △ 태안 임용호 ◇ 초등학교 교감 전직 △ 천안 정권순 조미용 △ 공주 이춘숙 △ 아산 이현주 △ 금산 김혜진 최충식 ◇ 초등학교 교감 승진 △ 천안 박경옥 박정린 윤영옥 윤옥희 이근순 이정화 최재숙 △ 공주 김상숙 △ 아산 윤영희 이경애 이선주 정하종 한정자 현인섭 △ 당진 이인화 전연희 △ 금산 김경실 박노순 △ 부여 김대섭 전계만 △ 서천 김기만 이은계 △ 예산 김상우 ◇ 국립학교 교감 전출 △ 공주교육대학교 이세형 ◇ 국립학교 교감 전입 △ 천안 최경화 ◇ 초등학교 교감 특별승진 △ 김기현 △ 김영일 △ 박화영 △ 신진희 △ 윤인중 △ 이정화 △ 최영애 △ 현상섭 △ 조광희 △ 김일순 △ 강미애 △ 김현숙 △ 이선미 △ 주용국 △ 전현희 △ 김수희 △ 김옥미 △ 신예숙 △ 엄재순 △ 이창숙 △ 이신자 △ 정영의 ◇ 유치원장 전보 △ 천안도솔유치원 김선남 △ 신관유치원 김봉순 △ 명천유치원 임정옥 △ 내포유치원 장진옥 △ 조양유치원 지경옥 ◇ 유치원장 전직(중임) △ 천안일봉유치원 박향숙 ◇ 유치원장 중임 및 전보 △ 아산흰돌유치원 이미경 △ 서산서림유치원 박혜자 △ 부여유치원 김미영 ◇ 유치원장 승진 △ 천안성성유치원 원화연 △ 놀뫼유치원 김영수 ◇ 유치원장 전직(초임) △ 배방유치원 정계숙 ◇ 유치원장 공모만료(초임) △ 보령창미유 김혜정 △ 당진용연유치원 한근 ◇ 유치원장 명예퇴직 △ 천안일봉유치원 최선영 ◇ 유치원 원감 전보 △ 아산 오경환 △ 논산계룡 최향옥 △ 금산 김영하 △ 부여 이금옥 △ 예산 정미란 ◇ 유치원 원감 승진 △ 천안 송윤근 △ 보령 윤현숙 △ 아산 조금숙 △ 서산 임미라 △ 당진 이은희 ◇ 유치원 원감 타시도 전출 △ 세종 김선효 ◇ 유치원 원감 국립학교 전출 △ 공주대학교 이창숙 ◇ 유치원 원감 국립학교 전입 △ 천안 이순자 ◇ 유치원 원감 특별승진 △ 임미선 △ 한성희 ◇ 본청 장학관 △ 학교교육과 참학력지원팀장 김신형 △ 유아특수복지과 유아교육팀장 임명희 ◇ 직속기관장 △ 충남유아교육진흥원장 정옥림 ◇ 직속기관 부장 △ 충남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김희숙 ◇ 교육지원청 교육장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 ◇ 교육지원청 과장 △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정석 △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박동인 ◇ 장학사·교육연구사 승진·전직·전보 △ 기획관 남기윤 △ 감사관 박동수 △ 학교정책과 유일상 △ 학교교육과 김영숙 △ 교원인사과 김진동 △ 유아특수복지과 이미정 △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최경실 △ 충남교육연수원 최옥영 △ 충남과학교육원 정규명 △ 충남임해수련원 권광식 △ 천안교육지원청 류혜정 △ 공주교육지원청 김인숙 △ 공주교육지원청 이승재 △ 아산교육지원청 김주형 △ 서산교육지원청 이상무 △ 예산교육지원청 최명국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송정범 △ 충남유아교육진흥원 강선숙 △ 천안교육지원청 강광훈 △ 천안교육지원청 박경호 △ 보령교육지원청 임현아 △ 서산교육지원청 김동렬 △ 금산교육지원청 노윤정 △ 청양교육지원청 김정혜 △ 태안교육지원청 이종숙 △ 태안교육지원청 이주성 ◇ 교육전문직원 파견 △ 교원대학교 오동석 ◇ 장학사 타시도 전출 △ 세종 조선형 ◇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 황연종 ◇ 중등학교장 전보 △ 천안오성중 김흥래 △ 천안월봉중 반상임 △ 사곡중 이문성 △ 이인중 신영각 △ 해미중 이기용 △ 양화중 윤현석 △ 정산중 조진영 △ 만리포중 송종석 △ 천안두정고 임만석 △ 천안신당고 조민철 △ 천안청수고 이하영 △ 대천여고 전웅주 △ 충남해양과학고 서용문 △ 논산공고 김경남 △ 논산고 이용선 △ 용남고 이옥주 △ 충남디자인예고 강중호 △ 만리포고 권병만 ◇ 중등학교장 중임 △ 신창중 박태용 △ 계룡중 백상현 △ 부여고 장주경 △ 선도중 이제복 △ 홍성여중 박영순 △ 천안봉서중 이혜숙 △ 환서중 이현숙 △ 온양신정중 김미애 △ 천안여고 김광근 △ 공주고 조충식 △ 온양고 안재근 △ 서산중앙고 송기무 △ 금산고 박정한 ◇ 중등학교장 전직(중임) △ 공주중 최재룡 △ 아산배방중 임완묵 △ 천안업성고 김동명 ◇ 중등학교장 공모만료 초임 임용 △ 논산중 이석우 △ 진산중 조익수 △ 강경상고 기호엽 △ 충남인터넷고 박광운 ◇ 중등학교장 공모 △ 홍성여고 심상룡 ◇ 중등학교장 신규 승진 △ 유구중 조영운 △ 정안중 신현숙 △ 서산명지중 심현택 △ 원당중 정용섭 △ 복수중 민경두 △ 제원중 백종진 △ 부여중 신두철 △ 임천중 현경숙 △ 은산중 김문호 △ 세도중 서연근 △ 장항중 김흥집 △ 서천중 김종하 △ 청양중 배종남 △ 청남중 홍진구 △ 홍성중 이강로 △ 홍성서부중 김성하 △ 공주생명과학고 전재목 △ 부여정보고 김영칠 △ 충남조선공고 오동규 △ 광천제일고 이철우 ◇ 중등학교장 전직(초임) △ 모산중 김언중 △ 서면중 이종림 ◇ 중등학교장 국립대 전출 △ 공주사대부중 임채영 △ 공주사대부고 백남용 ◇ 중등학교장 원로교사 임용 △ 천안제일고 신정수 ◇ 중등학교장 정년퇴직 △ 정안중 조옥형 △ 이인중 정기홍 △ 아산배방중 최지석 △ 계룡중 강병갑 △ 진산중 윤용복 △ 임천중 권영한 △ 양화중 임병한 △ 서천중 김종성 △ 서면중 김진욱 △ 홍성중 이영교 △ 홍성서부중 전용한 △ 천안두정고 김용환 △ 대천여고 오광식 △ 부여고 최규학 △ 충남디자인예고 손석만 △ 광천제일고 심숙희 △ 공주사대부고 이영이 ◇ 중등학교장 명예퇴직 △ 천안청수고 한옥동 △ 논산공고 김용대 ◇ 중등학교장 명예퇴직(특별승진) △ 병천고 임거빈 ◇ 중등학교 교감 전보 △ 천안 안정윤 △ 아산 이광규 △ 논산계룡 최용자 △ 서천 박윤신 △ 청양 고정옥 △ 천안두정고 이관희 △ 천안업성고 한상영 △ 대천여고 엄태유 △ 웅천고 이상규 △ 온양고 이재국 △ 부석고 원종덕 △ 강경상고 이윤희 △ 서천여고 유필열 △ 덕산고 조영희 ◇ 중등학교 교감 승진 △ 천안 오건수, 조성도, 서종화, 이기복 △ 아산 김순연, 김영곤, 이영세, 천석우 △ 병천고 김경수 △ 서산중앙고 엄익수 △ 서산고 임재열 △ 충남인터넷고 김준기 △ 금산하이텍고 지홍기 △ 부여여고 이병일 △ 부여전자고 김유집 △ 충남디자인예고 나용균 △ 성광온누리학교 정일권 ◇ 중등학교 교감 전직 △ 천안 이성규, 오은영 △ 공주 김홍진 △ 아산 유현숙 △ 논산계룡 이종애 △ 금산 고윤자 △ 부여 황석연 △ 성환고 박근수 △ 서산여고 윤여준 △ 강경고 송귀원 ◇ 중등학교 교감 정년퇴직 △ 병천중 박종윤 △ 금산동중 채신석 ◇ 중등학교 교감 명예퇴직(특별승진) △ 천안북중 유순희 △ 천안여자중 조미경 △ 천안두정중 박연자 △ 천안오성중 김종복, 송명희 △ 천안성성중 이순희 △ 천안용곡중 박민우 △ 천안새샘중 김상종 △ 천안가온중 박영숙, 안필선, 이인선 △ 병천중 이규숙 △천안공업고 문홍권 △ 천안제일고 유현식 △ 천안청수고 김경희, 박희선, 정대영, 한일수 △ 천안오성고 이윤화 △ 천안두정고 장동욱 △ 천안월봉고 안재훈, 이병택 △ 천안여고 이광용 △ 공주중 정주일 △ 봉황중 권경숙 △ 탄천중 류승철 △ 공주여고 이만우 △ 공주고 노재갑, 이의우 △ 충남해양과학고 정전희 △ 대천여고 이재문 △ 웅천고 이철주 △ 온양중 이동석, 박미정 △ 온양여중 이순옥 △ 선도중 노혜진 △ 탕정중 안순희, 장원봉 △ 설화고 김영훈 △ 서산중앙고 손흥성 △ 서산여고 신숙희 △ 강경고 박상권 △ 충남인터넷고 장인식 △ 강경상고 장래완, 신영택 △ 논산공고 류재일 △ 계룡고 신동훈 △ 연무대기계공업고 강미경 △ 엄사중 배명숙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진철 △ 유곡초 이창숙 △ 순성중 정연갑 △ 복수중 인치예 △ 진산중 권윤원 △ 금산하이텍고 정혜정 △ 금산여고 김정환, 김희순 △ 부여여중 이현욱 △ 석성중 박영미 △ 부여여고 유현옥, 정의주 △ 부여정보고 김성호 △ 부여고 박강하, 최순길△ 홍성여중 김훈태 △ 광천중 김정호 △ 내포중 경정선, 유희권 △ 대술중 권용규 △ 덕산중 전진로 △ 신암중 오화창 △ 예산여고 장성동, 김진옥, 박수연 ◇ 교육지원청 교육장 △ 천안교육지원청 허삼복 △ 서산교육지원청 이종렬 △ 서천교육지원청 신경희 ◇ 직속기관장 △ 교육연수원장 유병대 △ 외국어교육원장 박정숙 ◇ 본청 장학관 △ 학교정책과 진로진학팀장 김유태 △ 학교교육과 교육과정팀장 서정문 △ 체육인성건강과 학교생활문화팀장 황성서 ◇ 직속기관 부장 △ 교육연구정보원 연수운영부장 김재숙 △ 외국어교육원 교육연수부장 원유식 ◇교육지원청 과장 △ 보령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학태 △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고미영 △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선완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학교정책과 유재원 △ 학교교육과 박두순, 이강일, 안현정 △ 교원인사과 이기수, 민봉기 △ 안전총괄과 이광희 △ 충무교육원 최정용 △ 외국어교육원 이세진, 강완희 △ 천안교육지원청 이훈남 △ 공주교육지원청 강로사 △ 아산교육지원청 김창수 △ 부여교육지원청 심상균 △ 청양교육지원청 안종선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 교육연구정보원 고명환, 우문영 △ 천안교육지원청 정대회 △ 공주교육지원청 김경희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홍은주 △ 당진교육지원청 윤상진 △ 금산교육지원청 박미애, 김미숙 △ 홍성교육지원청 김대성 △ 예산교육지원청 하태민, 박윤숙 ◇ 교육전문직원(특정계열) 전직(장학사→교사) △ 홍성고 김선희 ◇ 교육장 정년퇴직 △ 서천교육지원청 김성련 △ 당진교육지원청 전석진

2018-01-30 16:05:4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