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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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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 국민연금 이사장, 기금본부장 사퇴전 안물러날 듯

[메트로신문 김문호 기자]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의 사퇴가 확정되기 전까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 이사장과 홍 본부장이 동반사퇴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홍 본부장에 대한 비연임 방침이 관철되기 전까지는 사퇴를 하지 않을 것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이사장은 이 같은 자신의 의사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홍 본부장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홍 본부장은 이미 최 이사장으로부터 '비연임'을 통보받았으나 복지부가 절차상의 문제를 이유를 들며 제동을 걸어 놓은 상황이다. 홍 본부장은 자신의 연임여부를 둘러싼 최 이사장과 복지부 사이의 갈등이 불거진 외부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홍 본부장을 연임시키지 않는 쪽으로 무게를 두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방침을 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본부장의 임기는 내달 3일까지지만, 만약 비연임이 결정돼도 차기 본부장이 임명될 때까지 직을 유지하게 된다.

2015-10-21 22:08: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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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야당, '5자 회동' 대변인 배석문제로 막판 기싸움

[메트로신문 송병형 기자] 청와대와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동을 하루 앞둔 21일 밤까지 대변인 배석 문제로 막판 기싸움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변인 배석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깊이있는 대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부정적 기류가 강해 자칫 회동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저녁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와대가 '대변인 배석은 곤란하다'는 뜻을 전해왔고, 우리는 반드시 배석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한 뒤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에 '이건 최종 통보니까 다시 검토해달라'고 요구한 상태"라며 "끝까지 배석이 거부되면 회담 성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이 청와대에도 전달됐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 자신이 5자 회동 합의 사실을 알리는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비서실장이 배석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회담을 어느 형식으로 진행할지 최종 결론이 안난 상태에서 계속 논의가 있었던 듯하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대변인 배석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 등 민생 현안의 국회 처리 문제에 대해 진지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데, 참석 규모가 확대되면 사실상 공개회의가 돼 깊이 있는 대화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나아가 여야 대변인이 배석한 지난 3월 3자 회동 때 여야 모두 별도로 언론에 설명하고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됐다는 경험도 청와대가 여야 대변인의 배석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로 분석된다. 한 관계자는 "회동에서 어떤 내용을 충실히 이야기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국민에게 알릴 것이 있으면 정리해서 알리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각당 원내대표가 회의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새정치연합은 "원내대표는 회담 당사자인데 물리적·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새정치연합의 기자간담회 직후 청와대로부터 박광온 당대표 비서실장에게 "오늘중 답을 주기 어렵다"는 연락이 왔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제안했고, 새정치연합은 20일 회동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5-10-21 22:07: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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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사랑채서 한복특별전 관람

[메트로신문 송병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청와대 국정 홍보·전시관인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 - 한복, 우리가 사랑한'을 주제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해온 한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구성됐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시대별 한복과 사진·동영상 자료를 둘러본 뒤 한복패션쇼를 관람했다. 특별전에는 1920년대 한복부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현대화된 '신한복'까지 시대별로 각종 한복이 전시됐다. 특히 박 대통령이 2013년 취임식 만찬, 숭례문 복구 기념식,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 등에서 입었던 한복과, 박 대통령이 외국 출장 때 한복을 입은 사진도 함께 전시됐다. 박 대통령의 이날 행사 참석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복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동시에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생활화·대중화·세계화 계기 마련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청와대 측은 이 자리에서 한복이 '입고 싶은 우리 옷', '세계에 알리고 싶은 우리 옷'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한복인 모두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사랑채 기념품점에도 들러 금가락지와 은가락지, 한지노트, 펜 등을 구입했다.

2015-10-21 22:07:16 송병형 기자
롯데마트 '신선식품 품질혁신', 육류매출 증가로 이어져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품질혁신' 성과가 육류부문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품질혁신 정책이 국가에서 장려하는 한우데이, 오리데이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고객 만족도는 물론 매출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 2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신선식품 품질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신선식품 품질관리기준을 강화한 결과 한우, 오리 등 육류 부문에서 매출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 품질혁신위원회는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신선식품의 품질혁신을 육류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 생선 등에 상품선별, 진열 기한 엄수 등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같은 신선식품 차별화로 롯데마트 오리고기 매출의 97.1%를 차지하고 있는 훈제오리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8.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오리고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오리고기의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롯데마트는 품질기준을 더욱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훈제오리 전 품목을 1등급 이상의 원료육으로 가공한 제품만 판매하기로 했다. 그동안 훈제오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정한 품질판정이 강제성이 없어 생산업체가 임의로 오리고기를 생산하는 경우가 많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롯데마트가 다른 업체와 달리 오리고기 전량을 1등급 이상의 원료육 가공 제품으로 판매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품질 판정 수수료 때문에 부담을 갖는 생산업체들도 롯데마트가 1등급 이상의 원료육을 대규모로 사들이면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한우 역시 품질혁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소고기의 경우 1+등급 이상의 상품만 판매하는 브랜드 '진심 한우'를 운영하고 있다. 진심한우는 경기불황등으로 한우매출 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임을 강조하면서 나홀도 매출상승을 이끌고 있다. 롯데마트의 3~9월 한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지만 '진심 한우'는 15.9%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진심한우를 앞세운 한우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우데이 할인 행사는 롯데마트 연간 한우 판매량의 10%가 팔릴 정도로 규모가 큰 행사"라며 "아직 할인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주일 간 진행될 한우데이 할인 행사는 매출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돼지고기의 경우에도 품질 차별화 브랜드 '웰팜 진심 한돈'을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올해 1~9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9.9%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돈데이·오리데이 할인 행사의 경우에는 시행한지가 얼마 안 돼 아직까지 인지도가 부족하다"며 "향후 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품질 등급의 육류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10-21 16:55:1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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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디자이너, 브랜드 30주년 기념 컬렉션 성료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상봉 디자이너는 '이상봉 브랜드' 30주년 기념을 위한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디자이너는 30주년이 되는 해 인만큼 컬렉션을 더 특별하게 진행했다. 전날 오후 7시 30분에 서울 남산 제이그랜 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전통 '보자기'를 테마로 건축적이고 구조적인 실루엣을 선보였다. 이 디자이너는 컬렉션에서 린넨 소재의 화이트룩과 실크소재의 투명한 컷아웃을 선보였다. 또 주름, 비대칭, 손바느질의 대조로 부드럽지만 구조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이 디자이너는 '솜 작가'로 알려진 노동식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무대 위에 민들레 설치 작업을 실시해 관객들에게 봄날 들판에 서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이상봉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배우 김규리와 클릭비 멤버인 노민혁이 모델로 활약했다. 또한 레인보우 재경, 김희철, 2AM 조권, 천둥, 조달환, 윤도현, 김상혁, 우연석, 낸시랭, 김현숙, 박상원 등 많은 연예인들과 해외 유명 프레스·바이어들이 참석했다. [!{IMG::20151021000149.jpg::C::480::이상봉 브랜드 30주년 기념 컬렉션 런웨이 / 이상봉 브랜드}!]

2015-10-21 16:39:2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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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DHL코리아, 판매자 국제특송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물류기업 DHL코리아와 '이베이 판매자 국제특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본부장, 박동준 DHL코리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판매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제특송 서비스를 활성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협약을 계기로 12월 31일까지 DHL을 이용하는 이베이 판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게 0.5kg에서 2.5kg 사이의 수출입 소화물의 경우 평균 50%~68% 할인된 금액으로 국제특송을 이용할 수 있다. 3kg이상 수출입 소화물과 수출입 서류의 경우는 각각 30%, 43%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 물량이 많을 경우 DHL 영업담당자가 직접 판매자와 상담을 진행해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 본부장은 "온라인 쇼핑의 발달로 해외 직구, 역직구 등 판매와 소비의 국경이 사라지고 있는 만큼 국내 판매자들이 해외 비즈니스를 보다 원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배송 업무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제특송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베이 판매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0-21 12:14:4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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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서 퇴거하지 않겠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호텔롯데의 퇴거 요구를 거부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설립한 SDJ 코퍼레이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격호총괄회장의 관리 하에 있는 34층에서 총괄회장의 지시에 따라 근무하거나 승낙을 받아 출입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날 롯데그룹이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에 있는 롯데그룹 직원이 아닌 사람의 퇴거 요구와 함께 불응 시 민형사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공식답변이다. SDJ코퍼레이션 측은 "정당한 근무와 출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는 업무방해 행위"라며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에 따른 직원들의 근무와 출입을 방해하면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신격호 총괄회장의 의사에 따라 배치된 비서와 경호직원 전원 퇴거를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심복을 배치하겠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총괄회장을 인질로 삼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SDJ코퍼레이션 측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본인의 업무 지시를 거부하며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지시를 받던 비서실장 등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최소한의 대체인력을 배치했다"며 "투숙객에게 피해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동빈 회장의 측근 이일민 비서실장(전무) 해임과 관련, "적법한 조치였다"며 "인사규정에 따른 해고가 아니라 비서실장으로서의 직위에서 해임한 것뿐이므로 인사규정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SDJ코퍼레이션 측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신임 비서실장 채용은 신변관리를 포함해 불법적으로 침해된 권리를 원상회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채용한 것으로 롯데호텔 직원이 아니므로 롯데 인사규정에 따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2015-10-21 11:38:3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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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쇼핑 창사 36주년 특별기획전 진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6주년을 맞이해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사 36주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철을 맞이해 진행되는 '프리미엄 구스 침구 특집전'은 진행해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5만원 할인한 '클라우드 구스토퍼(싱글·더블)'를 각 14만9000원, 19만9000원에, '헝가리산 구스다운 이불(퀸)'을 14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국내산 돼지고기'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해 '삼겹살(100g)'을 1810원에, '앞다리(100g)'를 1260원에, '갈비(100g)'를 1260원에 판매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킹크랩, 수입맥주·과자 등 글로벌 상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노르웨이 활 킹크랩(100g/냉장)'을 30% 가량 할인한 3960원에 선보인다. 수입맥주 '코로나(캔/355㎖)', '산토리(캔/350㎖)', '벡스(캔/330㎖)', '스텔라 아르투아(330㎖)' 등 4종을 6개 구매 시 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다둥이 클럽 회원(13세 이하의 2자녀 이상 가구 대상)을 위한 특별 추가 할인도 있다. '하기스 매직 기저귀(중형·대형·특대형)를 1개 결제 시 2만9850원에, 3개 결제 시 5만9700원에 선보인다. 다둥이 클럽 회원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5-10-21 11:33:0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