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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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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 외

홈플러스에서 모델이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 홈플러스는 '한촌설렁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앤씨와 손잡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촌 도가니탕'을 선보였다. 고품질의 홍성 한우로만 만들었으며 수입산 소고기로 만든 도가니탕과 다르게 고기가 붙어있는 도가니를 사용한다. 수입육에 비해 냉동기간이 짧아 보다 깊고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도가니, 도가니에 붙은 고기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GS25에서 출시한 곰표 '밀식혜'/GS리테일 ◆곰표 '밀식혜' 편의점 GS25는 뉴트로 감성의 대명사 대한제분 '곰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곰표 밀식혜'를 출시했다. 기존 식혜 상품은 쌀과 보리 만을 사용했지만 곰표 밀식혜는 대한제분의 밀을 활용해 밀 특유의 구수함과 쌉쌀한 풍미, 구수한 보리가 조화를 이뤄 전통적인 식혜의 맛을 살리고 추억의 느낌을 소환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40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 3종.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는 토마토치즈, 차돌불고기, 매콤닭갈비 총 세가지 타입의 맛으로 정통 이태리식 피자와 한국적인 토핑을 가미한 프리미엄 냉동피자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 국산 100% 통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냉동피자와 차별화를 위해 400℃ 이상 고온에서 구운 쫄깃한 화덕 도우를 베이스로 활용해 엣지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젤리셔스 '죠스바 아이스 톡톡젤리'. /롯데제과 ◆롯데제과 '죠스바 아이스 톡톡 젤리' 롯데제과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 제품을 확대하며, 인기 빙과 '죠스바'를 활용한 젤리셔스 '죠스바 아이스 톡톡 젤리'를 선보였다. '죠스바 아이스 톡톡 젤리'는 '죠스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워터젤리다. 상온에서 그대로 먹으면 말랑말랑한 식감의 워터젤리이며,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셔벗의 식감이 나는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또 물이 들어간 얼음컵에 제품을 넣어 시원한 에이드 형태의 음료로도 먹을 수도 있다. 또 제품이 튜브 형태이기 때문에 먹을 때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취식이 가능하고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휴대성도 좋다. 한 봉에 3개의 제품이 들어가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노세범 파우더 쿠션X카페 노티드 에디션'.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카페 노티드 '노세범 파우더 쿠션X카페 노티드 에디션' 이니스프리, 카페 노티드 두 브랜드가 만나 '노세범 파우더 쿠션X카페 노티드 에디션'이 탄생했다. 국민 파우더로 불리는 '노세범 파우더'의 보송함을 그대로 담은 '노세범 파우더 쿠션'에 '카페 노티드' 도넛의 달콤함과 슈가 파우더의 느낌이 더해졌다. 오는 8월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노세범 파우더 쿠션X카페 노티드 에디션'은 '노세범 파우더 쿠션'의 패키지와 퍼프에 카페 노티드 대표 캐릭터 '슈가베어'를 패키지 안팎으로 담아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21-07-28 16:4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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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역 중소거점 강화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

28일 쿠팡이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계룡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사진 왼쪽 네번째), 김명규 쿠팡 전무(사진 왼쪽 세번째)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쿠팡이 전국 각지 중소 물류 거점 투자와 고용창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쿠팡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쿠팡은 계룡시에 총 170억을 투자하며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쿠팡과 계룡시는 지역주민의 우선채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지난 3월 전라북도(1000억원 규모)에 이어 4월 경상남도(3000억원), 5월 충청북도(4000억원), 6월 부산(2200억원) 등 총 1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직접고용 일자리 총 9500여개 창출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쿠팡은 이번 계룡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과 중남부 권역에 물류 중소 거점을 신설 혹은 강화할 계획이다. 쿠팡은 충청권뿐만 아니라 제주, 전주, 창원 등 전국 각 지역에 중소 거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쿠팡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중소 물류 거점에도 투자와 고용 확대를 지속하며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보다 촘촘히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별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4:2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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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新격전지 '퀵커머스'…경쟁 본격화

새벽배송, 당일배송을 넘어 짧게는 10분 안에 배달해주는 퀵커머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와 맞물려 급증하는 배달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퀵커머스는 퀵서비스와 이커머스 택배 사이의 영역으로 지역 거점 소규모 물류센터에서 이륜차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배달앱이 개척한 시장에 쿠팡과 GS리테일, 현대백화점까지 기존 유통 대기업까지 뛰어들며 새로운 전쟁터가 됐다. GS리테일은 전국 1만5000여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최근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분 19.51%를 인수해 2대 주주에 오른만큼 향후 GS25, GS더프레시를 활용한 거점 배송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배달앱 '요기요' 인수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요기요의 유력 인수 후보였던 신세계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서 요기요 인수전에서 철수했고, 다른 후보였던 롯데 역시 불참을 선언했다. 앞서 요기요 본입찰은 두번이나 연기됐으며, 결국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DH)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오는 8월까지 매각 예정이던 기한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 배달기사가 배달을 하기 위해 GS25 점포를 나서고 있다./GS리테일 이 가운데 GS리테일이 새로운 인수 후보로 부상했다. GS리테일이 요기요 인수에 눈독들이는 이유는 하나다. 퀵커머스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다. 전국 곳곳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허브로 활용하고, 요기요 인수로 배송망까지 강화하면 퀵커머스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 쿠팡은 이달 초부터 10~15분 내 배송하는 '쿠팡이츠 마트'를 내놓고, 서울 송파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중이다. 쿠팡 자회사 쿠팡이츠가 직매입으로 마트 상품을 구성해 쿠팡이츠 앱을 통해 판매하고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에 직고용 라이더를 상주시켜 단건 주문 즉시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쿠팡이 일본에서 펼치고 있는 서비스 형태와 배우 유사하다. 로켓 배송으로 몸집을 키워온 쿠팡은 퀵커머스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시범 운영 후 쿠팡이츠 마트가 안정화되면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오아시스마켓이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퀵커머스 합작법인 '브이'를 출범한다. /오아시스마켓 신선식품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은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퀵커머스 전문 합작법인 '브이'를 출범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양사는 메쉬코리아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유통 물류 운영 능력과 오아시스마켓의 온오프라인 물류 인프라, 상품 경쟁력을 더해 퀵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즉시배송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백화점 업계도 퀵커머스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차그룹과 함께 이동형 MFC를 활용한 신선식품 즉시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고, 신세계 이마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퀵커머스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퀵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만큼 출혈 경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과도한 경쟁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 선점을 위해서 초반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4:2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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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밀·보리로 만든 '곰표 밀식혜' 출시

모델이 GS25에서 출시한 곰표 밀식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25에서 업계 최초로 밀과 보리로 만든 '곰표 밀식혜'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뉴트로 감성의 대명사 대한제분 '곰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곰표 밀식혜'를 이달 22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곰표 밀식혜'는 업계 최초로 밀을 이용해 만든 식혜 상품이다. 기존 식혜 상품은 쌀과 보리 만을 사용했지만, 곰표 밀식혜는 대한제분의 밀을 활용해 밀 특유의 구수함과 쌉쌀한 풍미, 구수한 보리가 조화를 이뤄 전통적인 식혜의 맛을 살리고, 추억의 느낌을 소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400원이다. GS25의 올 상반기 식혜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20대가 33.2%, 30대가 26.0%로 나타났다. 2030세대의 식혜 상품 구매 비율이 약 60%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MZ세대에게 식혜의 인기가 높을 것을 알 수 있다. GS25 음료 개발담당자는 2030세대에게 인기 높은 식혜에 뉴트로 감성으로 인지도가 높은 '곰표' 디자인을 결합한다면 해당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곰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한제분에 상품 제안을 해 '곰표 밀식혜'로 탄생하게 됐다. '곰표 밀식혜'의 초기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성공적이다. 출시 후 5일간(23일~27일) 전체 식혜 상품 6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업계 1위 비락식혜 대비 83.6% 이상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유재형 GS25 음료 개발담당은 "식혜는 전통식품으로 장년층에 인기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MZ세대에게 인가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으로 해당 고객층에 좀더 펀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대한제분과 협업을 통해 이번 곰표식혜를 선보였다"며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4:1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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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택배기사 폭염 극복 위한 '사랑의 생수' 나눔 행사

NS홈쇼핑이 택배기사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나눔 전달식을 전개했다 /NS홈쇼핑 NS홈쇼핑이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여름마다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누적 총량 61만8650개에 이른다. 올해는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했다. NS홈쇼핑은 택배기사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는 활동을 통해 배송 품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마스크 품귀 현상 속에서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택배기사를 위해 마스크 1만5000장과 손소독제 300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택배기사의 건강관리는 물론, 고객 불안감 해소, 지역사회 방역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외에도 택배기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친절택배기사' 이벤트를 매월 시행하고 있다. 택배배송 서비스의 평가항목인 익일 배송률, 익일 수거율, 불친절 발생률, 배송 분실 파손율을 분석해 매월 60명의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택배 물량이 폭증하는 설날과 추석 명절에도 40여명에게 추가 포상을 진행하는 등 택배기사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홈쇼핑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0년에는 택배 불친절율이 전년 대비 10% 개선되는 성과를 올렸다. NS홈쇼핑 CS지원본부 김기환 전무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생수가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친절한 배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대면 거래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신규 및 중소 우수협력사에 대한 친환경 포장재 지원과 다회용 포장재 시범사업 등 배송 부문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하반기를 목표로 새벽배송 론칭을 준비하며 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3:57: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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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 호캉스 누린다…객실 재현해 체험형 팝업 선보여

레스케이프 객실 모습/신세계백화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이나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신세계백화점은 늘어나는 '호캉스족'을 겨냥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손잡고 백화점 업계 최초로 호텔 객실을 재현한 체험형 팝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팝업은 레스케이프의 침대부터 소파까지 그대로 옮겨온 모습이 특징이다.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1층 아트리움 행사장에서 일주일간 진행되며, 객실 바우처부터 호텔 라이프 스타일 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해외 여행이 어려운 시기인만큼,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호캉스족에게 인기가 많다. 레스케이프 객실 바우처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코스메틱 트래블 키트 6종과 VIP키트인 스킨·로션·세럼·아이크림·크림·클렌저를 함께 증정한다. 호캉스는 물론 홈캉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1층 아트리움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배쓰프로젝트'는 피부 저자극 인증을 받은 천연입욕제로 전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한다.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사용 시 욕조에 우주가 펼쳐진 느낌을 주는 배쓰 아트로도 유명하다. 입욕제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향기를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공간을 연출해 줄 캔들, 화병, 와인잔, 위스키잔을 선보인다. 이번에 준비한 '오레포스'는 스웨덴 왕실 공식 크리스탈웨어 명품 브랜드로 수많은 제품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노벨상 공식 글라스웨어, 칼 라거펠트 한정판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 2000여개 프리미엄 부티크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 이정욱 본점장은 "올 여름 멀리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실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호캉스 및 홈캉스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3:5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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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일자리 으뜸 기업' 2년 연속 선정

현대백화점면세점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1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일자리 으뜸 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과 국민 추천 등을 기반으로 후보 기업을 발굴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정책자금 지원과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가족 돌봄 휴가를 비롯해 반반차 제도, 월 1회 유급 보건 휴가, 난임 직원 시술비 지원, 안심 귀가 서비스 등 여성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 노력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무급 휴직이나 월 급여를 감액하는 휴직 제도를 시행하지 않은 게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로부터 최근 2년간 임직원 수 155% 증가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2020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0:3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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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바비큐 먹거리 할인 행사 '구이대전' 진행

롯데마트가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캠핑족을 위한 '구이대전'을 진행해 육류, 전복, 구이용 먹거리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7월 들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짐에도 캠핑 관련 수요가 줄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행 등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바캉스를 즐기기 위한 차선책으로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7월(7월1~26일) 캠핑 관련 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 신장했으며, 바비큐 먹거리 단골 메뉴인 육류 매출은 지난 6월 12.4%에 이어 7월에도 14.0%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구이팬 상품류도 7월 들어 5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본격 휴가 시즌인 8월까지도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푸짐한 야외 바비큐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소고기, 소시지 등 구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상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구이대전'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캠핑족들이 선호하는 부위의 육류 상품들을 보강했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삼겹/목심(각 100g/냉장)을 각 2,580원에 판매한다. 윗등심과 목살이 포함된 소고기 부위로 단백질과 지방이 적당한 비율로 함유돼 있어 바비큐로 즐기기 좋은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은 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로 결제시 40% 할인된 1350원에 판매한다. 그릴에 구웠을 때 씹는 식감이 좋고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도 구이용 먹거리로 빼놓을 수 없다. 1팩에 20개가 들어가 가성비가 좋은 '수제 모둠 소시지(20개/1kg)'는 1만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 그릴용 가공육 제품들로 '씨제이 두툼한 굿베이컨(340g/냉장)'을 8980원에, '롯데 그릴프랑크(450g)'를 7980원에, '대림 오븐구이 그릴햄(400g)'을 4980원에 판매하며, 이 상품들은 2개 구매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무더위로 잃은 기력 보충에 좋은 구이용 전복도 20% 할인 행사한다.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기획한 '구이용 상품' 및 인기 캔맥주 할인 행사도 한다. '을지로 왕노가리/구운아귀포/구운쥐포'는 '힙지로'로 불리는 중구 을지로 명소 '만선호프'의 별미소스를 함께 담아낸 구이용 안주 상품으로 엘포인트 회원가 각 8980원에 판매하며,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스텔라, 산미구엘 등 27종 '인기 캔맥주(440ml)' 4캔을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무더운 여름철 휴가로 캠핑, 차박을 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의 구이용 먹거리들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1-07-28 10:27: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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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홈카페·홈술족 모시기 총력

코로나19로 카페나 식당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유통업계가 홈카페족·홈술족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업체들은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영상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랜선 홈카페'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유튜브 화면 캡처/이디야커피 '이디야 비니스트 커피믹스'를 활용해 수준급 홈카페 메뉴 만드는 법과 '스페셜 모카블렌드'와 '스페셜 골드블렌드 리치크레마'를 활용한 쑥 라떼, 미숫가루 라떼, 커피 강정, 커피 잼 등 다양한 메뉴 레시피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선보였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도 앞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홈카페 콘셉트로 라이방송을 전개했다. 또, 홈카페 수요 증가에 맞춰 간편한 컵음료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흑당카페라떼' '흑당밀크티' '생초콜릿라떼' '달고나라떼' '초코츄러스라떼' '초코 바나나킥 우유(컵타입)' 등 컵음료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기도 했다. 신세계 본점 유라 브레빌 전경 /신세계백화점 백화점에서도 홈카페 관련 상품이 인기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커피와 차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커피 머신, 미니 오븐, 에어프라이어, 와플기계 등 홈카페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소형 가전 매출도 12.5%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미세먼지와 장마 등 다른 환경적 요인까지 더해지며 카페를 가는 대신 집에서 직접 커피나 디저트류를 만들어 먹으려는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음료나 간식을 찍어 올리는 유행이 확산한 것도 관련 제품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나리꼬모 치케치케/롯데쇼핑 온라인으로 디저트를 구매하는 수요도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온라인 디저트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간 대비 95% 신장한데 이어, 폭염까지 더해진 7월에는 108% 신장하며 수요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롯데ON에서 '온라인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SNS에서 유명한 전국 디저트 맛집 중 롯데백화점에서 엄선한 강원도 춘천의 '춘천 감자밭', 대구의 '나리꼬모', 그리고 경기도 판교의 '도제식빵'에서 가장 인기있는 10가지 시그니처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편의점은 홈술족을 겨냥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맥주 애호가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오는 29일 '최신맥주 골든 에일'을 출시한다. 지난 주 출시한 'SSG랜더스 라거', '슈퍼스타즈 페일에일'에 이어 선보이는 수제맥주로 야구단 SSG랜더스를 모티브로 한 수제맥주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왼쪽부터 SSG랜더스 라거, 슈퍼스타즈 페일에일, 최신맥주 골든에일 (송부) '최신맥주 골든에일'은 선수 이름(최정-추신수-로맥-최주환)을 한 글자씩 조합해 팬들이 부르는 애정이 담긴 별명을 상품으로 출시한 것으로, 깊이있는 시트러스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야구맥주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야구맥주 3종을 4캔 1만원에 판매하며, 올림픽이 이어지는 8월 1일~8일까지는 4캔 9000원에 판매한다. 편의점 수제맥주 경쟁은 CU의 곰표 밀맥주가 방아쇠를 당겼다. CU는 지난해 세븐브로이·대한제분과 협업해 곰표 밀맥주를 출시했으며 대히트를 쳤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대형 제조사의 유명 맥주들을 제치고 편의점 맥추 매출 1위에 등극한 것. 이후 말표 흑맥주와 백양 라거를 연달아 내놓았다. GS25는 북유럽스타일 아웃도어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한 '노르디스크맥주'를 선보였다. 오비맥주의 맥주 생산 기술을 접목한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KBC(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에서 생산한다. 노르디스크맥주는 출시초반부터 인기를 끌어 초도물량 60만 캔이 발주 3일만에 소진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수제맥주가 소비자들에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선사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수제맥주가 연달아 출시되면서 입맛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8 10:03: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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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에 기름기 뺐다…CU, 비건 안주 다양화

집에서 차리는 주안상에 기름기가 쏙 빠지고 있다. 맥주 한 캔, 와인 한 잔 수준의 가벼운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치킨, 족발 등 기름진 고기 종류 안주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안주로 술상을 차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즈닝 아몬드, 맛밤, 땅콩 등 농산물 안주 매출은 전년 동기(7월 1~23일) 대비 62.7% 껑충 뛰어 족발, 머릿고기 등이 포함된 육가공류 안주(13.2%)보다 무려 49%p 가량 큰 신장률을 기록했다. 오징어, 육포 등 스테디셀러 상품들이 수두룩한 마른 안주 카테고리에서 농산물 안주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25.6%로 반년 만에 6%p 가량 확대됐다. CU가 비건식 트렌드에 맞춰 지난 4월 출시한 '맛있는 녀석들 비건육포 2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은 식물성 고기를 사용한 건강 안주로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월(4월) 대비 이달 매출이 22.9% 신장하기도 했다. CU는 비건식과 가벼운 홈술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농산물 안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비건 스낵 'DJ&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90g, 6900원)'을 이달 26일 출시한다. 'DJ&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는 고구마, 버섯, 브로콜리 등 여러가지 야채를 저온 가공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고급 야채칩이다. 해당 상품은 글루텐 프리, 콜레스테롤 제로 식품으로 일반 감자칩보다 부담이 적을뿐 아니라 동물성 원료와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할랄 인증까지 획득할 만큼 제조 과정이 투명해 채식주의자는 물론 종교에 관계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와인, 수제맥주 등과 잘 어울린다. CU는 'DJ&A'의 다른 인기상품인 버섯칩, 웨지감자칩도 내달 8일 출시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박현승 MD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하고 가벼운 홈술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부담 없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채식 안주를 출시했다"며,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식성이 모두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비건, 할랄, 글루텐 프리 등이 반영된 상품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7 17:34: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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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아마존·몰로코 출신 구현서 CTO로 영입

구현서 CTO/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사업 역량 제고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아마존 엔지니어이며 최근 유니콘에 등극한 몰로코의 초기 멤버이자 한국대표 등을 역임한 구현서를 클래스101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구현서 CTO는 전 아마존 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ACC(Amazon Currency Converter: 아마존 통화 변환 서비스) 및 원클릭 결제 서비스 개발에 참여해 수백만 달러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낸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의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합류해 최근까지 APAC(아시아태평양)의 전체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몰로코의 주력 제품인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몰로코 클라우드의 초기 개발 및 성공적인 서비스 론칭을 리드한 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 구현서 CTO는 아마존과 몰로코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클래스101이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자유로운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반 작업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 직군 전체에 대한 관리와 운영을 담당,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의 성장을 위한 구조적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뛰어난 인재를 확보해 질적이고 양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현서 CTO는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할 뿐 아니라 뛰어난 실행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클래스101에 합류하게 되어 세포 안에 숨어있던 도전 의식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라며, "많은 기회만큼 어려움도 있겠지만 비즈니스의 폭발적인 성장과 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클래스101을 진정한 테크기업이자 글로벌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클래스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취미, 커리어, 머니, 키즈 등 다채로운 분야의 2000여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누적 방문자수 약 3400만명을 돌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7 16:0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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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2021' 개최…펜대믹 이후 식품 산업 트렌드를 만난다

국내 최대 식품전 '서울푸드 2021'이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트라 주최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공적으로 개발된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간편 시장을 위한 다양한 식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여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국내 식품소재 기업들의 기술과 글로벌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서울푸드는 30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식품전 '서울푸드 2021'이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트라 주최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공적으로 개발된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간편 시장을 위한 다양한 식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여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국내 식품소재 기업들의 기술과 글로벌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서울푸드는 30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식품전 '서울푸드 2021'이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트라 주최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공적으로 개발된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간편 시장을 위한 다양한 식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여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국내 식품소재 기업들의 기술과 글로벌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서울푸드는 30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식품전 '서울푸드 2021'이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트라 주최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공적으로 개발된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간편 시장을 위한 다양한 식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여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국내 식품소재 기업들의 기술과 글로벌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서울푸드는 30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식품전 '서울푸드 2021'이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트라 주최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공적으로 개발된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간편 시장을 위한 다양한 식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여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국내 식품소재 기업들의 기술과 글로벌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서울푸드는 30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2021-07-27 16:00: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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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QR 코드 의무화에 발빠른 대응

홈플러스 CI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QR코드 인증 의무화 조치에 발빠르게 대응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대형마트 QR코드 인증 의무화에 따라 전국 138개 매장 고객 출입구에 QR코드 인증용 태블릿PC를 설치하며, 수기 명부도 함께 비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직원 전용 출입구에도 QR코드 인증용 태블릿PC를 설치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방역 강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매장 내 근무 중인 직영 직원과 협력업체(미화, 주차, 시설 등) 및 온라인 배송기사들에게 KF94 마스크를 주 5개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 휴게 공간 역시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교육실, 직원식당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방해 폭염 상황에도 실내 휴식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휴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온라인 배송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이틀간(접종 당일 및 익일) 유급휴직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전체 배송기사의 10% 이상이 접종을 완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7 14:3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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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벅스코리아 최대주주 됐다…지분 17.5% 추가 인수

스타벅스 로고 신세계그룹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함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전량을 인수, 스타벅스의 한국 사업권을 본사로부터 온전히 넘겨받는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50% 중 17.5%를 추가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신세계그룹은 기존 지분 50%를 포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67.5%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잔여 지분 32.5%는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GIC)이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인수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999년 이대 앞에 한국 스타벅스 1호점을 연 이후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발전시켜왔고, 향후 한국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 끝에 추가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측은 "국내 스타벅스 운영은 기존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해 온 대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방침"이라며 "고객 서비스 및 파트너의 처우 등도 변함없이 유지·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의 협력 관계도 더욱 긴밀하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계약으로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를 자회사로 직접 보유한다. 2010년 2416억 원이었던 스타벅스코리아 매출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1조9284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 인수는 지난 22여년간 미국 스타벅스와 함께 쌓아온 성과와 신뢰의 결과이자 성장의 시발점"이라며 "우리는 미국 스타벅스, GIC와 함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여 새로운 미래를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스타벅스 관계자도 한국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을 신세계그룹과의 발전적인 협력 때문이라고 보았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신세계그룹과 GIC가 고객, 파트너(임직원) 및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스타벅스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GIC 관계자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괄목한 성장을 보여 준 신세계그룹의 파트너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7 14:2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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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언택트 시상식 개최

홈플러스가 자사 사회공헌 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시상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자사 사회공헌 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시상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에 발맞춰 올해 그림대회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기간 동안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공모하고, 시상식은 'UNEP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는 1만1200여 명의 전국 초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환경부·교육부장관상인 e파란상(2명), 푸른하늘상(17명), 깨끗한 바다상(11명) 등 총 400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 1등상인 'e파란상' 수상작은 아이가 쓰레기를 치운 자리에 새싹이 나는 것을 표현한 김주화 어린이(부산 해운대구, 동성초6)의 그림과 갈매기를 타고 깨끗한 나라를 여행하는 소희섭 어린이(전주 덕진구, 만수초3)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자 김주화 어린이는 "더 많은 친구들이 e파란 환경 그림대회를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홍창호 한서대 아동미술학과 교수는 "순수한 발상과 감정 표현으로 환경 보호의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참신한 작품이 많았다"고 전했다. 수상작 400여 점은 'e파란 디지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2000년부터 전개해온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는 올해로 19회차를 맞았다.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홈플러스는 '지구 온난화 시대에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그림대회를 통해 '어린이 그린리더'를 양성하는데 힘써왔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거리두기로 인해 특별한 시상식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반갑고 감사하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들이 모여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7 13:59: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