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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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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업계, 거리두기 해제 후 대면 창업설명회 개최…활력 불어넣는다

할리스 속초영랑해변점/할리스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인원수에 제한을 받았던 커피 업계가 정상 영업에 들어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업계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창업설명회를 재개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난다. 할리스는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정기 창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할리스 브랜드 소개와 가맹점 개설 절차,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은 후보 매장 상권분석과 출점 예정지 안내 이후 별도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할리스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최종 참석자들은 방역 지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연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21일과 28일, 대구와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년 4개월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대구 창업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구무역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는 28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1전시장 2층 217호에서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투썸플레이스는 가맹 동반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디저트 생산시설과 로스팅 플랜트를 운영해 자체 생산력을 보유하는 한편, 독자적인 물류 시스템과 연구개발(R&D) 센터 'CDC'를 갖추고 매장 운영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범 20년을 맞이한 브랜드로서 다년간 축적해온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전수해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 드라이브 인(Drive-In, DI)을 비롯해 지역별, 상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 구성을 제안해 예비 창업자의 선택의 폭도 넓히고 있다. 신규 BI가 적용된 카페베네 포항경주공항점/카페베네 카페베네도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본사 6층 오픈 스페이스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연다. 카페베네는 올해 '우리동네 카페베네'라는 콘셉트로 DI(Drive In) 매장, 펫 프렌들리 매장, 역사 내 키오스크 설치 등 지역을 고려한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페베네 창업설명회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업계 트렌드에 관한 정보와 함께 창업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딜리버리 특화 매장 내용도 함께 준비했다. 테이크 아웃과 배달에 적합한 매장으로, 딜리버리 전용 시그니처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특별히 개발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5:3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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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에 밀가루까지 수출금지…'밥상물가' 비상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 조치와 인도의 밀 수출 금지로 국내 식품 물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뉴시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율 상승 등 여파로 원재료 값이 치솟으면서 식품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국제 곡물 가격은 꾸준히 오르다가 올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파른 상승세다. 지난 4월 기준으로 소맥 및 옥수수 가격은 연초 대비 30~40% 상승했다.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에 이어 인도의 밀가루 수출 금지로 팜유와 밀가루 가격도 급등세다. ◆수익 하락 현실화 식품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판매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셀 것이 예상된다. 때문에 쉽게 가격 인상을 단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가 인상되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지사다. CJ제일제당 식품 사업의 경우 올 1분기 전년대비 13% 증가한 2조6095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4% 감소한 1697억원을 거뒀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현실화한 것. 동원F&B와 풀무원, 롯데제과, 롯데푸드 등도 영업이익이 일제히 하락했다. 동원F&B는 1분기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9479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322억원을 보였다. 풀무원도 전년대비 16.44% 감소한 62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1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58%, 71% 감소했다. 이들 기업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재료 가격 상승 압박이 크다보니 가격 인상을 고려하게 되지만, 소비자들의 반감이 커질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재료 공급망 다변화와 원가 구조 개선 등 효율화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대 해바라기유 수출국이던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나면서 생산과 수출길이 막혀 식용유 가격이 급등했다. /뉴시스 ◆편의점 튀김류 가격도 올라 식용유와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편의점 치킨도 가격이 올랐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1일부터 튀김류 가격을 평균 10% 인상했다. 대표적으로 닭다리·넓적다리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13.6% 올랐고, 자이언트통다리가 3700원에서 4000원으로 8.1%, 자이언트 순살치킨이 6900원에서 7900원으로 14.4% 인상됐다. BGF리테일 측은 "원부재료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초부터 튀김류 가격을 200~300원 올렸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등은 치킨값 인상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치킨 외에 과자, 도넛 등의 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 크리스피도넛은 지난 4월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상했고, 던킨도 지난달 2일 주요 도넛 제품과 커피 가격을 18% 올렸다.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 조치와 인도의 밀 수출 금지로 국내 식품 물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일부 자영업자들 사재기나서 해바라기유 최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해바라기 수확에 차질을 빚으며 곳곳의 식용윳값 상승을 촉발한데다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내수시장 안정시키려 팜유 수출을 금지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식용유 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대형 할인마트 등 일부 유통업체에서는 1인당 식용유 판매 개수를 1~2개로 제한하고 있다. 밀가루 역시 상승 조짐을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가루의 원료인 소맥 글로벌 수출 비중이 전 세계 수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14일 인도가 밀 수출 금지령을 내리면서 상황은 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중국에 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다. 인도의 경우 자국 내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전 세계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았으나 수출 중단이 장기화하면 밀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분식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식용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고 해서 인근 식자재마트에서 매일같이 구매하고 있다"며 "먹거리 가격이 안정화되는 날이 언제쯤 올 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곡물 가격이 지속 상승 중에 있다고 판단,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5:2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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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동물복지 제품 라인업 강화

국내 최초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돼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동물복지 1호 인증 자유방목 유정란/풀무원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해 친환경 유통 시장을 선도해 온 올가홀푸드가 동물복지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동물복지 환경에서 생산돼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먹거리 '동물복지 1호 인증 자유방목 유정란'과 '동물복지 돼지고기 냉장포장육 5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물복지 1호 인증 자유방목 유정란'은 2012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돼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16년간 올가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함께해 온 정진후 마이스터가 경남 하동에서 밀집 사육 대신 자유롭게 길러낸 닭의 달걀을 엄선했다. '동물복지 돼지고기 냉장포장육'은 ▲ 돈육 삼겹살 ▲ 돈육 목살 ▲ 돈육 앞다리살 불고기 ▲ 돈육 앞다리살 찌개 ▲ 돈육 앞다리살 수육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공장식 축산 대신 보다 넓은 면적에서 윤리적인 사육으로 동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환경과 건강에 모두 이로운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엄격하고 까다로운 올가의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함은 물론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투약하지 않은 '무항생제 인증', 생산공정 및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HACCP 인증'까지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올가 김영덕 신선식품팀 정육PM은 "최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유기농을 넘어 사육환경 등 윤리적 사항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올가는 소비자의 로하스 라이프스타일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동물복지 상품의 다양화 및 시장 확대에 힘쓰며 친환경 유통 선도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4:45: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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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초여름 날씨…롯데하이마트, 냉방 가전 인기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방문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평년보다 이른 더위에 에어컨, 서큘레이터 등 냉방가전을 미리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5월들어(5월 1~16일)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같은 기간 설치가 편리한 창문형 에어컨도 65% 성장했다.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서큘레이터는 1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1팀장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일부 지역은 이미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분위기"라며 "특히 에어컨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구매해야 설치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어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간 '에어컨 대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에어컨 미리 구매 트렌드에 맞춰 한 달 앞당겨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최대 96만 캐시백, 고급 캠핑카 증정, 해외여행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22년형 홈멀티(스탠드형+벽걸이형)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20만 엘포인트(L.POINT)을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또는 청소기를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 76만 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LG전자 행사도 준비했다. '22년형 투인원(2in1) 행사 모델 구매하면 최대 8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LG 오브제 공기청정기 행사 모델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총 2억원 상당 '여름 휴가비 쏜다!'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전국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하이마트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에어컨을 구매하면 당첨확률이 최대 10배까지 올라간다. 신청은 매장 상담원에게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현대 스타리아 캠핑카(1명), 유럽 여행권(2명), 하와이 여행권(3명), 동남아 여행권(4명), 여행상품권 1백만원권(10명), 특급 호텔 숙박권(180명) 등 총 2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 일정 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하이마트 공식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4:0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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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영양 만점 달콤한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 출시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영양 만점 그래놀라에 달콤한 초콜릿을 더해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그래놀라 시리얼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는 초콜릿이 코팅된 통곡물 그래놀라와 바삭하고 달콤한 오곡코코볼이 잘 어우러져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 시리얼이다.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 그래놀라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 출시를 기념해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또한 포스트 공식 SNS를 통해 신제품 체험단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펼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체 그래놀라 시장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2020년 643억원에서 2021년 779억원으로 약 21% 증가했다. 이에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인 포스트는 '포스트 그래놀라',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에 이번 신제품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까지 더하여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동서식품 조소현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코코 그래놀라는 맛과 영양, 취식의 간편함까지 두루 갖춰 건강한 식사 대용식은 물론 든든한 간식으로도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을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4:0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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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K푸드 천연 향미 소재 연구 몰두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 외관 전경/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K푸드 관련 향미 연구개발에 전념한다.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차세대 식품가공' 연구과제에 참여, K푸드 천연 향미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명은 '시장지향형 K-FOOD 천연 향미 소재 개발 및 사업화'다. 연구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약 5년간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번 연구를 통해 K푸드의 육식과 매운맛 요리 관련 향미 특성을 규명한다. 이후 불고기·숯불갈비·삼겹살·육개장·고추장양념구이류 등 K푸드 육식 메뉴와 매운 요리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향미 소재를 개발하고, 아워홈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미국, 유럽 및 일본에서는 향료 산업이 크게 발전한 데 반해 국내는 8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세계 향료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30조원으로 추정된다. 그중 식품향료(flavor) 시장은 16조원 수준이며, 2030년까지 약 23조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주요 향료 회사의 소고기향(beef flavor), 스모크향(smoke flavor) 등과 같이 요리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향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향미 소재는 한국적인 요리 향 특성을 발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K푸드에 맞는 향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워홈은 지난 2010년 식품연구원 내 Flavor솔루션팀을 신설해 한식 고유의 맛 성분 분석, 요리 풍미 연구, 향미 소재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본격적으로 고온조리 향미 소재 브랜드인 '쿡메이트' 시리즈를 론칭해 국내 최초로 불맛 향미 소재를 개발했다. 이후 2014년 제품화를 통해 다수의 라면, 육가공, HMR 상품에 활용되어 국내 불맛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이 같은 연구개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정부 연구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아워홈은 이번 연구로 육식 및 매운맛 관련 K푸드 천연 향미 소재를 개발해 제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HMR, 전통요리 등 다양한 응용 상품 개발과 함께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는 물론, 수출 전략형 상품 개발로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산 향미 소재 경쟁력을 높여 현재 8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향료 시장에서 수입 향료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향미 소재 시장이 크게 발달되어 있는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필요성에 비해 연구개발이 더딘 편이라 실제로 많은 양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개발로 K푸드 특성에 맞는 향미 소재를 개발해 한국 향미 소재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식품가공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4:0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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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베지가든 비건 불고기 볶음밥 출시

농심 베지가든 불고기 볶음밥 2종/농심 농심그룹이 비건브랜드 '베지가든(Veggie Garden)'에서 신제품 '고소한 불고기 볶음밥'과 '매콤한 김치불고기 볶음밥'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베지가든 불고기 볶음밥은 대체육 불고기와 채소 등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농심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체육 제조 기술로 불고기 고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특제 양념으로 맛을 더해 비건은 물론 일반 소비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한 김치불고기 볶음밥은 비건 김치를 사용해 보다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후라이팬 조리는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농심은 닭고기 대체육 첫 제품 '베지가든 후라이드 치킨'도 출시했다. 치킨 특유의 찢기는 결은 물론, 식감과 조직감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닭다리 모양이며, 주로 단체급식과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독자적인 대체육 제조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비건 푸드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그룹은 지난해부터 대체육과 조리냉동식품, 즉석 편의식, 소스, 양념, 식물성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비건브랜드 '베지가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베지가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HMMA(High Moisture Meat Analogue, 고수분 대체육 제조기술) 공법으로 실제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 고기 특유의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대체육 제조기술 중 가장 진보한 공법으로 알려져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3:5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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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X 어뉴' 컬래버레이션 골프용품 출시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용품 6종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골프장 필드 위에서도 테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용품 6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테라와 스포츠 브랜드의 최초 협업이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에게 골프가 인기스포츠로 부상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새로운 골프 트렌드는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양사의 협업으로 이어졌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골프 브랜드와 다른 어뉴의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이 테라와 잘 어울려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테라와 어뉴가 협업해 제작한 골프용품은 총 6종이다. 스탠드백을 비롯해 골프장갑, 버킷햇, 아이스백, 앵클삭스, 원샷잔을 출시한다. 테라의 컬러감과 세련된 이미지에 어뉴 골프만의 강렬하고 스트릿한 감성을 각 아이템의 셀링포인트에 맞추어 각기 다르게 표현했다. 특히, 테라를 상징하는 녹색 삼각형에 A와 W를 조합한 어뉴 로고의 조합이 시선을 끈다. '테라 X 어뉴' 골프용품은 19일부터 판매된다.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어뉴 공식 홈페이지, 세컨도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앞서 하이트진로 테라는 맥아 포대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백 출시, 폐현수막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색있는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맞춰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시즌별 테라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8 13:5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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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화덕style 피자' 선보이며 냉동피자 시장 1위 굳힌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오뚜기가 '화덕style 피자' 2종을 출시하며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냉동피자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HMR 수요가 늘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 해당 시장을 둘러싼 경쟁도 치열하다. 리서치 기관 칸타(Kanta)에 따르면 오뚜기는 냉동피자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3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뒤이어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경쟁 업체들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신제품 '화덕style 피자'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오뚜기는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이탈리안 음식점 마리오네에서 '화덕style 피자'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 ▲트러플풍기 피자 등 신제품 2종을 현장에서 조리해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며 제품의 특장점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인 '화덕style 피자'는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화덕 특유의 불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잘 숙성된 도우를 고온에서 구워낼 때 생기는 '에어버블'은 피자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해준다. 먼저,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페페로니를 듬뿍 넣은 제품으로, 화끈한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 개운한 뒷맛을 자랑한다. 함께 선보인 '트러플풍기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에 양송이, 새송이버섯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트러플 풍미의 부드러운 머쉬룸 소스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오븐 등 가정 내 조리도구를 활용해 화덕 없이도 전문점 수준의 피자를 완성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올리브 오일, 타바스코 소스 등을 후첨해 즐겨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냉동피자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화덕style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오뚜기는 같은 해 BASIC 피자 4종(불고기, 콤비네이션, 6포르마지, 올미트콤보)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뒤이어 1인 가구를 겨냥한 7인치의 'UNO피자', 간편하게 즐기는 '떠먹는 컵피자' '사각피자'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뚜기는 냉동피자 시장 선두주자로서, 그간의 연구개발 역량 및 기술력으로 냉동피자 맛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핑과 도우에만 차별점을 둔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서 더 나아가, 메뉴 및 품질을 개선한 '프리미엄화'에 집중하고 신시장을 개척해 변화를 리드한다는 계획이다.

2022-05-17 15:05: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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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엔데믹 전환에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

대만 타이페이시의 BBQ 매장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제너시스BBQ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이 이뤄지면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국내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달하자 해외에서 매장 수를 늘려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글로벌 사업에 힘주고 있다. BBQ는 올해 매사추세츠주 노스 퀸시(North Quincy), 캘리포니아주 월넛(Walnut)과 롤랜드 하이츠(Rowland Height)에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총 2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의 K-푸드와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BBQ 글로벌 외식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BBQ 측은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며,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5만 개 점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진출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BBQ는 지난 2016년부터 일본 외식 기업인 와타미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일본 외식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류 붐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진 만큼 올해 100호점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Q 측에 따르면, 도쿄, 오사카, 치바, 사이타마, 시즈오카 등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매장 오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 오픈식을 기념하는 모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도 해외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중동과 미국 시장 확장에 주력한다. 2006년 미국을 시작으로 2013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MF(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하며 해외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교촌은 4월말 기준으로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두바이 등 6개 국가에서 6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사업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 교촌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향후 5년내 해외 매장수를 5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1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는 해외 진출 7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베트남,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총 7개국 100개 매장을 달성했다. 2016년 대만 1호점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미국 동부지역과 호주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와 함께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도 글로벌 영토 확장에 공들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몽골·캄보디아 등 6개국에서 3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외에 진출한 프랜차이즈 가운데 드물게 미국에서 4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유명쇼핑몰인 세나얀시티몰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에 현지인 소비자들이 방문해 빵을 고르고 있다./SPC그룹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중동·유럽 등으로 영토를 넓히는 중이다. 현재 7개국에서 4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04년부터 진출한 미국과 중국에서는 사업이 안정 궤도에 올라섰다. 두 나라의 가맹점 비율은 각각 70%, 80%에 달한다. 파리바게뜨는 미국과 중국에 이은 제3의 글로벌 전략 지역으로 동남아를 점찍고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1호점을 냈다. 또 같은해 11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선보인 인도네시아 1호점은 하루 평균 방문객이 600명을 넘고 매출은 개점 전 예상치의 3배를 웃돌고 있다. 또 올해 안에 캐나다와 영국에 매장을 내기 위해 후보지를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외식 시장의 포화와 엔데믹 전환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이 해외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4:4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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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포도·자두알맹이' 효과…제2전성기 도래

오리온 마이구미 라인업/오리온 오리온은 젤리 대표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 등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4월 매출이 급증하며 제2전성기를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구미의 4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과일 속살 식감'을 구현한 알맹이 시리즈는 신제품임에도 마이구미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고성장을 이끌었다. '더 탱글 마이구미', '마이구미 복숭아' 등 기존 제품들의 매출도 각각 32%, 20% 오르며 성장에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브랜드의 성장세가 실제 과일 같은 모양과 식감, 상큼한 과즙 등을 강화한 데 따른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포도알맹이와 자두알맹이는 겉과 속에 각각 다른 젤리를 사용해 실제 과일을 먹는듯한 식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구미는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며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1992년 첫 젤리 브랜드 '마이구미'를 선보인 이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알맹이 시리즈 외에 '마이구미 복숭아·포도·청포도', 소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탄력감을 2배 높인 '더 탱글 마이구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짜 포도알과 자두속살을 먹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마이구미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젤리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2:51: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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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제조사업 통합관리…삼양내츄럴스 제조사업 부문 양수

삼양식품 로고 삼양식품은 삼양내츄럴스의 농산물 공급 및 후레이크 제조사업 부문을 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은 라면 제조 공정의 원료 공급부터 일관체계를 갖춰 글로벌 품질 관리는 물론 그룹 내 제조사업을 통합하여 생산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삼양내츄럴스의 제조 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5월 1일자로 양수가 이뤄졌으며, 양수가액은 348억원 규모이다. 이로써 삼양내츄럴스는 제조사업 부문 없이 그룹 차원의 사업 활동을 관리하는 지주사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고 삼양식품은 제조업 기반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특히 삼양식품은 이번 사업 양수를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 준공에 맞춰 글로벌 품질 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위해 선제적 방안임을 강조했다. 제조 유틸리티의 통합관리와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해썹(HACCP) 인증 강화를 통해 원부재료 및 완제품의 품질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또한 생산공정 데이터 분석 및 WMS(창고관리시스템), MES(제조실행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자재별 직접 관리가 가능해져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양수 계약을 통해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제품 원재료를 직접 생산하면서 품질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재 사업으로의 영업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2:47: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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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美 1위 '치킨&고수만두', 와디즈 펀딩으로 국내 첫 선

비비고 치킨&고수 만두와 코리안 BBQ만두/CJ제일제당 미국에서'K-만두'의 위상을 높인 비비고 만두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난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는 현재 미국 시판만두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대표 인기 제품으로, 닭고기와 고수를 선호하는 미국 현지 소비자를 타깃으로 2009년 출시됐다. CJ제일제당은 대중성보다는 자신만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경험에 적극적인 MZ세대를 타깃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美 프로농구팀 LA레이커스 유니폼 콘셉트를 차용해 기존 비비고 만두와 차별화를 뒀다. 이번 펀딩에서는 치킨&고수만두 뿐 아니라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갈비를 만두로 재해석한 '코리안 BBQ 만두'와 스테디셀러 '비비고 왕교자'로 구성한 6가지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펀딩 서포터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펀딩한 15명을 선정해 LA레이커스 공식 유니폼을 제공하고, 알림 신청 후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 중 1천명을 추첨해 스포츠 중계방송채널 SPOTV NOW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본 펀딩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16일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만두가 지난 1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K-푸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지화된 제품 라인업이 축적됐다"면서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이끌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경계 없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K-푸드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2:4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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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11주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참가 가족 모집

제11주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참가신청 포스터/롯데푸드 롯데푸드의 대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의성마늘햄 가족캠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롯데푸드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의성에서 열리는 '11주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09년부터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함께 개최해온 가족 캠핑 행사다.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의성 지역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 지역 상생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롯데푸드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의성군 장학회에 기탁해 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9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체험형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마늘밭에서 의성마늘을 직접 캐내는 '의성마늘 수확 체험'이 이번 캠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마늘 수확기의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 교육이 된다. 캐낸 마늘의 일부는 참가자들에게 제공돼 의성마늘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집에 돌아가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동심으로 돌아간 버블쇼, 셰프의 레시피로 만드는 바비큐 파티, 의성군 명소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1박 2일간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0가족(4인 이하)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참가 가족들 간에도 거리두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매년 진행한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교실도 랜선 진행 방식으로 변경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6월 1일까지 롯데푸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컨텐츠룸 내 '의성마늘햄 캠프 참가신청' 메뉴에 가족사진과 우리 가족이 캠핑에 참여해야만 하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음식은 롯데푸드에서 지원하며 참가비는 없다. 당첨자는 다음 달 3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착한 캠핑인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지난 10여년간 많은 가족들에게 사랑받아 왔다"며 "다양하고 맛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3년 만에 재개되는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2:37: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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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어린이 음료 시장 겨냥 '과일워터' 2종 출시

오가닉 과일워터/롯데칠성음료 '크니쁘니' 캐릭터로 더 유명한 롯데칠성음료의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이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가닉 과일워터 사과&배, 복숭아&푸룬' 2종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유기농 어린이 음료 시장 성장세에 주목했다. 이에 기존 과채주스 라인업 확대에 이어, 물 대용으로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과일워터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 음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닉 과일워터 사과&배, 복숭아&푸룬'은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만들어졌다. 또한, 롯데 중앙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해 특허받은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펭귄을 모티브로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이를 패키지에 담았다. 200mL 용량의 팩(Pack) 형태로 어린이들도 한 손에 쥐고 음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가닉 과일워터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제품 샘플링,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2:34:5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