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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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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결식우려 아동 1700명에 쌀케이크 기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쌀케이크 전달식'에서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유희문 부사장 대표(왼쪽 두 번째)와 행복나래 조민영 부사장(왼쪽 첫 번째),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왼쪽 세 번째),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부장(왼쪽 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한 쌀 케이크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2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에서 쌀케이크 기탁식을 열고 총 1700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가 참석했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에서 4주간 실시한 '쌀맛난다 챌린지'에는 약 850건의 참여 게시물이 게재됐다. 주부와 직장인, 대학생 등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비타민엔젤스, 파이브세컨즈, 한성기업 등 다양한 협회, 기관, 기업도 참여해 힘을 모았다. 1700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된 쌀케이크는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오비맥주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서울, 이천, 청주 지역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지역 농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결식우려 아동을 돕는 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고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에 함께한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현재 오비맥주를 비롯한 106개의 멤버사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3 12:5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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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한정판 굿즈 출시…'연말엔(&) 에비앙'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는 11, 12월 두 달간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연말엔(&) 에비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여행, 홈파티 등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핑, 홈리빙 굿즈(Goods)가 포함된 패키지 판매 등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은 매 시즌 독특한 굿즈 패키지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실내 공간을 식물로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굿즈가 포함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총 2종으로 에비앙, 캠핑컵 패키지와 에비앙, 캠핑컵, 무드등 패키지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특히 무드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으나 에비앙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물량을 준비해 23일부터 2차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행사 기간 동안 에비앙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OTT 서비스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12월에는 연말 홈파티 아이템으로 에비앙 수원지 프랑스 알프스의 경관을 담은 극세사 무릎 담요와 고급 자수 파우치 세트, 커튼이나 파티션 등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이 포함된 한정 수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비앙은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즌 굿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번 굿즈를 통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연말 되길 바라며 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1-11-23 12:4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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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슈퍼블루 마라톤' 개최…비대면 '버추얼런' 으로 진행

2021 슈퍼블루마라톤 배너/롯데그룹 롯데가 23일부터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슈퍼블루 마라톤'은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2021 슈퍼블루 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회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 으로 진행된다. '버추얼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하여 달리는 레이스를 의미한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회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5km/10km)를 달리게 된다. 23일 오후 2시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는 '2021 슈퍼블루 마라톤'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발달장애인 및 가족 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3 11:4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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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몰슨 쿠어스와 파트너십…밀러·블루문으로 맥주사업 진출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통해 국내 주류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 라거맥주 밀러(Miller)와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밀러'는 기존 유통사가 재고 소진시까지 유통하며 이번 계약 체결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22년 3월부터 본격 유통한다. 몰슨 쿠어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다. 몰슨 쿠어스는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맥주 브랜드인 밀러를 포함하여 블루문, 쿠어스 라이트 외에도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100여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라거맥주 '밀러'는 한국에 수입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블루문'은 오렌지 껍질을 활용한 특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레시피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몰슨 쿠어스의 숀몰튼 부사장은 "한국 주류시장을 혁신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라는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를 만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함께 프리미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맥주를 사랑하시는 한국 소비자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밀러, 블루문 유통을 계기로 그동안 공들여 온 수입주류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성장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에 비해 소비자 접점에서의 활동이 약해 성장세가 둔화되었던 두 제품을 회사의 영업력과 유통망을 무기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현재 보다 두배 이상 판매할 계획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김동욱 대표는 "맥주시장은 수입주류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진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세계적인 맥주 기업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몰슨 쿠어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적극 활용하여 젊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맥주 시장에서 인지도 및 판매량을 더욱 확대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을 수년 내 국내 최정상 수입맥주 유통사 반열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2021-11-23 11:43: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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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강사업 분할…내년 'CJ Wellcare' 출범

CJ제일제당_건기식 대표 제품/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가 독립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규 법인명은 'CJ Wellcare(웰케어)'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CJ Wellcare는 한층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식물성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세분화된 건강 문제를 케어하는 스페셜티 제품을 확대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선두주자로 진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의 4대 성장 엔진 중 하나인 '웰니스(Wellness)' 사업을 강화하고, 2025년까지 업계 선두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2002년 'CJ 뉴트라'라는 브랜드로 건기식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비타민, 미네랄 등이 주류였던 시장에 '히비스커스', '히알루론산', '쏘팔메토' 등 기능성 소재들을 내놓으며 한 발 앞선 제품들을 선보였다. 다이어트(팻다운), 눈건강(아이시안), 피부보습(이너비), 남성 시니어건강(전립소) 등은 모두 CJ제일제당이 창출한 기능성 시장이다. 특히 유산균의 경우 7년여의 연구 끝에 2013년 업계 최초로 국내 개발 균주(CJLP133)를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 받고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개척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CJ제일제당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트렌드를 선도해왔지만, 시장의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에 과감한 의사결정과 추진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식품사업에서 건강사업을 완전히 분리하고 R&D, 마케팅, 영업의 전 밸류체인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등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CJ Wellcare는 유산균과 스페셜티 제품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시장 진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유산균의 경우 독자 개발한 식물성 균주 기반의 100억 CFU(보장균수) 이상 고함량 제품 라인업으로 'BYO유산균' 브랜드를 대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이어트, 면역력 등 기능을 추가한 차세대 유산균 개발에 주력한다. 신규 기능성 원료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스페셜티 제품의 포트폴리오도 확대한다. 전립소·팻다운·이너비 등 기존 브랜드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성 카테고리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강 R&D 센터를 별도로 두고 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 리서치 기능 등을 강화한다. 특히 다가올 '개인맞춤형 건기식 시장'을 겨냥한 사업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이미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갖고 있는 EDGC, 케어위드와 협업을 강화해 생애 주기별 개인 맞춤형 건기식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인수한 생명과학 전문기업 천랩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CJ Wellcare 장승훈 상무는 "지난 20년간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면, 앞으로의 20년은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CJ의 건강사업 노하우와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3 11:37: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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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꾸준한 청소년 체육 인재 육성

(왼쪽부터)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2021 Youth Hero Prize 체육 부문 수상자 수구 전민석 선수,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전날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2021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포카리스웨트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은 2007년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매년 ▲체육 ▲학술 ▲문화·예술 ▲사회봉사·진로 ▲스카우트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체육 ▲학술 ▲사회봉사·진로개척 ▲스카우트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동아오츠카는 체육부문을 꾸준히 후원해오며, 청소년 체육 인재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스히어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21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민석(경남체고 3년·수구)는 2021 제40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수구 1위, 2020 국가대표 수구선수 선발대회 및 종별 수구 선수권대회 3위를 기록한 수구 유망주이다. 수구는 수중경기장에서 골키퍼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상대방 골에 공을 넣는 경기로, 격한 몸싸움으로 강인한 체력이 요구돼 물 속의 '격투기'라고도 불리는 종목이다. 수상자 전민석이 속한 경남체고 수구팀은 제대로 된 훈련장이 없는 상황에서도 팀 창단 23년 만에 올해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서울체고를 꺾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이번 수상자인 전민석 군이 속한 경남체고 수구팀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불리는 스포츠의 진가를 보여줬다"며 "동아오츠카와 함께 멋진 체육인으로 거듭난 역대 수상자들처럼 건강한 땀의 가치를 배우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의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김연아 선수(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으며,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3 11:30: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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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바이오 사업 의지 '활활'

이재현 CJ그룹 회장/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에 대한 의지가 심상치 않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낙점, 그린바이오(사료·식품 소재)와 화이트바이오(친환경 소재)에 이어 최근 레드바이오(의약·의료) 키우기에 나섰다. 이 회장은 최근 진행된 중기 비전 발표에서 3년간 10조원 투자해 4대 미래성장엔진(컬처, 플랫폼, 웰니스, 서스테이너빌러티)을 키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닷새 만에 바이오 위탁개발생산 기업을 인수하며 레드바이오 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Batavia Biosciences)의 지분 약 76%를 2677억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 공시했다. CDMO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에서 일감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말한다. CDMO 시장 전망 역시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2019년 15억2460만 달러(약 1조7790억원)에서 2026년 101억1350만 달러(약 11조8014억원)로 연평균 31% 성장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최근까지 글로벌 제약사, 글로벌 의료 공익재단, 유명대학 부설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바이러스 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 제조 역량을 구축해 왔다. 사측은 이번 바타비아 인수로 글로벌 유전자치료 CDMO 시장에 진입하며 기존 레드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제일제당은 생명과학정보기업 '천랩'을 983억원을 들여 인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천랩은 2009년 설립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R&D)에 특화한 바이오 기업으로 신약 관련 미생물 데이터 분석능력과 기초 연구 단계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CDMO 투자로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부문 매출액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CJ대한통운 제외)이 각각 4조 2243억원, 322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중 바이오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 442억원, 1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4%, 61% 증가했다. 내년부터 천랩, 바타비아를 통한 레드바이오 분야의 매출까지 합쳐지면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천랩의 매출은 53억원, 바타비아 매출은 309억원이다. 올해 말 인도네시아 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HA 생산시설이 준공되면 내년 초부터 화이트바이오 부문에서도 매출이 발생한다. CJ제일제당은 5000톤 규모 PHA 전용 생산 시설 구축중이다. 또 화이트바이오 사업 다각화를 위해 국내 고분자 컴파운딩 1위 기업 HDC현대EP(Engineering Plastics)와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컴파운딩은 2개 이상 플라스틱 소재를 최적의 배합으로 혼합하는 생산공정을 일컫는다. 양사는 2022년 3분기 생산를 목표로 240억원의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2 15:2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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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김치의 날' 기념 나눔 캠페인 진행

대상(주) 종가집이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경덕 교수(왼쪽)과 대상 식품사업총괄 박용주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대상㈜ 종가집이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치의 날은 김치 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일인 11월 22일은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22일)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에 대상㈜ 종가집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 김치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김치의 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와 함께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종가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이벤트 게시글에 김치가 필요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 종가집 김장김치 20kg를 증정하며, 이 중 5명은 대상㈜ 식품사업총괄 박용주 사장과 서경덕 교수가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며, 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식품으로는 유일한 국가지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치 문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 종가집은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김치의 역사와 문화, 글로벌 위상을 알리기 위한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를 제작한 바 있다. '역사 편', '문화 편', '세계화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영문 버전으로도 제작돼 외국인들에게 한국 고유의 김치 문화와 우수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2 14:3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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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싹 세트' 프로모션 펼쳐

오비맥주가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펼친다/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카스 생맥주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더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는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카스 싹 세트'는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쿨링 트레이'에 카스 생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상권 프로모션이다. 드라이아이스로 강조한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은 시각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스만의 짜릿한 맛을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카스 싹 세트'는 맥주 프랜차이즈인 '무지개맥주'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무지개맥주는 숙성고에서 바로 따른 맥주를 냉동잔으로 즐기는 '살얼음 맥주'와 시그니처인 '1000cc 드라이아이스 맥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쿨링 트레이'로 카스 생맥주의 청량감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위드 코로나' 방침이 시행되면서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UP짠'은 평소보다 잔을 높게 들어 건배하자는 의미로, 소비자들이 'UP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일부 매장에서 특별 맥주잔을 제공하고 있다. 카스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맥주'다. 당대의 젊은 세대와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꾸준히 젊음의 가치를 대변해 온 브랜드 카스는 디자인, 원재료, 공법 등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카스 라이트',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살린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국내 주류·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2 14:2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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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송파구와 함께 자원순환에 앞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오른쪽)가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19일 송파구청과 함께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음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 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 시행에 맞춰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지금까지 단독 주택은 아파트 등의 공동 주택과 달리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있어 캔,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이 혼합된 채 배출, 수거, 보관되어 재활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해 현재 일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및 수거 사업을 다음 달 25일부터 추진키로 했다.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한 홍보, 주민 독려 이벤트,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 및 이를 통한 자원 순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2 14:08: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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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 진행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2월 25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음료 1잔 구매 시 기존에 제공되는 리워드 하트와 별개로 기부 전용 하트인 '미라클 하트'가 1개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투썸하트 앱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 어렵지 않게 마음을 전하고 나눌 수 있다. 캠페인 대상 음료는 투썸 겨울 시즌 음료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 '시그니처 뱅쇼', '카라멜 치즈크림 라떼' 3종으로, 지난 2일 출시 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미라클 하트는 개수 제한 없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구매할 때마다 적립되며, 적립 내역은 로그인 후 미라클 하트 적립 현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10만 미라클 하트 달성 시 세이브더칠드런에 결식 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후원금액 중 4650만원은 60가구의 아동과 가정의 식사 및 돌봄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350만원은 100명분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후원을 위해 사용된다. 현재 '겨울 시즌 음료' 판매 추이로 보아 행사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 기간 동안 자사 캐릭터 트리베리 & 라브를 활용한 웹툰을 함께 선보여 캠페인 내용과 의미를 전달하여 소비자 공감대를 높이고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올 한해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최선을 다했던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만큼 더 커지는 행복의 기적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시즌 음료도 맛보고 미래 성장동력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 슬로건 '두썸굿(Do some good)'과 함께 지속적인 ESG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2 13:4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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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사천공장, 친환경 태양광 발전 개시…'더 좋은 내일' 만들기 앞장

BAT 사천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전경/BAT 글로벌 담배 회사 BAT가 경남 사천공장에 친환경 태양광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개시한다. BAT 사천공장은 환경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행 목표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공장 건물 옥상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향후 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전반으로 확장해 총 1만6000㎡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천공장은 태양광 발전 시설 가동으로 획기적인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천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설은 연간 최대 1435kW의 전력을 생산해 총 7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효과를 내게 되며, 이는 소나무 5만5784 그루를 이식하거나 화력발전소 석유 1930 드럼을 절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BAT는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가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 'net zero(넷 제로)'를 실현하는 목표에 동참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BAT는 UN 주도의 글로벌 캠페인 'Race to Zero(탄소 배출 제로 레이스)'에 참여함으로써 탄소저감 실현 목표를 분명히했다. BAT 사천공장은 이러한 친환경 사업 전략에 발맞춰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은 물론, 공장 오폐수를 재활용하는 등 환경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BAT 사천공장 관계자는 "지난해 친환경 태양광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1년 간 차질없는 준비 끝에 중요한 환경분야 약속을 이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탄소저감을 비롯해 수자원 보호와 폐기물 저감 등 다양한 환경분야 과제를 이행해 '더 좋은 내일'을 앞당기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AT그룹은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20년 연속으로 DJSI 월드지수에 선정됐다. 올해 담배 업계에서 유일하게 DJSI 월드지수에 선정된 BAT는 총 24개 평가 항목 중 11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ESG 경영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2 13:40: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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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비건푸드 이어 식용곤충까지…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투자

롯데중앙연구소는 프랑스 푸드 스타트업 인섹트(Ynsect)사와 곤충 단백질을 이용한 제품개발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칠승, 인섹트사의 기욤 다올라스 이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프랑스 디지털 경제 국무장관 세트리크 오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롯데가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최근 프랑스 곤충 단백질 스타트업 인섹트(Ynsect)사와 곤충 단백질을 이용한 제품개발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한·불 스타트업 데이 행사는 한국과 프랑스의 스타트업 기업 간의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 장소인 팁스 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따라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육기관으로, 본 행사에는 해당 기관에 입주한 국내 벤처기업과 인섹트사를 포함한 프랑스 11개 유망 벤처기업이 참가했다. 인섹트사는 대체 단백질 연구 세계 최초로 식용곤충인 밀웜(Mealworm)종의 대량 자동화 사육 스마트팩토리를 첫 상용화한 바 있으며, 현재 유럽 내 연어 사료 단백질원과 미국 내 식품 단백질, 축산 사료 단백질원 공급을 위한 대량 사육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식용곤충산업 업계 유니콘 스타트업이다.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곤충은 단백질과 무기질 등 영양에 필요한 성분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영양공급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식용 곤충은 기존 단백질 공급원인 소나 돼지에 비해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이 적어, 기후 위기로 인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먹거리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롯데가 대체 단백질을 포함한 친환경 대체 식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롯데는 케어푸드 사업인 닥터액티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까지 매출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건푸드 사업도 순항 중이다. 롯데는 2019년 선보인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엔네이처 제로미트'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1 16:27: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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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참치캔까지 '국민 먹거리' 가격 줄줄이 인상

소비자가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뉴시스 '월급 빼고는 다 오른다'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되고 있다. 라면에 이어 참치캔, 치킨까지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다. 동원F&B는 다음달 1일부터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를 포함한 참치캔 제품 22종의 가격을 평균 6.4% 인상한다. 2017년 가격 인상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에 주요 품목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g'은 2580원에서 2800원으로 8.5%,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 4개입'은 9980원에서 1만480원으로 5.0% 판매가가 인상된다. 지속적인 제조원가 상승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사측은 밝혔다. 서울 중구 교촌치킨 서울시청점에서 모델들이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을 선보이고 있다./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당장 22일부터 치킨 메뉴 가격을 평균 8.1% 올리기로 했다. 교촌치킨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4년 일부 부분육(콤보, 스틱) 메뉴 조정 이후 7년 만이다. 품목별로 500~2000원가량 인상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의 대표 메뉴인 허니콤보가 1만8000에서 2만원으로 조정된다. 배달료를 제외하고도 치킨값 2만원 시대가 열린 것이다. 교촌오리지날과 허니오리지날도 각각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되며, 교촌윙과 교촌콤보 역시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오른다. 교촌치킨은 앞서 2018년부터 배달료를 2000원씩 책정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배달비 유료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일부 가맹점은 기본 배달료를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해 치킨가격을 올리는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경쟁사인 BBQ과 bhc는 가격 상승 계획은 없다고 일단락했지만, 신선육과 기름 등 재료 값이 오른 상황이어서 업계의 도미노인상이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콩기름(18L) 가격은 올 초 2만원대였지만, 현재 배 이상 뛰었다. 카놀라유와 대두유의 국제 시세는 전년 대비 각각 151%, 147% 상승했다. 치킨과 참치캔 등은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로 그동안 생산성 제고 및 원자재 수입 다변화 등으로 원가 인상 압박을 감내해왔지만, 원가 상승 압박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지속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동종 업계에서 한 기업이 가격을 올리면 경쟁사들도 줄줄이 가격을 인상한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차를 두고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유 업계의 경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가격 인상 이후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등이 흰 우유 가격을 5~6% 올렸다. 소비자가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뉴시스 또 8월에는 오뚜기, 농심, 삼양, 팔도 등이 최대 한달 간격을 두고 라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하림이 선보인 '더 미식 장인라면'은 프리미엄을 앞세워 초고가로 출시됐다. 봉지당 가격은 2200원이며, 컵라면은 2800원이다. 기존 프리미엄 라면의 대표 격인 신라면 블랙과 오뚜기 진짬뽕의 가격 1700원보다도 훨씬 비싸다. 차별화한 재료와 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지만, 물가 상승에 일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커피 가격도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세계 원두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과 베트남이 원두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올해 한파와 가뭄으로 커피 생산량이 급감했고,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가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우유값 상승에 이어 원두 가격마저 오르자 동네 소규모 카페 사장님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이디야커피·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브라질, 베트남 등을 포함한 30여개 국가 현지 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고 커피 원두를 공급받고 있어 원두 가격 상승에 따른 여파가 적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당장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가능성은 열어뒀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커피 원두가 세계적 흉작이라 가격 상승 압박 요인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측도 "현재까지는 원두 재고량이 있어 당분간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도 커피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8월 케이크 일부 품목에 한해 평균 4% 가량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가격 인상 저항이 큰 커피 대신 디저트류의 가격을 인상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1 15:01: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