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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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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성폭행 논란, 남궁연·던말릭 이어 가요계 '미투' 큰일

최근 배우 오달수, 조재현 등 연극, 문학계에서 큰 바람을 일으킨 미투 운동이 가요계까지 뻗치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래퍼 던말릭, 드러머 남궁연, 가수 김흥국 등의 성추문이 불거졌다. 던말릭은 지난달 22일 성추문 의혹에 휩싸였다. 미성년자 팬을 추행했다는 폭로에 던말릭은 바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난 13일 돌연 입장을 바꿔 다시한번 화제가 됐다. 그는 여성과 본인이 동갑내기라며 "서로 합의에 의해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으며,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도 밝혔다. 남궁연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과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남궁연 측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투' 폭로가 등장했을 당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초반부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피해 여성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어제(14일)는 가수 김흥국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김흥국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 주장하는 A씨의 폭로가 이날 방송된 MBN '뉴스8'를 통해 보도된 것.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지인의 소개로 김흥국을 알게 됐다. A씨는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했고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권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눈을 떠보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누워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흥국 측은 과거 A씨와 만난 적은 있었지만,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한 입장 발표도 예고한 상황이다.

2018-03-15 10:10:3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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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라디오스타' 곽윤기, 시청률 하드캐리…입담+재치 뿜뿜

평창동계올림픽 영웅들의 금빛 입담으로 '라디오스타'가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1부 5.7%, 2부 6.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일 시청률 5.5%, 5%보다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출연한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금빛 입담이 펼쳐졌다. 특히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상화는 선수촌 입성 당시 곽윤기가 "속옷을 빼며 걸어오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제 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곽윤기는 엉덩이가 큰 편이라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며 태연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윤종신이 곽윤기가 이상화의 인기에 묻어가려고 하는 게 사실인지 질문했고 이상화는 "(곽윤기가) 선발전을 마친 후 누나랑 같이 갈 수 있게 되었다. 메달도 중요하지만 누나 옆에서 붙어갈테니 잘 챙겨달라"라고 부탁했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부산에서 이상화의 사인으로 택시비를 일부 결제했던 일화도 소개했는데, 먼저 이상화는 소치 올림픽 후 부산 팬사인회 당시 곽윤기가 줄 서서 사인을 받아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 사인을 모자란 택시비 대신 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거의 가상화폐인데?"라고 얘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곽윤기는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으나 카드기가 없어 부족한 현금 대신 냈던 것"이라며 "선수로서 너무 팬이다"라고 이상화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SBS '싱글와이프'는 4.2%, 3.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2018-03-15 09:47:2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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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리턴' 이진욱→박진희 살해 혐의 체포…부동의 수목극 1위

SBS 수목극 '리턴'이 부동의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리턴'의 시청률은 12.1%, 14.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 16.2%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한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혜(박진희)가 19년 간 가슴 속에 묻어둔 분노와 울분을 터트리듯 절규를 쏟아낸 후 독고영(이진욱)에게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배(김동영)는 최자혜의 집에 들어온 인호(박기웅)와 몸싸움을 벌이던중에 칼에 찔렸다. 뒤늦게 돌아온 최자혜는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던 동배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 괴로워하는 최자혜에게 독고영은 그녀가 원한 게 이런 것이었냐고 원망했고 최자혜는 크게 흔들렸다. 이후 독고영은 최자혜를 데리고 자신이 23년 전 죽인 친구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독고영을 받아준 이유에 대해 묻는 최자혜에게 친구의 아버지는 사라지지 않는 감정은 없다며 덤덤히 답하면서도 독고영이 보여준 모습에 마음 또한 달라졌음을 털어놨다. 이어 독고영이 최자혜에게 제대로 울 시간을 주겠다고 한 후 집 밖으로 나갔던 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외딴 집에서 최자혜는 딸 소미가 죽은 후 19년 동안의 참아온 설움과 분노, 울분을 통곡처럼 쏟아냈다. 그러자 소미의 환영이 나타나 최자혜의 손을 꼭 잡았고 최자혜는 보고 싶은 딸 소미를 꼭 안은 채 목 놓아 울었다. 한참이 지나 돌아온 독고영은 눈물을 멈춘 최자혜 앞으로 다가와, "우리 마지막으로 악수나 한번 합시다"라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최자혜는 마치 독고영의 의도를 알고 있는 듯, 수갑을 채우라는 것처럼 손등이 위로 향하게 팔을 뻗었고, 이어 독고영은 "최자혜씨, 당신을 염미정, 안학수, 고석순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라며 최자혜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2 '추리의 여왕2'은 5.2%,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1.9%,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2018-03-15 09:30:21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국운(國運)의 길흉(2)

무엇보다 우리 국민에게 지속적인 트라우마로 남게 될 세월호사건 역시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석 달쯤 되자 발생했던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이 그 전조였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대학신입생들을 축하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갓 피어나기 시작하는 청춘들의 무덤이 될 줄 그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새로 선출된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로 한창 들떠 있을 때, 젊은 꽃 같은 청춘들에게 일어난 청천벽력 같은 사고에 무엇보다 필자는 대통령의 앞날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끼치는 상징적인 전조라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서늘했었다. 그로부터 약 두 달 뒤, 대한민국은 세월호참사라는 전대미문의 불상사를 겪게 된 것이다. 신라시대 이후 왕조가 아닌 민주정치사에서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대한 전 국민적 기대가 우려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불상사는 그 하나로 끝나지 않고 최소 세 번은 반복된다는 우려가 자리 잡았던 것이다. 개인의 인생 상담을 할 때에도 불운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설상가상의 경우를 대비해야 함을 항상 강조해왔던 것인데 이는 개인의 운명이나 국운에 있어서도 관통하는 운기의 법칙으로 필자는 유념하고 있다. 그래서 특히나 우리민족은 전통적으로 좋은 일이 있어도 좋은 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았다. 좋은 일에도 마(魔)가 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는 겸손함을 미덕으로 아는 우리 민족의 정서이자 천지의 이치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잘난 척은 원래 속이 꽉 차지 않은 인품의 발현이라 믿은 것이고 천지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 본 것이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이치, 빈 수레가 요란한 뜻을 알아 행동거지에 경거망동함을 줄여서 복덕 됨은 늘리고 흠결은 줄이고자 했던 것이다. 서양 속담에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는데,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겸손의 가치를 안다. 그저 겸손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다 하여 마치는 것일 뿐 공을 타투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선신이 알아서 돕는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나라를 어찌 하늘이 버리겠는가? 석가모니부처님은 나라가 쇠퇴하지 않는 일곱 가지를 말씀하셨다. 이를 일러 칠불퇴법'(七不退法)이라 한다. 그 내용은 다음 기회를 빌어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화합과 준법정신, 전통과 조상을 존중하고 연장자나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잘 예우하여 위계질서가 있으며 윤리의식이 살아있다면 그 나라는 강성해질 것이며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구약을 보자면 열명의 의인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지 않을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했다. 가슴 서늘하게 새겨볼 일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3-15 07:00:5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15일 목요일 (음 1월 28일)

[쥐띠] 60년생 깊이 생각한 뒤 상대를 따른다면 길합니다. 72년생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84년생 현금은 저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96년생 계획한 것이 있다면 즉각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시기 입니다. [소띠] 61년생 요즘 사치가 심합니다. 73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85년생 사면초가의 위기입니다. 97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고 좌절은 금물입니다. 62년생 계획성이 모자라 위험에 빠집니다. 74년생 윗사람의 협력을 받게 됩니다. 86년생 결단성이 필요 합니다. [토끼띠] 51년생 괴롭지만 고통을 내색하지 마세요. 63년생 작은 일은 해결됐으나 더욱 큰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75년생 공부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87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용띠] 52년생 매사 양보하세요. 64년생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76년생 잘 넘기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8년생 귀하의 운이 계속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주변인들을 너무 믿는 것은 금물입니다. 65년생 매일 매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77년생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면 더 큰 이득이 보입니다. 89년생 금전운이 불리합니다. [말띠] 54년생 지금까지의 일을 고수하면 운이 따를 운입니다. 66년생 유흥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78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픕니다. 90년생 오늘은 근신할 때 입니다. [양띠] 55년생 귀하의 패배를 인정하고 반성하세요. 67년생 지출을 좀 줄이셔야 합니다. 79년생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도록 하세요. 91년생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에 귀하는 지금 머물고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옛 것은 다 물리쳐 버리고 다시 또 시작하세요. 68년생 참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80년생 지금 부와 명예의 길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92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닭띠] 57년생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69년생 말 조심하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81년생 더 나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93년생 순탄하게 진행되던 일이 이제 고비를 맞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문제가 생겨 심신이 지칠 만도 합니다. 70년생 잠시 쉬는 것도 한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82년생 마음을 긴장하며 아랫사람들을 다스리세요. 94년생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돼지띠] 59년생 기존의 방식을 지켜야 합니다. 71년생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83년생 비밀이 알려질 우려가 있습니다. 95년생 그저 그런 무난한 운, 건강만 좀 조심하세요.

2018-03-15 06:30:0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