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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야구선수 대시 받은 사연 고백…"4년 전 활약했던 투수"

'야구여신' 최희가 야구 선수에게 대시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의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체험 중인 최희가 멤버들의 끈질긴 질문 끝에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명 '꿀알바' 체험을 마친 멤버들은 민속촌에서 기생을 연기했던 최희를 가리키며 애교가 장난아니라고 극찬했다. 이에 멤버들은 최희가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야구여신으로 유명했던 당시 야구선수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지 않느냐고 캐물었다. 이에 최희는 4년 전 당시 활약했던 투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희는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해주며 다가왔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고, 지금은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자신을 야구팬이라고 칭하며 상대방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하며 몇몇 야구선수의 이름을 이야기해 최희를 긴장케 했다. 한편 김지민은 늦은 밤 걸려온 조우종 아나운서의 안부 전화 때문에 멤버들로부터 짙은 의심을 받게 되는데, '인간의 조건' 공식 미녀들의 연애스토리는 6월 21일 오후 11시 15분 KBS2 '인간의 조건'을 통해 공개된다.

2014-06-21 10:14:18 양성운 기자
'학력평가' 놓고 충북 진보교육감-보수교육계 '충돌'

충북 첫 진보교육감인 김병우 당선인과 보수적 색채의 충북 교육계가 학력 평가를 놓고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다. 양측의 이런 대립은 김 당선인이 '고입선발고사', '초등학생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폐지하고 학업 성취도 평가를 위한 문제풀이식 수업, 과도한 보충학습 등 비교육적 관행을 없애겠다고 밝히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하지만, 보수 성향의 충북교육계를 이끌던 김대성 교육감 권한대행과 김화석 교육국장이 최근 잇따라 명예퇴직을 신청하면서 보수 진영의 교육계와 김 당선인으로 대표되는 진보 진영 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 학력 평가를 놓고 김 당선인과 보수 진영 교육계가 처음으로 충돌한 것은 학업 성취도 평가다.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인수위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험"이라며 오는 24일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될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김 당선인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르고 그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학교를 비교하고 서열화하는 형태의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비한 주말 보충수업 등 학교 교육과정의 파행 현상은 시급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육부는 대상 학년의 표본을 추출해 시험을 치르는 '표집평가'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014-06-21 10:07:33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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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전쟁' 이변 속출…프랑스-코스타리카 16강 진출

'축구전쟁 방불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또다시 이변이 발생했다. 프랑스와 코스타리카가 피파랭킹 순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코스타리카는 이탈리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 리그 2번째 경기에서 환상적인 조직력을 선보이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코스타리카가 브라질 월드컵 이변의 진원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32강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한 차례 놀라움을 선사한 코스타리카였다. 이같은 승리는 축구업계는 물론 전세계 관심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당초 코스타리카는 D조 최약체로 분류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프랑스도 막강 화력으로 자신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0계단 이상 앞선 스위스를 침몰시켰다. FIFA 랭킹 17위인 프랑스는 21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대활약을 앞세워 스위스(6위)를 5-2로 대파했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큰 이변은 '무적함대' 스페인의 침몰이다. 지난 대회 우승국이자 피파랭킹 1위 스페인이 브라질 월드컵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칠레에 연이어 패배하면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에 좌절했다.

2014-06-21 08:07:14 양성운 기자