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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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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저소득층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동아쏘시오그룹은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메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바자회에서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가그린, 칫솔, 치약), 생활용품(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랑나눔 바자회뿐만 아니라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관내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05-24 15:14: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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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 CJ오쇼핑 론칭

동국제약의 동전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이 오는 26일 일요일 CJ오쇼핑에서 모델 이승윤과 함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피프 에레키반'은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부착하는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로 일명 '동전 자석파스'로 불린다. 패치 내에 영구 자석이 부착되어 있으며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에 무향, 무취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샤워 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부착력으로 한 번 부착하면 3~5일 유지가 가능하며 뒷목, 어깨, 허리,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론칭 방송을 통해 함께 소개되는 '피프 마그네루프'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목걸이 형태의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다. 자석 20개가 목, 어깨 부위의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실리콘 재질로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기능으로 세척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피프 에레키반 모델인 방송인 이승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근육통 관리 노하우와 제품 사용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승윤이 평소 근육통 완화에 자석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며 '이승윤 파스'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피프 에레키반은 일본 내 판매 1위 자석 파스로 일본 여행 필수 쇼핑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작지만 강한 자력으로 쑤시고 결리는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프 에레키반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4 10:18: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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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배우 배성우 모델로 ‘벤포벨’ TV광고 시작

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배성우를 선정하고 TV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차원이 다른 피로엔 차원이 다른 비타민'이라는 카피와 함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배성우가 벤포벨을 복용한 후 피로를 정복한다는 내용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의 제품 효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고 중반에는 종근당을 상징하는 대형 종과 종소리를 삽입해 기업이미지와 제품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언제나 지치지 않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성우의 이미지가 제품의 컨셉과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TV뿐만 아니라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벤포벨의 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약물의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 발현도가 빨라 피로회복, 근육통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2019-05-24 10:17: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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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 "한국 의료 새 지평 열겠다"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북문 광장에서 정식 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으로서 한국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다짐했다. 이화그레이스 연합 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의 성경 봉독 및 기도, 테이프 커팅,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의 이대서울병원 소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병실 구조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진료 시설, 자연친화적이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병원 환경 등 자랑할 만한 것이 많다" 면서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중단 없는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강점과 역량은 더욱 강화하며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환자에게 새로운 만족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재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대서울병원은 높아진 의료 수준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132년 전 보구녀관의 첫 소명을 기억하며 21세기 여성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개원식 후 병원 안으로 이동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졌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이대서울병원이 건립 과정에서 건축기금을 기부해 준 기부자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만들어졌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의 1,014병상 규모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병실 구조를 갖추고 지난 2월 7일 진료를 시작했다.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올림푸스 '엔도알파' 수술실 시스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을 도입했다.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도 이대서울병원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전용 출구로 연결되어 있고, 김포공항과 서울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대로를 따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병원의 중심인 호스피탈 스트리트를 축으로 직선형 통로를 따라 진료과, 센터를 배치해 환자 이동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스마트 진료 환경을 바탕으로 뇌종양 수술의 대가 김선호 교수, 폐암 명의 성숙환 교수 등 신규 영입한 의료진과 기존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국내외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2019-05-24 10:12: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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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서울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경남제약 '레모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하트캔'은 물론,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 C가 함유된 '결콜라겐',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유산균9C', 그리고 가벼운 바디를 위한 필수품 '칼로-스탑' '칼로아웃' 등 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레모나'와 '레모나 결콜라겐' 구매 시, '바이오아토솔'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레모나'를 제공하는 '포토 인증 SNS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SM Town & Store' 매장 2층에서 '레모나' 모델 '아이린'을 촬영 후, SNS 올린 게시물을 레모나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면, '레모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SM Town&Cafe' 매장 내 카페 이용 시, 제조음료에한해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에이라이프(Alif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엄세형 대표와 협업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36주년을 맞은 '레모나'를 비롯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약국 전용 보습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디한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19-05-24 10:07: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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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장기요양기관협회,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 위한 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울 소재 4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23일 '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보험의 보험자와 공급자간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재정 누수 방지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지속가능한 장기요양 제도를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건보공단 서울본부와 각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 적정청구 환경 조성 및 부당행위 자정 계도, 노인인권 인식 제고 및 노인학대 예방,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김덕수 본부장은 "공급자와 재정보호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은 그 자체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 삼아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가 누수되지 않고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은 "일부 국민이 가지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단의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국민 모두가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사자를 포함한 관계자 모두가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4 10:02: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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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퀸과 함께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 성료

동국제약은 지난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중년 여성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의 증상 및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한 훼라민큐 TV-CF 출연 등에 대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공유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행 캠페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친구와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연배들이 모여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뜻 깊고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벼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동행 캠페인을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며,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같은 중년 질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05-23 14:35: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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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전문의약품 우루사, 위 절제 후 담석예방 효과 입증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우루사 300mg'이 간기능 개선은 물론, 위암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웅제약은 우루사 300mg의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국제 소화기학회에서 구두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 우루사 300mg은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기능 개선,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비만환자에서의 담석예방의 적응증에 사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번 발표에서 대웅제약은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게서 담석 형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선보여 학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 절제술을 시행한지 2주 이내인 위암 환자 521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위약군과 우루사 300mg군, 우루사 600mg군으로 진행한 결과, 12개월 이내 담석이 형성된 시험대상자의 비율이 각각 16.67% (25명/150명), 5.30% (8명/151명), 4.27% (7명/164명)로 우루사 300mg 군, 우루사 600mg군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를 진행한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는 "우루사가 1일 1회 투여만으로 위암 환자의 위 절제술 후 담석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우루사가 위암환자들의 재수술 위험을 줄여줄 수 있어 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UDCA 처방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의 담석 유병률은 일반인 담석 유병률 2%에 비해 1년 내 13~17%, 5년 내 20% 이상으로 일반인 대비 약 10% 이상의 높은 수준에 달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세계적 권위의 학자들이 모이는 가장 큰 규모의 소화기학회인 미국 DDW에서 우루사의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를 알릴 수 있어 우리나라 의약품 우루사의 가치가 높아진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 300mg의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서의 담석예방'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9-05-23 14:30:52 이세경 기자
내년부터 병의원 금연치료도 건강보험 적용 방안 검토

내년부터 흡연자가 담배를 끊기 위해 병·의원에서 금연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방안이 검토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으로 흡연자에 대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국가금연지원 사업' 형태로 흡연자의 금연치료를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지금도 의사와의 6회 이내 진료상담과 금연치료제 처방으로 짜인 8∼12주짜리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받은 참여자에게 치료비용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에 드는 예산은 흡연자가 담배살 때 낸 건강증진부담금에서 나오고, 저소득층 흡연자 금연치료 비용은 국고에서 충당된다. 이렇게 별도예산으로 관리되기에 건강보험재정에서는 한 푼도 지원되지 않는다. 정부는 흡연자의 안정적인 금연치료 지원과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병·의원 금연치료에 보험급여를 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상담프로그램 건강보험 수가와 급여기준, 급여 대상자 범위 등을 알아보는 관련 연구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흡연자는 건강보험재정에 많은 기여를 하지만 금연치료를 받을 때 혜택은 없다. 정부는 건강증진부담금(담배부담금) 명목으로 흡연자로부터 해마다 막대한 금액을 거둔다. 2015년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서 담배에 붙는 담배부담금도 1갑당 354원에서 841원으로 뛰었다. 이에 따라 담배부담금을 주요 재원으로 조성된 건강증진기금도 2014년 2조2218억원에서 2015년 3조426억원, 2016년 3조4248억원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이렇게 건강증진기금을 조성해 운영 중이지만, 건강증진 등 기금 설치목적에 맞지 않게 의료IT 융합 산업육성 인프라와 원격의료 제도화 기반 구축사업 등 다른 용도로 전용해 비난을 받아왔다. 납부의무자인 흡연자의 집단적 이익을 위해 담배부담금을 우선 사용해야 하는 게 맞지만,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에 배정한 금액은 전체 건강증진기금의 5% 안팎에 불과하다. 정부는 대신 건강증진기금을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는 데 주로 사용했다. 건강증진기금 중 건보재정 지원비율은 2014년 50.9%에서 2015년 55.9%, 2016년 59.4%로 증가했다.

2019-05-23 14:25:43 이세경 기자
에스엔지바이오텍, 미허가 혈관용 스텐트 제조, 유통 적발

대동맥류나 대동맥 박리증 등 혈관질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혈관용 스텐트를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유통한 에스엔지바이오텍이 적발됐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해당 업체 점검 결과, 2014년 이후 길이, 직경, 모양 등이 허가사항과 다른 혈관용 스텐트 약 4300여개를 생산, 대학병원 등 136개 의료기관에 납품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에스엔지바이오텍은 제품 포장에는 허가받은 모델명을 거짓으로 기재하고, 의료기관이 제품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제품도면을 추가로 기재하는 방식으로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지난 9일 업체에 허가사항과 다른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 및 회수를 명령하고, 제품이 납품된 136개 의료기관에 해당 제품의 사용을 중지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또 업체 점검 시 확인되지 않은 2013년 이전 제품의 유통기록과 추가적인 위법사실 등에 대해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서 수사 중이며, 수사결과에 따라 제조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허가사항과 다른 제품을 시술받은 환자의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대한흉부외과학회와 대한영상의학회를 비롯하여 임상전문의, 의공학 교수 등을 대상으로 자문을 진행했다"며 "자문 결과, 재시술 등의 필요성은 낮으며,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른 정기검사를 통해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인된 검사기관을 통해 회수 제품을 대상으로 스텐트의 성능과 관련된 탄성력회복, 압축하중, 부식 시험을 진행중이다. 식약처는 시술환자에게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정보 등을 안내하기 위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 기관와 함께 시술환자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 중이며,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개별 통보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23 14:25: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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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대구경북첨복재단과 신약 공동연구 협약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력 내용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신약개발 등 제약분야 교육에 관한 협력 등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09년 제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된 이후 설립한 재단이다. 대구에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경상북도 등 지자체 주도로 합성신약, 진단·치료기기 등에 특화한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재단은 현재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 등을 두고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촉진, 맞춤형 지원 등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및 진흥방안 모색은 물론, 재단 전문센터가 보유한 인프라의 활용과 기술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AI 협력체계 동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국내 제약업계의 혁신신약개발 역량과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둘러봤다. 원희목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R&D 역량과 대구경북첨복재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신약개발 인프라 등은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토대로 양 기관 간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3 10:10:0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