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민서
기사사진
'한끼줍쇼' 서현, 강호동에 "그만 좀 하라, 지겹다" 폭발한 사연은?

배우 서현이 강호동의 '지현우·서현 평행이론설'에 폭발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지현우와 서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중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중곡동은 아차산과 용마산이 접하는 곳이다. 아차산 일대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드라마 속에서 '선남선녀'로 활약했던 지현우와 서현은 바보온달-평강공주 콘셉트로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두 사람을 보고 "선남선녀 같다. 정말 잘 어울린다"며 러브라인을 끊임없이 형성했다. 급기야 호동은 지현우와 서현 사이에 '평행이론설'까지 제기했다. 그 근거는 두 사람 모두 음악과 관련 있는 집안이라는 것. 실제 지현우이 부모님은 과거에 레코드점을 운영했고, 서현의 어머니 역시 피아노학원을 운영한 바 있다. 이어 호동은 IMF 시절 두 사람의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두 사람은 운명 같다"며 다소 억지스런 운명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참다못한 서현은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지겨워요"라며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현우와 서현의 한 끼 도전은 1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중곡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1-16 10:19:1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먹덧' 심부름 11.2%…'최고의 1분'[ME:TV]

'동상이몽2'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2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부 7.8%, 2부 8.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1%, 10.1%보다 1.3%p, 1.6%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시청률의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수성하면서, 2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동상이몽2'에는 MC 김소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했으며 장신영, 강경준의 셀프웨딩 촬영 에피소드, 임신한 추자현의 '먹덧'을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효광, 결혼 4주년 기념 이벤트를 펼친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의 1분'은 '추우부부'의 '먹덧' 에피소드가 차지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의 먹는 입덧을 위해 과일부터 만두까지 부지런히 사왔다. 그 어느 때보다 복스럽게 음식을 먹던 추자현은 음식을 다 먹은 뒤 우효광에게 "과일을 사다달라"고 부탁했고, 머뭇거리던 우효광은 꽁꽁 싸맨 채 딸기를 사러 다시 나갔다. 딸기, 체리, 포도 등 추자현을 위해 과일을 한 가득 사온 우효광은 "좋은 아빠 되기 힘들다"고 외쳤다. 이에 질세라 추자현도 "엄마 되기 힘들고 어렵다"고 응수하자, 우효광은 "맞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두 사람이 '먹덧'으로 아웅다웅했던 이 장면의 분당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10주 만에 돌아온 '안녕하세요'는 4.5%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동상이몽2'에는 못 미쳤다. 다만 결방 전 마지막 방송이 기록한 4%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장기 결방 후 방송을 재개한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또 동시간대 방영된 MBC 특선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1.9%를 기록했다.

2018-01-16 08:55:2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지만이 150만 달러(약 15억9000만원)에 에릭 테임즈가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다. 최지만은 테임즈의 1루수 백업 자리를 노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는 남북 단일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손흥민(토트넘)이 BBC,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베스트 11에서 각각 2선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오른쪽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며 극찬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가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하며 이번 시즌 22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우완 투수 김승회와 계약 기간 '1+1년', 총액 3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브라질 용병 티아고(알힐랄)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포항, 성남에서 뛰며 K리그 검증을 마친 티아고는 측면 돌파와 순간 스피드를 겸한 드리블이 장점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패트릭 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였던 '악동' 데니스 로드먼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1999년과 2003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적이 있다.

2018-01-15 14:15:3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X김선아의 멜로…어떤 내용이길래?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감우성과 김선아의 멜로는 어떤 모습일까. 2018년 첫 멜로작이자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좀 살아본 언니, 오빠들의 진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키스 한 번으로 죽은 연애 세포를 깨우는 유쾌한 연애와 결혼 이야기다. 지난 1월 15일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배유미 작가, 손정현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예지원, 배다빈, 기도훈, 김기방, 이영은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감우성과 김선아의 호흡이 돋보였다는 후문. 각자 남자주인공 손무한과 여자주인공 안순진으로 분한 두 배우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캐릭터를 실어 연기했다. 또 극중 부부인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미라 역)은 현실적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딸로 등장하는 아역 조아인(은지수 역)과의 호흡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들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살려 극을 풍성하게 만든 배우들도 있다. 극중 또 다른 부부로 등장하는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이다.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좀 살아 본 언니 오빠'의 느낌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했다.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된다.

2018-01-15 13:43:3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평창 돋보기]⑧알고 보면 가장 어려운 '스키의 왕' 노르딕 복합

노르딕 복합(Nordic combined)은 두 종목이 합쳐진 스포츠다. 크로스컨트리에 필요한 지구력과 순발력, 여기에 스키점프의 기술과 담력까지 갖춰야 해서 '스키의 왕'으로 불린다. 북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르딕 복합은 1892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첫 대회를 기점으로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했다.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제1회 대회부터다. 노르딕(Nordic)은 평지 또는 완만한 언덕에서 치러지며, 대표 종목으론 크로스컨트리가 있다. 크로스컨트리는 10km 안팎의 장거리를 스키를 타고 주행하는 종목이다.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해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린다. 노르딕 복합은 크로스컨트리에 스키 점프를 결합한 종목이다. 이러한 특성을 두고 미국 USA 투데이는 "일반인이 직접 하기 가장 어려운 동계올림픽 종목"이라며 "탈진하고 공포를 느낄 것"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올림픽에서 여자 종목이 없는 유일한 경기이기도 하다.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남자부 경기만 있다. 노르딕 복합은 개인전과 4명이 한 조를 이루는 단체전으로 나뉜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스키 점프를 먼저 한 뒤, 크로스컨트리를 한다. 개인전은 스키 점프 도약대 길이에 따라 노멀힐(Normal hill)과 라지힐(Large hill) 경기로 나뉜다. 노멀힐은 85~109m 규격의 경기장을, 라지힐은 110m 이상 규격의 경기장이다. 단체전은 라지힐 점프대만 쓴다. 경기는 스키점프대에서 시작하며, 여기서 매긴 점수에 따라 크로스컨트리에서 차등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에서는 스키 점프에서 1점 차이가 날 때마다 4초씩(최대 10분) 늦게 출발한다.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은 총 10㎞다. 단체전은 스키 점프 1점당 1.33초씩 늦게 출발하며, 5㎞씩 총 20㎞의 거리를 연이어 달린다. 노르딕 복합은 그동안 북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였다. 종주국 노르웨이가 이 종목에서 총 13개의 금메달을 땄고, 핀란드(4개)와 오스트리아(3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일본도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오르며 강국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월드컵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한 독일도 강세를 보이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제언(24)이 유일한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제언은 지난해 2월 평창에서 열린 노르딕 복합 월드컵에서 개인전 30위에 올라 목표로 했던 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확보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독일의 에릭 프렌첼(30)이다. 그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 월드컵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오는 2월 14일에는 남자 노멀힐, 20일에는 라지힐 경기가 펼쳐진다. 또 22일에는 단체전이 열린다.

2018-01-15 13:29:2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추자현♥우효광, 시청자 찾는다…'추우택배' 신청 5천건 육박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추우택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주 '너는 내 운명' 공식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추우택배' 이벤트가 공개됐다. 추우택배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신청 받아 선정한 후 그들의 집에 방문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는 깜짝 이벤트다. 공지에 이어 지난 8일 '너는 내 운명' 본 방송에 추우택배 예고가 나간 지 불과 3시간여 만에 3000여 명이 넘는 신청자가 추우택배를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9일까지의 짧은 신청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연 신청은 5000 건에 육박한다. 참가자와 사연 내용도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10대 학생부터 5~60대 장년층까지 전 연령이 추우택배를 신청했다. 또한 '아이 태명을 지어주세요', '방송에서 먹던 훠궈 양념을 주세요', '우효광 씨와 같이 술을 마시고 싶어요' 등 특이한 사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현재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 분들의 사연을 하나씩 읽으며 직접 방문할 집을 심사 숙고해 고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벤트 알못'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을 위해 준비한 결혼 4주년 기념 이벤트 현장과 오랜만에 북경집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달콤살벌 일상,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셀프 웨딩 촬영 in 두바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2018-01-15 10:27:5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