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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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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책] 기업 정리력…공민선 "개인 물론 기업까지…힐링되고 수익 껑충"

공민선 "개인에서 기업 정리까지…힐링되고 수익도 껑충" ◆ 1주일 만에 수익 2배 올리는 기업 정리력 공민선 지음 / 라온북 펴냄 최근 개인은 물론 가정에서 정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사회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중요한 정보를 선별하기 어려워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는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한국정리코칭연구소 대표이자 국내 1호 기업정리력 전문가인 공민선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각자 환경에 맞게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주장하는 기업정리는 인력 구조조정이나 청산, 해산 등이 아닌 기업의 4대 자원인 돈, 사람, 공간, 시간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해 죽어가는 기업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몸이 부서지라 일하는데도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면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 번 돈이 엉뚱한 곳에서 새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많이 벌더라도 비용을 최소화해야만 매출이 최대가 된다. 저자 공민선은 기업이 최대한 불필요한 것을 정리해서 몸집을 가볍게 만들어 재빠르게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필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고 경쟁력이 생긴다. 비우면 더 값진 것이 채워지고 그동안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정리 노하우는 자신을 정리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대기업 삼성에서 근무하면서 항상 쫓기는 삶을 살았던 그는 정리라는 개념을 접한 뒤 자신을 비우기 시작했다. 뒤죽박죽 엉킨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니 시간이 절약됐고, 삶의 여유가 생겼다. 인명록을 정리하니 주변과의 네트워크가 원활해 졌다. 집착을 버리니 '힐링'이 됐다. "정리하는 버릇이 생기니 삶이 행복해지더라고요. 남편과 자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서 싸울 일이 없어졌어요. 정리는 바로 철학입니다." '기업 정리력'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군살을 빼기 위한 정리 방법을 네 가지로 나눠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회사의 자금흐름을 알 수 있는 돈 정리력, 오래 함께 일할 사람을 만드는 조직 정리력, 일하는 곳을 단순화시켜 능률을 올리는 공간 정리력, 적게 일하고 효과를 높이는 시간 정리력이다. 이를 통합 관리하는 방법이 기업정리력이다. 저자를 통해 기업정리를 시작한 한 중소기업은 이후 많은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공간 정리 전에는 공장의 직원들이 공구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못 찾으면 비싼 공구를 재구매했다. 그러나 정리 후에는 공구와 자재가 항상 제자리에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아졌고, 직원들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업무적으로는 기업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진행했더니 낭비되는 요소가 줄어들어 매출 대비 이익이 높아졌다. 거래처 수금 관리에서도 미수금이 줄어들어 매출 대비 이익이 150% 이상 높아졌다.

2015-03-26 11:59:01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26일 목요일 (음력 2월 7일)

[쥐띠] 48년생 거주문제로 마음 고생이 따릅니다. 60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은 없겠습니다. 72년생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합니다. 84년생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소띠] 49년생 신분에 걸맞은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입니다. 61년생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73년생 한 발 물러가는 것도 길합니다. 85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입니다. [범띠] 50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습니다. 62년생 아랫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주세요. 74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6년생 새로운 일은 잠시 미뤘다가 시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63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75년생 운전을 주의해야 합니다. 87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64년생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76년생 주거가 불안해집니다. 88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주변에 유혹이 많은 시기입니다. 65년생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77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될 것입니다. 89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세요. [말띠] 54년생 기분전환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66년생 이미 건너 해결된 형국입니다. 78년생 신규 사업을 진행하다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90년생 가족에게 충실하세요. [양띠] 55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할 것입니다. 67년생 어려운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79년생 현재의 일이 가장 적합한 일입니다. 91년생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푸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부인은 현모양처의 기질을 발휘할 때입니다. 68년생 즐겨서 따르게 되는 운기입니다. 80년생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92년생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닭띠] 57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때입니다. 69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81년생 현재의 상황은 지속하기 어렵겠습니다. 93년생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큰 성공에 욕심을 부리면 크게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70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82년생 불운을 잘 넘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94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돼지띠] 59년생 지금 추진하는 일은 잘 됩니다. 71년생 명실상부하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83년생 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95년생 일이 되지 않고, 자꾸 밀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3-26 07:00:5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10번 정도 직업을 바꿨는 데 잘 안되네요 (3월 26일)

가호 남자 54년 2월 14일 음력 오전 9시 35분 Q:살아오면서 직업을 10번 정도 바꾸었고 여러 분야의 일을 하였으며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아 아직도 아무런 결실도 없고 벌이도 형편없어 가정도 깨져 혼자 나와 있습니다. 공부는 잘하였고 좋은 대학에 아직까지는 좋은 친구 관계 인간관계를 갖고 있지만 너무 오랜 시간 힘든 생활을 하다 보니 점점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줄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될 가능성이라도 있을 지요? 너무 힘들다 보니 염세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A:우리네 생활주변에서 자주 듣는 얘기이며 필자도 늘 하는 얘기지만 기회는 늘 생기게 마련입니다. 당시는 몰랐지만 지나고 보면 그게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왔음을 알 수 있으며 지금의 어려움도 다시 곧 기회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경제도 회복되고 인간관계도 극복되리라고 봅니다. 삶에서는 험난한 항해를 해가면서도 드물게 오는 기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합니다. 또 한 번 기차를 놓쳤다 고해서 다음 기차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사주구조는 '산사의 샘터나 계곡'의 형상으로 고적한 기운이 감돌고 이상향을 추구하며 소학대성(小學大成)으로 적게 배워도 크게 이루는 운기를 내포하고 있는데 집념에서 견디어내는 근기(根氣)가 부족했었다고 볼 것입니다. 40세전까지는 사업이나 직장생활에서 크게 어려움이 없이 활발한 생을 이루며 살아 왔으나 그 후 인생의 하향 길을 걷게 될 때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였고 춘절에 태어난 사주로 앞으로의 운이 순행(順行)해야 좋은데 그렇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타인에게는 잘해주지만 가족에게 인색한 기질에 있기에 화목하기가 힘든 것이 내포 돼 있다고도 봅니다. 사주를 알고 나쁜 것이 있으면 고치고 보완하면 되고 좋은 것은 더욱 장려하면서 살아가면 크게 과오가 없었을 것 입니다. 천충지충(天?地?:천간과 지지가 충을 받는 흉함)하고 재성(재물)에 공망수가 노년에 있어서 크게 재물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그러나 다행히도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천을귀인이 있어서 흉한 것을 상쇄하고 있으므로 노후대비 대책은 하게 될 것이며 2년이 지나면서 뒤늦게 개운이 될 것이니 무엇이던 자격증공부를 해보시기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3-26 07:00: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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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김보경·정동호 등 슈틸리케호 새내기들 무한경쟁…제2 이정협은 나!

슈틸리케호의 새내기들이 '제 2의 이정협'이 되기 위한 무한경쟁을 펼친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27일 우즈베키스탄, 31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 김보경(26·위건), 정동호(25·울산 현대), 김은선(27·수원 삼성), 이재성(23·전북 현대) 등 5명의 새로운 이름을 불렀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인 지동원은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주전으로 입지를 굳히며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주 오른쪽 발목에 염좌가 생기는 부상을 입어 우즈베키스탄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그러나 부상이 가볍기 때문에 뉴질랜드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지동원은 "감독님이 나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선발했을 것"이라며 "여기서 못 하고 소속팀에서도 제대로 된 활약을 못 하면 다시 못 돌아올 것으로 본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 한동안 부진했던 김보경 역시 위건으로 이적한 뒤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을 뽑아냈다. 김보경은 "오랜 시간 대표팀에서 멀어지면서 스스로를 돌아봤는데 내가 나태했었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일본 J리그에서 뛰다 지난 시즌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은 측면 수비수 정동호는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오버래핑으로 공격력도 강하다. 정동호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진수(호펜하임)를 대신해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찬스를 잡았다. 미드필더 자원인 김은선과 이재성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2015-03-25 11:49:2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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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선봉 박인비·유소연 등 KIA 클래식 출격…"LPGA 7연속 우승 가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슈퍼루키' 김효주(20·롯데)가 내친김에 2연승을 노린다. 김효주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리는 KIA 클래식에도 출전한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휩쓸다가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됐다.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이 4위까지 뛰어 올랐다. KIA 클래식에는 김효주와 함께 올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한 김세영(22·미래에셋), 장하나(23·비씨카드), 백규정(20·CJ오쇼핑)도 출전한다. 지난 2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김세영은 이 대회에서 2승째에 도전하고, 장하나와 백규정은 LPGA 투어 첫승을 노린다. 지난주 휴식을 취한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세계랭킹 6위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뉴질랜드 교포로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이미향(22), 이일희(27·이상 볼빅), 이미림(25·NH투자증권), 최나연(28·SK텔레콤)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한국계 여자 골퍼들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었던 코츠 챔피언십 최나연을 시작으로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김세영, 호주여자오픈 리디아 고,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 HSBC 챔피언스 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 김효주 등 이번 시즌 LPGA 투어 6개 대회를 모두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015-03-25 10:07:1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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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경기째 침묵…볼티모어전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내야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범경기에서 헛방망이를 돌렸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 삼진으로 돌아서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안타를 친 이후 5경기째 시범경기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11까지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을 기록하고 두 번째 경기에서 2루타를 때리는 등 뜨겁게 타오를 것 같던 강정호의 방망이는 첫 두 경기가 끝난 이후 9경기에서 23타수 1안타로 차갑게 식었다. 3회말 첫 타석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인 우발도 히메네스의 초구를 건드려 좌익수 플라이로 잡힌 강정호는 5회에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인 브래드 브라크를 상대했지만 공 3개 만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좌익수 플라이에 그친 강정호는 수비에서도 한 차례 실수를 했다. 0-1로 뒤진 4회초 무사 1, 2루에서 크리스 데이비스의 중전 안타가 나온 직후 포구 실책으로 타자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에 2-9로 크게 졌다.

2015-03-25 09:26:3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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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통증 구조적 문제 없어…시즌 개막하면 2주간 DL 오를 듯

왼쪽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28·LA 다저스)이 어깨를 정밀 진단한 결과, 구조적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CBS스포츠닷컴이 24일(현지시간) 다저스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류현진이 전날 LA에서 다저스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만나 검사를 받았다고 상세하게 보도했다. 어깨에 대한 MRI 검진 결과, 2012년 류현진이 다저스 입단 당시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 등판 하루 뒤 왼쪽 어깨에 통증이 생겨 소염주사 치료를 받았다. 23일 캐치 볼을 시작했으나 30여개를 던진 뒤 다시 통증을 느꼈고 24일 LA로 돌아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CBS스포츠닷컴은 "류현진은 향후 2∼3주간 휴식이 필요하며,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후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럴 경우 시즌 초반 다저스 선발 진용은 돈 매팅리 감독의 구상대로 4인 선발로 유지하다 임시선발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현진의 대체 선수로는 조 윌랜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윌랜드는 지난 시즌 후 스토브리그에서 다저스-샌디에이고 간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윌랜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4경기에 나서 11⅓이닝 동안 16피안타(3피홈런) 9실점(9자책)을 기록했다.

2015-03-25 09:20:00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25일 수요일 (음력 2월 6일)

[쥐띠] 48년생 보증은 절대 안됩니다. 60년생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72년생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 보세요. 84년생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가인과의 화합입니다. [소띠] 49년생 좋은 벗이 집에 가득하니 웃음꽃이 만발하겠습니다. 61년생 자손에게 경사가 있는 날 입니다. 73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세요. 85년생 이성간에 이해와 양보를 하시기 바랍니다. [범띠] 50년생 명예와 인기가 동시에 오르는 날 입니다. 62년생 입신양명하니 일마다 뜻대로 됩니다. 74년생 구설수만 조심하면 괜찮은 하루입니다. 86년생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토끼띠] 51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3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75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보약입니다. 87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가는 곳마다 나를 반기니 좋은 일만 생깁니다. 64년생관록을 얻으니 명예가 오르겠습니다. 76년생 부부가 마주대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88년생 아주 길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가족에게서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겠습니다. 65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릅니다. 77년생 말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89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습니다. [말띠] 54년생 금전, 명예운이 아주 길합니다. 66년생 가족 나들이에 가정이 화락합니다. 78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합니다. 90년생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67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세요. 79년생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91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 나비가 기뻐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합니다. 68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세요. 80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92년생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될 듯 합니다. [닭띠] 57년생 서두르지 마세요. 69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을 착수하세요. 81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을 가시게 됩니다. 93년생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합니다. 70년생 자녀에게 신경 쓸 일이 있겠습니다. 8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됩니다. 94년생 무난한 하루가 될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힘을 내세요. 71년생 옛 친구나 동료에게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83년생 직장에서 인정 받으니 승진수가 엿보입니다. 95년생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3-25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2016년과 2017년이 무척 안 좋다는데요.(3월 25일)

일도 2570 남자 80년 1월 13일 양력 0시 45분 Q:2016년과 2017년이 무척 안 좋다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주말에 어머니께서 절에 다녀오셨는데 그곳에서 제 사주를 보게 되셨답니다. 결과는 올해는 매우 좋은데 2016년과 2017이 매우 힘든 해가 된다고 말씀 하셨 답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저에게 2016년과 2017년이 힘들게 보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그나마 불운을 줄일 수 있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사주가 나쁘다 좋다의 결과에 의해서 기운을 넣는 것은 보편적인 사람의 마음이기는하지만 한 가지 일에 끈기 있게 매달리는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백천간두에서 다시 진일보하는 원천적인 불발심이 이어지면 정신과 육체의 기본적인 건강이 있는 사람에게는 못해 낼 일이 없다고 봅니다. 산다는 것은 항상 한걸음 더 나아가기위한 준비를 늘 해내야하며 어느 분야에서든 몰입이 있다면 시작이 반이요 절반의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생일에 을목(乙木)으로 겨울에 태어나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대운(大運)과 년운(年運)에서 따뜻한 기운으로 갈 때 발복할 수 있으니 2016년 2017년 기운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보다는 스스로 해법을 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에 몰두하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어느 해는 매우 좋은데 어느 때는 매우 힘들다는 말이 있는 것도 운의 들고 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인데 귀하의 경우 전반적으로 관성(官星:관직이나 직장)과 재성(財星:재물과 사업)이 평탄하게 이어지므로 웬만한 어려움이 생긴다 할지라도 염려 할 바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큰 나무가 있어야 의지처가 있어서 좋은 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기에 항상 윗사람의 지도편달에 향상심을 갖는다면 사주 안에 년월지(年月支)에 충살(?殺:충돌)과 일시지(日時支)에서 발생될 2017년도의 어려운 기운인 원진귀문살(怨嗔鬼門殺)도 극복되리라고 볼 것입니다. 살다보면 좋은 기회는 의외로 많이 생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는 것이기에 한겨울에도 반드시 봄이 온다는 것을 믿고 어려운 시기 다음에는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온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3-25 07: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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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 주치의 만나…매팅리 감독 "재활에 충분한 시간 줄 것"

왼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28·LA 다저스)이 2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만나 검사를 받았다. MLB닷컴은 24일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의 검진 결과를 기다리면서 류현진의 마운드 복귀가 늦어지는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단기 결장을 대비한 대략적인 방법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4월 7일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다저스는 일정상 4월 14일이나 15일에 5선발이 필요하고, 이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4월 24일까지는 4명의 선발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3선발로 내정한 류현진이 빠져도 기존 5선발 로테이션을 흔들지 않고 4월 중순까지 버틸 수 있다는 의미다. 매팅리 감독은 "여러가지 방안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조 윌랜드, 카를로스 프리아스, 마이크 볼싱어, 잭 리를 메이저리그로 올려 선발로 내보내거나 불펜 데이비드 허프, 채드 고딘을 임시 선발로 기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할 수 있다"고 예고하며 "류현진이 재활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류현진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5-03-24 18:11:43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