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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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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UCC & 광고 콘테스트' 개최

편의점 미니스톱이 '제3회 미니스톱,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소프트크림 UCC & 광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미니스톱의 대표 상품인 소프트크림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회는 '사랑 나눔 소프트크림'을 주제로 열린다. 미니스톱은 2013년 11월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프트크림 판매수익의 1%를 기부하는 협약식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크림과 나눔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한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으며 사랑의 열매도 후원사로 참여해 심사와 시상식을 함께할 예정이다. 콘테스트는 동영상UCC와 인쇄광고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신청서와 함께 3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만원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미니스톱은 작품 접수에 앞서 콘테스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함께 이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SNS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테스트에 관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고 이벤트를 공유하면 공연 관람권과 소프트크림콘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2014-02-14 19:35:55 정영일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 '비자금 실형 선고' 항소키로

법원이 CJ그룹 이재현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의 중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이회장 변호인이 항소키로 결정했다. CJ그룹은 변호인 입장임을 전제로 "우선 오랜 기간 심리해 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면서도 "무죄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비자금 조성부분에 있어 처음부터 따로 관리했고 회사 목적으로 사용됐는데 이 같은 사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 가장 아쉽다"며 "잘 준비해 항소심의 판단을 받겠다"고 항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수천억원대의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 1990년대 조성한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며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회삿돈 963억원 횡령과 569억원의 배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됐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신장 이식수술을 받겠다며 구속집행정지를 허가받았다. 이후 바이러스 감염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연장했었다.

2014-02-14 16:36:1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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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인터파크,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Dynamic Price'에 올려

인터파크의 'Down to Zero' 가격 배틀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14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실버)'가 20대 한정 수량으로 올라왔다. 판매시작가는 48만원.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자가 없으면 시간별로 가격이 내려가는 눈치 쇼핑 코너로, 판매가 안되면 10분마다 가격이 내려가 최종 0원에 구매하는 것도 도전해 볼 수도 있다. 최근 판매된 제품들의 할인율로 봐서는 20만원대, 혹은 그 이하 가격대에서도 구매자가 나올 수 있다. 앞서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14일 현재까지 올라온 상품 중 최대 할인율을 보인 상품은 '키플링 캐리어'. 당일 인터넷 최저가 대비 56% 할인된 13만5400원에 판매됐다. 또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여성용 장지갑(40만원대) 및 퀴니무드유모차(60만원대)는 20만원 후반의 가격대에 판매 됐다. 이날 판매되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7.5mm의 얇은 두께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A7칩, M7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해 기존 아이패드 미니 대비 4배의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Air와 함께 스마트 패드 시장의 베스트셀링 상품이다.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이재혁 팀장은 "다이나믹프라이스에 올라온 상품들은 판매 전일 기준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오프라인 구매가의 절반이하라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말했다.

2014-02-14 15:43:5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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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20일 'Best Korea Brands 2014' 발표

소치 동계 올림픽의 엠블렘과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한 '인터브랜드'가 오는 20일 오후 1시20분에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201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Best Korea Brands 2014)'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개의 기업 브랜드를 발표한다.이번 발표는 매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인터브랜드의 엄정한 브랜드 가치 (Brand Valuation) 평가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인터브랜드의 평가 방법론은 2010년 업계 최초로 ISO 인증 받았으며, PR위크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높은 랭킹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업계 표준의 가치 평가 방법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해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SK텔레콤·포스코가 최상위 5개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는 선정 기업을 50개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Activate'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들의 '브랜드 실행'사례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다. 첫 순서로 소치 동계 올림픽의 엠블렘과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을 총괄한 그레엄 헤일즈(Graham Hales) 인터브랜드 그룹 CMO가 'From Sochi to Korea'라는 주제로 오프닝 강연을 한다. 이어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Premium Brand Leadership in Korea'을 주제로 BMW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성공사례를 전달한다. 2부 순서로는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전주대학교를 슈퍼스타로 성장시킨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의 강의가 이어지며,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문지훈 대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개 브랜드 랭킹을 발표한다. 인터브랜드 한국법인의 문지훈 대표는 "최근 기업들은 고객이 브랜드와 밀접하게 생활하고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실행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억에 남는 커다란 이슈를 만들거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업이 투자한 만큼 또는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며 "이번 '201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우리의 기업들이 성공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실효를 거둬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4-02-14 15:41: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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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배달의 민족, '한달동안 밥하지 마세요' 이벤트 실시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함께 행운권 응모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는 '한달동안 밥하지 마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배달의 민족과의 협업을 통해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는 본도시락을 구입하고 받은 행운권의 응모번호를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 상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14일부터 28일까지며, 1등(1명)에게는 7000원 상당의 본도시락 상품권 30장과 벅스뮤직 1개월 이용권(30곡 다운로드 포함), 2등(10명)에게는 본도시락 상품권 7장과 벅스뮤직 1개월 이용권, 3등(30명)에게는 VIVANI 초콜릿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 명칭인 '한달동안 밥하지 마세요!'는 한달동안 매일 시켜 먹을 수 있는 본도시락 상품권 30장을 경품으로 내건 것에 착안해 지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본도시락과 배달의민족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공통의 접점으로 가지고 있어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160여개 매장을 가진 본도시락과 1000만 다운로드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만나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4-02-14 13:56:4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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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국악선율의 대향연'대보름 명인전'개최

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크라운-해태제과는 양주풍류악회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국악명인들이 펼치는 '대보름 명인전'을 14일(오후 5시)과 15일(오후 7시)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보름 명인전은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월 대보름의 전통 풍속처럼, 크라운-해태제과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건강과 풍요를 소망하는 뜻에서 열린다. 이번 대보름 명인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 명인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보유자 이춘희 명인 등 대한민국 국악을 대표하는 명인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우리 국악의 진수를 전해준다. '풍류,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인 황숙경 명인이 크라운-해태제과 임원과 부장급 임직원 36명과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와 지름시조 '태산에 올라앉아' 등 두 곡의 시조창을 함께 부르는 떼시조를 선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떼시조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황숙경 명인으로부터 시조를 직접 지도 받으며 이번 공연을 준비해 왔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된 종묘제례악 '전폐희문'과 함께 춤의 명인 김영숙 선생의 조선시대 궁중무용인 '춘앵전'으로 우아한 춤사위가 펼쳐지며 남창가곡 이수자인 하주화 명인이 '언락편락'을 통해 우리 가락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안숙선 명인이 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어사또 출두 대목을, 이춘희 명인이 경기민요로 신명 나는 가락을 펼친다. 마지막 무대는 양주풍류악회 명인들이 유초신지곡 중 염불도드리·타령·군악을 연주하며 대보름 명인전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대보름 명인전은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 명인들과 함께 마련한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통해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고객들에게 전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007년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전통 국악단 '락음국악단'을 창단했으며, 해마다 국내 최정상의 국악 명인들이 한 자리에 서는 대형 전통 국악 공연인 '대보름 명인전'과 대형 퓨전 국악공연인 '창신제'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2014-02-14 13:43:0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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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세계 제기 인천터미널 소유권 관련소송 '승소'

인천버스터미널 부지 소유권과 관련해 국내 백화점 업계 양대 기업인 롯데와 신세계의 법정싸움에서 롯데가 먼저 승소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인천지방법원은 14일 오전 신세계가 인천시와 롯데인천개발을 상대로 제기한 '인천터미널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청구'사건 판결에서 기각을 결정하고 '롯데'의 손을 들어 줬다. 인천터미널 부지는 지난해 1월, 인천시와 롯데인천개발이 9000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4월에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마쳐 롯데 소유 부지로 바뀐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세계는 인천시와 롯데인천개발을 상대로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청구' 본안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지만 이날 원고 청구 기각으로 판결났다. 신세계 측에서는 이번 소송에서 '임차권 침해여부'와 '매각절차의 공정성' 등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유 없다'며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고 롯데 측에서 이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천터미널 개발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총 7만8000㎡(2만3600여평) 규모의 인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쇼핑몰·마트·시네마 등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2017년까지 일본의 '도쿄 미드타운', 프랑스의 '라데팡스'와 같은 도심 재개발 사례를 모델로 삼아 이들 명소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인천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인천지법의 판결 결과를 존중하며, 기존 개발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롯데가 가지고 있는 쇼핑·관광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해 인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인천이 동북아 경제·문화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4-02-14 12:25:4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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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 대표 기업 '일동후디스', '후디스맘 아카데미' 개최

'후디스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똑똑한 태교법과 올바른 출산정보를 알려주는 '후디스맘 아카데미'의 2014년 두번째 행사를 오는 25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예비부모 및 출산맘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예비맘클래스'와 '비즈맘클래스', '출산맘클래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예비맘클래스'와 '비즈맘클래스'는 아기와 함께 하는 손유희·동요태교·신생아 케어 등 초보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비즈맘클래스'는 상대적으로 태교 사각지대에 있는 직장 예비맘들도 퇴근 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11일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비즈맘 베이직'에 이어 25일에는 리더스나인 서대문점에서 '비즈맘 프리미엄'이 개최될 행사에서는 올바른 부모 역할과 바람직한 아기식습관 등을 주제로 한 '출산맘 클래스'가 준비됐다. 8개월 미만의 아기와 엄마가 동반 참석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예비맘들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행사 2~3일 전 홈페이지 게시판 및 문자메시지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지며, 행사 후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하면 우수 글을 선발해 육아전문 인터넷쇼핑몰 '마이베이비'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3만포인트도 제공한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분유'를 비롯해 '트루맘' 등 호주·뉴질랜드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현지에서 직접 만든 청정분유로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아식 전문기업이다. '후디스맘 아카데미' 이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ART클래스', 예비할머니를 위한 '마담클럽',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부부클래스'를 연중 진행하는 등 가족과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올바른 임신·출산·육아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02-14 12:04:2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