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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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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골 해트트릭·바스 도스트 홀로 4골…"무려 9골 터진 짜릿한 경기"

빌트, 손흥민에 양팀 최고 평점…"해트트릭했지만 팀 패해 아쉽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현지 언론에서 호평받았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5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의 경기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1점을 줬다. 빌트는 1∼6점으로 선수들에게 평점을 매기는데 평점이 낮을수록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손흥민은 이날 2013년 11월 10일 함부르크전 이후 처음이자 독일 무대에서 자신의 2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전반까지 0-3으로 끌려가던 레버쿠젠은 후반 12분, 후반 17분, 후반 22분 손흥민이 잇달아 골을 넣어 반격에 나섰다. 팀은 4-5로 지긴 했지만 손흥민이 해결사 기질을 보여주기엔 부족함 없는 한 판이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3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이전 한 시즌 최다 득점인 11골을 갈아치우고 14골로 늘려놨다. 정규리그에선 8골을 기록, 전체에서 공동 9위를 달리게 됐다. 상대팀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린 바스 도스트 역시 최고 평점인 1을 받았다. 레버쿠젠에서는 수문장 베른트 레노와 후반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한 에미르 스파히치, 침묵을 지킨 골잡이 슈테판 키슬링 등 8명이 대거 낮은 평점인 5를 받았다. AFP통신은 이 경기를 다루면서 "손흥민이 9골이 터진 짜릿한 승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고 조명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자신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보다 "팀이 패해 매우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반 열세를 후반에 잘 따라잡았고 경기 내용도 좋았다"고 평가하면서도 "그러나 이렇게 마지막 순간에 골을 내주고 패한다면 패배의 고통만 남을 뿐"이라고 아쉬워했다.

2015-02-15 09:53:23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2월13일 (음력 12월25일)

[쥐띠] 48년생 일이 술술 풀리니 얻는 것이 많습니다. 60년생 준비된 자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72년생 집안이 평온하니 내 마음도 편합니다. 84년생 외출이나 출장은 뒤로 미루는게 좋습니다. [소띠] 49년생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61년생 건강에 무리가 있으니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73년생 관재 구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85년생 가까운 곳은 길하지만 먼 여행은 피하세요. [범띠] 50년생 오십을 생각했는데 백을 얻게 됩니다. 62년생 운이 바뀌니 새로운 준비가 필요합니다. 74년생 힘들겠지만 다시 노력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86년생 친구들과 어울리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하니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63년생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습니다. 75년생 어렵게 얻었으니 더욱 기쁩니다. 87년생 겸손해야 주위의 시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지금 조금 부족해도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64년생 동료에게 덕을 베풀면 도움을 받게 됩니다. 76년생 원하던 일이 잘 이루어집니다. 88년생 혼자 하기 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세요. [뱀띠] 53년생 여유와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65년생 결정해야 하는 일은 내일로 미루는게 좋습니다. 77년생 마음과 몸이 따로 노니 심신이 힘듭니다. 89년생 포기하지 않으면 곧 기회가 옵니다. [말띠] 54년생 큰 일을 도모하려면 작은 것은 포용해야 합니다. 66년생 갈등이 있더라도 신념있게 추진하세요. 78년생 능력이 잘 발휘되어 인정받게 됩니다. 90년생 고진감래라!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게 좋습니다. 67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는 게 이득입니다. 79년생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91년생 소신있게 추진하면 끝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금전이나 문서 거래는 금물입니다. 68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입니다. 80년생 쓸데없는 데 힘을 쓰는 격입니다. 92년생 사고운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닭띠] 57년생 평소 하던 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69년생 지금은 어렵지만 곧 극복할 수 있으니 낙심하지 마세요. 81년생 서두르지 말고 길게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93년생 외출보다는 쉬는게 좋습니다. [개띠] 58년생 도움을 받아 좋은 거래가 성사됩니다. 70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마음에 두던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세요. 94년생 때론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주위의 말보다는 소신을 지키세요. 71년생 주위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83년생 자신감이 충만하니 기운도 충만합니다. 95년생 주위의 시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2-13 07:00:3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안녕하세요, 진로가 궁금합시다 (2월13일)

위영여자 88년 5월 22일 음력 00시 35분 Q:안녕하세요. 현재 작곡과 글, 연기 중에서 진로를 고민하다 건강이 나빠져 잠시 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로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궁금하여 글을 올리는 저는 진로가 고민 중인 88년생 음력 5월 22일 00시 35분 여자입니다. 이 외에도 좋은 진로가 있다면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 셋 중의 하나라면 가장 좋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A:사주 속으로에 글을 쓰는 필자는 어떤 결과를 얻기 전에 결과후의 전개될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마라는 말을 합니다. 살아가는데 삶의 원칙을 찾기란 난해한 일이지만 각자 나름대로 규정을 정해 놓으면 우왕좌왕하는 시간을 헛되이 소모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인수격(印受格)인 귀하는 교육 분야가 현명하나 상관(傷官)에 귀문관살(鬼門關殺)이 있으면 시간에 맞추어 출퇴근하는 직업으로 가지 않게 됩니다. 귀문관살의 작용을 보면 예지력이 뛰어나 디자인 음악 연기 자유업등과 인연이 깊은데 지나치면 신경쇠약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나 혼자 고립되다 패쇠 적일 수 있으니 세가지중 또는 다른 길에서 한가지의 길을 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꾸준히 하십시오. 그러다보면 2017년지나 2018년이 되면 어느 길이던 갈 길이 정해집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로 '가을에 서산'과 같은 형상으로 쓸쓸한 기운이 감돌고 차후의 일이겠으나 독수공방을 할 수도 있어서 신앙에 깊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사회적으로 위치는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집니다. 당분간은 불투명한 시기이나 생일지에 역마(驛馬)와 편재(偏財: 비정규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재물)로 분주다사에 해외 출입도하고 식신생재(食神生財:재물을 생해주는 길함)하여 재물 운이 길함을 뜻하고 식복이 따르는 명주(命主)가 될 수 있습니다. 결혼하면 대체로 딸이 많고 아들은 적으며 남편보다는 자식을 위해 노력하고 고란과숙(孤鸞寡宿)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니 자기일은 꼭 선택하여 해나가야 합니다. 신경과민뿐 아니라 위장질환 등을 겪기 쉬우며 편치 않을 때가 있으니 유산소운동으로 심신의 활력을 제고함이 필요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3 07: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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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올시즌 화려한 비상 꿈꾼다

'야신' 김성근 감독 중심 최고연봉자 김태균 등 혹독한 훈련…"올해는 다를 것" 프로야구 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프로야구 최고연봉자 김태균(33)을 비롯해 정근우(33)·유창식(23)·최진행(30)·이용규(30)·송창식(30) 등 팀의 주춧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야신' 김성근(73) 감독이 있다. 1969년 마산상고 사령탑으로 시작된 김 감독의 46여 년 지도자 인생은 늘 도전의 연속이었다. 프로야구 원년인 82년 OB베어스 코치를 맡으며 프로와 인연을 맺은 뒤 태평양·삼성·쌍방울·LG·SK에 이어 한화까지 프로에서만 7개 구단을 거쳤다. 쉽게 타협할 줄 모르는 성격 탓에 구단 프런트와 갈등을 빚은 경우도 있었지만, 야구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고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팀을 늘 정상에 올려놓았다. 프로팀 감독을 맡을 때도 그랬고, 오갈 곳 없는 선수들을 모아 구성한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날 때부터 잘난 사람은 없다고 본다. 피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뒤지게 마련이다.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생기고, 최선을 다하면 기회라는 녀석이 자주 찾아온다." 이 같은 인생관은 현장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감독의 역할은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또 훈련시키는 것이라며 마지막 한 톨의 힘까지 쥐어 짠다. 현재 한화 선수단은 일본 고치 시영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단의 하루는 오전 6시에 시작된다. 선발대가 먼저 숙소를 나서면 본진이 30~40분쯤 후에 합류한다. 본 훈련은 오전 7시 시작돼 쉼 없이 돌아간다. 정신없이 훈련을 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이지만, 훈련이 길어져 점심을 생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허겁지겁 뛰어야 한다. 지독한 훈련에 한화 선수들은 요즘 청백전이 시작돼 행복하다고 한다. 공수가 바뀔 때 잠시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오후 9시가 되면 모든 훈련이 끝나고 선수들은 숙소에 들어와 바로 곯아 떨어진다. 정근우는 "조금이라도 더 자기위해 빨리 씻고 잠자리에 든다. 피곤해 잠을 뒤척이는 법도 없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지옥 훈련'에도 선수들은 불평없이 김 감독을 믿고 따른다. 야신의 훈련에는 스타라고 예외가 없다. 묵묵히 그의 훈련을 따르다 보면 시즌에 들어서 성적으로 보답한다. 미국식 자율야구에 익숙한 용병들은 이런 훈련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 일쑤다. 그러나 김 감독은 "용병이라고 예외를 둬서는 안된다"며 얼마전 나이저 모건을 한국으로 돌려보냈다. 군기 빠진 용병에 대한 경고성 벌칙이다. 바짝 머리를 자르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김태균은 "살면서 이렇게 훈련해보기는 처음"이라며 "하지만 선수단 모두 불평없이 감독님을 따르고 있다. 분위기는 최고"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올해 김태균은 프로야구 최고연봉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성적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야구전문가들은 점차 한화를 올시즌 '타크호스'나 '변수가 있는 구단'으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만년 꼴찌에 길들여져 있는 한화의 올 시즌이 기대된다. [!{IMG::20150212000165.jpg::C::480::한화 투수 임경완을 지도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

2015-02-12 15:43:3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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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선수 평균연봉 1억1천만원…코칭스태프는 8900만원

2015 프로야구 KBO 정규시즌 개막이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달 28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KBO 리그'는 막내 케이티 위즈가 가세해 10구단 체제로 치러지기 때문에 역대 최다 규모인 628명이 선수 등록을 마쳤다. 구단별로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가 95명을 등록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막내구단 케이티(80명)보다 15명이 더 많다. 신인과 외국인을 제외한 KBO리그와 퓨처스리그(2군) 535명의 연봉 총액은 601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연봉은 1억1247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억1000만원 대에 진입했다. 억대 연봉 선수는 역대 최다인 14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이어 한화 김태균이 15억원으로 최고 연봉선수로 기록됐다. 최정(SK)·장원준(두산)·강민호(롯데)가 10억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리그의 실질적인 연봉으로 볼 수 있는 구단별 연봉 상위 27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1억9325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했다. 10개 구단 코칭스태프 239명의 평균 연봉은 8918만원이었다. 삼성이 1억67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최하위는 7112만원을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였다. 전체 선수단의 평균 연령은 지난해보다 0.3세 높아진 27.5세였다. 막내 케이티가 평균 26세로 가장 어렸다. 한화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9세 이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최고령 선수는 만 40세 8개월 23일의 삼성 진갑용이다. 최연소 선수는 만 17세 11개월 14일의 NC 신인 구창모로 기록됐다.

2015-02-12 14:52:1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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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의 도시산책] '칼레의 시민'과 한국의 동상

서울시청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플라토'라는 미술관을 만나게 된다. 1999년 로댕갤러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의 미덕 가운데 하나는 '지옥의 문'과 같은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세계적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플라토를 찾을 때마다 내 시선을 끄는 작품은 '칼레의 시민'이다. 지난 1871년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참패한 프랑스는 자신들의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영웅적인 이들의 동상을 세우는 데 열을 올렸다. 그런 현상은 파리뿐만 아니라 작은 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마주보고 있는 항구도시 칼레에서도 칼레의 역사를 드높인 이들에 대한 조각 공모를 했는데 당시 조각가로 선정된 인물이 로댕이었다. 그런데 로댕이 실물 제작에 앞서 만든 모형이 시의회와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만다. 약 5백 년 전 벌어진 백년전쟁에서 영국에 저항했던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와 장 데르, 자크 드 비쌍 등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6인의 모습이 존경스러워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영웅처럼 표현되지도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결국 로댕의 작품은 공모 11년 만인 1895년에야 빛을 보게 되었는데 영웅적인 느낌을 주는 기존 동상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광장 한복판의 바닥돌 위에 받침대도 없이 눈높이로 세워졌으며 타인에 대한 헌신과 죽음의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는 느낌이 풍겨졌다. 애국주의나 영웅주의를 철저히 배제한 듯했다. 로댕은 영웅이라고 해서 늘 확신에 찬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두려워하는, 즉 인간 본연의 희로애락을 가진 사람으로 묘사해냈다. 그렇게 함으로써 6인의 인간적인, 그렇기에 더욱 영웅적인 면모를 부각시켰다. 플라토에서 나와 세종로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거기엔 한국인이라면 모르지 않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서있다. 그런데 엄숙함만 두드러질 뿐이다. 2009년 들어선 세종대왕 동상도 오십보백보다. 높은 좌대 위에 올려져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근엄함만 풍길 뿐 고뇌하는 인간의 진면목을 만나기에는 요원해 보인다. 로댕과 그의 사회는 이미 19세기에 넘어선 건데 말이다. 지난 2년 5개월 동안 '권기봉의 도시산책'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서울을 걷다' 저자

2015-02-12 14:35: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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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강자 vs 풋볼 스타의 옥타곤 결투…존 존스, 친동생과 자선 맞대결 가능성

종합격투기 최강자와 거친 플레이를 펼치는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가 8각의 링 안에서 격돌하면 누가 이길까. 미국의 스포츠 매체 'TMZ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수비수 챈들러 존스(25)가 형 존 존스(28)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보도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존은 종합격투기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UFC에 입성해 2011년 3월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으며 8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193㎝의 큰 키에 리치가 길어 타격에 강하고 레슬링 기술까지 갖췄다. 통산 전적은 21승1패다. 격투기 전문가들은 과거 최강으로 군림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러시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동생 챈들러는 "어릴 때 형과 매일 싸웠다. 내가 덩치도 더 커 형을 쓰러뜨릴 수 있다"며 "옥타곤에서 존을 혼내줄 수 있을 것으로 100% 확신한다"고 큰소리쳤다. 챈들러는 2012시즌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1순위로 뉴잉글랜드의 지명을 받아 NFL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팀이 10년만에 슈퍼볼을 탈환하는 데에 일조했다. 챈들러는 "지는 쪽이 기부를 하는 1라운드짜리 자선 경기를 만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며 사회공헌성 기부 의사를 전해 맞대결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2015-02-12 10:41:19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결혼 운과 직업 운이 궁금합니다 (2월12일)

star42 여자 82년 10월 27일 음력 새벽 5시 Q:여자 82년생 음력 10월27일 새벽 5시입니다. 저의 결혼 운과 직업 운이 궁금합니다. 제가 언제쯤 결혼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직업을 아직 찾지 못해서 사무직으로 계속 근무 중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들 낳은 후에 갖게 될 직업이... 일을 하면서 신이 나고 즐겁고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좋은 분과 결혼해서 화목하고 윤택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저의 운세가 어떤가요? 선생님 즐거운 일 좋은 일 가득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82년 개띠 생으로 초년충년에는 평범하여 윤택한 삶을 이루지 못할지 모르나 새벽 5시의 특성이 45세 지나면서 운세가 길선(吉善)하게 바뀌게 됩니다. 직업은 먹고 살기 위함이 기본이겠으나 삶을 안락하게 영위해야하기에 오래 지속할 수 없으면 발전도 더디게 될 것이니 적성을 고려한다면 건축분야, 광범위 하다면 부동산 분야를 선택한다면 업무에 밝아지게 되고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였다할지라도 하다보면 잘 맞추어 갈수 있습니다. 사주8자로 볼 때 귀하는 활동 면에서 지혜가 탁월하여 양왕(陽旺)하니 불굴의 의지를 갖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다. 삶의 양식에 충실한 편으로 성실하지만 혼담은 백리 밖이라 제도권밖에 공부하는 곳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 궁에 형액수(刑厄數)가 비치기 때문에 청첩장 돌리다가 무력해 질수가 있으니 용띠 원숭이띠는 최악입니다. 상대에게 신병살(身病殺)이 있거나 그로인해 서로가 늘 몸이 아프다는 것이 암시됩니다. 고서(古書)에 보면 기사(己巳)생일주(태어난 생일)로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물에 빠지는 흉액)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으므로 물로 인한 재난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보고됩니다. 물질적인 것 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대해 논한 것으로도 보겠으나 직업을 선택 할 때도 수산업이나 목욕업, 물 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나 직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리하기에 부동산관계직업을 갖도록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현재 자격증이 있어도 넘치는 게 부동산이라고 하지만 운이 있는 사람은 그런 중에도 돈과 건강은 따라오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12 07:00:27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2월12일 (음력 12월24일)

[쥐띠] 60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는 없습니다. 72년생 내 고집보다는 주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84년생 너무 망설이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세요. 96년생 주위의 칭찬을 받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주위에 덕을 베푸는게 필요합니다. 61년생 결과가 좋아도 겸손함을 유지하세요. 73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습니다. 85년생 중요한 일일수록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피하기 어려운 일이니 의연하게 받아들이세요. 62년생 미련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는 격이니 외롭습니다. 86년생 결과가 좋으니 자신있게 추진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먼저 말을 걸고 타협하는 게 좋습니다. 63년생 매매나 거래는 좋지 않으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75년생 지금보다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세요. 87년생 뜻대로 잘 안되니 마음이 힘듭니다. [용띠] 52년생 명예가 높아지는 하루입니다. 64년생 도와주려는 사람이 많으니 기쁩니다. 76년생 원하던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만 자만해선 안됩니다. 88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목표를 조금 낮추면 편해집니다. 65년생 마음에 갈등이 있으니 일이 더디겠습니다. 77년생 운이 좋으니 적극적인 실행이 필요합니다. 89년생 다투면 다칠 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말띠] 54년생 너무 믿으면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66년생 매매가 이루어지지만 실속이 없습니다. 78년생 준비 없는 시작은 금물입니다. 90년생 여행이나 외출보다는 집에서 쉬는 게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지금 하는 일에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67년생 순탄하게 거래가 성사됩니다. 79년생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생깁니다. 91년생 그 동안의 노력이 상대를 감동시킵니다. [원숭이띠 ] 56년생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68년생 주위가 합심하니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80년생 뜻하던 것들이 잘 이루어집니다. 92년생 노력에 대한 과실이 매우 달콤합니다. [닭띠] 57년생 분실운이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69년생 어려움이 있지만 고비만 넘기면 좋습니다. 81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93년생 서두르면 그르칠 수 있으니 신중하세요. [개띠] 58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있습니다. 70년생 너무 믿기만 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82년생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94년생 때를 만나지 못해 매우 답답합니다. [돼지띠] 59년생 거래의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71년생 시간을 끌면 불리하니 신속하게 대처하세요. 83년생 이동이나 외출은 남쪽이 길합니다. 95년생 운이 좋으니 계획하던 것을 실행하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2-12 07:00:1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