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원관희
기사사진
삼성증권,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7일 삼성증권에 대해 올해 두 자리 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2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5480억원을 기록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자산 손실 규모가 컸기 때문"이라며 "세부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해외 부동산 관련 충당금·손실은 약 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올해 연간 손익이 전년 대비 19.5% 증가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 대비 0.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들어 일평균거래대금도 20조원대까지 늘어났고, 예상 시중금리 경로 감안 시 조달비용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당국에서 부동산 PF 관련 보수적인 비용 반영을 계속 권고하고 있어 상반기까지는 일부분 대손비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익스포져(위험노출액)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금융주 주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는데 삼성증권은 최근 주가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데다 배당 매력을 감안했을 때 투자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율(현재 29.4%)이 높아진다고 해서 법적·제도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7 09:16:4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2023키움영웅결정전' 시상식 개최

키움증권은 지난 2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키움영웅결정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해외부문 1억대회 1위를 차지한 '쾌걸조롱'(수익률 106%)을 비롯해 총 12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2023키움영웅결정전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별로 진행된 영웅전 입상자만 참가 가능한 왕중왕전이다. 국내주식 부문에 5661명, 해외주식 부문에 2686명이 참가해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7주간 진행됐다. 1억대회 1위 상금 1억원 등 총 상금은 5억 8000만원 규모였다. 국내주식 부문 1억대회 1위는 '성공주(수익률162%)', 해외주식 부문 1억대회 1위는 '쾌걸조롱(수익률 106%) 이 차지하며 각각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별 1위부터 3위까지는 상패와 상금이, 4위부터 10위까지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기간 최고 수익률은 552%로 국내주식 1백대회 1위 '제너두'가 기록했다. 해외주식 부문의 최고 수익률은 5천대회 1위 '부산아재2'가 기록한 169%다. 투자손익금 기준으로는 국내주식 1억대회 3위 '수지짱'이 8억 9,450만원, 해외주식 1억대회 1위 '쾌걸조롱'이 8억 9987만원으로 최다 손익금을 기록했다. '2024키움영웅결정전'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국내주식 부문 상위 200위 이내, 해외주식 부문 상위 100위 이내 입상자, 총 1만8000명이 참가 가능하다. 오는 11월쯤 치러질 예정이다. 영웅전은 현재 국내주식 부문, 해외주식 부문에 총 36만명이 참가 중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6 16:32:5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토큰증권 법 통과 지연…증권사 사업 진행 난항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O)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지 1년여가 지났지만 관련 법안은 여전히 국회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STO 법제화가 지연됨에 따라 증권사들의 사업 진행도 난항을 보이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토큰증권 초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섰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KB증권·신한투자증권·NH투자증권은 지난해 토큰증권 컨소시엄을 꾸리고 별도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공동 인프라 구축을 넘어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코스콤도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등과 토큰증권 플랫폼 이용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콤은 올 1분기를 목표로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법안제정이 지연되면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가상자산과 달리 분산원장에 '증권' 정보를 담고 있어서 '증권형 디지털자산'으로 구분된다. 증권을 종이가 아닌 전자화된 방식으로 기재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자증권과 비슷하지만, 금융회사가 중앙집권적으로 등록·관리하지 않고 탈중앙화된 분산원장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정례회의를 통해 거래소가 신청한 'KRX 신종증권 시장 개설'을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상반기 내 미술품·저작권·부동산 등 다양한 신종증권이 신설된 장내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다만 토큰증권은 일단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 조각투자 유통은 기존 실물증권을 디지털화한 전자증권 형태와 분산원장 등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 형태 두 가지로 분류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거래소가 운영할 장내 시장에서 토큰증권 형태의 상품도 매매 가능해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조각투자는 장외에 맡겼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STO 장외시장 유통 플랫폼에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며 장외거래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관련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고 있어 시장 활성화가 될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STO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선 비정형적 증권의 유통 근거가 담긴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토큰증권 권리를 인정한다는 내용의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각각 통과돼야 한다. 국회가 오는 4월 총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관련 법안 통과는 더 지연될 수 있어 업계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법안이 개정돼야 토큰증권 관련해 더 구체적인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다"며 "규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규모 사업을 투자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금은 시장 상황을 보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2-26 16:32:5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삼성자산운용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 순자산 500억 돌파"

삼성자산은운용은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 ETF는 지난달 23일 상장 이후 1개월 만에 개인 투자자 218억원과 연금성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 503억 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상장 후 개인이 22거래일 동안 매일 순매수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 ETF는 '한국형 TSLY'로 변동성이 높은 테슬라 주식의 옵션 프리미엄과 국내 채권 쿠폰을 통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다. 테슬라 주식을 지정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즉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발생하는 옵션 프리미엄과 자산의 70% 수준의 국내 우량 종합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매월 높은 수준의 인컴 분배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커버드콜 전략과 채권을 활용하여 매월 1.25%, 연 15% 이상의 월배당 지급을 목표로 운용된다. 분배금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해당 ETF를 보유 중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7영업일 이내에 분배금을 지급한다. 첫 분배금은 2월 27일까지 ETF를 매수하고 2월 29일 ETF를 보유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3월 5일 지급할 예정이다. 권용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테슬라 주가의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테슬라 주식뿐 아니라 관련 ETF도 많이 매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테슬라의 높은 변동성을 피하고, 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으며, 월분배도 원하는 투자자에게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 ETF가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6 10:22:3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D-1'…기대감에 투자자예탁금 한달 새 4조원 유입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예탁금·신용거래융자 등 증시 자금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달 17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한 뒤 증시도 반등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프로그램 내용이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면 증시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2일 기준 약 53조6264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처음 언급한 지난달 24일(49조7804억원)에 비해 3조846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 난 이후 찾지 않은 돈으로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으로도 읽힌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는 자금인 신용거래 융자 잔액도 증가했다.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18조3766억원으로 이 기간 동안 4738억원 늘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도 69조6300억원에서 76조9400억원으로 7조원가량 불어났다. 이처럼 증시 자금이 증가한 것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내용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이다. 기업이 스스로 기업가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인센티브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재하도록 하고, 공시우수법인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이 있다. 또 주주가치가 높은 기업들로 꾸려진 신규지수 상장지수펀드(ETF)를 도입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지난달 17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한 뒤 이날까지 코스피 지수는 6.81% 상승했다. 특히 수혜가 예상되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으로 분류된 보험(32.68%), 증권(21.71%), 전기가스(21.21%), 금융(21.06%), 운수장비(18.22%) 등이 그사이 가장 많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주주환원의 방향성이 예고된 데다 이미 여러 기업이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가 부양 정책을 앞다퉈 내놓는 등 정부 정책에 호응하고 있어 이번 발표에서 대책의 세부 내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대책을 내놓을 경우 한 달 이상 이어진 상승장이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금융권뿐만 아니라 재계 등에서도 관심이 많은 만큼 실망스러운 방안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고 실망 매물이 대단히 많이 쏟아지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그럼에도 정책 발표 후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셀온(고점 매도)이 나온다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반면 일각에선 투자자의 기대대로 강도 높은 주주환원책이 담기지 않을 경우 저PBR 종목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지수가 조정 국면을 거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BR과 같은 지표 개선과 이를 독려하기 위한 새 주가지수 개발, 기업 배당세액공제 제도 등 이미 정책에 대한 많은 예상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발표되는 정책이 시장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상회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28~29일 이틀간 자동차·은행 기업들의 배당기준일이 예정돼 있어, 저PBR주식들에 대한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며 "주식시장의 관심이 AI 등 성장주 테마로 쏠릴 가능성이 큰 만큼 종목 간 차별화를 예상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5 15:25:1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삼성자산운용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개인 순매수 2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비만치료제 기업으로만 구성된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7영업일 만에 개인 순매수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는 현재 비만치료제의 선두주자 Top2사인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를 각 25.5%, 26.3%씩 담고 있다. 유럽 시가총액 1위인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로 유명한 비만치료제 시장의 개척자로서 2023년 시장 점유율이 94%에 달하는 핵심 회사다. 일라이릴리는 현재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시가총액 1위 제약사로 골드만삭스는 2030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릴리가 풍부한 재원과 시스템 등을 활용해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의 가장 큰 특징은 TOP2 종목 외 8개 종목에 대해서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비만 치료제로 임상 중인 종목만 추려서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먼저 임상 중인 기업만을 편입 대상으로 해 비만치료제 개발 성과의 현실화를 고려했다. 또한 동일 가중 방식으로 단순 시가총액 방식일 경우 소외될 수 있는 비만치료제에 특화된 강소기업의 비중을 비교적 높게 가져갔다. 8개 종목 중에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대형 제약사 외에 임상결과에 따라 기술 수출 기대감 등으로 잠재 성장률이 높은 4개의 강소제약사 기업이 포함된다. 이미 세계적인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비만치료제 개발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덴마크의 질랜드 파마와 최근 긍정적인 비만치료제 임상 1상 종합 결과를 발표해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미국 바이킹 테라퓨틱스 등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비만치료제 시장에 발 빠르게 투자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비만 치료제 시장은 이제 개화하는 단계로 제약사들의 설비시설이 점차 확충되어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매출 규모는 꾸준히 높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5 14:40:4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민주 "한동훈, 연일 야당에 막말 멈추고 김건희 특검법 결단보여야"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쌍특검법 재표결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한 위원장의 입이 연일 야당을 향한 저주의 막말을 쏟아내느라 쉴 줄 모른다"며 "야당에 대해서는 막말을 쏟아내면서 김건희 특검법과 명품백 뇌물수수에 대해 기자가 물어도 이미 입장을 밝혔다는 말로 도망치기 급급하니 뻔뻔하다"라고 일갈했다. 또 "한 위원장은 자녀 입시 비리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되었음에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과거 타인에게 들이댔던 잣대를 왜 본인에게는 들이대지 않나"라고 따졌다. 박 대변인은 "한 위원장의 이러한 태도는 제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끌만 쳐다보는 내로남불의 극치"라며 "여당 대표로서 품격은 지키지 못하더라도 책임은 지켜야 한다. 이러니 한동훈 위원장을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라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에게 경고한다"며 "야당 스토킹은 이제 그만하고 본인과 김건희 여사를 향한 국민 의혹에 답하고, '김건희 특검'과 50억 클럽 수사를 위한 특검에 책임 있는 결단을 보여주기 바란다. 그것이 지금 여당 비대위원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2024-02-24 15:44:3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시총 장중 2조달러 돌파…"MS·애플 이어 3번째"

미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AI 낙관론에 힘입어 23일(현지시간) 시가총액 2조 달러(대략 2666조원)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개장 초 전일 대비 4.9% 상승, 주당 823.94달러를 기록해 시가총액이 2조1000억 달러에 도달했다. 지난해 6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선 지 8개월 만에 2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1조달러에서 2조달러에 도달하는 데 걸린 기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현재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2조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은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3조490억 달러)와 시총 2위 애플(2조 8180억 달러)뿐이다. 전 세계적으로 살펴봐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기업 아람코(2조650억 달러)까지 3곳 밖에 없다. 다만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오후에 상승세의 대부분을 반납, 전날보다 0.36% 오른 788.17달러에 장을 마쳤다. 시총도 2조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올들어 엔비디아의 주가가 59% 급등했으나 월가의 AI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AI 전용칩 수요가 엄청나 당분간 엔비디아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일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AI 전용칩 'H100'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자랑할 정도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수십억 달러를 투입, AI 전용칩을 확보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35만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 주가가 이날 상승하면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20대 부호 반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2024-02-24 14:19:5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이노그리드, 증권신고서 제출…"3월 말 코스닥 상장 예정"

이노그리드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등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상장에서 6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9000원∼3만50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약 210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다음달 12일부터 1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어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3월 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1년 자체 개발한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을 출시한 이래로 ▲2018년 오픈스택 기반의 '오픈스택잇(OpenStackit)' ▲2020년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탭클라우드잇(TabCloudit)' ▲2021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환경을 위한 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SECloudit)' 등을 선보였다. 작년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A, BBB 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으로 AI 기반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사업과 CSAP 공공 퍼블릭 서비스존 및 운영센터를 구축해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4 12:01:5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운용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개인 순매수 1000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가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장 이후 9영업일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087억원이다. 해당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기존 KOFR, CD91일물 금리 추종 금리형 ETF보다 만기가 긴 만큼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대기성 자금이 증가한 가운데 'TIGER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은행 정기예금 대비 환금성이 높아 유휴 자금 투자처로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예금은 만기 전 해지 시 중도해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 반면 ETF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매수·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TIGER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밖에도 정기 예금 투자가 불가능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에서 예금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팀장은 "'TIGER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금리형 상품의 끝판왕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절세 혜택이 확대될 ISA에서도 예금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2-23 16:01:1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