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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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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괄사 리프팅세럼' 신세계 홈쇼핑 출시

종근당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리프팅세럼'을 신세계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괄사와 세럼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처진 눈꼬리, 입꼬리, 턱부위 3중 처짐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콜라겐 부스팅 특허성분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연어샷 성분인 소듐디엔에이, 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추출물을 농축해 담았다. 씨케이디 '괄사 리프팅세럼'은 첫 출시 이후 약 7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100억원 이상을 돌파했다. 특히 15그램 탄력세럼부문 1등, 2023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리프팅 화장품 부문 대상, 2023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베스트 안티에이징 부문 1위 등 주요 뷰티 대상 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신세계 홈쇼핑 진출을 기념해 단독 구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해당 제품이 롤러와 세럼을 결합한 셀프 홈케어 제품인 만큼 주름, 탄력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케이디의 '괄사 리프팅세럼'은 종근당 자사 공식몰, 올리브영, 대형마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27 10:23: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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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베이스 메이크업 기능 강화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기존 브랜드 대표 제품을 재단장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할 방침이다. 헤라는 '블랙 쿠션'을 재단장해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헤라가 지난 2017년부터 선보인 블랙 쿠션은 올해 2월 메이크업 단일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헤라에 따르면 블랙 쿠션은 지난 7년 동안 수정 화장 용도로만 사용되었던 기존 쿠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헤라는 이번 재단장으로 커버력, 밀착력, 피부 표현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의 주요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헤라는 독자 기술인 '피그먼트 미립화 공정'을 통해 기존보다 곱고 세밀해진 미세 파우더 입자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새로 고안한 '스트레처블 레이어 기술'을 접목해 제품 밀착력을 높이는 제형을 완성했다. 아울러 헤라는 이번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을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과 피부 톤을 보완하기 위해 총 9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제품 용기에는 재활용 용이성을 개선하기 위한 디자인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26 17:29: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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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막 올린 '통합 셀트리온' 시대 순조로운 출발 보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법인인 통합 셀트리온이 주주들의 지지를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셀트리온은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통합 셀트리온 출범 후 첫 정기 주주총회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되며 마무리됐다. 이날 안건은 ▲제33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8개다. 이 가운데 관심이 집중된 안건은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으로,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을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이 안건에 대해 셀트리온 지분 5.27%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 국민연금은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다. 반대 사유는 보수한도가 현재 보수 금액에 비춰 과다하고 경영 성과에 비해 많다는 이유다. 올해 셀트리온 이사는 사외이사 포함 총 12명으로 전년 대비 9명 증가했다. 지난해 지급 이사 보수 총액은 56억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은 찬성 47.84%, 반대 8.79%, 기권 0.03%로 통과됐다.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 과반수 이상 찬성과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이 충족된 것이다. 신민철 셀트리온 사장은 "셀트리온은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하면서 양사 이사회가 통합 재구성됐다"며 "2023년 양사 합산 이사보수 실적은 112억원으로, 단독 이사보수였던 90억원을 상회함에 따라 이사 보수한도의 증액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코스피 시총 10개사 기업인당 평균 보수 수준을 고려해 그 평균을 적용, 200억원을 보수한도로 설정했다"며 "한도를 상향하는 것이 현재 임원 보수 향상은 아니고 이런 기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이사 보수한도를 120억원 이하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부 주주들이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은 이사 보수한도를 줄이는 추세"라며 "서정진 회장과 경영진이 책임 경영 차원에서 솔선수범하는 희생정신을 발휘해 이사 보수 한도를 120억원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는 "셀트리온은 '책임 경영'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며 "현재 주주들이 요구하는 3조500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올해 120억원 내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석 대표는 지난 2014년 셀트리온 생명과학연구소 과장으로 입사해 지난 2023년 출범한 통합 셀트리온의 경영사업부 총괄 각자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발표에 나서는 등 공식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주총에서 이사 선임의 건이 통과함에 따라 서진석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을 뿐 아니라 주주총회 진행을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서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정진 회장은 화상으로 등장했다. 최근 미국에 출시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명 짐펜트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상황을 전했다. 서정진 회장에 따르면 미국에서 짐펜트라가 개시돼 사용하는 병원이 2800개, 처방의사는 7500명에 이른다. 서 회장은 오는 6월 말까지 이 병원들과 만나 직접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지난 2023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출시 2년 차인 오는 2025년 짐펜트라 처방률을 10% 이상 달성해 짐펜트라를 연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시킨다는 방침이다.

2024-03-26 16:40: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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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OCI와의 통합 추진력 얻어...신규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이 한미약품그룹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미약품그룹은 OCI그룹과의 통합 추진에서 정당성을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그룹은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현재 모친 송영숙 회장, 여동생 임주현 사장 등과 경영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임종윤·임종훈 두 형제는 지난 1월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하며 한미와 OCI의 통합 과정에서 이뤄진 제3자 배정 유상 증자가 무효라고 주장해 왔다. 이후 이어진 가처분 심리에서도 두 형제는 "한미사이언스의 신주 발행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 아닌 송영숙 회장, 임주현 사장 등 특정한 사람들의 사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26일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는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이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의 경영권 또는 지배권 강화 목적이 의심되기는 하나, 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투자 회사 물색 등 장기간에 걸쳐 검토한 바 있고 이 과정을 볼 때 이사회의 경영 판단은 존중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이 사건 주식거래계약 이전의 채무자의 차입금 규모, 부채 비율,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수요 특히 신약 개발과 특허 등에 투여돼야 할 투자 상황을 볼 때 운영자금 조달의 필요성과 재무 구조 개선 및 장기적 연구개발 투자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자본 제휴의 필요성이 존재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 명가, 신약개발 명가라는 한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OCI와의 통합 외에는 현실적 대안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 대해 재판부가 깊이 고심하고 공감해서 내린 결정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한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한미약품그룹이 주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은 즉시 항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이는 신주발행과 관련한 의사결정과정에만 집중한 것으로, 이 행위가 초래할 한미의 중장기적 미래까지 고려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도 한미와 OCI의 합병이 부당함을 알리고 이사회 구성진 교체를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와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이 각각 제안한 신규 이사 후보들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왔다. 양 측 후보자 총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 다득표 순으로 최대 6명을 선임하는 방식이다.

2024-03-26 14:15: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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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펙소페나딘'으로 새로운 시장 형성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알피바이오가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독자 기술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26일 알피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펙소페나딘 가용화 특허공법'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펙소페나딘 성분을 기존 정제 제형에서 연질캡슐 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것이다. 해당 공법을 통해 알피바이오는 약물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알피바이오 측은 "펙소페나딘 성분은 친수성 물질로 약물 배출 수송체에 의해 다시 체외로 배출되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30%로 낮다"며 "연질캡슐 부형제로 사용되는 PEG는 생체 이용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펙소페나딘을 연질캡슐로 복용했을 때 생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피바이오는 지난 2022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즈알연질캡슐'을 처음으로 허가받았다. 이후 올해 1분기 기준 알피바이오는 SK케미칼의 '노즈알연질캡슐', 종근당의 '쿨노즈에프연질캡슐', JW중외제약의 '알지퀵연질캡슐', GC녹십자의 '알러젯연질캡슐'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모두 간에 부담이 적고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GC녹십자는 알러젯 연질캡슐을 20캡슐 대용량 포장으로 출시해 최대 10일간 복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계절성 알레르기의 경우 꽃가루가 비산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하다는 치료법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유제약도 후발주자로 합류해 시장 영향력을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3년 6월 자사 제품인 '펙소지엔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유유제약은 현재 대우제약 '페소딘정', 안국약품 '안국펙소페나딘정', 디아이디바이오 '알엔지정', 한국휴텍스제약 '알레티브정', 삼진제약 '알러진정' 등을 위탁제조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씨엠지제약과 메디카코리아도 잇따라 펙소페나딘 제제를 발매해 유유제약은 위탁품목을 늘려가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환절기 비염, 꽃가루 등으로 인한 봄철 알레르기를 겪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라며 "다양한 증상의 환자들 가운데 공부에 집중해야 될 수험생, 졸음 운전이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는 운수업 종사자들 등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의약품 연구개발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여러 제약사가 펙소페나딘 제제를 지속 출시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제품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알피바이오, 유유제약 등 위탁제조업체들도 차별화 전략을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했다. 의약품 성분별로 보면 펙소페나딘 성분 제제의 매출액은 2021년 21억원에서 2022년 41억원, 2023년 51억원에 이른다. 또 연질캡슐 제형의 경우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42% 급증한 4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024-03-26 14:12: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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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6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기술보호와 관련한 종합상담이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기술보호 통합상담·신고센터'를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이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하고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국내 철강업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일본 제품의 수입량이 많은 품목 선에서만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류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융·부동산부> ▲금융위원회가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기능을 강화한다. 국내 금융인프라가 원활히 수출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수업무를 강화해 수출국가의 금융제도 인허가 현황, 사업 경험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 지난해 카드 결제 규모가 1년 전보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워치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결제는 전체 카드 결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현금서비스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누적잔액이 줄어 들면서 카드업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당 금융상품 모두 카드론 대비 상환이 어려운 구조인 만큼 연체율 해소에는 긍정적이란 평가다. ▲이달 들어 100달러 넘게 상승한 국제 금 가격이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라 연준(Fed)이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조정구간을 거쳐 중장기적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의 서민·취약계층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 규모가 올해 3.3% 확대된다. 금년도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는 지난해보다 1300억원 많은 4조1000억원이다. ▲우리나라의 수도권에 모든 경제력이 집중되는 현상이 2015년 이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률(GDP)에 대한 수도권 기여울은 70%를 넘어섰고, 대도시와 도지역 사이 소비격차는 더욱 확대됐다.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4154세대로 전달 대비 약 60% 감소할 전망이다. 내달 입주물량이 적어 잠시 쉬어 가는 가운데 5월 2만4168세대, 6월 2만7391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면서 외형확장과 실적개선이라는 과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평가가 좋지 않았던 만큼 올해는 결과로 증명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자본시장부> ▲증권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2022년)보다 1조원 넘게 증가했다. 하지만 배당금 수익과 같은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9000억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몇몇 증권사들은 예년 대비 배당 규모 확대하며 '주주환원주의' 실천에 나서는 모양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이처럼 가장납입, 회계분식 등의 부정한 방법을 통해 '상장폐지'를 회피하는 부실기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같은 '좀비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 공시, 회계 부서 합동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이를 통해 상장폐지 회피 목적의 불법행위에 대해 연중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토큰증권((STO) 관련 법안 통과 지연으로 조각투자 상품들의 흥행 실패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토큰 증권 시장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5~6년 이내에 시장이 10배이상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증권이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정책사회부> ▲내년부터 전국 의과대학 정원이 최대 4배까지 늘어나면서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들이 교육 인프라 마련에 곤혹을 겪고 있다. 전국 각 의대 증원이 '10의 배수' 단위로 배분되며 각 대학 사정을 제대로 고려해 배분한 것 맞느냐는 '의구심'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의대 교육과정 평가인증 기관은 '의대 폐교를 부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출 현황과 불공정 행위나 경쟁제한 여부 등에 대한 첫 실태조사를 벌일 전망이다. ▲지난해 사교육비가 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유아 영어학원 비용이 월평균 120만원을 넘어섰다. ▲한강 자전거대여점 사업 운영 과정에서 민원이 제기된 서울시 소관 부서가 시 옴부즈만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감사를 받아 부서 경고 등의 처분을 받고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고양시가 참여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6개국에서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 2321톤(t)을 처음으로 수확하는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수출시장에 처음 가담하는 비율이 대기업에 비해 높은 반면, 시장에서 밀려나는 비율 또한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라이프부>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류가 가진 오가노이드 기술은 이미 인간 몸 속에 있는 모든 장기유사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한미약품그룹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을 해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등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5년 연속 해외매출 최대 실적을 경신해나가고 있는 삼양식품은 미래 신성장 사업 육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3-26 06:00: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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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사장 해임...한미의 미래 위한 결단

한미약품그룹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윤·임종훈 사장을 해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을 해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임종윤·임종훈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설명했다. 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고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 사유라고 한미약품 측은 밝혔다. 현재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모친 송영숙 회장, 여동생 임주현 사장 등과 경영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와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이 각각 제안한 신규 이사 후보들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왔다. 무엇보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추진을 반대하고 있는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표 대결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행보를 보였다. 고 임성기 회장의 고교 후배이자, 개인주주로는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 12.15%)이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28.42%)을 공개 지지해 상황이 급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경영권 분쟁의 최종 향방은 7.66%의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과 소액주주들의 표심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특히 국민연금은 의결권 자문사 의견을 참고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5곳 가운데 3곳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손을 들어줬고, 1곳만이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에 찬성했다. 나머지 한곳은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이 중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한미사이언스 이사진 측의 안건에 모두 찬성하고,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 주주 제안에는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통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기적 주주가치를 위해서는 원활한 이사회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스틴베스트는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 반대에 대해서는 "주주 제안자가 오너 일가인 경우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 주주의 이해관계와 항상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들의 이사 후보가 선임되면 이사회는 교착 상태에 빠져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고 회사 및 주주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도 한미사이언스 측에 찬성,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에 반대 의견을 냈다. 반면 국내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KCGS)은 주주제안측 5명 중 4명 찬성, 회사측 6명 선임안엔 반대가 아닌 '불행사'를 권고했다. 한편 이날 한미약품그룹은 내부 결속도 다졌다. 특히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 신성재 경영관리본부장, 최인영 연구개발센터장 등 한미약품 본부장 4명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 박중현 에르무루스 대표 등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5명(한미그룹 책임리더)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전적으로 찬성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들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차세대 한미의 리더'로 임주현 사장을 추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러한 입장 표명은 한미그룹이 하나 되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미래 지향적 도전에 나서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2024-03-25 16:29: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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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023 실적 '또 역대 최대'...뷰티기기·화장품 동반 성장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성장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5238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165.6% 증가해 에이피알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를 한 번에 이뤘다. 2023년 연간 영업이익률 또한 19.9%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2023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22.6%, 분기 영업이익은 344억원이다. 에이피알이 분기별 실적에서 영업이익 300억원 대에 진입한 것은 2023년 4분기가 처음이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 디바이스 2023년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긴 2162억원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105만 대의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2022년 판매량 60만 대에서 75% 상승한 규모다. 판매량이 상승함에 따라 매출도 같이 올랐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분석이다. 또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러한 뷰티 디바이스의 성장은 화장품 매출 성장도 이끌었다. 에이피알은 화장품 및 뷰티 부문에서 전년 대비 21.4% 증가한 214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한 메디큐브 화장품 판매가 늘었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액은 205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9.2%를 차지한다. 미국에서 679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성장률이 127.3%에 달했다. 미국 다음으로는 일본과 중국에서의 성장이 그 뒤를 따랐다. 홍콩 및 기타 동남아 지역에서도 매출이 상승했다. 에이피알은 올해도 뷰티 디바이스 출시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 제2공장 가동을 통해 높아진 국내외 뷰티 디바이스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접점을 확보해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4-03-25 14:52:1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